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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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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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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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552426
쪽수 : 168쪽
벤야민 고트발트  |  초록귤  |  202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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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1 함부르크 그림책상 2023 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특별 언급 선정 2023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고의 글 없는 그림책 2023 독일-프랑스 청소년문학상 2023 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2024 IBBY 어너리스트 선정 벤야민 고트발트의 첫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을 향한 세상의 찬사! 글 없이 읽어내는 세상의 모든 소리 ‘눈에 보이는 것을 들을 수 있나요?’ 벤야민 고트발트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글 없는 그림책은 160여 개의 소리 이미지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쾌한 선 드로잉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리 이미지를 따라 그림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들려주는 소리를 입으로 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들리는 소리에서 말하는 소리로 연결하며 소리에 대한 감각을 기르는 것뿐 아니라 온몸의 감각이 살아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벤야민 고트발트 1987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났습니다. 함부르크 응용과학대학교에서 예술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며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나무로 인형을 만듭니다. 만든 책으로 『물리학자들』 『다람쥐』 『허용 가능한지, 실현 가능한지, 유토피아적인지?』 『모두가 그림을 원해 그러나 아무도 그림은 원하지 않아』가 있습니다. 역자 : 윤혜정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하고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질문 책』 『아니카와 겁을 먹고 자라는 돼지』 『우유 한 컵이 우리 집에 오기까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넘기다 보면 소리가 툭 튀어나오는 그림책 도서관에서 볼 땐 조심해야 해요! 벤야민 고트발트의 그림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유쾌한 선 드로잉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한 160여 개의 이미지는 즉각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소리를 떠오르게 합니다. 이건 이 소리야, 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이 말이죠.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애니메이터로서 작가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이 책의 가장 위대한 점은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은 함께 읽을 때 가장 재미있지요. 하나의 그림이지만 서로 다른 소리 경험을 통해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는 것을 들을 수 있나요?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소리를 갖습니다. 어떤 소리는 쩌렁쩌렁 울려서 귀를 막아도 들리지만, 어떤 소리는 애써야 비로소 들리지요. 반면 어떤 소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절대 들리지 않지요. 세상에는 우리가 듣지 못하는 소리도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그림책』에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소리 이미지로 가득합니다. 민들레 씨앗이 바람에 흩날리는 소리부터 종이비행기가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소리, 꽃이 피거나 시들 때의 소리, 물수제비를 뜰 때 나는 소리까지. 눈에 보이는 것을 입으로 소리 내다 보면 자연스레 함께 읽는 서로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 책의 또 다른 빼어난 점은 유사한 소리 이미지를 나란히 배치했다는 것이지요. 탁구채에서 탁구공이 튕기는 소리와 말발굽 소리가 유사하다고 생각한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벤야민 고트발트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시작한 160여 개의 소리 이미지를 시끌벅적 읽다 보면, 자연스레 함께 읽는 서로의 상상력을 자극하게 됩니다. 이는 곧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보이는 그림에서 들리는 그림으로, 들리는 그림에서 말하는 소리로. 서로 달라 보이는 감각이 연결되고 세상을 인식하는 우리의 시선은 이전보다 넓어집니다. 다채로운 소리만큼 다양한 이들의 존재 방식을 상상할 수 있지요. 시끌벅적 소리를 주고받다 보면 어느새 경계는 허물어집니다. 성별, 나이, 국적 등 서로 다른 경험은 오히려 책을 적극적으로 읽을 수 있는 도움닫기 역할을 합니다. 추천사 눈으로 소리를 듣는 신기한 시간을 혼자서, 여럿이 즐겨 보세요. 그림을 잘 살펴본 후 나만의 소리로 내 보세요. 볼 때마다 다른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서 아무 쪽이나 펼치고 각자 소리를 내 보며 누구의 소리가 가장 적당한지 겨뤄 보면 더 재미날 것입니다. _임정진 아동문학가 독자에게 큰 소리로 읽으며 탐구할 수 있도록 이끄는 시끄러운 조용한 책입니다.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레이션은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함께 읽기에 완벽합니다. 노래하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속삭이며 읽을 때마다 독자의 참여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지요. 이 책은 소리의 시각적 경험을 입증합니다. _볼로냐 라가치상 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 심사평 중 어린이 독자들은 160쪽가량의 이미지를 보며 자신만의 소리를 만들어 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그림책을 보는 사람들은 저절로 소리를 냅니다. 처음 몇 장의 그림에서는 소리를 내는 것이 쉬울 수 있지만 점점 더 복잡한 장면으로 전개됩니다. 이 중에는 탁구채로 탁구공을 치는 것과 말발굽 소리와 같이 유사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상황인 소리 이미지도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장면들은 이야기를 연결해 보는 창의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이 책의 독창성 덕분에 세계를 인식하는 우리의 경험은 확장되었습니다. _독일 아동청소년문학상 심사평 중 교과 연계 누리과정_의사소통_듣기와 말하기 / 책과 이야기 즐기기 (만3세~만5세) 4~6세 누리과정_예술 경험_창의적으로 표현하기 (만3세~만5세) 4~6세 1학년 2학기 2단원 국어 소리와 모습을 흉내 내요 2학년 1학기 국어 5단원 낱말을 바르고 정확하게 써요 2학년 2학기 국어 3단원 말의 재미를 찾아서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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