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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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 나답게 살기 위한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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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745220
쪽수 : 128쪽
손영배  |  생각비행  |  2024년 0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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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인생 3막을 선택한 진로상담교사의 외침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입니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입니다!” 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끊임없이 설득한 교사가 있다. 현대맨→스위스 엔지니어→특성화고 교사(기계전공)→학교기업담당교사→취업담당교사→진로진학상담교사→진로 전문 작가(유튜버·블로거)에 이르기까지 일곱 번 직무를 갈아타며 학생들에게 평생학습의 롤모델을 자처한 손영배 작가다. 특성화고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교편을 놓기까지 그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능력에 맞춰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진짜 공부’를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이 일상으로 파고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생들은 ‘진학’이 아니라 ‘진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출구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갭이어, 소확행, 워라밸이 중요해지면서 젊은 세대의 진로 선택에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끼치는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제는 ‘명문대 진학’과 ‘대기업 취업’이라는 성공의 속도에서 벗어나 행복의 방향을 진지하게 모색할 때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손영배 30년 가까운 교직생활 중에 최근 12년간을 진로진학상담교사로 활동하며 적성이나 특기가 아닌 성적으로 줄 세워 진학과 취업이 이뤄지는 진로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인천 및 충남·충북 교육청, 강원도, 전라북도 교육청, 서울대, 동경대, 한국교원대 등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했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직업설명회 특강강사로서 ‘수적석천(水滴石穿)’의 신념으로 소임을 다했다. 대기업에서 외국계 강소기업을 거쳐 특성화고로 전직하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애진로설계는 학생들에게 재능 발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인생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 떠나도록 독려하는 동력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13년 만에 석사 학위를, 이후 14년 만에 박사 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과 평생학습의 롤모델로 살았으며, 인생 3막을 재능디자인연구소 소장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 《청소년을 위한 300프로젝트》 등이 있다.
목 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진로교사가 꿈꾸는 인생 3막 CHAPTER1 올챙이 시절, 내가 경험한 세상 1 토끼몰이로 배운 협업과 나눔 2 친구의 주먹으로 배운 쓴맛과 평화 3 부모님이 원한 진로와 다른 내 속마음 4 고교 시절, 농구에 빠지다 CHAPTER2 우물 밖으로 튀어 나간 개구리, 팔딱거리던 생활 1 대학 생활, 전공보다 테니스 2 차원이 달랐던 회사 생활 3 요트 타는 스위스 고졸 엔지니어 4 롤러코스터 꼭대기에서 삶과 죽음을 오가다 CHAPTER3 교직 생활, 딱 내 적성이야! 1 제발 문 좀 열어주세요! 2 바느질을 가르치라고? 3 내 적성을 찾아 특성화고로 GO, GO! 4 전국 최초로 학교기업 스타트를 끊다 5 ‘취업 미다스의 손’이란 별명을 얻다 CHAPTER4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전공을 바꾸다 1 답답했던 진로지도, 취업출구, 고정관념 2 꾸준히 연락하는 제자들과 소통하는 기쁨 3 세상에, 내가 책을 쓴 저자가 되다니! 4 재능을 찾고 나부터 성장하자! 5 도전의 근력을 만드는 습관, 300프로젝트 CHAPTER5 또 다른 세상을 향해 도전하다 1 진로진학상담교사에서 N잡러로 2 생성형 AI 시대의 진로교육,기본은 인성이다 3 퍼스널 브랜드 시대에 발맞추다 4 재능디자인연구소를 열며 에필로그 |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 존경하는 학부모님께
출판사 서평
일곱 번 직무를 갈아탄 진로진학상담교사의 외침,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입니다!” 손영배 작가는 대기업에서 외국계 강소기업을 거쳐 특성화고로 전직하여 진로진학상담교사로서 학생들을 만나고 진로탐색에 길잡이가 되어준 이색적인 경력의 소유자다. 교직에 몸담은 동안 그는 ‘명문대 진학’과 ‘대기업 취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리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수많은 학생을 상담하고 취직시키면서 분석하고 정리한 자료가 세월의 흐름 따라 책상 위에 켜켜이 쌓였다. 청소년기에 다양한 진로의 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선취업 후진학’의 성공 사례를 담아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과 같은 시리즈 도서를 출간하며 작가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식을 넓히고 고정관념을 깨겠다는 의지의 발로로 시작한 글쓰기는 그를 작가, 강연가, 칼럼니스트, 블로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이자 크리에이터의 길로 이끌었다. 이번에 출간한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에는 학생들보다 한발 앞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한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인생 1막이 직장생활까지였고, 2막이 교직생활까지였다면, 3막은 청소년의 재능을 찾아내고 디자인하는 진로직업상담 전문가로 살아갈 예정이다. 기업과 교단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손영배 작가는 초연결이 기본인 디지털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어떠한 발자취를 남겨야 할지에 관해, 창업(創業), 창직(創織), 창작(創作)의 생생한 사례로 자신의 삶을 내보이며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책은 교사로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자 삶의 의미가 되어준 제자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한발 앞서 다양한 진로를 선택하고 체험한 진로상담교사의 좌충우돌 인생 이야기를 읽는 학생들과 독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와중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위안을 받길 바란다. 아울러 스스로 진로를 디자인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 p.14 “선생님도 자격증을 따세요?” 내가 자신들과 같이 도전한다는 사실에 눈을 동그랗게 뜨며 고개를 갸웃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그들에게는 내 도전이 경쟁심을 자극하는 한 요소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 p.64 세상은 넓고 기업은 많다지만 사실상 학생들이 만나게 될 기업의 99.9퍼센트는 강소기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이다. 대기업이 아니면 눈도 돌리지 않겠다는 편견은 학생들의 창창한 인생길의 선택권을 바늘구멍 정도로 좁히는 장애물이 되고 만다. --- p.74 나는 지금까지 직무를 일곱 번 갈아탔다. 이 말은 내가 인생에서 그만큼의 새로운 선택을 했다는 말이다. 그중 잘한 일은 일반 회사원에서 교사가 된 것, 공업계고 기계전공 교사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가 된 것, 그리고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평범한 교사에서 진로 전문 작가가 된 것이다. --- p.85 내가 그동안 쌓은 경험으로 볼 때 무조건 대학 진학부터 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었지만,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현실이 눈앞에 있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내 생각을 전달하기 위해 열심히 강연에 임했고, 이윽고 글쓰기에도 도전했다. --- p.92 나는 작가, 강연가, 칼럼니스트, 블로거,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이자 크리에이터의 길을 걸으며 초연결이 기본인 디지털 세상에서 오늘도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 p.102 과학의 발전과 더불어 인류는 역사상 가장 풍요롭고 편리한 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과학이 언제나 인류에게 희망만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과학을 통제하여 긍정적인 모습으로 발전하게 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릴 방법은 무엇일까? 그런 답은 인공지능이 주지 않는다. 우리의 미래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 사람들의 선한 인성(人性)이 사회를 조금씩이지만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보면 과장일까? --- p.105~106 교육 관계자들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도입하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그만큼 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학생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어느 분야에 흥미를 느끼는지, 어떠한 재능을 갖추고 있는지 일찌감치 고민할 할 필요가 있다. 나는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각자의 브랜드 영향력을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해왔다. 퍼스널 브랜드 시대에 학생, 교사, 학교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 --- p.109~110 나는 대기업에서 외국계 강소기업을 거쳐 특성화고로 전직한 진로진학상담교사였다. 제자들의 진로탐색을 지도하면서 취업과 진학 외에 창업(創業), 창직(創織), 창작(創作)을 강조한 평소 소신처럼 나 역시 새로운 분야의 창직과 창업을 통해 여덟 번째 직무의 길을 여는 재능디자인 전문가로 인생 3막을 살아가려 한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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