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2 : 메이킹 필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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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2 : 메이킹 필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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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776859
타냐 라푸앵트,스테퍼니 브루스  |  문학수첩  |  2024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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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1년 영화 <듄>은 개봉과 동시에 영화계에 놀라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4억 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세계적인 권위의 아카데미 시상식(2022년)에서 시각효과·촬영·음향 등 여섯 개 부문을 수상하는 최다부문 수상 작품이 되었다.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도 “실사 촬영과 CG 효과 간의 가장 매끄러운 결합을 보여준 영화”라는 극찬을 보냈다. <듄>은 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흥행이 거듭될수록,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으며 2022년 첫 촬영을 시작하고 2023년 《듄: 2부》의 영화화 작업이 완료되었다. 《듄Ⅱ: 메이킹 필름북》은 이 영화가 감독의 머리에서 구상되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합심하여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 기념비적인 SF 영화로 만들어졌는지, 그 치열한 제작 과정과 생생한 현장을 담은 책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타냐 라푸앵트 캐나다 호크스베리에서 태어나 다양한 삶을 살았다. 약 20년 동안 고전발레를 공부했으나, 오타와대학에서 저널리즘의 세계를 발견하고 15년 동안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의 기자와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베를린, 칸, 선댄스, 텔러라이드, 베니스 등 국제영화제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취재한 경험 덕분에 그녀는 영화를 향한 평생의 열정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2016년부터는 파트너인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컨택트><블레이드 러너 2049><듄: 1부><듄: 2부> 작업에 참여했다. 그녀가 이 영화들의 창작과정을 세세히 관찰해서 집필한 책은 각각 《블레이드 러너2049의 예술과 영혼》《컨택트의 예술과 과학》, 그리고 8개 국어로 번역되어 2만4천 부 이상 판매된 《듄: 메이킹 필름북》이다. 《듄2: 메이킹 필름북》는 라푸앵트의 여섯 번째 저서다. 또한 그녀의 이름이 이 영화의 프로듀서 겸 제 2 촬영팀 감독으로 기재되어 있다. 현재 남편과 함께 영화 작업을 위해 필요한 곳을 돌아다니며 살고 있다. 역자 : 김승욱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목 차
서문 8 들어가는 말 10 1부에서 2부로 14 준비 18 카이테인 46 다시 아라키스로 60 악당의 땅 90 스파이스 전쟁 122 사막의 힘 154 폭풍 벨트 너머 182 대격변 208 감사의 말 236 프랭크 허버트 238
출판사 서평
현실의 제약을 뛰어넘어 스크린 속에서 발현된 압도적인 스케일의 놀라운 상상력! 영화사에 남을 걸작 SF 영화 《듄Ⅱ》 제작 과정의 베일이 벗겨진다!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감탄을 자아내는 빌뇌브 감독과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 2021년 영화 <듄>은 개봉과 동시에 영화계에 놀라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전 세계에서 4억 달러의 수입을 거둬들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세계적인 권위의 아카데미 시상식(2022년)에서 시각효과·촬영·음향 등 여섯 개 부문을 수상하는 최다부문 수상 작품이 되었다.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도 “실사 촬영과 CG 효과 간의 가장 매끄러운 결합을 보여준 영화”라는 극찬을 보냈다. <듄>은 개봉 이후 전 세계에서 흥행이 거듭될수록, 후속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으며 2022년 첫 촬영을 시작하고 2023년 《듄: 2부》의 영화화 작업이 완료되었다. 《듄Ⅱ: 메이킹 필름북》은 이 영화가 감독의 머리에서 구상되고, 제작진과 출연진이 합심하여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 기념비적인 SF 영화로 만들어졌는지, 그 치열한 제작 과정과 생생한 현장을 담은 책이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첫 번째 영화(1부)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두 번째 영화도 비슷하게 진행될 거라 생각했지만, 그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영화 <듄> 2부는 관객들에게 1부와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영화제작에 돌입했을 때,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거대한 작업이 될지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케일 보이터, 프로듀서), “이번 영화를 위한 드니 빌뇌브 감독의 구상은 더 넓고, 더 복잡해서, 우리는 지도도 없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프로듀서 겸 제2촬영팀 감독)의 고백 어린 말처럼 이 영화는 1부와 전혀 다른 영화가 되었다. 영화를 향한 드니 빌뇌브의 완벽주의는 고스란히 제작진과 출연진에 전해졌다. 이 책에는 거대한 우주의 이색적인 공간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현실적 제약을 뛰어넘어 스크린 속에서 발현될 수 있었는지, 영화만큼이나 흥미진진하고 감탄을 쏟아낼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제작진의 기발한 상상과 아이디어의 폭과 깊이를 느끼며 영화 《듄》의 세계를 확장하고 감상하는 데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듄》이라는 뿌리는 같지만, 줄기는 전혀 다른 《듄:2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천재 감독과 노련하고 영민한 베테랑 제작진.출연진의 차원 높은 협업 과정 21세기 지구에서 101세기 우주를 만들어 낸 마법 같은 제작 과정이 펼쳐진다!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빌뇌브 감독은 “디자인의 관점에서 나는 《듄: 2부》를 완전히 새롭게 만들고 싶었습니다. 반드시 기시감을 느끼지 않게 한다는 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항목 중 하나였습니다”라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감독의 의중에 부합하면서도, 전편과의 연관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제작진에게 이러한 콘셉트는 풀기 어려운 난제와도 같았다. 《듄: 2부》는 1부가 끝난 장면에서 곧바로 이어지지만, 실제로 두 영화의 촬영 시기는 3년이나 차이가 난다. 프레멘과 하코넨 그리고 주인공인 아트레이더스의 두 생존자가 등장하는 이 장면의 시각적 요소를 담기 위해 제작진은 몇 달에 걸쳐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연합 내의 열두 곳에서 촬영을 해야 했다. 원래 야간 장면이었던 이 시퀀스는 감독의 결정으로 낮의 일식 장면으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프레멘과 하코넨의 독특한 문화를 시각적으로 연출해야 하는 제작진은 프레멘의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전 세계를 누비며 스물네 곳을 찾아냈다. 하코넨의 공격 장면을 찍기 위해서 아부다비의 사막에 200톤짜리 크레인 네 대와 지게차 스물네 대가 동원되는가 하면, 스파이스 수확기에서 펼쳐지는 액션 신을 위해서는 촬영 전 이 장면의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해 줄 방법을 찾기 위해 몇 달 동안 연구를 해야 했다. 촬영, 시각효과, 제작 등 각 분야의 장인들과 경험 많은 출연진은 ‘원 팀’이 되어 난관을 하나하나 헤쳐나가고 결국 경이로운 SF 영화를 만들어 냈다. 모든 제작 과정을 마치고 프로듀서 메리 페어런트는 “사람들이 눈물을 흘렸어요. 심지어 이 경험을 기념하는 문신을 새기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 작업은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듄: 2부》의 제작 현장의 분위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혀를 내두를 만큼 영화제작에 완벽한 성향을 지닌 드니 빌뇌브 감독조차 팀원들의 노고에 감격하며 “그렇게 환상적인 작업을 해준 그들 모두에게 감사한다. 그들은 분명히 특별한 것을 창조해 냈다”는 후기를 남겼다.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인정받은 역대급 SF 대작의 제작 과정은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영화와도 같았다. 이 책에는 제작 현장의 생생한 스틸 컷뿐 아니라 영화제작을 위한 드로잉, 스토리보드, 그리고 세트 디자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 담겨있다. 독자는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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