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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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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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5575292
쪽수 : 532쪽
이문열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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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 현대사의 벽화 같은 책! 이문열의 『영웅시대』 개정 신판 출간! 월북한 아버지와 남쪽에 남겨진 자신의 가족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이문열의 대표 장편소설! 6.25전쟁을 통한 우리 현대사의 이야기이자 이데올로기를 정면으로 다룬 책! 마지막까지 한 단어, 한 문장 수정에 심혈을 기울인 이문열 작가의 마지막 정본!!
저자 소개
저자 : 이문열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향인 경북 영양, 밀양, 부산 등지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그해 겨울」, 「황제를 위하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여러 작품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독보적인 문체로 풀어내어 폭넓은 대중적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편소설 『사람의 아들』은 문단의 주목을 이끈 초기 대표작이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젊은 날의 초상』, 『영웅시대』, 『금시조』, 『시인』, 『오디세이아 서울』, 『선택』, 『호모 엑세쿠탄스』 등 다수가 있고, 『이문열 중단편 전집』(전 6권), 산문집 『사색』, 『시대와의 불화』, 『신들메를 고쳐매며』, 대하소설 『변경』(전 12권), 『대륙의 한』(전 5권) 등이 있으며, 평역소설로 『삼국지』, 『수호지』, 『초한지』가 있다. 오늘의 작가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은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0여 개국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목 차
제1부 제2부 제3부
출판사 서평
“한국 현대사의 벽화 같은 책” 이문열의 『영웅시대』 개정 신판 출간! 절실했던 북으로 간 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이문열의 대표 장편소설 『영웅시대』는 1982년 9월부터 1984년 6월까지 《세계의 문학》에 연재한 이문열의 장편소설로, 1984년 단행본으로 첫 출간되었다. 이후 표지를 바꿔 출간되는 등 6.25전쟁을 본격적으로 다룬 소설의 지평을 연 대표 장편소설로 주목 받았다. 이번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하는 이 책은 이문열 작가가 2년여의 시간을 들여 한 단어, 한 문장을 다시 읽고 심혈을 기울여 수정한 개정 신판으로 『영웅시대』의 마지막 정본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내용이 첨삭되기보다는 기존 단어와 문장의 잘못된 바를 바로 잡고, 의미가 좀 더 명확하게 전달되도록 표현을 바꿨다. 이문열은 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전해 듣거나 기록으로 본 것들을 바탕으로 썼는데, 북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을 때라 틀린 게 많다. 부끄러워 고치려고 한다.”라며, 이번 개정 신판의 출간 의미를 밝힌 바 있다. 『영웅시대』는 이문열 작가에게는 분신과도 같은 책이다. 월북한 아버지, 그리고 남한에 남겨진 ‘빨갱이’라는 딱지가 붙은 가족들의 고초가 담겨있다. 6.25 한국전쟁, 분단의 아픔, 그리고 우리 현대사의 이데올로기를 정면으로 다루며, 한국 현대사의 벽화와도 같은 책이다. “한 단어, 한 문장을 수정하는 데 끝까지 손을 뗄 수가 없었다.” 『영웅시대』 1, 2권은 총 6부로 구성된 원고지 3천5백장 분량의 장편소설이다. 이 책의 배경은 6.25전쟁이라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다. 이 소설은 이문열 작가가 영웅시대라고 이름 지은 격변의 시대를 살면서 한 지식인이 겪는 사상적 편력과 현실발견의 과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사회주의자를 주인공으로 하여 한국전쟁을 형상화하는 한 축과, 남쪽에 남겨진 노모와 아내를 비롯한 가족들을 한 축으로 하여 이야기를 교차하며 끌어간다. 지식인이 겪는 사상적 갈등, 이념과 인간의 문제를 정면으로 다룸으로써 평단의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그와 이별한 채 전쟁 속 고난의 삶을 헤쳐 나가는 가족사를 다루고 있다. “이문열 작가를 알고 싶다면, 우리 현대사를 알고 싶다면, 『영웅시대』를 읽어라!” 『영웅시대』의 문학사적 의의는 크다. 그것은 『영웅시대』가 6.25라는 민족사의 비극에서 한 핵심적 요인이 되는 이념의 문제에 대해 과거의 어떠한 작품보다 치열하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영웅시대』는 이문열 작가만의 소설책이라고 하기에는 그 무게감이 크다. 이 책은 6.25전쟁을 통한 우리 현대사의 이야기이자 이데올로기를 정면으로 다룬 책이다. 이문열 작가를 알고 싶다면, 우리 현대사를 알고 싶다면 『영웅시대』를 꼭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문열 작가의 마지막 수정본이 될 개정 신판 『영웅시대』! 작가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주옥같은 문장과 단어를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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