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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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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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40708833
쪽수 : 264쪽
시메노 나기  |  더퀘스트  |  20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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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카모메 식당, 리틀 포레스트, 바닷마을 다이어리… 그 이상의 포근함을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 밤이 되면 다정한 불이 켜지는 카페 도도 “고민을 해결해주는 신비로운 차와 디저트를 드립니다” 도시의 숲속, 밤에만 문을 여는 1인 전용 카페 도도. 이곳을 찾은 다섯 여성에게 맞춤 제작된 다섯 가지 디저트, 카페 주인 소로리와 반전을 품은 비밀스러운 존재 도도까지... 모두가 신비롭게 연결되는 따뜻한 이야기. 소로리와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시메노 나기 2019년 《막차 전의 간단 식사》로 데뷔했고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와 속편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즈오카 출생으로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여러 지역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 실제 후쿠오카에서 처음으로 가게를 열었고 지금은 도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 중이다. 역자 : 장민주 나고야대학 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여러 해 동안 기획편집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유골을 먹고 싶었다》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인생의 문장들》 등이 있다.
목 차
1장 자기긍정력을 높여주는 주전자 커피 2장 마음에 비 내리는 날의 샌드위치 3장 나를 돌보는 마시멜로 구이 4장 숲의 선물 버섯 타르트 5장 행복을 가져오는 통사과 구이
출판사 서평
“정성을다하는생활, 지 친 다.” 30대 번역가 가에. 자기계발에 진심이다. SNS에 파묻혀서 남들처럼 갓생하려고 애쓰지만 늘어가는 리추얼이 점점 부담스럽다. “자기는 삶이 쉬워서 참 좋겠어!” 20대 교육기업 직원 세라.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자신과 달리 매사 해맑기만 한 남편의 태도에 화도 나고 서운하다. “언제까지 미련한 성실쟁이로 살아야 할까.” 50대 잡화점 점장 사요코. 직장생활은 성실 그 자체인데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왈칵 서럽다. 퇴근 후 반전 모습을 보이는 인물. “아무리 손님이라도 무개념은 짜증 나….” 20대 헤어디자이너 아야카. 실력도 좋고 욕심도 많아 승진이 빠르고 인정도 받지만 내 마음 같지 않은 고객이 밉고 자존심이 상할 때가 많다. “내 디자인은 아직 괜찮은 걸까?” 60대 텍스타일 디자이너 무쓰코. MZ세대 클라이언트와의 소통도, 디자인 아이디어도 쉽지 않지만 은퇴는 아직 두렵다. 이들의 중심에 있는 카페 주인 소로리의 특별한 사연과 비밀스러운 존재 도도의 반전. 이 책은 이들의 이야기가 촘촘하게 엮여 있다. 각자의 영역에서 부지런히 사는 다섯 여성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여성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는 고민들이 담담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화도 낼 수 있다. 누적 2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독서미터 선정 ‘읽고 싶은 책’ 1위 밀리의 서재 ‘밀리로드’ 주간 1위 일본에서 2편까지 출간된 이 시리즈는 ‘따뜻한 공감’이라는 공통된 감상평으로 소소하게 입소문이 퍼져 누적 20만 부 넘게 팔렸다. 작가 시메노 나기는 소설 속 소로리처럼 도쿄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한다. 어쩌면 작가의 실제 경험이 살며시 녹여져 있을지도 모르겠다. 포근한 이불 속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다섯 편의 이야기. ‘이런 카페를 찾고 싶다. 소로리 같은 카페 주인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아마존 독자 리뷰가 이 책을 읽은 독자의 마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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