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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댕댕 그림책이 참 좋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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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364724
쪽수 : 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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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책 안 읽는 아이도 보고 또 보는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민지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엄마 데려갈게!”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이 간다!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가 모두 집을 나선 아침.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난다.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두고 간 것이다. 냉장고 친구들이 전화를 받아 보니 민지가 다쳤으니 학교로 와 달라는 담임 선생님의 전화다. 냉장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민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 보지만, 아빠는 회의가 있다면서 전화를 끊어 버린다. 민지가 기다릴 텐데 어쩌면 좋지? 걱정이 된 소시지 삼총사와 셀러리 누나는 냄새로 꽁지를 꾀어 엄마 회사로 달려간다.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은 엄마에게 휴대폰을 잘 전해 줄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윤정주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쭉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지금도 연필이랑 물감이랑 붓이랑 놀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림책 《꽁꽁꽁》과 《꽁꽁꽁 피자》, 《꽁꽁꽁 좀비》, 《꽁꽁꽁 아이스크림》, 《꽁꽁꽁 캠핑》, 《냠냠 빙수》, 《악몽 도둑》을 쓰고 그렸으며, 《연이네 서울 나들이》, 《연이네 설맞이》, 《천하무적 조선 소방관》, 《시골집이 살아났어요》, 《아카시아 파마》, 《달래네 꽃놀이》,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간 가게》, 《헌터걸》을 비롯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어린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존재로 가득한 세계! 강아지 꽁지의 배웅을 받으며 민지네 식구들이 학교로, 회사로 떠난 아침입니다. 띠리링, 띠리링, 띠리링…… 느닷없는 휴대폰 벨 소리에 냉장고 친구들이 모두 깨어납니다. 이런, 민지 엄마가 서두르다 휴대폰을 냉장고에 넣고 갔네요. “눌러 봐, 어서.” “싫어. 네가 눌러. 난 몰라.” 서로 미루기만 하는 친구들을 보다 못해 소시지 삼총사가 휴대폰 위로 퉁 뛰어내렸더니 민지 담임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여보세요. 민지 어머니, 민지가 다쳤어요. 학교로 좀 와 주세요.” 민지가 다쳤다니 큰일이네요. 냉장고 친구들은 허둥지둥 민지 아빠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런데 아빠는 회의에 들어가야 한다며 전화를 뚝 끊어 버리지 뭐예요. 민지가 기다릴 텐데 어떡하면 좋지요? 그때 용감한 소시지 삼총사가 꾀를 냅니다. 소시지 냄새로 꽁지를 꾀어 엄마에게 휴대폰을 갖다주자고요. “꽁지야, 꽁지야, 이리 달려 오너라.” 노래하고 춤추는 소시지 삼총사를 냉장고 친구들이 반신반의하며 바라볼 때였지요. 냉장고 문이 덜컥 열리더니, 진짜 꽁지가 나타났어요! 셀러리 누나와 소시지 삼총사는 얼른 꽁지 등에 올라타서는 꽁지의 소중한 동생 민지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려주지요. 그러자 꽁지는 문을 박차고 나가 엄마 회사로 달리기 시작하는데……. 꽁지와 냉장고 친구들은 민지 엄마에게 휴대폰을 잘 전해 줄 수 있을까요? 어린이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그림책 윤정주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꽁꽁꽁》으로 출발한 〈꽁꽁꽁〉 시리즈가 어느덧 여섯 번째 이야기에 이르렀습니다. 〈꽁꽁꽁〉은 새 책이 출간될 때마다 어린이가 먼저 알아 보고 집어 드는 시리즈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그중 《꽁꽁꽁 아이스크림》이 ‘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지요. 오롯이 어린이의 기쁨과 즐거움을 생각하며 만든 시리즈이기에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어린이는 누구나 세상 모든 것이 나처럼 살아 있다고 믿는 시기를 거칩니다. 어린이처럼 느끼고 생각하는 사물로 가득한 세계, 윤정주 작가의 〈꽁꽁꽁〉 시리즈는 그런 물활론적 세계에 뿌리를 대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린이처럼 느끼고, 어린이처럼 생각하는 작가이기에 그 세계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꾸준히 건져 올릴 수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작가가 불러낸 이 세계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온 마음을 다해 어린이를 아끼고 사랑합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인 소시지 삼총사와 셀리리 누나도 다친 민지를 걱정하는 마음에 용감하게 꽁지 등에 매달려 낯선 거리를 내달립니다. 민지의 오빠뻘인 강아지 꽁지는 또 어떻고요. 민지 엄마에게 소식을 전하려고 짧은 다리로 담장을 훌쩍 뛰어넘는 모험을 감행하지요. 물론 세탁소집 강이지 흰눈이에게 잠시 한눈을 팔기는 하지만요. 윤정주 작가가 〈꽁꽁꽁〉 시리즈로 기쁨과 즐거움 외에 어린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믿음일 것입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나를 아끼고 사랑하고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믿음 말입니다. 이런 믿음은 어린이가 두려움 없이 새로운 경험, 더 넓은 세상 속으로 뛰어드는 원동력이 될 거라 믿기 때문이지요. 〈꽁꽁꽁〉 시리즈가 어디까지 이어질지는 모르지만, 이 시리즈에는 언제나 어린이의 기쁨과 즐거움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작가의 마음이 가득 녹아 있을 것입니다. 작가가 어린 시절 받고 싶어 했던, 또 어린이가 꼭 받았으면 하는 애정과 응원, 지지도 함께 말이지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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