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 북파니

위대한 유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위대한 유산 세계문학그림책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24시간 이내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91172454210
쪽수 : 40쪽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도서 소개
『위대한 유산』 은 1861년에 출판된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세기 초반에서 중반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핍의 성장과 뒤얽힌 사건의 연속 속에서 부유층과 서민층, 피해자와 가해자, 범죄자와 체포자의 양상이 세밀하게 포착되어 있는 디킨스의 대표적인 사회 소설이며 주인공의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핍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는 과정을 다루면서 사회 계층, 인간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책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소설은 핍이 인생을 통해 물질적 풍요가 주는 사회적 지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 관계의 변화, 도덕적 및 심리적 성장을 보여 주며, 결국 부와 신분이 사람과 사랑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위대한 유산』을 읽으면서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김재홍 시인, 문학평론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MBC에서 오랫동안 전시·공연 PD 등으로 일했고, 2003년 중앙일보에 시 「메히아」, 2022년 광남일보에 문학평론이 당선되었다. 2011~201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예술인 선정, 2017년 박두진문학상 젊은시인상, 2023년 시작문학상, 그리고 2024년 한국가톨릭문학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쓴 책으로 시집 『메히아』, 『다큐멘터리의 눈』, 『주름, 펼치는』,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 『기린으로 떠난 사람』, 산문집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가 있다. 세계문학그림책 시리즈에 『위대한 개츠비』, 『젊은 예술가의 초상』 등을 썼다. 원작 : 찰스 디킨스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림 : 로사 (김소은) 중앙대학교 공예학과 졸업. 네이버 그라폴리오 2019 올해의 인기 크리에이터.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상한 정원의 수호 요정』, 『모든 계절 모든 시간』, 『어떤 바람이 불어도 네가 있다면』, 『물빛 보태니컬 가든』, 『스며들다 수채화 컬러링북』 이 있으며, 『지팡이새와 우주나무 정거장』, 『조용한 마을의 공유경제 소동』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 차
출판사 서평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최고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불우한 어린 시절의 삶이 투영된 소설 『위대한 유산』을 그림책으로 만나, 삶의 진정한 위대한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위대한 유산』 은 1861년에 출판된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19세기 초반에서 중반의 영국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핍의 성장과 뒤얽힌 사건의 연속 속에서 부유층과 서민층, 피해자와 가해자, 범죄자와 체포자의 양상이 세밀하게 포착되어 있는 디킨스의 대표적인 사회 소설이며 주인공의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 핍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는 과정을 다루면서 사회 계층, 인간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책임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이 소설은 핍이 인생을 통해 물질적 풍요가 주는 사회적 지위의 변화와 그에 따른 인간 관계의 변화, 도덕적 및 심리적 성장을 보여 주며, 결국 부와 신분이 사람과 사랑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찰스 디킨스의 소설 『위대한 유산』을 읽으면서 내 삶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유산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위대한 유산』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네 가지 포인트 1. 시인이 정제된 단어와 문장으로 작품의 줄거리를 알 수 있게 쓴 간결한 구성 2. 복잡하고 깊이 있는 내용, 텍스트에 풍부한 감정을 표현한 그림 3. 작가, 작품, 그 시대의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풍성한 해설 4. 『위대한 유산』을 통해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 ♣ 『위대한 유산』 소개 주인공 핍은 자신의 누나와 그녀의 남편 조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간다. 핍은 우연히 탈옥한 죄수 매그위치를 도와주게 된다. 사랑에 상처받아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부유한 미스 헤비셤의 집에서 핍은 그녀의 양녀 에스텔라와 놀아주는 일을 하게 된다. 미스 헤비셤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남성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에스텔라를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다가 상처를 주도록 키운다. 결국 핍은 미스 헤비셤의 의도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만다. 어느 날 핍은 자신에게 큰 재산을 상속해줄 미지의 후원자 덕분에 신사가 되기 위해 런던으로 간다. 핍은 변호사의 집에서 거주하며 신사로서의 교육을 받는다. 그곳에서 그는 여러 중요한 인물들과 만난다. 결국 핍은 후원자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으며, 그의 신사로서의 기대가 무너진다. 실망과 좌절을 경험한 핍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진정한 가치와 사랑에 대해 깨닫는다. 『위대한 유산』 은 흥미로운 줄거리와 복잡한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사회 구조에 대한 비판과 깊은 도덕적 질문을 던진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