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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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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생명을 위협받는 시대,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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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8742249
쪽수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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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베스트셀러 전면 개정 특별판, 사고뭉치 10대들이 돌아왔다! “생명을 위협받는 시대, 세상을 뒤집을 10대들의 외침을 들어라!“ 기후 변화, 소수자들의 인권, 암 정복, 최빈국의 삶 등 시대의 문제를 고심한 평범한 10대들의 당찬 이야기 ‘아무거나’, ‘상관없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들이 많다. 무엇을 하든 쉽게 흥미를 잃고, 스마트폰에 이끌려 좀비 같은 일상을 보내는 10대들은 이제 흔하다. 무기력이 습관이 되고, 삶을 덮쳐 버린 아이들, 과연 이들은 ‘인서울 입학’이라는 허울 좋은 목표를 얻은 후에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책의 저자는 10년이 넘는 경력의 교육 컨설턴트이자 강사로 활동했다. 수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 입시 상담을 하며 한때는 매년 ‘SKY’에 몇 명을 입학시켰는지가 자랑거리였다. 하지만 인생의 목적이 없는, 그래서 삶의 의지 없이 그저 무기력하게 학교와 학원, 집을 왕복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자신이 하는 일과 이 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회의가 일었다. 내면에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10대들을 격려하고 힘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한 끝에 집필을 시작했다. 책에는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당찬 10대 34인이 등장한다. 친한 이웃이 암에 걸린 상황에 도움을 주고 싶어 췌장암 진단 키트를 발명한 잭 안드라카, 오렌지 껍질에서 특수 물질을 찾아내 아프리카 가뭄을 해결한 키아라 니르긴,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을 역이용해 바다를 구한 보얀 슬랫, 장난감 레고로 시각장애인용 프린터를 만든 슈브함 바네르제 등 이들은 소소한 일상에서 세상을 구할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다. 나이와 국적을 뛰어넘은 이들은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에 좌절하는 대신 질문을 던지고 한계를 거뜬히 극복했다. 이들에게는 세심하게 주변을 살피는 관찰 능력, 타인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 공감력, 어떠한 방해에도 좌절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 문제해결력 등이 두루 작용했다. 이것은 바로 앞으로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능력들이다. 이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2부와 3부에서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방법, 자신 안에 잠들어 있는 영웅을 깨우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불확실한 세상, 어떤 일을 하든 불안이 늘 어깨 위를 짓누를 듯 위태로워 보인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또 앞으로 더 많은 날을 세상의 오프로드를 헤쳐나가야 할 10대들은 그 불확실성으로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아무거나 하고 살래요”라고 말하는 10대들에게 이 책은 창의적 열정과 공감, 관찰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시대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열정을 심어 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학경 한때는 SKY에 몇 명을 진학시켰는지가 자랑거리였던 교육컨설턴트이자 강사였다. 10년 동안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를 만나 강의하고 1:1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에게 맞는 로드맵을 만들어 코칭하면서 단순히 좋은 대학에 가는 수준을 넘어 아이들의 행복과 성공의 가능성을 넓히려 했다. 하지만 점점 무기력해지고 피폐한 인성을 지닌 아이들과 좋은 대학을 나와도 경쟁력이 없는 학생들, 돈을 쓰고도 아이를 망치는 사교육의 허상을 경험하며 고학력 예비 실업자와 인성이 파괴된 어른을 양산하는 지금의 교육 시스템에 어떤 희망이 있을까 하는 문제의식을 느꼈다. 이 책은 ‘인재’보다 ‘인간’이 더 필요한 세상에서 어떻게 청소년이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독자는 건강한 사회적 혁신가이자 행복한 이타주의자의 삶을 사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 ‘영웅’의 이야기를 읽으며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더불어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불안한 가운데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 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열린다! 진로』, 『내 아이의 미래력』, 『학교생활 잘해야 대학도 잘 간다』 등이 있으며 지속적인 집필과 강연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을 계속 이어 나가며 아이들이 건강한 성공을 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행복한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할 예정이다.
목 차
저자의 말 _ 소박하지만 시끌벅적한 나만의 음악을 연주하라 프롤로그 _ 내 안의 잠꾸러기 잠재력에 파괴적 키스를 퍼부어라! 1장. 기발함으로 세상을 뒤집다 잭 안드라카 : 8천 개의 단백질 조사로 췌장암을 정복하다 키아라 니르긴 : 오렌지 껍질로 고질적 가뭄을 해결하다 훌리안 리오스 칸투 : 유방암을 예방하는 스마트 브래지어를 만들다 슈브함 바네르제 : 장난감 레고로 시각장애인용 점자 프린터를 만들다 라이언 패터슨 : 골프 장갑으로 수화 통역기를 발명하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나도 ‘메이커운동’ 해 볼까? 2장. 칠흑 같은 세상, 빛을 쏘다 클레어 와인랜드 : 초긍정의 힘으로 입원실을 5성급 호텔로 만들다 유스라 마르디니 : 얼음장 같은 바다에서 구멍 난 난민 보트를 구하다 윌리엄 캄쾀바 : 빨랫줄 전선, 버려진 냉각판으로 바람의 기적을 만들다 베서니 해밀턴 : 인생을 타고 넘는 소울 서퍼가 되다 켈빈 도우 : 쓰레기 산에서 빛의 재료를 만들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행운의 편지처럼 무한 전달되는 긍정 바이러스 3장. 지구 종말 시계를 연장하다 조너선 리 : 얼렁뚱땅 웹툰 작가에서 평화 환경 운동가로 성장하다 보얀 슬랫 :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를 부탁하다 그레타 툰베리 : 미래 기후를 위해 등교를 거부하다 버크 베어 : 유기농 식탁을 만들기 위해 유기농 농부를 꿈꾸다 멜라티 위즌과 이사벨 위즌 : 비닐 봉지에 이별을 외치다 카산드라 린 : 지구를 지키는 대체 에너지, 폐식용유를 모으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지구의 환경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4장. 사회적 약자들과 한편이 되다 말랄라 유사프자이 : 인권운동가, 인권의 상징 말랄라를 만들어 내다 비비안 하르 : 레모네이드를 팔아 아동노동을 없애다 아미카 조지 : SNS 캠페인으로 생리 빈곤을 퇴치하다 크레이그 킬버거 : 신문기사의 작은 한 줄로 아동 노예를 폐지하다 메모리 반다 : 어린 엄마들의 무상 교육으로 조혼을 폐지하다 소니타 알리자데 : 에미넴의 랩으로 조혼 여성의 삶을 구원하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돈’을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세상이 바뀐다 5장. 폭력이 사라진 세상을 위해 눈을 뜨다 엠마 곤살레스 : 삭발 시위를 강행하며 미국의 법을 바꾸다 트리샤 프라부 : 뇌의 접두엽을 연구해 사이버 폭력을 이겨내다 조슈아 윙 : 노란 우산을 쓰고 민주화를 향한 긴 여정을 떠나다 위노나 궈 & 프리야 벌치 : 기발한 교과서로 차별과 혐오를 이겨내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한 자루의 총보다 더 위험한 혐오의 말 한마디 6장. 사소한 일상으로 세상의 힘이 되다 라이언 레작 : 사소한 집안일로 희망이 샘솟는 우물을 만들다 네하 굽타 : 재봉틀을 돌리며 고아들의 자립을 돕다 김남규 : 사진을 사랑하는 소년,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찍다 레미 스미스 : 요리에 홀릭된 꼬마 요리사, 청소년 건강 전도사가 되다 김건 : 자동차 덕후, 뺑소니 사건까지 해결하다 <무엇에든 ‘진심’인 우리> _미래의 직업을 준비하는 봉사활동 7장. 이웃집 절친, 영웅이 되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영웅이 필요한 법이니까 슈퍼히어로는 명문대 지구구조학과를 나왔을까? 우리 옆집에는 영웅이 산다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영웅이 될 수 있을까? 영웅처럼 산다는 것 vs. 자기 주도적으로 산다는 것 영웅들의 괴력은 결국 선한 영향력이다 ‘나 자신’이 바로 세상을 바꿀 단 하나의 영웅 불가능? 그딴 건 우리 세상에 없어! 8장. 문제적 세상, 해결책을 제시하다 세상에는 언제나 문제가 차고 넘친다 틀을 깨뜨리는 사고력, 디자인씽킹 비숍 커리 : 촉각 세운 관찰로 차량 내 오아시스를 설치하다 아이디어를 비틀어 세상을 뒤집을 변화로 ‘똥 학교’의 오명을 씻어낸 76명의 영웅들 에필로그 _ 아주 작은 움직임이라도 괜찮아, 시작이 중요해!
출판사 서평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영웅을 깨워라! 이웃을 향한 따듯한 공감에서 세계의 혁명으로, 작은 발걸음으로 넘어선 세상의 한계! 아직 부모의 손길 아래에서 투정을 부릴 나이인 책 속 주인공들은 나이도 국적도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한계를 극복하고자 용기를 냈다는 점’이다. 또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과 반복되는 실수로 좌절의 길목에서 갈등을 겪었지만, 이들은 보란 듯이 헤쳐나갔다. 이들에게 가정 형편이나 배경 따위는 아무런 방해물이 되지 않았다. 이들이 위대한 점은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데 있다.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인생의 결정적 시기에 이를 극복하기로 스스로 선택하고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 평범한 10대 34명의 비범한 이야기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열정과 공감, 관찰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것이다. 나의 도움이 다른 누군가의 도움이 되어 친절의 거대한 사슬을 잇는 작은 연결고리가 되다 문제적 세상에 해결해야 할 일은 무수히 많다.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하루도 빠짐없이 세상은 늘 소란스럽다. 10대 청소년들은 무관심한 어른, 심지어 양심을 져버린 어른들에 맞서,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질문을 던졌다. 그 질문들은 단순하지만 그 무엇보다 본질적이다. ‘삶이 괴로운 이들을 구해줄 방법은 없을까?’ 학교와 학원의 주어진 질문에 대답하기만도 바쁜 시간에 이들은 세상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거리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청소년이지만 그들은 다른 길을 걸었다. 저자는 간단한 질문에서 시작한 발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하고, 어려움을 겪는 주변 사람들을 돕기 위해 사회적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심각해지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에서부터 시작해 세계적 환경 보호의 대명사가 된 청소년들을 소개한다. 단순한 소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겪은 사건과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누구든 주변에 대한 조그마한 관심만 있다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10대들을 뜨겁게 응원한다. 독자들은 너무나도 평범한 또래들의 사례에 공감하면서 그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위대한 일을 해냈는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늘 수동적으로 끌려가던 삶을 박차고 나와 주체적으로 자신의 길을 만드는 계기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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