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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성해응, 연경재 이승준 지음 | 시간의물레
12,000원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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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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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김천일 외 김익두, 허정주 지음 | 문예원
130,000원
1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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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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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지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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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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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훈 지음 | 너머북스
26,500원
23,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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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P
14세기 부족 시기의 이동과 충돌, 그리고 융합부터 17세기 초 만주의 탄생을 거쳐, 18세기 청 제국의 극성기까지 만주족의 역사와 생활 모습, 문명적 특질을 생생하게 살펴본다. 모두 28개의 이야기들은 만주족과 청대사의 거시사적인 골격을 세우고 살을 붙여 가면서도 만주족의 성명, 말구종(쿠툴러), 놀이(가추하), 화폐 등 작은 소재 같아 보이지만 만주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망라하여 상세하고 흥미롭게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통사나 청대사와 사뭇 다르다.

무엇보다 이 책 <만주족 이야기>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주족(여진)으로 설정한다. 그동안 청 제국을 다루는 시각은 그 건설자인 만주족의 국가라기보다 중국 왕조의 하나라고 보았고, 또한 여진을 언제나 명과 조선을 침략하고 약탈하는 야만인으로만 그려 왔다. 조선이나 중국 중심적인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만주족이 남긴 기록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입장에서 서술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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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정동연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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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2권 <고대문명의 탄생>은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도, 중국에서 시작된 세계 4대 문명의 역사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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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최현우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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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8권 <고대인도왕국·무굴제국>은 인도 최초의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부터 최후의 제국인 무굴 제국까지 장구한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게 새롭게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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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김서형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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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권 <빅히스토리>는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 가장 폭넓은 시각과 관점에서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파악함으로써 전체 인류가 하나의 동일한 집단임을 이해하고자 한다. 또 어떻게 인간과 자연환경이 상호작용하며 거대한 역사를 이루어왔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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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이근혁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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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7권 <알렉산드로스와 헬레니즘>는 알렉산드로스가 등장해 전성기를 구가하고 몰락하기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알렉산드로스 제국이 꽃피운 헬레니즘 문화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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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김상기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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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5권 <제자백가 사상>은 공자, 묵자, 맹자, 순자, 장자, 노자, 한비자까지, 춘추전국 시대를 주름잡은 사상가들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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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윤영내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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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9권 <진·한제국>에서 중국 통일 제국의 진나라와 한나라의 성립과 몰락 뒤, 많은 이야기를 인물과 일화를 중심으로 들여다본다. 흥미진진한 일화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어느 새 강성한 제국의 기원이 친근하고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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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최승아 지음 | - 옮김 | 살림
14,000원
12,600원
|
700P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6권 <페르시아.이란의 역사>는 엘람 문명부터 페르시아 제국을 거쳐 현대 이란에 이르기까지 이란의 통사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란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그동안의 이란에 관한 오해를 벗기고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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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이수광 지음 | - 옮김 | 북오션
15,000원
13,500원
|
750P
조선의 500년 정사는 문자를 지배했던 왕조와 양반계급을 중심으로 쓰였다. 양반들 입장에서 '왕후장상의 씨'는 운명처럼 정해진 것일 뿐 감히 신분상승이나 이탈은 생각할 수 없는 금기이고 민중들의 삶은 관심조차 없었다. 이러한 유교적인 계급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 폭력적인 차별과 억압을 가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이나 평등에 대한 생각은 반역죄와 같이 취급했다. 이 책에서는 조선 양반들이 주도했던 체제에서 그 숱한 민초들의 스러져갔던 삶 가운데 역사의 한 줄, 한 마디로나마 언급됐던 24명의 다양한 민중들을 만날 수 있다. 사는 것이 지옥인 평민 임 여인, 단청장이에 피리의 대가였던 장천용, 양반 주인의 잔혹한 포락지형이라는 사형을 받고도 겨우 사노에서 관노로 속공될 수 있었던 여종 효양의 고단한 삶, 18세기 검무를 유행시킨 밀양 기생 운심 등의 이야기들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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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박차민정 지음 | 현실문화
16,000원
14,400원
|
800P
다양한 성적 실천이 '변태성욕'으로 뭉뚱그려졌던 1920~30년대 조선을 '섹슈얼리티의 역사'라는 관점으로 새롭게 쓴 도발적인 책이다. 책에 따르면 동성애, 인터섹스, 크로스드레싱, 트랜스젠더 등 오늘날 '서구적인' 개념이라고만 인식되었던 것들은 1920~30년대에 이미 조선의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저자는 '이상하고 기묘한 존재들'을 둘러싼 사회적 담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쫓으며 식민지 조선의 성의 계보학을 탐구한다. 당대의 신문기사 속에서 재현되는 사건사고들은 식민지 남성 엘리트의 시선을 고스란히 반영하지만, 그와 동시에 통제와 검열로도 다 소화하지 못하는 성적 욕망과 실천들이 끈질기게 지속되어왔음을 증명한다.

여성주의적 관점과 탈식민주의적 관점, 퀴어/섹슈얼리티 이론이 교차하면서 자아내는 욕망의 계보학은 역사란 결코 단일하거나 선형적일 수 없음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또한 도덕과 규범의 틀로 재단할 수 없는 복잡다단한 욕망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라는 정치적인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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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구효서 지음 | - 옮김 | 작가정신
18,000원
16,200원
|
900P
한반도에서 네 번째로 크고, 남쪽 한라산과 북쪽 백두산까지의 거리가 같아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섬, 강화도.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강화도는 산과 갯벌, 바다가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 풍광과 유서 깊은 역사를 간직한 문화 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이 책에는 강화도의 자연과 소중한 역사.문화적 가치 및 정신이 담겨 있다. 시인 함민복, 소설가 성석제, 구효서, 고(故) 신영복 등 일반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작가를 비롯해, 천문학 저술가, 역사학자, 국문학자, 여행 작가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유려하고도 섬세한 문장이 빛나는 17편의 강화도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모두 강화에서 나고 자랐거나, 강화에서 학문 연구와 작품 집필, 사회 활동을 하는 등 강화를 제2의 고향으로 삼은 사람들이다. 기존의 강화도 관련 책들이 건조한 문체와 사실 위주의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책에서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마다 알토란처럼 딸려 나오는 우리네 사는 이야기들을 해학과 유머, 감동이 살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내고, 강화의 아름답고 고즈넉한 전경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강화의 문화사적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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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슬로우스쿨 슬로우스쿨 장종근, 정선아 지음 | 슬로우스쿨
15,000원
13,500원
|
750P
이 도서는 느린학습자를 위해 한국사 내용을 5개의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조선의 청동기 문화, 한강을 차지한 고구려 장수왕, 골품제와 6두품, 고려의 신분과 귀족 사회, 왜란과 의병 이야기를 쉽게 풀어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이나 시대적인 요소 등 교과적인 내용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문장 구조를 단순화 시키고, 딱딱한 문어체는 이야기 하듯 풀어 썼습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내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문단 및 문장의 형태, 글자의 크기 및 자간과 윤디자인연구소와 함께 가독성 높은 폰트까지 사소한 모든 부분에서 이해력과 집중력을 고려하였습니다. 디자인, 삽화, 요약만화 등이 흥미적인 요소도 빠지지 않고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초,중,고 특수학급 및 복지관, 교육청 교육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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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마르쿠스 가비우스 아피키우스 지음 | - 옮김 | 우물이있는집
28,000원
25,200원
|
1,400P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 요리서이다. 베르길리우스, 카토, 콜루멜라, 플리니우스 등 고대의 주요 저자들은 물론 19세기의 알렉상드르 뒤마까지 이 책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책이 언급되고 있다. 지중해 지역의 고대인들이 어떻게 음식을 먹었는지 복원하는 데 큰 단서를 제공하며 오늘날 해당 지역의 음식을 연구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아피키우스 시대의 원문은 전해지지 않고, 9세기경 카롤링 왕조 시대에 제작된 필사본만이 전해지고 있다. 원문의 소실로 이 작품의 전체적인 구성과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레시피북'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400가지가 넘는 조리법과 조리에 필요한 내용이 실려 있다. 대부분의 내용은 매우 짧고 요약적인 메모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재료의 정확한 양이나 요리의 중간 과정 등이 생략된 경우도 있다. 하자만 몇몇 요리법은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요리책처럼 재료의 목록과 양, 조리법이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또 조리법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를 저장하는 방법이나 없는 재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대체 식품에 대한 조언도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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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이임하 지음 | - 옮김 | 철수와영희
13,000원
11,700원
|
650P
10대를 위한 인문학 특강 시리즈 3권. 고대부터 현대까지 혐오, 문명, 정치, 결혼, 전쟁, 호명, 규범, 운동, 노동 등 9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사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거나 빠져있는 여성들의 역사를 청소년들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담고 있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알고 있는 우리 역사가 남성 중심의 반쪽짜리 역사이기에, 여성들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역사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여성 차별, 여성 혐오 등 잘못된 여성관과 가부장적 남성관이 그동안 여성의 역사를 외면해온 결과라고 지적한다. 그리고 이런 현실은 다양한 여성들의 경험과 삶을 배제하는 태도가 짙게 배어 있는 반쪽짜리 역사를 배워온 결과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여성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성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반쪽이 아닌 제대로 된 역사를 알게 된다면 ‘차이’가 ‘차별’로 변질되고 있는 상황에서 남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여성사를 통해 우리는 역사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수 있으며,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치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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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귀도 크놉 신철식 지음 | - 옮김 | 울력
24,000원
21,600원
|
1,200P
히틀러의 독일이 반인륜적인 정복 전쟁을 일으킨 것은 인간의 역사에서 가장 불행했던 사건들 중에 하나인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그에 대한 도덕적이고 비판적인 평가는 잠시 미뤄두고 현실적인 질문을 하나 던져 보자. 히틀러가 집권하기 직전의 독일은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막대한 전쟁 배상금으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었고, 승전국의 감시 아래 군비 또한 제한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람들은 전날 번 돈으로 다음 날 먹을 것을 제대로 살 수 없는 상황에 있었다. 이런 상황이 선전 선동을 통해 히틀러가 집권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었겠지만, 전쟁이란 게 맨주먹으로 싸우는 것은 아니잖은가. 히틀러가 집권하고 그 짧은 시간에 독일이 새로운 전쟁을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고 양대 전선에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어찌 보면 히틀러의 독일이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히틀러의 수하들은 히틀러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추켜세웠겠지만, 그렇다고 히틀러 개인이 그런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그 짧은 시간 안에 독일의 경제를 안정시키고, 또 혁신과 앞선 기술력으로 산업 발전을 일구어 낼 수 있었던 능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히틀러의 독일이 그런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한 여섯 명의 인물들, 이를테면 히틀러의 매니저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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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호사카 유지 지음 | - 옮김 | 책문(성안당)
19,000원
17,100원
|
950P
독도가 처한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한 뒤에, 19세기 초까지 한일 양국의 역대 왕조와 정권이 독도를 어떻게 규정했는지를 한일관계사를 중심으로 밝힌 '독도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도가 진정 어느 나라의 땅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독도문제에 대한 객관적 해법과 치밀한 대응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19세기 초까지 한일 양국의 울릉도 및 독도 관련 사료를 다루면서 독도문제를 치밀하게 풀어나간다. 여기에는 우리 역대 왕조가 울릉도와 독도에 시행한 정책은 물론이고, 조선 왕조와 민간의 구체적 응전방식, 독도문제에 깊숙이 개입한 조선과 일본 양국의 전략과 전술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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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성희엽 지음 | 소명출판
52,000원
4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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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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