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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이윤영 지음 | - 옮김 | 모시는사람들
13,000원
11,700원
|
650P
동학혁명백주년기념관 관장인 저자가 다년간 동학혁명사를 강의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동학혁명의 의의를 실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쓴 장편역사소설이다. 이 소설은 1890년대를 전후한 시기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학 지도자들의 움직임과 민중들의 동학에 대한 기대 등을 배경으로 1892-1893년의 동학교조신원운동과 척왜양창의운동, 그리고 갑오년의 동학농민혁명사를 속도감 있는 필치로 그려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큰 맥락에서 역사적 사실(史實)의 맥락을 따라가면서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과감하게 희망의 역사를 그려 보인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소설의 시작이 되는 김개남-전봉준-손화중의 결의형제 의식의 장면이 대표적이며, 그 이외에 소설적 흐름을 간결하고 또는 극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인물들의 실제 동선을 무시하고 특정역사 사건 당시 그 인물이 있던 곳과 다른 장소에 다른 인물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으로 묘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역사기록과 달리 민중들의 구전 등에 나타나는 당시 인물들의 사상과 원대한 꿈을 과감하게 반영함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이 패전으로 막을 내린 사건이 아니라 미래로 열려 있는 사건임을 소설적으로 형상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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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지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31,500원
|
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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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편집부 지음 | 세종대왕기념사업회
35,000원
31,500원
|
1,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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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오민석 지음 | - 옮김 | 살림
4,800원
4,320원
|
240P
2016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의 ‘음악’과 ‘시적 표현들’을 통해 ‘밥 딜런의 세계’ 를 분석한 사실상 국내 초유의 저서이다. ‘밥 딜런의 세계’는 훌륭한 예술이 갖추어야 할 덕목들을 두루 가지고 있다. 딜런의 세계 안에는 인류가 축적해온 무수한 철학적, 사상적, 예술적 유산들로 가득하다. 그는 이 거대한 창고를 뒤지고 뒤져 수많은 사유의 장비들을 끄집어내며, 그것들을 자신의 언어로 뜨개질한다. 심지어 동일한 노래조차도 그는 늘 다르게 부른다. 딜런은 한 인터뷰에서 “나는 나의 말이다(I am my words)”라고 고백했다. 그는 읽기를 기다리고 있는 텍스트이다. 이 책은 그 기다림에 대한 작은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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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김종대 지음 | 민속원
28,000원
28,000원
|
1,4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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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손문호 지음 | - 옮김 | 가치창조(쉼북)
15,000원
13,500원
|
750P
편지로 읽는 조선의 정치사회사. 저자는 조선조 전반에 걸친 지식인들의 편지를 골라서 역사의 흐름에 맞춰 정치적 사회적 이야기를 풀어냈다. 편지는 모두 32통이다. 정도전, 이황, 기대승, 이순신, 박지원, 정약용, 김정희 등 조선 역사의 중추가 된 인물들의 편지를 선정했다. 저자는 세간에 이미 알려진 편지보다 새로운 편지를 발굴하여 옛사람들의 삶과 사상을 풍성하게 재생시키려고 애썼다. 그중 가장 크게 눈에 띄는 편지는 아마 정조의 어찰일 것이다. 지난 2009년에 민간인이 소장했던 정조의 어찰이 무려 299통이나 공개되어 학계를 놀라게 한 일이 있었다. 이제까지 발견된 역사 속 인물의 편지 중 가장 많은 분량이다. 정조의 어찰 내용을 모두 분석하고 나면 18세기 조선의 정치사를 새로이 써야 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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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장호근 지음 | - 옮김 | 인쇄의창
20,000원
18,000원
|
1,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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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차벽 차벽 지음 | 희고희고
29,000원
26,100원
|
1,450P
10년간 드러나지 않은 다산 발자취와 삶을 찾아 쓴 역사기행문
다산 정약용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경세가로 알려져 있다. 천문·지리·건축·의학·과학·철학·경세학에서 뛰어난 문인으로 당대에 이름난 시인이기도 했다. 이 책은 다산의 학자적 삶이나 방대한 업적보다는 ‘인간 다산’ 즉 그의 살갑고 사람다운 삶의 현장을 찾아 쓴 책이다. 유난히도 굴곡진 다산 삶의 현장을 전국을 샅샅이 뒤져내어 들여다보고 깨달아가며 사진과 글로 썼다. 땅은 쉽게 속살을 보여주지 않듯 한번으로 부족하면 다시 갔다. 또 가고 갔다. 그렇게 10년을 뛰어다녔다. 다산 삶의 중요한 장소 중 99곳을 찾아내어 현장에서 쓴 역사기행이다. 그의 인간적 삶이 녹아있는 현장은 진실의 힘을 담아 울림으로 다가온다.
감히 ‘발가벗겨진’이란 말을 썼다.
다산의 삶이나 흔적은 많이 알려져 있다. 알려진 만큼 잘못 알려지거나 그냥 스쳐지나간 것도 많다. ‘청년 다산’에서 처음 다산이 아주 어렵게 과거에 합격하고 장원이 아니었음을 밝혔었다. 시 몇 줄 내용을 가지고 현장을 찾아다닌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 특히 변화가 심한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다산 흔적을 찾는 일은 지난했다. 현장을 확인한 곳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은 옛 자료와 인근을 수없이 걸으며 현장을 좁혀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알려지지 않은 다산의 면모와 드러나지 않은 장소, 역사를 기록하는 사관도 천도天道를 믿지 않듯 순리를 벗어난 세태에 분노하며 감히 ‘발가벗겨진’이란 말을 썼다.

과거시험에 부채의 먼지처럼 떨어지고 연영문에서 자존심을 버려야했다.
흔히들 다산은 쉽게 과거시험에 합격하고 벼슬에 나아간 것처럼 알려져 있다. 그 반대다. 성균관 유생시절 3년 반 동안 등수에도 들지 못하고 뒷자리나 지키는 평범한 유생이었다. 과거시험에 19번(숫자는 수사일 뿐이다.)이상 떨어졌다. 천주학에 빠지고 일탈을 꿈꾸며 방황하는 늙은 청년일 뿐이었다. 6년 만에(생원진사시까지는 10년) 과거에 합격한 후 벼슬에 나아가서도 부침은 계속되었다. 다산이 벼슬에 나아가면 반대파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끌어내렸다. 어떤 때는 임금의 화풀이로 쫓겨나기도, 3계급이나 추락해서 벼슬에 나아가면서도 연영문에서 임금께 사은해야했다. 시 잘 짓는 솜씨로 정조에 올인 하다가 결국 추락하고 만다. 겨우 살아남은 유배 18년과 해배 18년은 더 비참했다. 그냥 내동댕이쳐졌다. 그가 10만 잔의 술을 마시고 통곡해야 했다.

그는 평범한 범부凡夫였지만 필부匹夫가 아니었다.
다산은 정말 특출한 인간이었을까? 태어날 때 호기심과 기억력이 뛰어난데다 자신의 뜻에 성실한, 흔히 말하는 노력하는 천재였다. 다른 점은 특출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대인 관계나 정치적인 능력에서는 뛰어남이 보이지 않는다. 벽에 부딪치면 은자의 삶을 꿈꾸다가 정치가의 꿈을 꾸는 방황하는 필부에 지나지 않았다. 시를 빠르게 잘 짓는 천재성만 이어졌다. 그런 그가 필부를 벗어난 결과를 이룩한 것은 오직 한가지였다. 자신의 뜻을 하늘의 뜻으로 알고 끊임없이 실천하는 행동파 지성인이었다는 점이다. 그 점이 600여권 저술의 기적을 만든 가장 큰 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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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동북아역사재단 한중관계연구소 지음 | 동북아역사재단
16,000원
14,400원
|
8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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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김영수 지음 | -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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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중국이 세계적인 경제 강대국으로 떠오르면서 중국 경제를 움직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리에게 장사꾼으로 인식되는 한자 ‘상인(商人)’은 중국 역사상 두 번째 왕조였던 ‘상나라 사람’이란 뜻이다. 중국은 이미 뼛속까지 장사꾼의 나라다. 과연 중국 상인의 뿌리는 어디에 있으며 또 어떤 모습일까?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중국 경제의 실체를 과거의 역사와 문화, 유구한 전통에서 확인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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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조지프 푸어만 지음 | 생각의힘
17,000원
15,300원
|
850P
라스푸틴 전기의 결정판. 옛 이야기들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라스푸틴의 허황된 삶, 논란 많은 인간관계, 불가사의한 죽음 뒤에 숨은 진실을 밝힌다. 저자 조지프 푸어만은 라스푸틴의 유년기에서 시작하여 농부와 설교자로 살았던 청년기를 거쳐, 십여 년간에 걸쳐 로마노프 왕가와 맺은 끈끈하고 친밀한 관계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진실들을 낱낱이 추적하고 서술한다.

라스푸틴의 신통력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정말 눈빛만으로 최면을 걸고 다른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었을까? 그는 혈우병에 걸린 황태자의 출혈을 마음대로 멎게 만들 수 있는 치유자였을까? 그는 황후 알렉산드라의 연인이었을까? 영국의 첩보원들이 라스푸틴의 암살 음모에 가담했을까? 이 책은 라스푸틴을 둘러 싼 가십과 추문의 정체를 추적하여 그 진위를 밝히되, 비선실세 라스푸틴의 국정농단을 가능하게 했던 중요한 역사적 실체에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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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윤정분 지음 | - 옮김 | 혜안
28,000원
25,200원
|
1,400P
경연제도의 변화를 통해서 보는 중국 명나라의 흥망성쇠. 이 책에 담긴 열 편의 논고는 약 15년 세월에 걸쳐 저자 고(故) 윤정분 교수가 전념했던 명대 경연에 관한 연구들이다. 1984년부터 덕성여대에 재직하면서, 중국근세사 특히 명대 역사를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강의해왔던 윤정분 교수는 2017년 12월 31일 불의의 사고로 말미암아 영면하였다. 이 책은 윤 교수의 제자들이 스승이 생전에 마지막까지 천착했던 명대 경연에 관한 글들을 모아 담기로 뜻을 같이 하고 정리하여 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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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송문석 지음 | - 옮김 | 푸른사상
19,000원
17,100원
|
950P
송문석 문학박사의 『신화 비밀 코드』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천지왕 신화부터 설문대 할망 신화까지, 제주에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의 비밀을 인지시학적 방법으로 해석하였다. 겹겹이 싸여 있어 어렵고 이상스럽던 신화가 하나둘 걸어 나와 우리에게 다가온다. 제주가 풀어내는 신화, 신화가 드러내는 제주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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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신성재 지음 | - 옮김 | 혜안
26,000원
23,400원
|
1,300P
한국중세사학회 연구총서 11권. 해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들을 교육하고 있는 신성재 교수(현역 중령)가 수년간 연구했던 후삼국 통일전쟁 관련 논문들을 다듬고 보완하여 단행본으로 엮어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에 앞서 후삼국시대 수군활동과 해전을 연구한 논문들을 모아 저서로 출간한 바 있다. 2016년에 발행한 <후삼국시대 수군활동사>가 바로 그 책이다. 고려가 수군력을 기반으로 서남해역 해상권을 장악함으로써 후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다고 결론지은 앞의 책에서는 독자들로 하여금 한국 역사 속에 실재했던 해양력의 중요성과 해군력의 전략적 가치를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그로부터 2년여의 시간이 흐른 뒤에 출간된 이 책에서는 기존 후삼국 전쟁관련 저서에서 다루지 못했던 지상전과 연구를 통해 새롭게 밝혀낸 수군활동을 담고 있다. 전쟁사가들 사이에서 보편적으로 중요하게 인식되어온 고려와 후백제의 전투들 중에서 후삼국 통일전쟁의 전환점을 가져온 지상 전투와 바닷길, 도서지방, 연근해의 전략 거점을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해양쟁패전에 주목한 글들이 이 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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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함규진 지음 | 추수밭
17,800원
16,020원
|
890P
11가지 선거의 역사들을 통해 그날, 그들이 왜 선택받았으며 그 선택이 어떤 역사를 만들었는지를 파헤치는 『개와 늑대들의 정치학』. 선거가 가진 특성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를 바꾼 선택의 순간들을 다룬 역사 평설이다. 인류 역사를 바꾼 결정적인 순간들을 조망하며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프랑스 격언인 ‘개와 늑대의 시간’은 빛과 어둠이 혼재되어 저 멀리서 다가오는 털북숭이가 나를 반기는 개인지 나에게 달려드는 늑대인지 분간하기 힘든 황혼의 순간을 가리킨다. 멀리 고대 로마시대의 집정관 선거에서부터 가까이는 한국 대통령 선거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욕망이 충돌하며 하나의 합의를 이끌어나갔던 다양한 역사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데, 선거는 ‘개와 늑대들의 시간’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정치란 한 인간의 욕망이 공적인 영역에서 수많은 욕망들에게 평가를 받는 과정이다. 이러한 정치의 상징은 선거라는 제도다. 역사를 살펴보면 선거 이후 선택받은 ‘개’들은 선거 이전의 민의를 배신하고 ‘늑대’로 변한 경우가 적지 않았다. 저자는 이처럼 개와 늑대들의 시간에서 개를 선택하는 데 성공했던 소수의 사례와 늑대를 선택해 실패한 다수의 역사들을 두루 아울러 살펴보면서 선거라는 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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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구로카와 소 김유영 지음 | 소명출판
13,000원
11,700원
|
6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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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조흔파 지음 | - 옮김 | 동서문화사
15,000원
13,500원
|
750P
<얄개전>과 <한국인>으로 큰 인기를 끌며 이름을 떨친 조흔파 필생의 대표작. 조흔파는 세상을 떠나기까지 대하소설 <만주> 1부를 발표하고 2, 3부를 완결하고자 애를 썼다. 그의 뜻에 따라 <만주> 전3부 완결노트가 이제야 정리되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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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조흔파 지음 | - 옮김 | 동서문화사
15,000원
13,500원
|
750P
<얄개전>과 <한국인>으로 큰 인기를 끌며 이름을 떨친 조흔파 필생의 대표작. 조흔파는 세상을 떠나기까지 대하소설 <만주> 1부를 발표하고 2, 3부를 완결하고자 애를 썼다. 그의 뜻에 따라 <만주> 전3부 완결노트가 이제야 정리되어 세상에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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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하영애 지음 | - 옮김 | 세창미디어
7,000원
6,300원
|
350P
세창역사산책 시리즈 5권. 신라와 중국의 여왕들을 비교한 책이다. 1300여 년 전 고대 신라에서 여성국왕 '선덕'이 즉위한다. 그 뒤를 이어 진덕여왕이, 그리고 240여 년 후에는 진성여왕이 탄생함으로써 신라는 세 사람의 여성국왕을 배출하였다. 그러면 남성 위주의 왕들 가운데 탄생한 여왕들의 정치리더십은 어떠했을까? 만약 첫 여왕의 정치리더십이 유약하거나 미숙했다면 제2, 3의 여왕들이 탄생할 수 있었을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권력의 속성상 반역이나 권력쟁탈은 끊임없이 일어났는데 이들 여왕의 국정 장악력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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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전지영 지음 | - 옮김 | 세창미디어
7,000원
6,300원
|
350P
《세창역사산책》시리즈는 작은 문고판으로 하나의 소제에 집중하고 있다. 100년 전의 유행가, 옛날 사람의 술문화, 조선시대 통행금지 등 개성 있고 독특한 소재가 특징이다. 문화가 시대의 가치관을 통해 현재로 이어졌다면 가치관은 《세창역사산책》시리즈와 같은 많은 사회상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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