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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신간도서
21
치웨이 지음 | 조은 옮김 | 섬드레
15,000원
13,500원
|
750P
힘들게 일하고 돌아온 소가 친구에게 푸념 한마디를 한다. “나 오늘 너무 피곤해. 내일 하루 쉬고 싶어!” 이 말을 들은 개는 고양이에게 전하고, 고양이는 거위에게, 거위는 다시 염소에게… 이런 식으로 소의 말은 농장 동물 친구들에게 전달된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농부 아저씨에게는 전혀 다른 엉뚱한 이야기가 전달된다. 과연 농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은 소문 퍼뜨리는 과정을 동물 우화 형식으로 재밌게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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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탕무뉴 지음 | 전은희 옮김 | 섬드레
14,000원
12,600원
|
700P
농부 아저씨가 강가에서 아기 악어 한 마리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왔다. 둘은 매일 함께 밭에서 일을 했다. 청경채, 순무, 브로콜리, 양배추 등 여러 채소를 심고 가꾸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마을에 왔다. 아기 악어가 건강 검진을 받는데…. 과연 아기 악어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갑자기 온동네가 채소요리 냄새로 가득해진 이유가 뭘까? 초록요정이 사는 마을에 함께 놀러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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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바이빙 지음 | 박지민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5,000원
13,500원
|
750P
검은 버섯 숲속에서 밤마다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아기 동물들은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면서 보챈다.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코끼리 아오는 깜깜한 어둠을 모조리 먹어 치웠다. 이제 밤은 사라지고 아기 동물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밝은 낮이 계속 이어진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여기저기서 하품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하품숲으로 변한 버섯숲에서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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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황이원 지음 | 박지민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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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작은별밭그림책 6권. 2022 타이완 금정상 아동청소년 부문 수상작. 할아버지와 손녀가 공원에 멈춰 서 있는 기차를 보며 대화한다. 할아버지는 예전에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화로운 섬에 갑자기 기차가 들이닥친다. 이 기차는 스스로를 ‘위대한 기차’라고 말하며, 기차가 정한 규칙만 잘 지키면 사람들이 더 잘살게 될 거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사람들이 점점 사라진다. 책 읽기 싫어하는 사람, 기차에 실린다. 모임에 참가했던 사람, 기차에 실린다. 위대함을 비판하는 사람도 기차가 실어간다.. 할아버지는 기차에 대항했다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를 그리워한다. 과연 이 섬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위대한 기차’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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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다이가오러 지음 | 장명숙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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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작은별밭그림책 5권. 아라는 짜증을 잘 낸다. 울면서 소리 지르고, 뒹굴고, 고집을 피운다. 어느 날 아라는 세계 제일의 짜증대왕을 만난다. 털북숭이 괴물 짜증대왕은 아라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각종 훈련을 시킨다. 아라의 짜증은 별것 아니라고 말하면서 더 크게 소리 지르고, 더 높이 던지고, 더 심하게 울고 뒹굴도록 강도 높게 훈련시킨다. 아라는 과연 혹독한 훈련을 마치고 세계 최고의 짜증대왕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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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자오샤오제 지음 | 전은희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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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작은별밭그림책 4권. 아이가 문밖을 나선다. 스웨터의 실이 풀어진 줄도 모르고 책을 보며 걸어간다. 길을 걷는 동안 여러 곳을 지나고, 다양한 동물들을 만난다. 입고 있던 스웨터는 점점 짧아지는데, 아이는 계속해서 걷기만 한다. 도대체 아이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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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후지노 가오리 지음 | 장지현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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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소설 <손톱과 눈>으로 제149회 아쿠다가와상을 수상한 후지노 가오리 작가와 인기 그림책 작가 다카바타케 준이 협동해 만든 첫 그림책이다. 후지노 가오리 작가는 주제를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글 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 책은 처음으로 대상 독자를 정해 놓고, 어린이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썼다고 한다. 작가는 아이들이 ‘나’와 ‘주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고, 내가 결코 혼자 성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길 바란다. 마신 우유나 먹은 사과, 읽은 책 모두가 ‘나’ 자신의 것이 되고 결국 내 주변의 모든 사물은 ‘나’에게 흡수되어 ‘나의 성장’에 구성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작가가 말하는 ‘물아일체’는 대상이 나 자신과 따로 떨어진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나를 구성하고 나를 돕는 물질이나 상대가 된다는 걸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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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리우쉬공 지음 | 왕수향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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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두리안을 먹어 보고 싶은 아기 쥐는 동물 친구들에게 그 맛을 물어본다. 하지만 먹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가 두리안의 진짜 맛을 알 수 없었다. 아기 쥐가 두리안을 사 오자 상상으로 대답했던 동물들은 아기 쥐 주변에 몰려왔고, 모두들 그 맛이 과연 어떨지 궁금해한다. 두리안을 자르자 코를 찌르는 듯한 고약한 냄새에 모두 놀라 도망가고, 아기 쥐는 그만 기절해 버린다. 결국 아기 쥐와 동물 친구들은 두리안의 냄새를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정말 달콤한 두리안의 맛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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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황이원 지음 | 박지민 옮김 | 작은별밭(섬드레)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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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무야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빨간 모자와 요요 그리고 간식 배낭을 메고 엄마아빠와 동물원에 도착했다. 하지만 동물원은 사람들로 붐벼서 무야가 제일 좋아하는 코끼리 보는 건 뒤로 하고, 우선 기린열차를 타고 사람이 별로 없는 회색늑대의 집에 갔다. 엄마가 회색늑대를 세어보라 했다. 하나~둘~셋~넷~ 지루해하는 아빠의 재촉으로 다른 곳으로 가려는 순간, 앗! 회색늑대 한 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그 후로 무야는 동물들을 집중해서 볼 수가 없었다. 돌아다니는 내내 누군가 등 뒤에서 자기를 쳐다보는 것만 같았다. 무야의 마음을 계속 불안하게 만드는 이 기운은 도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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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현 지음 | 달책빵
10,000원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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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P
이별 후에 남겨진 이, 사랑 후에 남겨진 이, 시간 속에 남겨진 이들을 보듬어 줄 이현 작가의 단상집. 단어를 관찰하는 데 있어 독특한 통찰력을 보여주는 이현 작가는 이번 단상집을 통해 세상의 다채로운 흔적 속에 남겨진 이들에게 자신만의 언어로 위로를 건넨다. 주변의 눈치에도 '모서리'를 잃고 싶지 않아 늘 '무뎌짐'을 경계해 온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으로 담아낸 날카로운 감정의 풍경을 선보인다. 모두가 바삐 살아가는 세상에서 혼자만의 '시차'를 느껴온 독자라면 작가의 이야기가 '시차적응'의 동반자가 되어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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