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식빵, 노릇노릇한 토스트, 살짝 구워 따끈따끈한 핫도그빵 레시피!
바쁜 아침 식사대용으로, 나른한 오후 브런치로, 출출해진 밤 야식으로 좋은 식빵 토핑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계란프라이를 올려 간장을 살짝 뿌린 기본 레시피부터 저자의 실험정신으로 탄생한 깜짝 놀랄 만한 레시피까지 총 100가지의 레시피(식빵 토핑 82 핫도그빵 토핑 12 이색 토핑 6)를 한 권에 담았습니다.
저자 소개
저자 세오 유키코는 요리연구가. 학생 시절부터 요리연구가의 어시스턴트로 일했다. 이후 독립하여 심플한 조리과정과 맛있는 요리로 호평을 받았다. 빵에 관한 수많은 추억 가운데 특히 잊을 수 없는 기억은 중학교 때 언니가 만들어주었던 김 샌드위치 도시락이다. “식빵에 마가린을 바르고 구운 김을 끼운 간단한 샌드위치였어요. 맛은 좋았지만, 중학생 여자아이에게는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게 하는 도시락이었죠.” 그 당시 추억에서 만든 레시피가 이 책에 실린 ‘식빵 김밥’이다. “속재료를 잔뜩 넣으면 도시락에 싸는 것도 문제없어요.”
저서로는《점심 국수 100》,《토핑밥 100》,《덮밥 100》, 《안주 골목》, 《두부 레시피》 등 다수가 있다.
출판사 서평
빵에 뭘 올려 먹을까? 새하얀 식빵의 대변신! 식빵을 부탁해!
당신은 식빵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이 책의 저자는 급식 때 나온 롤빵에 반찬을 얹어 먹은 적이 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빵 토핑 레시피?’ 연구를 시작했다고 해요. 토핑에 어울리는 빵이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식빵, 핫도그빵, 롤빵… 어떤 빵이든 괜찮아요. 다만 데굴데굴 벗어나기 쉬운 토핑은 핫도그빵을 반으로 갈라 끼워 넣는 게 좋겠죠? 이 책에 나온 토핑 중에는 ‘나도 즐겨 먹던 거잖아?’ 싶은 토핑부터 ‘아니? 이게 맛있단 말이야?!’ 싶은 토핑도 있습니다. 새하얀...
빵에 뭘 올려 먹을까? 새하얀 식빵의 대변신! 식빵을 부탁해!
당신은 식빵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이 책의 저자는 급식 때 나온 롤빵에 반찬을 얹어 먹은 적이 있는데 의외로 맛있어서 ‘빵 토핑 레시피’ 연구를 시작했다고 해요. 토핑에 어울리는 빵이 따로 있는 건 아닙니다. 식빵, 핫도그빵, 롤빵… 어떤 빵이든 괜찮아요. 다만 데굴데굴 벗어나기 쉬운 토핑은 핫도그빵을 반으로 갈라 끼워 넣는 게 좋겠죠? 이 책에 나온 토핑 중에는 ‘나도 즐겨 먹던 거잖아?’ 싶은 토핑부터 ‘아니? 이게 맛있단 말이야?!’ 싶은 토핑도 있습니다. 새하얀 식빵의 100단 변신! 사진을 보고 먹고 싶은 토핑을 골라보세요. 그리고 냉장고에 처치 곤란한 식빵이 있거나 색다르게 식빵을 즐기고 싶을 때 뚝딱 만들어보세요. 레시피도 간단합니다. 식빵&핫도그빵 토핑 레시피이니까요. 혹시 모릅니다. 토핑을 따라 만들다가 ‘나만의 토핑’을 개발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