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역의 향기』에는 40년 넘게 역학을 연구해 온 저자 정숙정의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사주풀이(통변)가 담겨 있다. 경력 40년의 통변 전문가가 말하는 사주풀이의 실전사례를 읽어 가다 보면, 사람 사는 풍경과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정숙정은 마산교육대학을 졸업한 후 23년간 초등교사로 근무하다 명퇴를 하고 현재 샘터명리원을 운영하고 있다. 19살부터 40년 넘게 역학공부를 했으며 4년 전에 『易의 향기』라는 통변책을 출간했다.
사주에 입문한 뒤 15년간의 독학을 거쳐 한밝선생에게 사사했다. 사주 공부를 하는 동안 시중에 통변을 제대로 다룬 책이 없어 자연스레 저술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다.
저술가로서 그는 용신격국에 치우치지 않고 사주를 입체적이고 예리하게 파헤치려고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한 복잡한 이론보다도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제공하고자 했다.
출판사 서평
명리학의 기초이론만 통달해도 귀신 소리 듣는다
경력 40년의 통변 전문가가 말하는 진짜 사주풀이의 진면목!
오행의 이치를 알면 참으로 두렵다. 또한 세상사 욕심대로 살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한탄할 필요도 없고, 물 흐르는 이치대로 따르면 그만이다. 물은 낮은 데로 흐르게 되어 있고, 꽉 차면 빈 곳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리면 그뿐!
40년 넘게 역학을 연구해 온 저자는 정통명리학이라고 하여 비법이 특별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하나...
명리학의 기초이론만 통달해도 귀신 소리 듣는다
경력 40년의 통변 전문가가 말하는 진짜 사주풀이의 진면목!
오행의 이치를 알면 참으로 두렵다. 또한 세상사 욕심대로 살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하여 한탄할 필요도 없고, 물 흐르는 이치대로 따르면 그만이다. 물은 낮은 데로 흐르게 되어 있고, 꽉 차면 빈 곳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받아들인 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리면 그뿐!
40년 넘게 역학을 연구해 온 저자는 정통명리학이라고 하여 비법이 특별한 데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잘 살피면 그것이 비법이라는 것이다. 중요한 건 다 놓치고 자꾸 산 너머의 무지개를 잡으려 하면 정확한 통변은 이미 물건너 간다.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사주풀이(통변)의 실전사례를 읽어 가다 보면, 사람 사는 풍경과 서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다. 또한 잘못된 사주풀이가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지도 알게 된다. 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
저자의 前作 『易의 향기』에 이어 복잡한 사주풀이를 단순명쾌하게 풀어주는 실전 상담사례를 통해 통변의 참묘미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