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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 빨간책 : 남자 청소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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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성 빨간책 : 남자 청소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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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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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0673367
쪽수 : 232쪽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  올리브엠앤비  |  2017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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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에 ‘성교육’이라는 화두를 던진 구성애 소장과 (사)푸른아우성 상담가들이 수년간 청소년과 부모들로부터 받은 고민들을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속 시원한 성교육 지침서는 없었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고민과 현명한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꼭 한 권쯤 있어야 할 청소년 성교육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유튜브로 성인물을 접하는 것은 이제 드문 일도 아니다.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이성에게 신체 사진이나 영상을 보냈다가 협박을 받는 사기 사례, 교실에서 여성 교사를 향해 죄의식 없이 야한 농담을 던진 충격적인 사건, 다 자란 아들과 엄마 사이에 처음으로 생긴 성(性)적 긴장감….

<아우성 빨간책 : 남자 청소년 편>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생한 사례들을 담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상담가들이 현장에서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혹은 부모들로부터 상담을 요청받은 실제 사례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지금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는 첫 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길잡이가, 부모들에게는 지혜의 책이 될 수 있고, 학교의 성교육 현장에서는 토론할 거리가 가득 담긴 교과서이기도 하다.
저자 소개
지은이 :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은 2003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교육, 상담, 팟캐스트, 웹툰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성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www.aoosung.com

감수 : 구성애
연세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7년간 조산사로 근무했으며, 카톨릭여성농민회, 부산여성회 등 여성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1987년부터 지금까지 교원연수원, 관공서, 기업체, 대학, 중고등학교, 어머니회, 사회단체 및 종교단체 등에서 왕성한 성교육 강연 및 방송 출연을 하였고, 교육부 성교육 자문위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현재 (사)푸른아우성 대표이며, 지은 책으로 《니 잘못이 아니야》, 《구성애 아줌마의 뉴초딩아우성》, 《구성애 아줌마의 응답하라 아우성》, 《구성애 아줌마의 10대 아우성》등이 있습니다.
목 차
1 음경 / 몽정 (남자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 한국 남자의 음경 크기는 평균 얼마인가요?
- 남보다 고환이 작아요.
- 한쪽 고환이 더 작아요.
- 음경이 휘었어요.
- 음경이 휘었고 통증도 느껴져요.
- 삼각이 좋아요? 사각이 좋아요?
- 아들이 부쩍 성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 유정이 뭐예요?
- 아침에 발기해도 괜찮나요?
- 가만히 있는데도 제멋대로 발기합니다.
- 중3인데 아직 포경 수술을 안 했어요.
- 포경 수술을 했어요. 억울합니다.

함께 읽는 성 이야기
- 사춘기를 이해하는 키워드
- 알아 두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남성 생식기 상식

2 성 정체성 / 음란물 / 채팅 (흔들리며 피는 꽃)
- 아들이 양성애자라고 고백했어요.
- 18세 남자입니다. 동성 친구랑 스킨십 하고 싶어요.
- 친구들이 여자 같다고 놀려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 6학년 아들이 학교 채팅방에서 음란물을 접했습니다.
- 15세 아들이 음란 만화를 봅니다.
- 아이가 음란물을 봐요. 음란물을 금지해야 할까요?
- 중3 아들 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 음란물은 절대 보면 안 되나요?
- 더러운 생각만 떠올라요.
- 정말 변태가 되어 가는 기분이에요.
- 여자가 성관계, 쾌락의 대상으로만 보입니다.
- 남자인데도 게이 음란물을 봅니다. 저는 양성애자인가요?
- 아들이 협박받고 있어요.
- 15세 아들이 성기 사진을 여자 친구에게 보냈습니다.
- 채팅으로 성기 사진이랑 자위 영상을 보냈어요.
- 14세 여동생이 채팅으로 낯선 남자를 만나요.

함께 읽는 성 이야기
- SNS와 채팅 앱, 위기의 아이들
- 성 문화 키워드
- 음란물 바로 알기
- 음란물 뛰어넘기
- 아청법 바로 알기

3 자위 / 이성 교제 / 성관계 (성의 주인이 되어라)
- 아들이 자위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자위하는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 부모님이 자위를 못 하게 해요.
- 자위를 그만하고 싶어요.
- 자위행위를 할 때 뒷골이나 관자놀이가 당겨요.
- 조루증인가요?
- 자위 부작용을 겪고 있습니다.
- 고백하고 싶은데 엄마가 반대하세요.
- 모솔이에요. 어떻게 해요?
- 여자 친구를 만지고 싶습니다.
- 중학교 3학년 아들과 전쟁 중입니다.
- 성관계를 참기가 힘들어요.
-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 무엇이 옳은 건지 잘 모르겠어요.
- 첫 성관계를 멋지게 하고 싶어요. 뭘 준비해야 될까요?
- 첫 성관계를 하고 나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 상대방도 동의하는 즐거운 성관계를 하고 싶어요.
- 여성의 질은 얼마나 길어요?
- 여자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 여자는 성욕이 없나요?
- 여자들이 왜 성관계를 꺼리나요?
- 쿠퍼 액으로도 임신이 되나요?
- 관계를 가져도 임신이 안 되는 날은 어떻게 계산하나요?
- 응급 피임약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생식기에 뭐가 났는데 성병일까요?
- 정관 수술을 하면 정자는 어떻게 되나요?
- 부끄럽습니다. 도와주세요.
- 15세 아들이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 아들이 상담실에 임신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 여자 친구가 많이 걱정됩니다. 혹시 임신은 아닌가요?
- 처녀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나요?

함께 읽는 성 이야기
- 건강한 성생활 - 사랑자위!
- 건강한 데이트를 위한 조언

4 성폭력No means no
-15세 아들이 스킨십을 너무 좋아해요.
- 아들이 여자 속옷을 입어요.
- 엄마 몸에 성기를 비비는 아들
- 엄마 가슴을 만지는 14세 아들
- 중1 아들이 동생한테 자기 성기를 만져 보라고 했어요.
- 중1 아들이 생리대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걸렸습니다.
- 중학교 아들이 학교 선생님께 성적인 농담을 했습니다.
- 아들이 학교에서 유사 성 행동을 했습니다.
- 중2 아들이 사촌 여동생의 성기를 만졌습니다.
- 여자 친구의 황당한 대답

5 함께 걷기여성과 함께 조화롭게 사는 세상
- 생리가 뭐예요?
- 왜 남자들만 배려해야 하나요?
출판사 서평
구성애와 (사)푸른아우성 멘토들이 함께 만든
남자 청소년을 위한 실전 성교육 지침서
어른이 되는 것이 두려운 소년,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년의 질문을 두려워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명쾌한 해결책!


닫힌 방 안에서, 어두운 밤 컴퓨터 앞에서 혼자 고민을 해결하려 끙끙대는 남자 청소년들. 10대 소년들에게 성(性)적 문제는 시험 성적보다도 훨씬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문제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점점 더 큰 유혹과 고민에 노출되는 요즘 소년들은 적절한 조언을 받고 있을까? 혹시 말 못할 고민에 대한 해답마저 온라인에서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남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소년들만의 소중한 고민, 나날이 자라나는 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은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읽어야 할 책이 출간되었다.
한국에 ‘성교육’이라는 화두를 던진 구성애 소장과 (사)푸른아우성 상담가들이 수년간 청소년과 부모들로부터 받은 고민들을 모아서 출간한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속 시원한 성교육 지침서는 없었다! 생생하고 현실적인 고민과 현명한 지침으로 가득한 이 책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꼭 한 권쯤 있어야 할 청소년 성교육의 필독서라 할 만하다.

나만 이런 걸까요? 우리 아이만 이런 걸까요?
요즘 남자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고민하는 생생한 사례들!

유튜브로 성인물을 접하는 것은 이제 드문 일도 아니다. 데이트앱을 통해 만난 이성에게 신체 사진이나 영상을 보냈다가 협박을 받는 사기 사례, 교실에서 여성 교사를 향해 죄의식 없이 야한 농담을 던진 충격적인 사건, 다 자란 아들과 엄마 사이에 처음으로 생긴 성(性)적 긴장감….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지금 한국 사회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민감하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생생한 사례들을 담았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단법인 푸른아우성의 상담가들이 현장에서 10대 청소년들로부터, 혹은 부모들로부터 상담을 요청받은 실제 사례들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지금 한국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가장 생생하게 담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것 자체가 지금의 청소년들을 이해하려는 첫 걸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 책은 청소년에게는 길잡이가, 부모들에게는 지혜의 책이 될 수 있고, 학교의 성교육 현장에서는 토론할 거리가 가득 담긴 교과서이기도 하다.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장한 성교육 노하우
구성애 소장은 한국의 1세대 성교육 전문가다. 2차 성징은 누구에게 일어나는 일이며, 그 ‘아름다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문화라고 텔레비전 방송에서 역설하던 구성애 소장의 강연은 한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이후, 시대는 빠르게 변화했고 성교육도 달라졌다. 현장에서 그와 뜻을 같이하는 10대 맞춤 멘토들과 함께 십수 년간 성교육 활동을 하며, 구성애와 푸른아우성의 성교육은 ‘달라진 시대’와 함께 성숙해져 왔다. <아우성 빨간책 남자 청소년 편>은 대한민국 최초의, 최고의 성교육 멘토들이 현장에서 쌓아온 내공이 그대로 담긴 책이다.
푸른아우성의 멘토들은 성 문제에 직면한 청소년들에게 ‘우리 성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토록 소중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해서 더욱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육체적인 성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도록 북돋운다.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묵직한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성은 아름답고 즐거운 것이지만 그 즐거움을 상대와 함께 누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들이 맞닥뜨리기 쉬운 성적 고민뿐만이 아니라 성행위 동영상 유포가 가져올 위험, 아동청소년보호에관한법률(일명 아청법)에 대한 지식,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데이트 강간인가, 진정한의미의 성 평등이란 무엇인가…. 뉴스 사회면에 등장할 법한 이야기들은 사실 우리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성 문제들이다. 이 책은 청소년들의 일상에 파고들어 있는 성 문제들을 인식시키고, 거기에 대비해 ‘현대의 아름다운 성’을 지켜내도록 하는 지침서다.

오늘, 우리의 성이 나아갈 방향
청소년 스스로가 본인의 성 의식을 굳건히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은 미성숙한 청소년들에게는 그 눈높이에 맞는 조언을 전하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도 놓치지 않는다. 사춘기 청소년들이 부모와의 대화에서 가장 상처받는 부분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세대에서 멈춰 버린 성 의식으로 자녀들을 대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성교육과는 거리가 먼 부모 세대들은 자녀의 성적인 고민이나 문제 앞에서 그것을 ‘10대들이 쉽게 빠질 수 있는 유혹’임을 이해하기 이전에 ‘충격’을 받고 ‘질책’을 하기 일쑤다. 그렇기에 푸른아우성에 상담을 요청한 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는 것이다. 푸른아우성은 성교육이 없던 시대, 가부장적인 성 의식이 팽배하던 시대를 살아 온 부모들이 자녀를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을 격려하되 요즘 청소년들이 처한 시대를 이해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동시에 청소년들에게 ‘부모 세대가 자라 온 시대의 미진한 성 의식’을 이해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함께 성숙해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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