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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기까지이거나 여기부터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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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여기까지이거나 여기부터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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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294373
쪽수 : 316쪽
박유진  |  더블엔  |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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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진 잘 찍는, 제일기획 카피라이터의 아이슬란드 여행기 제일기획에 재직 중인 13년차 카피라이터가 아이슬란드를 다녀왔다. 죽기 전에 반드시 두 번은 가봐야 한다는 불의 나라 얼음의 나라, 그 아이슬란드다. 남편과 함께한 한겨울의 아이슬란드와 홀로 일주한 여름의 아이슬란드에서 그녀는 외로움의 가치와 대자연의 의미를 배웠다. 모든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한 줄쯤 적혀 있을 ‘오로라 보기’.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떠났지만 ‘오로라’는 아이슬란드에서 볼 만한 수많은 것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한시도 카메라를 놓을 수 없을 만큼 아이슬란드는 시시각각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고, 그 순간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직접 인디자인을 배워 디자인도 했다. 재즈 싱어이자 사진 찍는 카피라이터에서 ‘디자인’ 까지 잘하는 항목이 추가된 그녀다. 책은 아이슬란드 남서부, 남부, 동부를 따라 북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를 거쳐 다시 남서부로 돌아오는 코스로 여름과 겨울의 아이슬란드를 보여준다. 이어 아이슬란드 여행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것들과 소소하지만 중요한 팁, 아이슬란드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진지하게 곁들였다. 이 책을 덮고 나면 떠나지 않을 이유가 없고 떠나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저자 소개
박유진은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에 재직 중인 13년차 카피라이터이다. 나이키, 삼성전자, 쉐보레, 한국타이어 등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를 담당하였으며,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두 가지 다 잡고 싶어 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남편이라는 최고의 여행 동지와 함께 오직 오로라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겨울의 아이슬란드로 떠났으며, 책 계약을 끝낸 후 부족함을 느껴 홀로 여름의 아이슬란드를 일주했다. 가장 아이슬란드와 닮은 책을 위해 편집 디자인 과정까지 수료한 는 아이슬란드의 차가운 바람을 담은 사진들과 아이슬란드를 닮은 솔직한 글로 이 책을 채웠다. ♥ 다음 카카오 브런치에‘ 180일간의 모로코 다이어리,’ ‘문득 너의 목소리가 보고 싶어졌다’를 연재. ♥ 전 세계 여러 광고인들과 함께한 독립 출판물 ‘루트레스 매거진 (Rootless Magazine)’ 기획 및 제작. ♥ 2001 MBC 대학가요제 은상 수상, 재즈 보컬로 활동 중.
목 차
프롤로그 # 001 아이슬란드 남서부 : 겨울 # 002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 : 겨울+여름 # 003 아이슬란드 동부 피요르드 : 여름 # 004 아이슬란드 북부 : 여름 # 005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 여름 # 006 다시, 아이슬란드 남서부 : 여름 # 007 아이슬란드 여행 전에 알아두면 유용한 10가지 01 아이슬란드는 왜 ICELAND일까 02 굿모닝 대신 고던 따흐 (Goðan dag) 03 창고에서 시작된 축제, 에어웨이브 04 시규어 로스에 열광하는 당신이라면 05 이야기를 파는 곳, 레이캬비키의 마켓들 06 포스 (Foss)가 당신과 함께하길 07 아이슬란드를 지키는 빛, 등대 08 아는 만큼 보이는 아이슬란드어 09 오로라 (Nothern light) 헌터가 되자 10 아이슬란드의 축제 캘린더 # 008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당신을 위한 8가지 팁 01 SIM CARD를 살까? 로밍을 할까? 02 버스로 투어할까? 차를 렌탈할까? 03 미리 예약할까? 현장에서 구매할까? 04 사서 먹을까? 직접 요리할까? 05 여름에 갈까? 겨울에 갈까? 06 캠핑을 할까? 숙소에서 잘까? 07 택시를 꼭 타야 한다면? 08 오로라가 뜨면 알려준다? # 009 아이슬란드에 관한 재미있는 5가지 이야기 01 엘프를 믿는 사람들 02 크리스마스에 찾아오는 13명의 악동들 03 신이 새겨진 화폐, 크로나 04 딸의 성으로 아빠의 이름을 안다 05 바이킹의 건배, Sk?l!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좋은 여행책은 읽는 사람을 떠나고 싶게 만들고, 여행자의 마음과 여행지의 겉과 속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딱 그런 책이다. ― 김용훈 (영화감독) 아이슬란드는 어디에 있나? 그것도 모르면서,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 카피라이터인 줄만 알았던 그녀는 사진작가이기도 했다. 마치 내가 아이슬란드에 다녀온 것 같은, 이런 생생함. 아이슬란드의 바람소리를 들은 것만 같다. ― 전사섭 (디자이너) 아이슬란드와 이 책의 저자 박유진은 닮았다. 차갑고 신비로운 기운에 선뜻 가까이할 용기가 나지 않... 좋은 여행책은 읽는 사람을 떠나고 싶게 만들고, 여행자의 마음과 여행지의 겉과 속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딱 그런 책이다. ― 김용훈 (영화감독) 아이슬란드는 어디에 있나? 그것도 모르면서, 꼭 가보고 싶어지는 곳. 카피라이터인 줄만 알았던 그녀는 사진작가이기도 했다. 마치 내가 아이슬란드에 다녀온 것 같은, 이런 생생함. 아이슬란드의 바람소리를 들은 것만 같다. ― 전사섭 (디자이너) 아이슬란드와 이 책의 저자 박유진은 닮았다. 차갑고 신비로운 기운에 선뜻 가까이할 용기가 나지 않지만, 그 속에는 가득한 열정과 사소한 것도 존중할 줄 아는 마음이 있다. 그런 그녀의 발걸음과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슬란드의 묘한 매력에 빠져든 자신을 발견하며 나지막이 외치게 된다. “아, 나도 아이슬란드에 가 보고 싶다!” ― 강수연 (방송작가) 스케줄 중간중간 이 책을 펼칠 때마다 묘한 설렘에 빠져들었다. 한번쯤 아이슬란드를 꿈꿨던 당신이라면, 이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보길 권한다. 더불어, ‘Mother Nature’의 기운을 받아 엄마가 된 작가님에게 축하의 마음을 함께 전한다. ― 조달환 (영화배우) 하늘과 수평인 것들은 모두 자연이다 여행을 결심한 그녀에게 남편이 물었다. “근데, 왜 아이슬란드야?” “음... 그냥” 그 어떤 이유도 조건도 필요하지 않았다. 많은 이유가 필요하다면 어쩌면 진심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 이 책은 “누구에게나 쉬어가야 할 권리가 있다 / 당신에게는 떠나야 할 의무가 있다”는 멋진 말로 시작한다. 아, 아이슬란드는 이렇게 떠나도 괜찮겠구나, 싶어진다. 오직 오로라를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남편이라는 최고의 여행 동지와 함께 떠난 한겨울의 아이슬란드. 그리고 6개월 후, 오롯이 혼자 일주를 해본 한여름의 아이슬란드. 그 대자연의 감동과 외로움의 가치를 멋진 글과 황홀한 사진에 담았다. 차가워 보이지만 자연을 아끼고 존중하는 마음이 남다른 아이슬란드 국민, 광활한 대지를 달리다 눈을 돌리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양 떼와 말, 중력을 거스르며 자라는 이끼와 엘프가 살 것만 같은 동굴, 예상치 못한 순간 선물처럼 등장하는 풍경들은 어느 것 하나 놓칠 게 없다. 《노인과 바다》를 집필하던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고독한 싸움만이 위대하다”고 했고, 혼자 있기를 즐긴다는 일본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는 “사람에게 필요한 건 어둠이다”라고 하였으며, 얼마 전 신작을 쓴 소설가 정찬주는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로움이 힘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두려워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헤밍웨이가 말한 ‘위대한 싸움’이, 요시모토 바나나가 말한 ‘모두에게 필요한 어둠’이, 소설가 정찬주가 말한 ‘외로움의 힘’이 저자가 이곳 아이슬란드에서 느낀 ‘외로움의 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여행은 나를 줄이는 법을 배우는 것, 나를 줄일수록 더 또렷해지는 것들을 위해” “여기까지이거나 여기부터이거나 답은 당신에게 있다” 등 카피라이터의 싯구인 듯 주옥같은 문장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사진과 글의 여정이 끝나면, 를 읽는 유익함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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