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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의 나라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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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의 나라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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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2238597
쪽수 : 240쪽
문지은  |  살림  |  2018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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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3권 <알라의 나라 이슬람>은 우리의 눈으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저자는 이슬람을 '잘 알기 위해' 이슬람의 창시자 마호메트부터 중세 이슬람 제국을 거쳐 오스만 제국,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1,400년 이슬람의 장구한 역사를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 썼다. 한때 중세 유럽 세계를 압도할 만큼 탁월한 문명을 이루었던 이슬람 세계는 종교와 학문, 건축, 예술, 경제, 일상생활 곳곳에 독특하고 다채로운 얼굴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가진 통념과 오해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간다. 무슬림과 아라비아인은 어떻게 다른지, '히잡'은 정말 여성 억압의 상징인지, 지하드는 본래 무자비한 폭력의 대명사인지 꼼꼼히 따져본다. 또 고대 신라부터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이슬람이 우리나라와 어떻게 교류해왔는지 그 흔적을 더듬어가는 부분도 자못 흥미롭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슬람이 공포의 '테러 집단'이 아닌, 멀지만 오랜 '이웃'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 문지은
사람과 역사를 움직이는 여러 가지 힘 가운데 종교만큼 강력한 것도 없습니다. 세계사의 여러 내용을 공부하면서 종교로 말미암은 열정과 갈등이 세계사를 움직이는 중요한 힘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오늘날 일어나는 많은 국제 분쟁의 배경을 알려면 이슬람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업에서는 시간과 진도 문제 때문에 다루지 못한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마음껏 풀어서 책에 담았습니다. ‘이슬람=테러리즘’이 아니라 ‘이슬람=이웃 종교’로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부천 심원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국 근대 교육과 종교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주요 논문으로는「1930년대 향토교육론의 전개와 일제의 향토교육 시책」이 있습니다.
목 차
머리말|이슬람 문화로 떠나는 배낭을 꾸려보자

제1장 이슬람교의 형성
01 이슬람, 왜 알아야 할까?
02 이슬람교가 생겨난 곳은 어디일까?
03 무함마드, 신의 부름을 받다
04 이슬람 세계를 건설한 칼리프
플립러닝 | 닮은 듯 다른 두 종교,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
세계사 바칼로레아 | 무슬림은 누구나 지하드를 수행할까?

제2장 이슬람 세계의 발전
01 우마이야 왕조, 아라비아의 영광을 꿈꾸다
02 아바스 왕조, 이슬람 제국을 세우다
03 이슬람 세계가 나뉘다
04 이슬람 세계의 새로운 지배자, 오스만 제국
플립러닝 | 이슬람에서 탄생한 또 다른 종교 ‘바하이교’
세계사 바칼로레아 | 문명의 충돌일까? 문명의 공존일까?

제3장 이슬람의 교리와 무슬림의 생활
01 이슬람은 왜 성직자가 없을까?
02 이슬람은 다섯 기둥으로 받쳐진다
03 무슬림은 돼지고기를 먹을 수 없다
04 이슬람 여성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플립러닝 | 하늘이 내려준 신성한 검은 돌
세계사 바칼로레아 | 히잡을 쓸 권리, 히잡을 벗을 권리

제4장 이슬람의 문화
01 이슬람 건축물은 하나의 예술품이다
02 지식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밝혀준다
03 이슬람 예술은 신을 위한 찬양이다
04 이슬람 문화가 세계를 바꾸다
플립러닝 | 중세의 스타벅스, ‘이슬람의 커피하우스’
세계사 바칼로레아 | 나만의 이슬람 도시 여행을 계획해보자

제5장 한국과 이슬람의 교류사
01 처용은 신라인일까? 아라비아인일까?
02 개성에 회회인이 살았다
03 경복궁 앞뜰에 『쿠란』 소리가 울려 퍼지다
04 한국에서도 모스크를 볼 수 있다?
플립러닝 | 옛날 옛적에,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가 살았더래요
세계사 바칼로레아 | 이슬람의 오늘을 이해하다

맺음말|또 다른 이웃, 이슬람 문화를 만나다
참고문헌
연표
출판사 서평
서구인의 색안경을 벗고
우리만의 주체적인 눈으로
이슬람의 역사를 살펴보다!

국내 최초,
모두가 감탄할 만한,
테마 세계사 50권 기획 출간!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새 지평을 연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국내 최초로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진형준의 세계문학컬렉션>에 이어 《생각하는 힘 시리즈》 두 번째 기획 출간작인 〈세계사컬렉션>이다. 〈세계사컬렉션>은 인류 역사의 기원부터 미래의 역사까지 시대순으로 엮은 50가지 테마가 하나의 콜라보를 이루며 세계사의 대향연을 펼친다. 이 가운데 제13권 『알라의 나라 이슬람』은 우리의 눈으로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사의 거대한 전환점을 지나고 있다. 누구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는 여러 분야의 지식을 창조적으로 융합할 ‘생각하는 힘’이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암기 위주의 학교 공부만으로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능동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힘들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의 〈세계사컬렉션>은 이러한 현실적인 교육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한 역사 독서 프로그램이다.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 나아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 학부모와 일반 시민 모두에게 〈세계사컬렉션>은 세계사적인 관점으로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우리 사회 속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생각하는 힘 시리즈》는 한 권의 책을 읽고 감동에 잠겨 몽상에 젖는 아이, 생각할 줄 아는 아이,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 시리즈는 앞으로도 〈세계사컬렉션>를 비롯해 〈세계문학컬렉션> 〈세계사상컬렉션> 〈과학사컬렉션> 등 문학·역사·철학·과학 분야의 클래식 독서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서구인의 색안경을 벗고
우리만의 주체적인 눈으로
이슬람의 역사를 살펴보다!


오늘날 이슬람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9·11 테러를 비롯해 IS(이슬람국가) 테러, 인종 갈등, 난민 문제, 여성 인권 문제 등으로 의도치 않게 골칫덩어리로 여겨지고 있어서다. 심지어 ‘이슬람 혐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제주도를 찾은 예멘 이슬람 난민의 수용 문제를 두고 한바탕 떠들썩했다.
물론 이슬람 세계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이슬람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설명 몇 줄, 언론에서 보도되는 파편적인 지식이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슬람의 전부는 아닐까? 그것도 서구인의 눈으로 본, 다시 말해 서구인의 색안경으로 본 비뚤어진 이슬람은 아닐까? 이러한 편협한 지식과 편견으로 이슬람을 싸잡아서 오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품고 『알라의 나라 이슬람』을 집필했다. ‘상대에 대한 이해는 상대를 잘 아는 데서 출발한다. 이슬람을 잘 알지 못하면서 서둘러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저자는 이슬람을 ‘잘 알기 위해’ 이슬람의 창시자 마호메트부터 중세 이슬람 제국을 거쳐 오스만 제국, 그리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1,400년 이슬람의 장구한 역사를 쉽고 간결하고 재미있게 풀어 썼다. 한때 중세 유럽 세계를 압도할 만큼 탁월한 문명을 이루었던 이슬람 세계는 종교와 학문, 건축, 예술, 경제, 일상생활 곳곳에 독특하고 다채로운 얼굴을 지니고 있다.
저자는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가진 통념과 오해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간다. 무슬림과 아라비아인은 어떻게 다른지, ‘히잡’은 정말 여성 억압의 상징인지, 지하드(聖戰)는 본래 무자비한 폭력의 대명사인지 꼼꼼히 따져본다. 또 고대 신라부터 고려와 조선 시대까지 이슬람이 우리나라와 어떻게 교류해왔는지 그 흔적을 더듬어가는 부분도 자못 흥미롭다(제5장). 무엇보다 저자는이슬람이 공포의 ‘테러 집단’이 아닌, 멀지만 오랜 ‘이웃’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이제 우리도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지 꽤 되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한 반 약 30명 중 한 명 이상이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는 통계가 나올 정도다. 청소년들에게 다문화 글로벌 사회는 먼 이야기가 아닌 피부로 느껴지는 일상이 되었다. 특별히 또 다른 이웃인 이슬람은 점점 더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상대를 ‘잘’ 알아야 한다. 이슬람을 잘 알고 싶다면, 『알라의 나라 이슬람』이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사컬렉션>의 특징

특징 1. 현장 역사 교육 전문가 중심의 필진 구성

〈세계사컬렉션> 50권의 필진은 대부분 역사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역사 교육을 연구하는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사에 비해 세계사 교육이 소외되고 있는 현실과 학생들의 부족한 역사 인식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세계사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역사 교육 전문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특징 2. 한눈에 보는 세계사 나침반
표지를 넘기면 보이는 면지에는 각 권에서 다루는 내용의 역사적 좌표를 짚어주는 지도와 연표가 나온다. 인포그래픽 세계 지도를 통해 각 권 해당 지역의 ‘공간적 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연표를 통해서는 어느 시기를 다루는지 ‘시간적 흐름’도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다.

특징 3. 알차고 풍부한 이미지 자료
본문에는 적재적소에 독서에 필요한 다양한 사진과 지도, 통계 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지도의 경우, 20년간 역사 관련 지도를 전문적으로 연구·제작해온 일러스트레이터의 탁월한 표현력으로 ‘지리로 보는 역사 읽기’의 유익함과 재미를 더한다.

특징 4.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플립러닝과 세계사 바칼로레아
각 장 마지막마다 ‘플립러닝’과 ‘세계사 바칼레로아’라는 코너가 실려 있다. 각 장에서 다루는 내용 가운데 깊이 생각해볼 주제를 골라 심도있게 이야기하거나, 질문을 던져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세계사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 코너는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떠오른 국제바칼로레아(IB) 세계사 과목 학습에 대비하는 데도 안성맞춤이다.

특징 5. 역사의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하는 주요 연표
각 권 마지막에는 책에서 다루는 주요 내용을 연표로 정리해놓았다. 주요 연표는 책을 다 읽은 뒤에 마지막으로 읽은 내용을 정리할 때, 또는 책을 읽는 중간 중간 큰 흐름 속에서 어느 위치에 와 있는지 확인할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징 6. 독자를 배려한 표지 설명
앞표지는 각 권에서 중요한 인물이나 문화유산, 사진 자료를 조합하여 디자인했다. 하지만 독자들은 표지를 보고 그 책의 인상만 느낄 뿐이지 구체적으로 무슨 이미지인지 알기는 어렵다. 그래서 독자를 배려해 앞날개에 표지 설명을 간략하게 넣어 주목도를 높였다. 이것으로 책에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미리 짐작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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