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vlul7pep5u3fmsqu8v18457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쇼핑몰 검색

통합검색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

정가
15,000 원
판매가
13,500 원    10 %↓
적립금
750 P
배송비
3,000 원 ( 20,000 원 이상 무료배송 )
배송일정
48시간 배송 예정 배송일정안내
ISBN
9788998294236
쪽수 : 376쪽
김정희  |  더블엔  |  2016년 05월 02일
소득공제 가능도서 (자세히보기)
주문수량
 
책 소개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은 ‘엄마’와 함께 떠난 저자의 여행기가 사진과 함께 구성되어 있다. 불혹을 앞둔 아들과 환갑이 지난 엄마 최 여사님이 배낭을 메고 다녀온 형제의 나라 터키와 불가리아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시련과 복병들을 헤쳐 나왔는지 이 책에 담겨 있다. ▶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 책소개 동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소개
저자 김정희는 친구, 부부, 모녀가 대세를 이루고 있는 여행 트렌드에 반해, 불혹을 앞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과 환갑을 넘긴 엄마가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뭘 하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행초보 모자(母子)의 좀 모?자란 듯한 터키여행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책을 읽다 보면 함께 여행하고 있는 듯, 한 편의 재밌는 시트콤을 보고 있는 듯하다. 무심한 듯 시크하고, 가시 박힌 말 속에는 애정이 철철 넘치는 경상도 모자의 환상적인 케미는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패키지 코스대로 따라 다니며 남들과 똑같은 곳에서 흔적을 남기는 게 아니라 거리 구석구석, 동물과 아이들, 사람 사는 냄새까지 그대로 담아낸 전문가 수준의 고퀄리티 사진은 읽는 즐거움에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켜 준다. 2012년 4월부터 3개월간 형, 형수와 함께 스페인에서 그리스까지 유럽 8개국을 자전거로 달린 이야기를 엮은, 김정희 작가의 첫 책 《어떻게든 굴러가는 88일간의 자전거 유럽여행》은 2013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출판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책 출간 후 MBC라디오 〈차미연의 세계도시여행〉, SBS 라디오 〈최혜림의 책하고 놀자〉 등 다수의 방송 출연과 미디어 인터뷰 등으로 여행이야기를 풀어냈다. 어머니와 함께 터키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KBS1 〈생방송 아침마당〉 ‘여행다니는 가족’ 편에 출연하여 웃음 가득 재미를 선사했다. 2008 듀라셀 포토컨테스트 입상 2008 소니 레이싱모델 포토컨테스트 2위 2008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UCC 공모전 사진부문 입상 2009 미스 대구 촬영대회 3위 2009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UCC 공모전 사진부문 대상 2011 미스 경북 촬영대회 1위 2013 대구 환경 사진 공모전 입선
목 차
목차 prologue _이스탄불_ 어설픈 우리 여행에 어울리는 시작 바가지냐 바보냐 _부르사_ 비바람을 뚫고 부르사로 울루자미와 이스켄데르 케밥 극한 직업, 세마 수피댄스 주말엔 주말르크즉 마을 _이즈미르?_ 현지인과의 만남 에페소스 유적과 쉬린제 마을 신세 좀 지자구요 아쉬움을 남기고 _파묵칼레_ 하얀 나라를 보았니? ♪♬♩ _페티예_ 가격으로 밀당하는 나는 여행 밀당남 엄마 날다! 엄마 구르다! _안탈리아_ 비지떡은 싸다 죽지 않는 노병 _카파도키아_ 강행군 가이드는 거들 뿐 풍선은 사람을 싣고~ 위르굽 전망대에서 토요장터까지 어머님 손에 디카 한 대 놔 드려야겠어요 도자기 마을과 스머프 마을 뜻밖의 히치하이킹 _사프란볼루_ 혼돈의 7시간 초고속 흑해관광 하맘 체험 _불가리아 소피아_ 소피아의 아침 프리 소피아 투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죽기 전에 꼭 가보라던 릴라수도원 _이스탄불_ 여행도 끝나가고 체력도 끝나가고 새로운 조력자 프린세스 아일랜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2 이스탄불의 잠 못 이루는 밤 epilogue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책소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여행초보 母子의 불편하고 힘들어도 유쾌하게! 티격태격 여행기 불혹을 앞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과 환갑을 넘긴 엄마가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뭘 하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행초보 모자(母子)의 좀 모자란 듯한 터키여행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엄마와의 첫 여행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관광이었다. 엄마와 딸의 여행, 나홀로 여행, 중년의 부부 또는 아줌마 친구들끼리의 여행 속에서 이 모자의 조합은 단연코 눈에 띄었고, 엄마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에 이른다. 그후 엄마는 아들... 〈책소개〉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는 여행초보 母子의 불편하고 힘들어도 유쾌하게! 티격태격 여행기 불혹을 앞둔 무뚝뚝한 경상도 아들과 환갑을 넘긴 엄마가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뭘 하든 어설프기 짝이 없는 여행초보 모자(母子)의 좀 모자란 듯한 터키여행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엄마와의 첫 여행은,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관광이었다. 엄마와 딸의 여행, 나홀로 여행, 중년의 부부 또는 아줌마 친구들끼리의 여행 속에서 이 모자의 조합은 단연코 눈에 띄었고, 엄마는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에 이른다. 그후 엄마는 아들과 여행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셨고, 급기야 “아이고... 내가 죽기 전에 남미는 한번 가봐야 될 텐데...” 입버릇처럼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셨다. 배낭여행 끝판왕이라는 남미, 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항공사 할인이벤트로 터키항공권이 저렴하게 나왔다. 그랬다.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남미여행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터키를 다녀와보기로 했다!!! 이스탄불에서 출발하여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며 꼭 봐야 할 곳 몇 곳만 지정해놓고 상황에 맞춰 움직이기로 한, 아들의, 아들에 의한,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 과연, 이 모자... 무사히 잘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어머니와 함께 터키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KBS1 〈생방송 아침마당〉 ‘여행다니는 가족’ 편에 출연하여 웃음 가득 재미를 선사했다. 이 책을 쓴 ‘아들’ 김정희 씨는 몇 년 전, 형네 부부와 자전거로 유럽을 여행한 후 《어떻게든 굴러가는 88일간의 자전거 유럽여행》을 출간했다. 201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출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글솜씨를 인정받은 그의 두 번째 책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에서는 어떤 재미와 근사한 사진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출판사 서평〉 형네 부부에 이어, 이번엔 엄마와 함께! 아들의, 아들에 의한, 하지만 엄마를 위한 여행 길은 잃어도 여유는 잃지 않는 자유분방한 여행 원래 여행을 좋아하지는 않았던 청년이었다. 취미는 자전거요 취미이자 업이 사진이었던 그가 같은 자전거동호회 회원인 형과 형수 따라 유럽여행을 다녀오면서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숫기 없고 내성적이며 우유부단하며 영어실력도 능숙하지 않은 데다 비까지 몰고 다니던 그가 여행 후 책을 출간한 것이다. 소심하면서도 꼼꼼한 성격과 위트 있고 재미난 글솜씨, 수준높은 사진실력이 잘 어우러진 그의 책은 읽는 내내 유쾌한 시트콤을 보는 듯하다.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엮었다. 불혹을 앞둔 아들과 환갑이 지난 엄마 최 여사님이 배낭을 메고 다녀온 형제의 나라 터키와 불가리아는 어떤 모습인지, 어떤 시련과 복병들을 헤쳐 나왔는지 《어설픈 모자의 좀 모자란 터키여행》에 모두 담겨 있다. 여행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시작해서 시계반대방향으로 한 바퀴 돌고, 불가리아(수도 소피아)로 넘어갔다가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와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신비롭고 화려한 건축물, 외계인이 살 것만 같은 천혜의 자연경관, 엄마와 함께 한 패러글라이딩과 열기구 체험, 현지인의 초대, 뜻밖의 히치하이킹... 멋진 사진과 글을 읽는 내내 저자와 함께 여행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가족이 경영하는 여러 호텔 중 한 곳(가장 열악한 환경)으로 잘못 찾아가며 마음고생한 사건, 최 여사님이 돌계단에서 미끄러지신 아찔한 순간, 사프란볼루에서의 하맘체험 등 이런저런 여행중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여행은 여행 그 자체로 참매력적이란 걸 깨닫게 된다. 멘탈붕괴의 연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으로 이겨나간 이들의 여행이,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모든 이들에게 도전 용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기를, 간절하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 이들에게는 대리만족하는 기회를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객 리뷰
평점 리뷰제목 작성자 작성일 내용보기

아직 작성된 리뷰가 없습니다.

반품/교환
· 회사명 : 북앤북스문고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08 B1  
· 대표자 : 김대철   · 사업자 등록번호 : 661-10-0238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2023-제주노형-0169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최재혁  

고객센터

(평일 09:30~17:30)
(점심 12:00~13:00)
· 전화 : 064)725-7279 (발신자 부담)
    064)757-7279 (발신자 부담)
· 팩스 : 064)759-7279
· E-Mail : bookpani@naver.com
Copyright © 2019 북앤북스문고.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