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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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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나만의 시선으로 오래 보는, 느긋한 여행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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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55618723
쪽수 : 184쪽
이미영  |  바다출판사  |  2016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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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느려서 기억되는, 드로잉과 함께하는 여행! 오래보고 오래 기억하기위해 그림으로 남기는 여행 기록『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 사진은 누구나 쉽게 휴대폰으로 찍어 그 장소를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쉽게 찍은? 만큼 쉽게 잊어 버린다. 한번 보고 끝나버리는 여행, 풍경을 수집하듯 사진만 찍고 끝나는 여행이 아쉽다면 사진을 찍는 대신 그림을 그려보자. 느린만큼 자신의 손으로 직접 그려본 풍경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것이다. 저자는 공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미술과는 연이 없다. 그러나 소비하는 삶이 아닌 창조하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고 ‘사람은 모두 예술가’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러한 저자의 경험을 녹아내 초보자가 드로잉과 친해질 수 있도록 쉽게 알려준다. 이를 토대로 사진 찍기나 글쓰기와 다른 또 다른 여행을 기록해보자.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가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바라보고 어떤 느낌인지 감상한다. 마음에 드는 종이와 그에 어울리는 도구를 골라 그려보자. 여기서는 빗물도, 커피도 모두 도구가 될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자유로움을 드로잉 노트에 꺼내보자. 여기서, 드로잉의 가장 기본은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사랑하는 것을 잊지 말 것.
저자 소개
저자 이미영은 깊고 풍요로운 여행을 경험하는 방법으로 여행 드로잉의 매력을 전파 중이다. 공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미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길을 걸어오다 ‘누구나 예술가’라는 말이 진짜?일까 하는 호기심에 그림 그리기에 도전했다. 크라우드 펀딩을 받아 드로잉 여행 경험을 자가 출판 하기도 했다. 여행 갈 때마다 그린 그림이 늘어나면서 그림에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아져 ‘여행 드로잉’ 강의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작권 공유 운동인 크리에이티브 코먼스(Creative Commons) 활동으로, 여행지에서 그린 그림과 전자책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traveldrawing.cc facebook.com/traveldrawing Instagram.com/traveldrawing
목 차
목차 프롤로그: 삶을 여행으로 바꾸는 드로잉 1장. 드로잉 여행 준비하기 여행과 드로잉을 만나다 이런 게 정말 여행일까? | 나도 예술가가 되어볼까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은 없다 ‘나’로부터 시작하는 그림? 그리기 | 그림을 처음 그린다면 | tip1. 눈으로 그려보자 | tip2. 눈과 손의 속도를 맞춰보자 | tip3. 윤곽선을 그리고, 세부를 그려보자 | tip4. 많이 사용하는 것, 좀 더 복잡한 것을 그려보자 | tip5. 빛을 찾기, 색을 찾기 드로잉 여행 짐 싸기 짐이 적을수록 그림 그리기 편하다 | 그림을 그리기 위한 옷차림 * 도구 1 드로잉 노트 ·37 2장. 익숙한 것 새롭게 보기 그리는 것은 오래 보는 것 숨겨진 풍경을 그리는 그림 나들이 | tip6. 3분할 구도, 비율, 원근감 잡는 법 | 한옥을 그리다 | 골목 풍경을 그리다 본 것을 그리며 여행을 기억하다 ‘본다’는 것의 의미 | 드로잉을 하는 이유 | 드로잉을 하기 적합한 때 * 도구 2 드로잉 펜 3장. 특별한 곳, 나만의 기록 나만의 여행을 기록하다 그날의 날씨, 그날의 기억 담기 | 여행 준비 과정 그리기 | 여행에서 만난 것들이라면 무엇이든 OK! | tip7. 색연필로 그리기 | 나만의 여행 경험을 담다 | tip8.구도 없이 기준점부터 확장하여 그리기 | 움직이는 풍경 그리기 여행 드로잉의 묘미, 다양한 콜라주 현지 소품에 여행을 기록하기 | 낯선 언어가 쓰인 종이의 매력 * 도구 3 오일파스텔과 색연필 4장. 한 걸음 천천히 그리고 깊이 천천히 돌아보는 여행지의 풍경 내 눈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는 풍경들 | 유럽의 낯선 풍경, 건물과 인사하기 | 도시의 야경 | tip9. 수채로 채색하기 여행에 깊이를 더해주는 만남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 공연하는 사람 그리기 | tip10. 인물 크로키 | 시장에서 그리기 * 도구 4 수채 도구 5장. 더 즐거운 여행, 더 풍부한 드로잉 계속하는 여행 드로잉 내게 여행 드로잉은 뭘까? | 자연 풍경을 그리며 힐링 | 식물과 나무 그리기 | 자연의 푸르름을 그리다 | 파노라마로 그려보자 드로잉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위해 표현 방법은 무궁무진 | 그림 그리는 데 걸리는 시간 | 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의 드로잉 | 드로잉 여행 일정과 시기 * 도구 5 붓펜 6장. 드로잉 여행을 마치고 그림과 함께 여행을 정리하다 그림 나누기 | 내 그림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기 | 여행 기록을 책으로 만들기 일상을 여행처럼 함께 그리기 | 일상에서 여행을 발견하다 에필로그: 오랫동안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싶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우선 바라보기. 어떤 느낌인지 감상하기. 마음에 드는 종이 고르기. 질감과 어울리는 도구 고르기. 너무 마음에 들면 다른 도구로 한 번 더 그리기. 성에 차지 않으면 다른 도구로 한 번 더 그리기?. 비가 오면 빗물로 그리고 폭포 아래에선 폭포수로 그리고 동네 슈퍼에서 발견한 크레파스로 그리고 카페에서는 커피로 그리고… 당신의 자유로움을 드로잉 노트 위에 꺼내놓으세요. 여행 드로잉은 관찰과 기록, 자극과 일탈입니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나만의 시선으로 느리지만 깊이 있게, 삶을 즐겁고 풍부하게 여행 ... 우선 바라보기. 어떤 느낌인지 감상하기. 마음에 드는 종이 고르기. 질감과 어울리는 도구 고르기. 너무 마음에 들면 다른 도구로 한 번 더 그리기. 성에 차지 않으면 다른 도구로 한 번 더 그리기. 비가 오면 빗물로 그리고 폭포 아래에선 폭포수로 그리고 동네 슈퍼에서 발견한 크레파스로 그리고 카페에서는 커피로 그리고… 당신의 자유로움을 드로잉 노트 위에 꺼내놓으세요. 여행 드로잉은 관찰과 기록, 자극과 일탈입니다. 익숙한 것을 새롭게, 나만의 시선으로 느리지만 깊이 있게, 삶을 즐겁고 풍부하게 여행 드로잉 하나하나, 오래 보고 오래 기억하다 그림으로 남기는 여행의 기록 즐거웠던 여행의 추억이 금방 사라져 버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쉬운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다. 어디를 가든 휴대폰 버튼 하나로 쉽게 그 장소를 저장하지만 여행에서 돌아오고 나면 그곳에서 찍은 사진을 다시 보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쉽게 찍은 만큼 쉽게 잊힌다. 한번 보고 끝나버리는 여행, 풍경을 수집하듯 사진만 찍고 끝나는 여행이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땐 사진을 찍는 대신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내 손으로 그려본 풍경은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림은 전공자들이나 그리는 거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어슬렁어슬렁 여행 드로잉》의 저자는 공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전공한, 그야말로 미술과는 연이 없는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 소비하는 삶이 아닌 창조하는 삶을 지향하게 되었고 ‘사람은 모두 예술가’라는 말에 호기심이 생겨 그림을 그려보고자 마음먹었다. 그렇게 맨땅에서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초보자가 드로잉과 친해지기 위한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준다. 저자의 경험 어린 글을 따라 가다 보면 사진 찍기나 글쓰기와 다른 또 다른 여행 기록 방법을 얻을 수 있다. 몇 년만에 붓을 잡는 초보자를 위한 드로잉 책 여행 드로잉 준비하기: 비교하지 않고 내 그림을 사랑한다 그림을 그리기 힘든 이유는 우선 자신의 그림을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리는 실력은 어릴 때 이후로 달라진 것이 없는데 그림을 보는 눈은 이미 높아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우선은 내 그림을 스스로 사랑해야 한다. 계속 그려보면서 예전의 내 그림과 지금의 내 그림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여행 드로잉 연습하기: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그린다 대상을 ‘보고’ 그리지 않고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를 그리려고 하기 때문에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눈앞에 있는 자동차를 그린다고 할 때 우리는 보이는 그 자동차를 그리는 게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하는 자동차를 그리려고 한다. 그림 그리기를 시작할 때는 종이를 보지 않고 대상물만 보면서 눈과 손의 속도를 맞춰 그려보면 좋다. 눈은 손보다 빠르게 대상물을 훑어버린다. 손이 가는 속도에 맞춰 눈으로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면 좀 더 쉽게 드로잉을 할 수 있다. 여행 드로잉 시작하기: 풍경의 느낌을 정하고 도구를 고른다 어느 정도 워밍업이 되었다면 여행 드로잉을 시작하자. 우선 그리고자 하는 풍경을 바라보고 어떤 느낌인지 감상해본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종이와 도구를 골라 그림을 그리면 된다. 흰 도화지에 그릴 수도 있지만, 검은색 종이나 크라프트지에 그린다면 느낌은 또 달라질 것이다. 저자는 이구아수 폭포를 그릴 때는 크라프트지에 하얀색 오일파스텔로 흰 폭포수를 표현한다거나, 베네치아의 야경을 그릴 때는 검은 종이에 하얀색 펜으로 그림을 그려 건물을표현하는 등 자신이 그릴 때 좋았던 선택들을 공유한다. 여행 드로잉 계속하기: 무엇이든 얼마만큼이든 언제든 그린다 여행 드로잉에는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도구도 자유롭고 표현도 자유롭다. 특히 현지에서 받은 영수증이나 티켓을 콜라주하여 그림을 함께 넣으면, 그야말로 나만의 여행 기록이 된다. 시간이 없으면 다 그리지 않아도 되고, 갑자기 그리기 싫어지면 그만 그려도 된다. 여행 드로잉은 온전히 내 것이며 제한이 없다. 저자는 그림을 잘 그리는 것보다 그리고자 하는 마음을 계속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일상을 여행으로 만들다 삶이 다르게 보이다 그림을 그리며 하는 여행은 보통의 여행과 다르다. 그림 그리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드로잉 여행은 느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느리기 때문에 천천히 오래 볼 수 있고, 풍경과 동화되는 시간이 길어진다.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그린 그림에는 그때의 날씨와 추억이 더해진다. 나중에 그림을 보더라도 그때의 느낌이 떠오른다. 오래 본 만큼 오래 기억할 수 있다. 게다가 그림은 그리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개인의 편집권이 크다는 뜻이다. 어떤 풍경을 보고 펜으로 그리는지, 색연필로 그리는지, 붓펜으로 그리는지에 따라 그림의 느낌은 달라진다. 어떤 종이, 어떤 도구를 선택하는지부터 그림에는 개성이 드러나는 셈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은 크게 그리거나, 눈에 거슬리는 부분은 삭제해도 상관없다. 그야말로 ‘나만의’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것이다. 여행을 간다고 해서 갑자기 그림이 잘 그려지거나 창의성이 솟아나지는 않는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그림 실력도 그려본 장수만큼 는다. 일상에서도 남기고 싶은 것을 그려보는 연습이 여행 드로잉으로 이어진다. 저자는 일상의 풍경을 그림으로써 또 다른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 그리려다 보면 오래 자세히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평소에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낯선 모습이 보인다. 삶이 다르게 보이고 새롭게 보이는 경험이다. 익숙한 것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바로 여행 아닐까. 여행 드로잉을 통해 삶이 변화할지도 모른다. 한번 보고 끝나버리는 여행이 아깝게 느껴질 때, 여행을 온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이 들 때,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때, 카메라 대신 펜과 스케치북을 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어슬렁어슬렁 그림을 그리러 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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