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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믿는다 글 쓰는 엄마와 책 읽는 딸이 먼 곳에서 보낸 멋진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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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믿는다 글 쓰는 엄마와 책 읽는 딸이 먼 곳에서 보낸 멋진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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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502410
쪽수 : 304쪽
이재영  |   |  2016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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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쓰는 엄마인 저자 이재영이 책 읽기 좋아하는 딸 소울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수다 떨듯 풀어낸 여행기『여행을 믿는다』. 여행을 통해 딸에게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른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임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 저자는 이 책에 각각 다른 이야기를 담은 네 번의 여정을 그려냈다. 무엇보다 투병 중인 아버지를 만나러 간 「캘리포니아」에서 저자가 털어놓은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그의 마지막을 마주한 자식이자 엄마인 자신과 이 과정을 함께 한 아이의 모습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저자 소개
저자 이재영은 딸 소울이가 네 살 되던 해 첫 책을 내고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여행기를 쓰고 있는 에세이스트. 여행 경비 마련을 위해 여전히 삯글을 쓰고 있는 글노동자이자, 얼마 전 가평 시골에 작은 책방을 낸 책방 언니다. 여행으로 일상을 환기하고 여행이 일상을 치유한다는 믿음으로 여행을 무한 신뢰한다. 엄마들이 여행자의 눈으로 매 순간 여행처럼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계속해서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여행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전에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 나들이》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를 지었다.
목 차
목차 프롤로그 1 바르셀로나와 말라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양과 가까운 곳, 바르셀로나 / 봄 향기 / 유쾌한 여행 친구 / 우리의 기도 말라가: 낮잠이 있는 삶 / 지중해처럼 / 플레이리스트 / 만족하는 삶 / 우?리들의 단골집 / 난 바람 넌 바다 바르셀로나: 그리운 한국 음식 / 바르셀로나에서 자유를 / 완벽한 여행은 없다 / ‘괜찮아’라는 마법의 말 2 캘리포니아, 미국 새너제이: 01 / 02 / 03 애너하임: 04 / 05 몬터레이: 06 / 07 / 08 / 09 새너제이: 10 / 11 샌프란시스코: 12 3 하와이, 미국 한국 가평: 우리의 일 몬도를 찾아서 코나: 하늘이 점점 내게 다가왔다 / ‘매직’ 샌드 비치 힐로: 길을 잘못 들다 코나: 소울, 사랑에 눈뜨다 / 소녀가 좋아 나알레후: 세상에서 제일 큰 무대 사우스 코나: 존의 가게 코나: 또 만나, 코나 호놀룰루: 여행의 마법 / 우리는 모두 다른 / 하와이안처럼 우쿨렐레를 / 그렇게 너는 자라는구나 / 영어 수다 / 몸을 쓰는 즐거움 /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무것인 4 간사이, 일본 한국 가평: 그해 여름, 우리는 오사카: 내가 가고 싶었던 곳 / 호그와트 꼬마 안내자 / 맛으로 기억하는 여행 고베: 그 풍경 속에 우리도, 고베의 밤 / 유년의 향수 교토: 기모노를 입고 / 잃어버린 모자를 찾아서 / 되찾은 단 하나의 소원 / 우리가 탄 열차 고베: 세상에 있는 공짜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이런 중요한 얘기를 방 안에서 할 수는 없는 일이지!”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 여행을 일상처럼 떠나는 엄마와 딸이 마주한 가슴 설레는 순간들 《여행을 믿는다》는 글 쓰는 엄마 이재영이 책 읽기 좋아하는 딸 소울과 함께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순간들을 수다 떨듯 풀어낸 여행기다. 어떤 교육보다 여행이 주는 교훈이 더 크다고 믿는 엄마가 어린 딸에게 바라는 것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창의력 넘치는 기발한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른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난... “이런 중요한 얘기를 방 안에서 할 수는 없는 일이지!” 일상을 여행처럼 살고 여행을 일상처럼 떠나는 엄마와 딸이 마주한 가슴 설레는 순간들 《여행을 믿는다》는 글 쓰는 엄마 이재영이 책 읽기 좋아하는 딸 소울과 함께 길 위에서 만난 소중한 순간들을 수다 떨듯 풀어낸 여행기다. 어떤 교육보다 여행이 주는 교훈이 더 크다고 믿는 엄마가 어린 딸에게 바라는 것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도, 창의력 넘치는 기발한 생각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그들과 다른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지난 책 《예쁘다고 말해줄걸 그랬어》에서 맛깔 나는 이야기로 육아와 살림에 지친 엄마들의 여행을 응원했던 저자는 이번에는 좀더 먼 곳으로 떠나 아이와의 여행은 완벽할 수는 없으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엄마가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도 된다고 엄마들을 격려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각각 다른 이야기를 담은 네 번의 여정을 만날 수 있는데, 이 여정 속에서 어느새 훌쩍 자라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다보면 여행이 아이와 엄마를 얼마나 성장시키고 단단하게 만드는지 깊게 공감하게 된다. 무엇보다 투병 중인 아버지를 만나러 간 〈캘리포니아〉에서 저자가 거침없이 털어놓은 아버지와의 관계, 그리고 그의 마지막을 마주한 자식이자 엄마인 자신과 이 과정을 함께한 아이의 모습은 가슴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어떻게 해야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는가’를 벗어나 ‘엄마이자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낯선 여행지 풍경 속에서 아이와 이야기하고 걸으며 성찰한 이 책 《여행을 믿는다》는 특유의 유쾌함과 깊이로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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