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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아보니 어때? 제주 이주민들과 선주민들의 리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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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아보니 어때? 제주 이주민들과 선주민들의 리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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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603701
쪽수 : 428쪽
홍창욱  |  글라  |  2015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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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2014년에 이미 제주살이의 면면을 보여주었던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저자 홍창욱이 제주의 이주민들과 선주민들과 질문을 받고 던지며 더욱 깊은 속내와 현실을 이야기한다. 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아간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이 제주살이의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뽀뇨아빠 홍창욱은 이상은 높고 현실은 추웠던 서울에서 저녁 없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정말 원하는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했다. 제주에서 살기, 시인이 되기, 가족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기, 이렇게 세 가지 꿈을 이루면 인생이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에 아내를 설득해서 제주로 이주했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가 만든 작품인 뽀뇨, 하나와 제주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다. 현재 제주 무릉리에 위치한 마을기업 '무릉외갓집'을 운영하며, 제주 이민자이자 소셜 네트워커로서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있으며, 《거침없이 제주 이민》, 《제주도로 간 도시 남자들》에 인터뷰이로 참여했다.
목 차
목차 추천하는 말 들어가며 _ 자신의 삶을 움직인 작은 사람들의 이야기 뽀뇨아빠, 제주를 선택하다 제주 이민자들을 만나다 박소연(로컬푸드 요리사) 신용철(지역신문 기자) 이담(바람커피로드) 김현승(라이크제주 대표) 아이엠피터(전업 블로거) 지금종(조랑말박물관 관장) 신치호(지구구조대 RE : ) 류기현(레프트핸더 주인장) 아델과 쎄이(게스트하우스 여울목) 메리 앤 폴(레스토랑 메리 앤 폴) 김혜영(달리네민박) 하루하나(까페 하루하나와 반짝반짝 착한가게) 박범준(바람도서관 관장) 선주민이 이주민에게 고미(제민일보 기자) 송형록(교육발전기금 명예이사장) 김은희(4.3추가진상조사단 전문위원) 강성일(생태관광 박사) 문근식(이제주영농조합법인) 장창언(피자 굽는 돌하르방)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육지것에서 제주도민이 되기까지, 제주살이의 로망과 현실 제주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로망과 환상을 걷어낸 제주 이민의 민낯을 공개한다. 제주 이주 6년차인 홍창욱은 로컬 푸드 요리사,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전업 블로거, 박물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이주민 19명과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선주민 5명을 만나 제주살이의 현실을 인터뷰했다.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이왕이면' 하는 심정으로, 좌충우돌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전한다. 《출판사 서평》 육지것에서 제주도민이 되기까지 제주살이의 로망과 현실을 이... 《책 소개》 육지것에서 제주도민이 되기까지, 제주살이의 로망과 현실 제주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로망과 환상을 걷어낸 제주 이민의 민낯을 공개한다. 제주 이주 6년차인 홍창욱은 로컬 푸드 요리사,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전업 블로거, 박물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이주민 19명과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선주민 5명을 만나 제주살이의 현실을 인터뷰했다.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이왕이면' 하는 심정으로, 좌충우돌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 전한다. 《출판사 서평》 육지것에서 제주도민이 되기까지 제주살이의 로망과 현실을 이야기하다 2014년 제주 유입 인구가 만 명이 넘었다. 그야말로 제주 이민 열풍이다. 이 책은 제주살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로망과 환상을 걷어낸 제주 이민의 민낯을 공개한다. 제주 이주 6년차인 홍창욱은 로컬 푸드 요리사, 게스트하우스 주인장, 전업 블로거, 박물관장 등 다양한 분야의 이주민 19명과 제주에서 나고 자란 선주민 5명을 만나 제주살이의 현실을 인터뷰했다. 이주민들의 다양한 사례와 선주민의 진지한 조언은 제주에서의 삶이 결코 녹록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휴양지나 관광지가 아닌 삶의 공간으로서의 제주도를 이보다 더 리얼하게 전할 수 있을까.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이왕이면’ 이주민들이 들려주는 허심탄회한 이야기 김현승(라이크제주 대표), 밖에서 보는 것과 안의 현실은 차이가 있죠. 제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조언은, 일단 와서 한번 살아봐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종(조랑말박물관 관장), “육지에서 누렸던 모든 것들을 여기 와서도 동일하게 누리려고 하면 안 돼요. 버리는 게 있어야 해요. 제주에서 살면서 얻는 게 있을 테니까요.” 이 책에 실린 제주 이주민들의 삶은 대단하거나 거창하지 않다. 다만 제주에 살고 싶다는 로망을 현실로 바꾼 용기 있는 사람들의 좌충우돌 경험담이다. 책에 등장한 이주민들은 제주에 일단 와서 살아보라고, 이왕 살기로 결정했다면 욕심을 버리고 제주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한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괸당, 비극적인 현대사 4.3사건 등 제주 땅에서 살아가려면 알고 있어야 할 문화부터 플리마켓과 농업 틈새시장 등 바뀌어가는 현재 제주의 모습까지 샅샅이 담고 있다. 또한 제주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팁으로 정리되어 있다. 무엇보다 자발적 이주민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이 책의 저자 홍창욱의 제주살이 경험담은 이 책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와,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꼭 한 번 살고 싶다!" 저자인 홍창욱은 이상은 높고 현실은 추웠던 서울에서 저녁 없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정말 원하는 인생은 어떤 모습일까 고민했다. 제주에서 살기, 시인이 되기, 가족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기, 이렇게 세 가지 꿈을 이루면 인생이 아깝지 않겠다는 생각에 아내를 설득해서 제주로 이주했다. 홍창욱은 2014년에 출간한 《제주에서 아이를 키운다는 것》으로 이미 제주살이의 면면을 보여주었고, 이 책에서는 인터뷰이들과 질문을 받고 던지며 더욱 깊은 속내와 현실을 이야기한다. 정착 과정의 어려움과 고민을 털어놓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안을 찾아간다.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들과 지혜를 나누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이 제주살이의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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