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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봐야 할 영화 20 10대를 성장시켜주는 영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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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이 꼭 봐야 할 영화 20 10대를 성장시켜주는 영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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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20588
쪽수 : 372쪽
최하진  |  원앤원에듀  |  2017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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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고생이 꼭 봐야 할 영화 20』은 청소년이 꼭 봐야 할 20편의 영화를 소개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단순히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읽을 책과 영화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도 곁들여서 다양한 관점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글의 마지막에는 매번 청소년의 감상글을 넣어서 아이들의 생각 또한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른이 서로의 마음을 읽고, 또 어떤 어른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최하진은 영화를 매개로 해서 풀뿌리 문화 활동을 하겠다며 ‘무비 큐레이터’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해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인문학과 문화ㆍ예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중이다. 서울시 서초구에서 2012년에 시작한 반포작은 영화관이 무료상영 100회를 앞두고 있고, 심산문화센터 내 ‘심산예술영화관’과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의 ‘우리마을 소극장’ 등을 이끌며 주민들의 삶에 영화와 인문학을 배달한다. 나아가 여러 도서관에서 마련한 ‘해설이 있는 영화’를 통해 어른들을 만나고, 청소년들과는 ‘길 위의 인문학’ 등을 함께하며 다양한 영화 놀이문화를 개발하고 있다. 더 낮은 곳, 우리 사회의 소외지역을 찾아다니며 영화로 ‘나눔’을 실천하기를 꿈꾼다. 영화 칼럼니스트로도 활동중이며, 저서로는 『영화가 부모에게 답하다』 『내가 따뜻한 이유』(공저)가 있다.
목 차
목차 지은이의 말_아이들이 자랄 때 꼭 필요한 거름, 영화! 1장 인생과 사랑,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바그다드 카페_당신의 야스민이 되고 싶을 때 사막으로 떠난 여행│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날 때│사막에 길을 내다│야스민, 사막의 꽃이 되다 인사이드 아웃_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 내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나요?│지랄 총량의 법칙│기쁨이 슬픔에게│나를 위로하는 치유의 시간이 필요해 리스본행 야간열차_여분의 삶을 찾아 떠나는 인생의 열차 기차는 8시에 떠나고│어느 날 그의 손에 쥐어진 기차표 한 장│독재가 현실이라면 혁명은 필수다│여분의 삶, 나는 때로 타인처럼 살아보고 싶다 브로크백 마운틴_어떤 사랑도 이유가 있다 사랑, 그 예기치 못했던 운명│대자연 앞에서 인간은 아무것도 아니다│브로크백 마운틴, 영원한 사랑의 안식처│당신의 사랑은 안녕하십니까? 2장 예술과 문학, 아름다움에 관해 동주_영원한 청년 시인, 윤동주 시를 사랑한 청년 시인│그들의 청춘은 뜨거웠다│윤동주, 시를 남기다│그들은 떠나도 조국은 남아 있고 서칭 포 슈가맨_노래, 세상의 등불이 되다 노래가 세상으로 나올 때│슈가맨을 찾아라│도시의 시인, 거리의 철학자│신화가 된다는 것 우먼 인 골드_클림트의 그림, 역사를 관통하다 그래도 예술은 남고│비엔나가 사랑한 남자, 구스타프 클림트│나치, 클림트를 훔치다│역사적인 재판, 개인이 아닌 진실의 승리 타인의 삶_사람이 예술보다 아름다워 인간에게 밥이 되는 것│사람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 힘│저는 당신의 관객입니다│아름다운 영혼의 소나타, 당신이라는 이름 3장 법과 사회, 그 속에서 우리는 자라고 주토피아_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은 누구나 뭐든지 될 수 있다는 믿음│편견을 넘어서│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뿐이다│변화의 시작은 당신과 나 와즈다_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여자는 서서 오줌 누면 안 돼?│왜 여자는 자전거를 탈 수 없죠?│금단의 벽을 넘어서│압둘라와 와즈다, 두 아이가 걸어가는 길 다우트_불신의 시대, 거룩한 사회 불신의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의심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었다│나의 확신과 당신의 결백 사이│거룩한 사회로 가는 길 청원_인간답게 산다는 것의 의미 인간으로 태어난 기쁨 혹은 슬픔│사람이 아름다운 이유│안락사는 선택의 문제일까?│나의 생명은 누가 선택하는 것일까? 4장 생명과 공동체,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방법 바베트의 만찬_음식은 사람의 마음을 닮았다 사람은 가도 음식의 향기는 남고│어느 날, 그녀가 나타났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찬│밥상을 차리는 시간 꾸뻬씨의 행복여행_내 안에 그리는 행복지도 가상의 행복과 진짜 행복 사이│그 남자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행복을 찾아서 떠나는 세계여행│행복이라는 보물을 찾아가는 지도 한 장 더 헌트_공동체에 던지는 질문 공동체를 생각하다│진실과 허구 사이│공동체라는 이름의 괴물│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타인의 취향_다름의 미학, 당신의 취향을 존중할 때 영화가 취향을 말할 때│문화 계급에 눈을 뜨다│취향을 획득하는 방법│여백의 아름다움에 대해 5장 가족, 내 마음의 보석상자 여행자_여행을 떠나는 아이들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아빠는 언제쯤 나를 데리러 오실까요?│다시 찾아온 이별, 어디로 가야 할까요?│나는 이제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그래비티_어느 날 우주에서 당신을 호명하다 내 곁에 있는 당신│사막에서 우주까지│이제 집에 갈 시간이야│내 삶의 중력은 무엇일까요?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_가족이라는 이름의 우리 가족은 우리에게 무엇인가?│갈등의 시작은 나의 문제인가, 당신의 문제인가?│우리 각자의 삶은 모두 정당할 수 있다│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늑대아이_너희는 사랑으로 태어났단다 신의 대리인으로 엄마를 보냈다는데…│엄마라는 이름의 당신│남들과 다른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그녀│나는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는데… 부록_더 보면 좋은 청소년 추천 영화 50선 『중고생이 꼭 봐야 할 영화 20』 저자와의 인터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10대를 성장시켜주는 영화 수업 이 책은 청소년이 꼭 봐야 할 20편의 영화를 소개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준다. 한 편의 영화는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도, 삶의 좌표가 될 수도 있다. 책에 소개한 영화를 따라 짧은 여행을 마치고 나면 부쩍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좋은 영화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영화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는 책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읽을 책과 영화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도 곁들여서... 10대를 성장시켜주는 영화 수업 이 책은 청소년이 꼭 봐야 할 20편의 영화를 소개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열어준다. 한 편의 영화는 아이들의 인생을 바꿀 수도, 삶의 좌표가 될 수도 있다. 책에 소개한 영화를 따라 짧은 여행을 마치고 나면 부쩍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좋은 영화를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영화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저자는 책에서 영화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읽을 책과 영화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도 곁들여서 다양한 관점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구성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에는 매번 청소년의 감상글을 넣어서 아이들의 생각 또한 엿볼 수 있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어른이 서로의 마음을 읽고, 또 어떤 어른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를 매개로 풀뿌리 문화 활동을 하는 저자는 스스로 ‘무비 큐레이터’라고 말한다. 영화와 인문학을 접목해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인문학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영화를 추천하고 있다. 여러 문화센터와 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영화 놀이문화를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았다. 영화를 보며 함께 울고 웃던 아이들, 세상을 거부하다가도 조금씩 마음을 열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영화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생각지 못했던 질문을 던지기도 하며, 기존의 생각을 바꾸게도 한다. 좋은 영화 혹은 나쁜 영화가 아닌 삶에서 중요한 질문을 던지게 하는 영화, 이 책을 통해 읽은 영화들이 청소년들에게 그런 영화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세대와 성별을 넘어 영화로 감동과 사유의 힘을 나누다! 이 책은 20편의 영화를 ‘인생과 사랑’ ‘예술과 문학’ ‘법과 사회’ ‘생명과 공동체’ ‘가족’이라는 5개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여러 장르와 소재, 그리고 여러 국적을 가진 영화는 좋은 영화를 소개하려 했던 저자의 치열한 고민의 결과물이다. 많이 알려진 영화도 있고, 생소한 영화도 있지만 결국 좋은 영감과 사유할 단서를 던져주는 영화들로 구성했다. 1장 ‘인생과 사랑,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서는 우선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스스로 살아갈 인생과 사랑에 대해 고민한다. 2장 ‘예술과 문학, 아름다움에 관해’에서는 예술이 삶에 얼마나 중요한 좌표가 되는지, 허기진 우리 마음을 어떻게 위로하는지를 영화와 함께 알아본다. 3장 ‘법과 사회, 그 속에서 우리는 자라고’에서는 정의와 불의, 공동체 속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함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작은 의문과 실천으로 시작되는 것임을 보여주는 영화 〈와즈다〉는 특히나 추천할 만하다. 4장 ‘생명과 공동체,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방법’에서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야기한다. 특히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타인의 감정과 삶에 대해 무뎌지고 자신의 정체성마저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울림을 줄 것이다. 5장 ‘가족, 내 마음의 보석상자’에서는 가족에 대한 의미와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더 보면 좋은 청소년 추천영화 50선’까지 담아 더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 있게 했다. ‘영화 보기’는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게 하고 스스로 삶의철학을 가지도록 도와주며 평생을 함께할 자산을 심어주는 일이다. 저자는 “내밀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한 편의 영화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니의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한다. 세대와 성별을 넘어서 영화를 보며 나눌 수 있는 감동과 사유의 힘은 앞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훌륭한 영혼의 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슈가맨, 그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거든요. 평소 노동으로 단련된 그의 몸은 빛나는 조명 아래에서 더욱 아름다웠고 튼튼했습니다. 그는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신화가 직접 인간의 모습으로 눈앞에 나타난 것을 본 남아공의 관객들은 그에게 뜨거운 감사를 표했고, 상상치도 못했던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 그는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평생 소외된 채 살다가 자기 자리로 돌아간 슈가맨, 그를 무대로 불러낸 것은 관객이나 세상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어떻게 살 것인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며 평생 자신의 신념을 실천해온 거리의 시인이자 노래하는 남자는 자기가 살아온 방식대로 세상의 무대에 선 셈이지요.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건 언젠가 우리가 가진 재능이 세상에 보여지고 인정받게 되는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런 기적의 근처에도 못 가보고 삶을 마감해요.” 평론가이자 작가인 리안 말란의 말입니다. 그렇지요. 기적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자기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_p.118 길고 지루한 정부와 개인 간의 분쟁이 시작되었고, 그 재판 과정을 통해 나치의 만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또한 비엔나로서는 난감하고 부끄러운 일이었겠지요. 소송 진행중에 마리아 알트만은 그래도 조국 오스트리아에 클림트의 그림을 남겨두려는 고민을 하고 벨베데레 궁전 측과 협상을 시도하지만 그들은 그 그림들이 국가의 유산이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부합니다. 정부의 과오나 죄과를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그들을 무시하고 빈정거리기까지 하지요. 2006년 1월, 마리아 알트만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클림트의 작품 5점 전부의 소유권을 인정받기에 이릅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개인이 제기한 분쟁을 무시했지만 미국 대법원은 2004년 그녀가 오스트리아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 중재법원은 “오스트리아 정부는 클림트의 그림 5점을 원주인의 조카인 마리아 알트만에게 돌려주라.”라는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_p.134 태어날 때부터 흙수저니 금수저로 나뉘는 요즘 세상에서 자신의 의욕과 노력으로 원하는 바를 이룬다는 사실 자체가 다소 만화스럽다는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 이런 느낌이 든다는 건 한편으로는 무척 울적하고 실망스러운 일이기도 하지요. 어쨌거나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인 주디 홉스는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수사를 하다가 소동을 일으키고, 경찰 서장으로부터 48시간 내에 사건을 해결하라는 불가능에 가까운 미션을 받게 됩니다. 주디 홉스는 처음부터 앙숙이었던 뻔뻔한 사기꾼인 여우 닉 와일드(목소리 제이슨 베이트먼)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수사해나가던 중, 그들은 예상 외로 이 사건 뒤에는 엄청난 음모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열대우림 속 정글에서 만난 정체를 알 수 없는 맹수의 습격과 툰드라 지역을 지배하는 마피아 미스터 빅(목소리 모리스 라마체)과의 대면 등 마치 인간 세계와 비슷한 상황설정과 연쇄살인사건이라는 기발한 소재 덕분에 이 영화가 애니메이션의 형식을 빌려 인간 사회를 표현했음을 알아차리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_p.164 이 영화를 청소년과 어른들에게 많이 추천하고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아이나 어른들이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처음에는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야.’라고 생각하지만 곧 문화예술의 힘과 꿈, 그리고 작은 꿈이 사회를 어떻게 움직이고 변화시키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답니다. 우리는 특히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나는 것을 아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뛰어나지는 않아도 남들보다 뒤처지지는 않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나 어른이나 정신없이 앞으로만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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