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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005(내인생을위한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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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005(내인생을위한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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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377350
쪽수 : 152쪽
조지 오웰  |  심야책방  |  2015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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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를 제시하는 세계문학 시리즈!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을 마련해주는 시리즈다. 제5권 『동물 농장』은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고 나아가 새로운 독재체제로 이어지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했던 조지 오웰의 걸작이다.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동물 농장을 세운다는 큰 줄거리 아래 권력의 타락과 독재주의, 피지배자와 지배자 계급의 형성과 착취에 대한 문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창의적이지 못한 속임수에 매번 넘어가 착취당하는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인간은 행복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무의미한 행복을 느끼느라 자유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남긴다.
저자 소개
저자 조지 오웰 George Orwell은 지난 1999년 새 밀레니엄을 맞아 실시한 영국 BBC 방송의 ‘지난 천 년 동안 최고의 문학가 부문’에서 찰스 디킨스와 도스토예프스키를 제치고 윌리엄 세익스피어와 제인 오스틴에 이어 3위를 차지한 위대한 작가다. 영국 작가이자 언론인인 조지 오웰의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ur Blair)로, 그는 명문 이튼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1922년 미얀마에서 인도 제국 경찰로 근무했다. 이후 5년간 식민지 관리를 맡았던 그는 제국 지배에 대한 혐오감, 직접 경험한 빈민의 삶을 통해 ‘불편한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는데, 시대와 불화를 겪으면서도 서슴지 않고 대변했기에 조지 오웰은 정치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치적 인물로 평생을 살았다. 《동물 농장》과 《1984》는 그런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특히 우화 형식의 소설인 《동물 농장》은 이상주의 사회를 건설하려는 지도자들의 타락과 부패, 탐욕, 권력 의지, 무지 때문에 유토피아가 왜 건설될 수 없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더불어 권력은 그 속성상 부패하거나 타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동물농장’의 지도자인 돼지들의 타락과 암투를 통해 잘 그려내고 있다. 이 소설은 영국과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에 걸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세계 6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7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 힘을 간직한 채 수많은 곳에 인용되고 각광을 받고 있다. 조지 오웰 자신도 “《동물 농장》이야말로 땀 흘려 공들여 쓴 유일한 작품이며, 정치적 목적과 예술적 목적을 완전한 전체로 융합하려고 시도한 첫 번째 작품”이라고 밝히며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물 농장》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후 음악으로, 라디오나 텔레비전 시리즈,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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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조지 오웰이 말하는 침묵, 망각 그리고 독재의 메카니즘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렇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 조지 오웰이 말하는 침묵, 망각 그리고 독재의 메카니즘 “모든 동물은 평등하다. 그렇지만 어떤 동물은 다른 동물보다 더 평등하다.”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책 소개 20세기 최고의 정치 우화가 말하는 권력의 타락과 속임수, 그리고 착취의 공식!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고 나아가 새로운 독재체제로 이어지는 것에 강력하게 반발했던 조지 오웰은 소설 《동물 농장》에서 자신의 생각을 여과 없이 그려낸다. 그는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인간을 내쫓고 동물 농장을 세운다는 큰 줄거리 아래 권력의 타락과 독재주의, 피지배자와 지배자 계급의 형성과 착취에 대한 문제를 통렬하게 풍자한다. 동물들은 그저 지금 생활이 모질고 힘들며, 배가 고프고 추위에 떠는 일이 잦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잠자는 시간 말고는 온종일 일한다는 사실도 알았다. 그렇지만 예전의 생활은 분명히 이보다 훨씬 더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했다. 모든 동물은 기꺼이 그렇게 믿었다. 타임지가 선정한 100대 영미 소설에 포함된 《동물 농장》은 그 명성답게 탐욕과 무지라는 인간의 한계가 드러난 보편적인 프레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왜 ‘평등한 사회’가 이루어지지 못하는지, 왜 계급이 발생하며 착취가 일어나는지를 가감 없이 비판하면서 우리가 무엇에 속기 쉬우며 어떠한 의심과 의식이 필요한지를 인지하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조지 오웰은 창의적이지 못한 속임수에 매번 넘어가 착취당하는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인간은 행복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무의미한 행복을 느끼느라 자유를 포기하게 될 것이다”라는 경고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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