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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힘(백석처럼사슴따라쓰기)-03(월드클래식포엠라이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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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의힘(백석처럼사슴따라쓰기)-03(월드클래식포엠라이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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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59036989
쪽수 : 304쪽
백석  |  더클래식  |  2017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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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필사에 대한 저명한 문인들의 찬사는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 내려가는 행위를 통해 문장을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 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제3권 『필사의 힘: 사슴 백석처럼 따라쓰기』를 통해 시인 백석의 시를 써내려가 본다.
저자 소개
평안도 정주 출생(1912-1995)이다.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했지만 소설 작품은 많이 남기지 않았다. 1935년 조선일보에 '정주성'이라는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 '사슴'을 비롯 남북이 분단되기까지 60여 편의 시를 신문과 잡지에 발표했습니다. 한국전쟁 후 북한에서 활동한 백석은 아동문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몇 편의 아동문학 평론을 발표하기도 했다. 1957년 '멧돼지' 등 3편의 동시를 발표했으며, '개구리네 한솥밥'이 수록된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발간했다.
목 차
추천의 글 첫 장을 펼치며 이렇게 따라 써 보세요 월드 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Q&A 얼럭소 새끼의 영각 가즈랑집 / 여우난골족(族) / 고방(庫房) / 모닥불 / 고야(古夜) / 오리 망아지 토끼 돌덜구의 물 초동일(初冬日) / 하답(夏畓) / 주막(酒幕) / 적경(寂境) / 미명계(未明界) / 성외(城外) / 추일산조(秋日山朝) / 광원(曠原) / 흰밤 노루 청시(靑枾) / 산(山)비 / 쓸쓸한 길 / 머루밤 / 여승(女僧) / 수라(修羅) / 비 / 노루 국수당 넘어 절간의 소 이야기 / 통영(統營) / 오금덩이라는 곳 / 시기(?崎)의 바다 / 정주성(定洲城) / 창의문 외(彰義門外) / 정문촌(旌門村) / 여우난골 / 삼방(三防)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통영(統營) / 오리 / 연자간 / 황일(黃日) / 탕약 / 이두국주가도(伊豆國湊街道) / 창원도(昌原道) ─남행시초 1 / 통영(統營) ─남행시초 2 / 고성가도(固城街道) ─남행시초 3 / 삼천포 ─남행시초 4 / 북관(北關) ─함주시초 1 / 노루 ─함주시초 2 / 고사(古寺) ─함주시초 3 / 선우사(膳友辭) ─함주시초 4 / 산곡(山谷) ─함주시초 5 / 바다 / 추야일경 / 산숙(山宿) ─산중음(山中吟) 1 / 향악(饗樂) ─산중음(山中吟) 2 / 야반(夜半) ─산중음(山中吟) 3 / 백화(白樺) ─산중음(山中吟) 4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석양 / 고향 / 절망 / 개 / 외갓집 / 내가 생각하는 것은 / 내가 이렇게 외면하고 / 삼호(三湖) ─ 물닭의 소리 1/ 물계리(物界里) ─ 물닭의 소리 2 / 대산동 ─ 물닭의 소리 3/ 남향(南鄕) ─ 물닭의 소리 4 / 야우소회(夜雨小懷) ─ 물닭의 소리 5 / 꼴두기 ─ 물닭의 소리 6 / 가무래기의 낙(樂) / 멧새 소리 / 박각시 오는 저녁 / 넘언집 범 같은 노큰마니 / 동뇨(童尿賦)부 / 안동(安東) / 함남도안(咸南道安) / 구장로(球場路) ─서행시초 1 / 북신(北新) ─서행시초 2 / 팔원(八院) ─서행시초 3 / 월림(月林)장 ─서행시초 4 / 목구(木具)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수박씨, 호박씨 / 북방에서 ─정현웅에게 / 허준(許浚) / 《호박꽃 초롱》 서시(序詩) / 귀농 / 국수 / 흰 바람 벽이 있어 / 촌에서 온 아이 / 조당(?塘)에서 / 두보나 이백 같이 / 산(山) / 적막강산 / 마을은 맨천 구신이 돼서 / 칠월 백중 /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노트
출판사 서평
명작을 나만의 필체로 만들 수 있는 책 《필사의 힘 백석처럼 【사슴】 따라쓰기》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 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이렇듯 필사에 대한 저명한 문인들의 찬사는 과연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것은 필사가 그저 단순한 따라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 내려가는 행위를 통해 문장을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 명작을 나만의 필체로 만들 수 있는 책 《필사의 힘 백석처럼 【사슴】 따라쓰기》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지금 당장 필사하라’라며 필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한마디로 표현했다. 또 시인 안도현은 ‘필사는 손가락 끝으로 고추장을 찍어 먹어 보는 맛’이라고 표현했다. 이렇듯 필사에 대한 저명한 문인들의 찬사는 과연 어떤 이유에서 비롯된 것일까? 그것은 필사가 그저 단순한 따라쓰기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문장을 써 내려가는 행위를 통해 문장을 읽을 때와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문장을 써 내려가며 자신이 독자가 아니라 저자가 된 것과 다름없는 기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한 권의 책을 모두 쓰고 나면 그 책은 오직 당신만을 위한 책이 된다. 당신의 필체가 빼곡히 적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책이 되는 것이다. 포엠 라이팅북 세 번째 책 《필사의 힘 백석처럼 【사슴】 따라쓰기》를 써내려가다 보면 작가의 뛰어난 문장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문장력까지 길러 주는 라이팅북 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한 문장, 한 문장 시인 백석의 문장을 체화해 보자. 필사를 하는 동안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예전과는 다른 수준의 문장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Q. 필사 라이팅북! 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 그 힘은 어디에 있을까? A. 1. 쓰면서 치유하라!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써 보세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마음 수련과 감성 치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쓰면서 배워라! 필사는 가장 정확한 문장 학습이자 글쓰기의 가장 빠른 비법입니다. 단순해보이지만 아주 위대한 글쓰기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쓰고 나서 소장하라! 필사를 마치고 책장을 덮으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소장 가치 200%입니다. 월드 클래식 포엠 라이팅북 Q & A Q 따라 쓰기를 하면 글쓰기 능력이 향상되나요? A 네.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됩니다. 따라 쓰기를 미술에 비유하면 마치 화가 지망생이 명화를 따라 그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뛰어난 문학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 쓰게 되면 글쓴이가 사용한 어휘, 문장 부호, 문체 그리고 이것들이 모여 이루어진 문장을 자연스레 익히게 됩니다. 따라서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내용을 구성하는 능력까지 키울 수 있게 됩니다. Q 작품 전체를 따라 쓰는 것과 일부를 따라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요? A 마찬가지로 미술에 비유해 보겠습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명화 를 좋아하는 화가 지망생이 그림 전체가 아닌 그림 일부분만을 따라 그렸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이 그림이 수백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소녀의 눈망울이 몹시 매혹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림 전체가 아니라 소녀의 눈만 그린다면 눈 아래의 오뚝한 코와 부드럽게 빛나는 붉은 입술은 볼 수 없을 테고 당연히 그림에서 깊은 감흥을 느낄 수 없습니다. 따라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설 전체를 따라 써야 문장의 장단점을 파악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걷어 낼 수 있습니다. 특정 단락의 문장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완성된 한 편의 작품 속에서 다른 단락들과 조화를 이루어야 더욱 빛나는 것입니다. Q 필사를 할 때 시를선택해서 쓰려면 어떻게 하나요? A 단순히 베껴 쓰지 말고 시의 전체적인 맥락에 집중해서 필사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시 속의 특별한 구절이 있다고 하면 그 구절뿐만 아니라 그것을 받쳐주는 앞, 뒤 맥락을 봐야 합니다. 또한 시의 문맥에 유의해서 단락을 나눠보며 천천히 읽고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Q 어떤 분이 이르기를 따라 쓰기는 자신의 색깔을 잃을 수 있으니 지양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A 뛰어난 문장가들의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비슷한 유형의 문장을 자신의 글을 쓸 때에도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짧은 시기에 불과할 뿐이고 끊임없이 글쓰기 연습과 독서를 병행하면 자신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습니다. Q 따라 쓰기를 하면 정말 마음이 가라앉고 치유가 되나요? A 컬러링북에 색깔을 채워 나가다 보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그것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 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컬러링북 보다 필사책의 좋은 점이 한 가지 더 있다면 글쓰기 능력도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Q 한국 작품이 아니라 외국 작품의 번역물을 선택해도 상관없는 건가요? A 우리가 외국 작품을 읽을 때 번역본을 읽는 것처럼, 따라 쓰기도 원문을 따라 쓰기 어렵다면 번역본을 따라 쓰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다만 여러 개의 번역본을 비교해 보고, 쉽게 읽히거나 문체가 마음에 드는 번역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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