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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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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청소년 걸작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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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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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3945068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  미래인  |  2009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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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악플 소동으로 뒤집힌 트루먼 중학교! 10대의 인터넷 문화를 다룬 성장소설『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청소년의 심리와 감수성을 섬세하게 표현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가 어둡고 딱딱한 주제를 특유의 톡톡 튀는 문체로 유쾌하게 그려내었다. 교내 인기 여학생인 릴리에게 악플을 단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적하는 추리소설 형식으로 재미와 교훈을 함께 선사한다. 트루먼 중학교 신문부 부장을 맡고 있던 제이비는 획일적인 학교교육과 선생님이 간섭하는 신문 제작 방식에 불만을 품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신문을 꿈꾸며 친구 아무르와 함께 '트루먼의 진실'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사이트에 학교의 인기 스타인 릴리의 뚱뚱했던 초등학교 시절 사진과 그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다. 익명의 발신자가 올린 비방글의 영향은 점점 번져, 릴리는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다. 거기다 다른 학생들까지도 릴리에게 악플 공세를 퍼붓는다. 결국 릴리는 정신적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이 모든 사건이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제이비는 아무르와 함께 릴리를 찾아 나서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소설은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었다. 피해자와 주변 친구들, 그리고 가해자 모두의 이야기를 통해 사건에 휘말린 청소년들의 생생한 심리를 보여준다. 또한 스스로 사건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악플의 심각성을 이야기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아동 문학 작가 중 한 명. 미네소타 출신으로 대학에서 문학과 아동심리학을 전공했다. 현재 신문·잡지 등에 청소년 및 어린이 소설을 연재하고 있으며, 학교 글짓기 프로그램 초빙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Trading Places with Tank Talbot』 『Sliding into Home』 『Do You Know the Monkey Man?』 등이 있으며, 한국에는 2008년 『동생이 생겼어요!』가 번역 출판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청소년들의 인터넷 문화를 주제로 한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은 버틀러의 최신작으로,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비방, 왕따, 소외 등 10대의 주된 관심사와 고민을 매우 흥미롭고도 사실적으로 그렸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역자 : 이도영 동국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다가, 영어에 남다른 매력을 느껴 방송통신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린이 그림책 『까망까망 섬의 까망이』를 번역하는 등 전문 번역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출판사 서평
사이버 폭력, 왕따, 질투와 시기 등 10대의 인터넷 문화를 밀도 있게 그려낸 화제의 성장소설 ‘악플’로 대표되는 사이버 폭력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그릇된 인터넷 문화는 심히 우려스럽다. 하지만 단순히 하지 말라고 다그친다고 해서 해결될까? 사이버 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감정을 섬세한 터치로 낱낱이 그려낸 『트루먼스쿨 악플 사건』은 지금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주인공은 친구들 중 누군가가 인터넷에 익명으로 단 비방글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하고 가출을 감행하기도 하면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악플을 단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추적하는 추리소설 형식으로 진행되는 『트루먼스쿨 악플 사건』은, 그 전개 과정이 워낙 흥미진진하여 누구든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진짜 소중한 체험은, 피해자와 그 주변 친구들, 그리고 가해자 모두의 입을 통해 사건에 휘말린 청소년 자신의 생생한 생각과 감정을 엿보는 것이다. 어른들의 가르침이나 통제를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려는 청소년들의 자정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해피’한 소설이다. 학교, 가정, 전문가 등 올바른 인터넷 예절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내지만, 아직 우리 사회의 개선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에서 인터넷 문화의 폐해를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 『트루먼스쿨 악플 사건』은 악플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일깨우는 데 매우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학생은 물론이요, 학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 줄거리 중학교 3학년 제이비는 트루먼 중학교 교내 신문부 부장을 맡고 있으며, 장래에 신문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획일적인 학교교육과 사사건건 선생님이 간섭하는 신문 제작 방식에 불만을 품은 제이비는 신문부를 그만두고, 진정으로 학생들을 위한 신문을 꿈꾼다. 그리하여 컴퓨터를 잘 다루는 친구 아무르와 함께 독자적으로 <트루먼의 진실>이란 웹사이트를 만든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의 인기 스타인 릴리의 뚱뚱했던 초등학교 시절 사진과 그녀를 비방하는 익명의 글이 올라오면서 <트루먼의 진실>은 한바탕 소동에 휩싸이게 된다. ‘밀크&허니’라는 아이디를 쓰는 익명의 발신자가 올린 비방글의 악영향은 교내 학생들에게 일파만파 번져, 릴리는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에게까지 왕따를 당한다. 더군다나 다른 학생들까지도 릴리에게 악플 공세를 퍼붓는 바람에, 릴리는 정신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 날 갑자기 모습을 감춘다. 이 모든 사건이 자신이 만든 웹사이트 때문인 것 같아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제이비는 사이트를 닫고 아무르와 함께 사라진 릴리를 찾아 나서는데……. ★ 비방, 왕따, 소외 등 청소년 문제를 아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인터넷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내용 전개는 매우 흥미롭게 그지없다. - 커커스 리뷰(미국 서평 전문지) ★『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은 디지털 시대에 불거지는 10대 청소년의 새로운 문제를 토론할 수 있는 본격적인 장을 마련했다. - 보야(미국 청소년 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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