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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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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시간 기업혁신 전문가의 양극화 탈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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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801447
쪽수 : 292쪽
이성우  |  안티쿠스  |  2021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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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업혁신 전문가가 대한민국 현 상황을 진단하고 혁신의 처방을 내린 책! 삼성에서 30년간 정보시스템과 경영혁신 분야의 실무를 추진하였던 저자가 한국사회 전반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내렸다.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문제인 양극화의 문제, 헬조선의 여러 문제를 비롯한 저출산(생), 교육, 실업, 인구감소, 정치 문제, 갈등과 사회분열 등 이곳저곳의 갑질 문제, 7포세대뿐만 아니라 행정혁신의 대안까지도 제시하고 있다. 식스시그마의 본질을 공공기관, 사회 각 기관에 적용한 경험을 서술 공공기관, 사회 각 기관의 공통적인 특징은 수많은 사람들과 부서 간 균형 있는 발전과 협력이 필요하다. 업무의 오류를 없애고 신속하고 결점이 없는 일 처리가 가능하며 불요불급한 낭비를 줄이는 것이 식스시그마의 본질이다. 기업혁신 업무에 오랫동안 종사해온 저자가 사회 전반에 적용 경험한 사례를 솔직하면서도 과감하게 서술하였다. 기업혁신에서 사회혁신으로 확장된 우리 시대의 필독서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자는 축적과 지식의 경험들을 기업혁신에서 사회혁신으로 확장하여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사회전반에서 요구되는 변화와 혁신의 바람에 일조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성우 삼성에서 26년간 정보시스템과 경영혁신 분야의 실무를 추진하면서 BSC, 6시그마의 도입, 프로세스 혁신, ERP 구축, 제조실행 시스템 등 IT를 활용한 프로세스 혁신을 기업 업무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업무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몸소 실천하고 경험하였다. 전자공학, 컴퓨터 공학, 경영학을 전공하는 등 다양한 학문적 배경과 풍부한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프로세스 혁신과 정보시스템이 기업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를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동의보감??, ??주역?? 등 동양고전을 통해서 기업 경영을 새롭게 해석하고 중소기업 경영에 적합한 방법론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기업의 혁신 사례를 공공기관, 지자체 등 일반 사회에 접목시키기 위해 연구와 방법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충남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음양오행 사상과 기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을 결합하여 가치사슬 간 상호 견제하고 균형을 이루는 프로세스 순환 모델을 소개한 『동의보감 주역에서 찾은 경영이야기』(안티쿠스), 기업의 경영도 우리의 인생살이처럼 순환을 하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원리가 경영기법과도 일맥상통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정리한 『경영, 사람을 벤치마킹하다』(안티쿠스)가 있다.
목 차
목차 서문 I. 배는 부른데 속이 허하다, 정신이 고프다 | 열심히 살았고 운도 따랐다 | | 과거의 성공 모델은 영원할 줄 알았다 | | 부자나라 대한민국, 우리가 못해본 것 | | 청년만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 | | 공동체 붕괴 | | 거꾸로 가는 세상, 양극화 | | 허기, 몸이 부족한 것을 채워 달라고 보내는 신호 | | 행복해지려면 정신이 채워져야 한다 | II. 물질문명에 억압받고, 피폐해지고, 무기력해진 우리 정신 | OECD 국가 최고의 자살률 | | 갑질과 무한경쟁에 억압받는 정신 | | 번 아웃과 과로사로 피폐해진 정신 | | 헬조선과 N포기로 무기력해진 정신 |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곳이 얽혀 있다 | III.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나라가 좋아진다 | 인문학,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다 | |생각을 바꾸자 | |행동이 바뀐다 | | 나라가 좋아진다, Happy Korea! | | 삼성의 신경영 사례 | IV. 시민이 주도해야 성공할 수 있다 | 역사는 시민 주연, 지도자 조연의 변화 드라마 | | 견제와 균형의 협력이 필요하다 | | 공무원과 시민의 협치, 민생 문제 해결의 지름길 | | 청년세대 주민자치 참여로 미래 행정 전문가, 정치 지도자 발굴 | | 주권재민 실천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 만들자 | |21세기 요구되는 역량은 창의성, 수평적 협업, 포용성 | | 억눌렸던 고유의 DNA를 발현시키자 | V. 에필로그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추천글> 변화는 우주의 필연법칙이다. 지난 50여 년간 성장지상주의에 함몰되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잃어버린 한국인들에게 저자는 기업 경영을 통해 얻는 현장 중심, 문제 해결 중심의 실용적 관점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 근본적으로 변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으며 이제는 시민들이 잠재되었던 시민의식을 일깨워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이 책은 한국사회 저변에 깔려 있는 헬조선과 양극화의 망령을 극복하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이영환_ 동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왜 배우는 것일까요? 현실에서 구현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저자의 학문적 공력과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세상을 이롭게 하기에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게다가 『동의보감』과 『주역』 등 동양의 주옥같은 고전을 통해 기업경영의 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쓴 흔적들이 『이제 변할 때가 되었다』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모쪼록 저자의 생각이 세상을 경영하는 사람들의 가슴에 녹아들어 통찰력이 배가 되길 기대합니다. 김해영_ 철학박사, 수원시민주공무원노조 위원장 <책속으로> 32쪽 세상에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없다. 항상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것에 대응하며 변화해 가는 것이 만물의 이치이다. 계절이 변하는 것, 날씨가 변하는 것, 이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도 변하는 것 등 모두가 같이 얽혀서 맞물려 돌아가는 것이다. 고달프지만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새로운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 변화는 환경이 달라진 것이고,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혁신이며, 혁신에는 저항이 있지만 변화관리를 통해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 진화의 과정이다. 환경 변화에 적응하여 생존하는 종種이 되기 위해서 진화를 선택해야 한다. 40~41쪽그 동안 야수 자본주의의 최고의 가치로 치부하던 무한경쟁, 승자독식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인으로서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을 최고의 가치로 만드는 인식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선행되지 않는 한 톱날을 갈지 않고 쉬지도 않는 나무꾼이 될 수 있다. 야수 자본주의가 노리는 함정에 빠져드는 것이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생명 자본주의로 전환하기 위해서 21세기판 ‘68혁명’을 실천해야 한다. 헬조선을 벗어나는 길이며 우리나라가 지속성장할 수 있는 길이다. 50쪽 양극화의 심화로 파생될 중산층 몰락, 소외계층, 빈곤계층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공동체를 복원해야 한다. 앞에서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개인 각자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안전망이 무너지고 빈곤층이 증가하게 되면 사회 불안이 커지게 되어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소요사태, 시위들이 선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혼란을 잠재우고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를 부활시켜야 한다. 63쪽 만족할 줄 아는 삶, 넘치면 나눌 줄 아는 삶이 필요한 시대이다. 장자의 ‘무용지용無用之用’이란 말처럼 세상 모든 것은 다 쓸모가 있다. 특히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은 각자의 역할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들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것이 이를 설명한다. 신분이 명확히 구분되고 계급이 존재했던 조선 시대에도 직업에 대한 귀천은 없었다고 한다. 물질적 성공에 집착한 노력으로 돈과 명예와 권력을 거머쥐더라도 행복해질 수 없다. 그들의 앞에는 더 높은 수준의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보이기 때문에 계속 달려간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존감을 확고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 정신적으로 성숙해지고 인생이라는 장기전에서 성공할 수 있다. 113쪽 기업에 무작정 희생만을 강요해서도 안 된다. 생산성이 떨어지는 고임금 고령자들은 때가 되면 정해진 절차에 따라 퇴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대신 줄어든 인건비에 상응하는 신입사원 채용을 의무화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무리 두들겨도 열리지 않는 채용의 문을 열지 못하고 임시 방책으로 청년들에게 기본소득을 지원한들 조족지혈이다. 차라리 기본소득을 은퇴자들에게 지급하면 그들에게는 긴요하게 쓸 수 있는 금액이다. 청년들은 혼도 하고 주택도 마련하고 자식도 양육해야 하는 긴 인생길이 남아있다. 기본소득만으로는 숨만 쉴 수 있을 뿐 살아가는데 한계가 있다.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주자.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는 것이 발전의 지름길이다. 한 방에 해결하겠다는 것은 안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하지 않겠다는 핑계에 불과하다. 135쪽 20년간의 혁신을 직접 추진하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서 혁신을 다른 말로 좀 더 부드럽게 표현하면 변화라고 설명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다. 혁신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변화變化’라고 답한다. 변화도 풀어서 설명하면 ‘변變’은 변한다는 뜻이고, ‘화化’는 변해서 무언가 된다는 것이다. 변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변화이다. 물질적인 물건을 만드는 것도 원료를 변화시켜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생각을 바꿔 행동이 변하는 것도 변화이다. 모든 만물에 적용되는 반복되는 과정이다. 183쪽 인생이라는 마라톤에서 사람에 따라 일찍 성공하는 사람, 늦은 나이에 성공하는 사람 등 각자의 재능에 맞게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획일적으로 나이에 따라 평균적인 사회 활동을 해야만 하고 뒤처질 경우 인생의 낙오자처럼 루저라고 스스로 비하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각자의 다양한 성격과 같이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다양하게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고 살면서 아직 오지 않은 기회를 맞이할 준비를 하며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면 된다. 216~217쪽 행정에 있어서도 기업의 원가 절감과 같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행정의 낭비 절감이 가능해지면 정부 예산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물론 공무원 스스로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래서 주민들이 옆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정확히 노출하고 해결방법을 함께 찾을 때 변화가 가능하다. 변화를 도와줘야 한다. 은퇴한 세대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것도 노인 문제 해결과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52쪽 기업에서 혁신을 추진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이 용어의 통일이자 표준화이다. 소통을 시작하기 위함이다. 같은 용어지만 의미를 다르게 해석할 경우 이해했다고 한 후 서로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 아! 그게 그런 뜻이었어?” 하고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말의 뜻을 오해하지 않기 위해 통일된 용어를 갖고 자주 만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다 보면 소통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273쪽 정치적으로나 경제적 사회적으로 수평적 협업이 필요한 시기이다. 누구나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고 상황에 따라 누구나 리더가 되는 조직운영이 필요하다. 기러기가 먼 길을 가면서 차례대로 선두에서 비행을 하며 뒤따라 오는 기러기들의 체력 안배를 조절하는 것처럼 서로 도와 가면서 협력하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이런 DNA를 살리면 우리는 촛불혁명으로 민주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국가에서 주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행정과 정치를 통해 직접 민주주의를 가장 먼저 구현하는 나라로 발전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가 발전하면 새로운 시대의 문화로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억눌렸던 신바람 DNA를 발현시켜 문화 강국으로 발전시키자. 277쪽 상대를 이해하고 함께 공감할 줄 모르는 사회에서는 동반성장을 이룩하기 힘들다. 한쪽은 기존의 기득권을 현상 유지하거나 반대쪽은 침체되거나 수축되어 고전을 하게 된다. 자신들만이 고상하고 품격이 있으며 일반 대중들의 희로애락이 깃든 음악들은 천박한 것으로 무시하고 스스로 자신들을 고립시키는 집단 이기주의는 발전에 한계가 있고 퇴보만이 기다리는 것이다. 오늘날 물질문명에만 치우쳐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는 자본주의의 미래 모습도 유추해 볼 수 있다. 278쪽 양극화가 도처에 심화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 속에서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계급화된 사회, 좌우 대립, 폐쇄적인 문화, 가운데 균을 잃어버린 양극화 등 이분법적 사고와 행동은 상승효과를 포기하고 하향평준화를 통한 쇠퇴를 가져올 뿐이다. 서로 다르다고 벽을 쌓기보다는 서로 공통되는 부분을 찾고 확대해 나가야 공감과 소통을 통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갈등과 분열에서 이해와 협동으로 전환하는 정신적 성숙과 함께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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