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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신 열정엔 관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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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당신 열정엔 관심 없어요 직원을 떠나게 만드는 위험한 리더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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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8320345
문현웅  |  플랜비디자인  |  2022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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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리더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직원들의 속마음에 있다! 기업을 비롯해 사람과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누군가는 리더가 된다. 하지만 리더가 된 후 오랜 세월 리더로 지내다 보면 팔로워 시절의 마음을 잊게 된다. 리더로서 살아남기 위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는 상대의 생각을 읽고 공감해야 한다. 거기에 그치지 말고 자신의 리더십을 점검해야 한다. 모든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 위계를 형성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벌어질 만한 보편적인 문제를 통렬하게 꿰뚫고 있다. 누구나 경험해봤을 만한 일들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사례로 풀어내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남의 위에 선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이 책을 읽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잘하고 있다’고 믿는 리더일수록 리더에게 꼭 하고 싶은 말들로 가득한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라.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문현웅 고등학교 1학년 때 제11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은상을 받으며 작가로 성장할 꿈을 품었으나, 먹고사는 문제가 두려워 이내 사회과학 분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서울대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복수전공하고 2012년 12월 무렵 조선일보 공채 53기 기자로 선발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신문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와 여론독자부 인터뷰팀에서 일을 배웠으나 정작 포텐셜은 디지털 부서로 발령 난 이후 본격적으로 터졌습니다. 온라인용으로 제작한 기사들이 인기를 얻었던 덕에 한때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혼모노 기자’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조선일보 기자직을 유지하면서도 TV조선과 잡스엔 파견 근무, 피키캐스트 위촉에디터 ‘디th트로이’ 활동 등을 함께 수행해, 방송과 온라인 매체 경험을 폭넓게 쌓으며 청년(피키캐스트)과 중장년(잡스엔), 시니어(조선일보, TV조선) 독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콘텐츠 기획 제작 운영 마케팅 기법을 두루 함양했습니다. 잡스엔에선 2018년 5월에 한 달간 혼자서 제작한 콘텐츠 12개만으로 1000만 클릭 이상을 끌어 모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사람인에이치알에는 지난 2020년 콘텐츠 전문가로 영입돼 HR연구소에서 콘텐츠 기획제작과 더불어 콘텐츠 플랫폼 사이트인 ‘더플랩 인사이트’의 기획설계제작운영마케팅을 담당하는 PO/PM 업무를 동시에 소화했고, 지금은 SMC(Saramin Media Creative)팀장으로서 글 영상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목 차
추천사 머리말 | ‘댁이 뭔데’ 리더를 논하냐면 1부 리더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 1990년대생, 그들의 트라우마 어느 날 사단장이 말했다 노트북과 함께 사라진 수습사원 딱 한 대만 때리게 해줘 무식한 리더가 용감하더라 장군님이 변했어요 같은 거짓말을 매년 하는 사람들 천재가 되어버린 박제를 아시오 유머 있는 리더가 성공한다지만 때론 피할 줄도 알아야 ‘진짜’다 2부 지휘의 기술 개와 늑대의 시간 그 해 고3 교실은 차가웠네 원래 그런 조직은 없다 오늘도 우리 부대는 평화롭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 원통하다 절약이 과연 절약일까 리더의 동도서기론 넷플릭스가 오늘도 개똥같은 작품을 내놓았다 나라를 위해 죽겠다는 등신새끼 입사 일주일 만에 실종된 수습기자 삭제의 미학 리더의 대환장 레시피 걔들이 제 글을 왜 보는데요 칭찬받아 춤추는 고래가 새우등을 터트린다 쟤들은 그 돈 받고 하는 일이 뭔데 피자집에선 피자만 주문하십쇼 feat. 중독성 주의 왜 담배를 피워선 안 되냐면 3부 팔로워십 테크닉 서울대 선배가 박살 낸 쓰레기통 솔직히, 당신 열정엔 관심 없어요 인생을 망치는 성공 스토리 존경하는 사람을 잘못 말했다 아직은 귀여운 당신의 옹알이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배고픈 쥐가 굶주린 아이를 물었네 큰 힘이 없어서 큰 책임도 없다 예언이 적중하면 살길을 찾아라 딱 반 박자만 빠르게 맺음말 | 리더십, 이제는 ‘외교’입니다
출판사 서평
직원들을 설레게 하는 리더십 직원을 떠나게 하는 리더십 리더로서 직원들을 이끌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처음 리더가 되면서 품은 열정에 그동안 쌓인 경험은 나만의 특별한 리더십이 되어 조직을 운영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쩐지 점점 부하 직원들의 말수가 줄어들고 있다. 세대 탓이려니 생각해보기도 하고, 리더인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따를 능력이 부족한 건 아닌가라고 생각해보기도 한다. 왜 리더인 나의 자리가 고립되어가고 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다. 리더에게 보이지 않는 것들, 리더에게 필요한 리더십은 부하 직원들의 속마음에 있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리더일수록 자신의 정체성에 갇혀 부하 직원들의 생각을 제대로 읽어내지도 않고, 공감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경험에 기대 자신의 방식만을 옳다고 믿기 때문이다. 왜 직원들은 나를 따르지 않을까? 왜 직원들은 나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동의만 할까? 지금 리더십이 흔들리는 경험을 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조직사회에서 오랫동안 존재해온 부조리, 비효율, 구습 등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리더인 나는 지금 이러한 비효율을 답습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조직에선 무엇보다 상급자의 의지가 중요하다지만, 하급자의 근로 의욕 또한 무시 못 할 요소이긴 합니다. 수명과 열정을 갈아 넣은 작품이 윗사람의 고갯짓 한 번에 녹아내리는 상황을 거듭 접하다 보면, 누군들 향후로도 정성을 다해 일할 마음이 들겠습니까. 그것도 심지어 주관적이거나 분명치 않은 이유에 휘둘린 것이 라면 더욱이요.” 결국 조직이든 인간관계이든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그 사람의 생각을 모르고, 공감하지 못한다면 원활한 관계는 불가능할 것이다. 리더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따르는 이들의 생각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한 이유다. 리더는 대부분 ‘잘해온 사람들’이다. 때문에 자신의 방식이나 본인의 성공 방식을 의심하지 않고 유지하려고 한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 ‘성공 방정식’은 변하기 마련이다. 한때는 상사의 지시를 받는 위치에 있었던 리더들마저 오랫동안 리더의 자리에 있다 보면 부하 직원의 마음을 잊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그들의 시선으로 몸담은 조직을 바라보자. 요즘 시대에 직장인의 목줄을 쥔 이는 상사만이 아니다. 부하 직원들의 저항과 불만을 마냥 찍어 누를 수만도 없는 분위기다. 살아남으려면 부하 직원의 생각을 읽고 그들과 공감해야 한다. 그리고 리더라면 생존을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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