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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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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교육을 줄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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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023909
쪽수 : 304쪽
정승익  |  메이트북스  |  2023년 0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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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불안감과 막막함에 무작정 사교육을 시키기 전 부모와 자녀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는 책! 대한민국의 부모들은 스스로의 노년을 준비하지도 못한 채 아이들 사교육비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불안해서, 공교육을 신뢰하지 못해서 등등의 이유로 사교육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정말 사교육을 줄일 수 있을까? 10만 열성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의 매일 우리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승익 선생님은 자녀교육 에세이인 이 책을 통해 부모인 우리가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다잡아준다. 선생님들이 인정하는 진짜 선생님인 정승익 선생님의 사교육 진단법은 대다수의 평범한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실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사교육은 나쁘니까 무조건 시키지 말자”는 식의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사교육 이전에 생각해야 할 ‘교육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교육은 교육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일 뿐, 결코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명문대라는 과장된 결과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부모가 생각하기에 보다 더 본질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부모가 생각하는 원칙과 본질을 지켜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해야 한다. ‘결과’는 어쩌지 못해도 ‘과정’만은 부모가 뜻대로 운영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이 책에서 초중고 12년의 과정 동안 부모와 자녀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사교육에 의존하는 대한민국 대다수 부모의 마음에는 확신보다 불안의 감정이 더 많음을 지적한다. 사교육의 병폐를 알면서도 다수가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할 때의 불안감 때문에 사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인 지침들을 준다. 저자는 사교육을 시키더라도 불안한 마음이 아닌 확신을 가지고 시킬 것을 당부한다. 주관 없이 불안한 마음에 이것저것 시키면 사교육의 효과도 없고, 돈도 잃기 때문이다. 또한 매달 드는 사교육비가 부담이 되면서도 안 시킬 수 없는 부모 마음을 공감해주며 이렇게 해보자라고 제안하는 공감 가득한 따스한 책이기도 하다. 사교육을 줄이겠다고 결정한 이후에 현실성 있는 실천방법을 마련하는 데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책에는 비단 사교육 문제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고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초중고 12년 동안 아이를 키우며 흔들릴 때가 많은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소신과 철학을 가진 교육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정승익 EBSi,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의 수능영어 대표 강사이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가장 쉽게 가르친다는 이야기에 그의 강의는 모든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1, 2위를 다툰다.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영어를 더 쉽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중이다. 대표 강좌로는 EBSi의 ‘개념 잡는 대박노트’, 강남인강의 ‘천일문’ 등이 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자 유튜브 ‘ 정승익TV ’를 통해서 9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 1등급은 이렇게 공부한다』 『60일 만에 마스터하는 수능 필수 영단어 1200』 등이 있다.
목 차
들어가며 _ 불안감에 떠밀리듯이 시키는 사교육은 이제 그만! 1부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사교육은 계속될 것이지만 고민이 필요합니다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1 - 돈과 노후준비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2 - 인서울 명문대의 현실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3 - 소득의 격차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4 - 하위권의 딜레마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5 - 자기주도성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6 - 공부정서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7 - 기성세대의 책임 사교육을 줄여야 하는 이유 8 -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2부 사교육 줄이는 법│부모 실천 편│ 자식은 키우는 게 아니라 알아서 크는 겁니다 부모 마인드 1 - 양육의 목적 부모 마인드 2 - 자녀를 위한 유산 부모 마인드 3 - 철학이 있는 부모 부모 마인드 4 - 널 조건 없이 사랑한다 부모 훈련 1 - 거실에서 공부하는 부모 부모 훈련 2 - 아이 말을 끝까지 들어주기 부모 훈련 3 - 실패를 이용하는 부모 부모 훈련 4 - 도덕적인 부모 부모 훈련 5 - 프로 부모 되기 3부 사교육 줄이는 법│학생 실천 편│ 공부는 도대체 왜 하는 걸까요? 공부 잘하는 법 1 - 너 자신을 알라 공부 잘하는 법 2 - 공부의 목적 정하기 공부 잘하는 법 3 - 할 수 있다는 마인드 만들기 공부 잘하는 법 4 - 실패를 이겨내는 마인드 만들기 공부 잘하는 법 5 - 환경 바꾸기 공부 잘하는 법 6 - 작은 성공 만들기 공부 잘하는 법 7 - 습관처럼 공부하기 공부 잘하는 법 8 - 몰입해서 공부하기 공부 잘하는 법 9 - 스마트폰과 게임을 이겨내기 공부 잘하는 법 10 - 공부의 기술 나오며 _ 많은 가정에 약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라며!
출판사 서평
‘시켜서’는 최고가 될 수 없다! 사교육비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명쾌한 해결책! 한 반에 아이들 30명이 앉아 있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오는 아이는 단 3명이다. 나머지 12명은 그저 교실에서 시간을 흘려보낼 뿐이다. 분명 초등 때부터 사교육으로 선행학습을 한 아이들인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걸까? 아이의 공부 성취를 만드는 원동력은 사교육이 아니라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므로 아이를 무작정 학원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사교육을 시키기 전에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먼저 고민해볼 것을 저자는 거듭 당부한다. 공부할 의지가 없는 아이에게 사교육을 퍼붓는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보다는 도리어 역효과가 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즉 아이의 공부 성취는 부모가 케어를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좋은 학원에 보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공부가 아이들에게 의미가 있어야 하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해야 하고, 많이 힘들어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학생으로서 공부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저자는 자녀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부모는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이런 마음가짐과 습관을 가질 수 있을지를 고민할 것을 제안하며, 이 책에서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사교육의 본질과 한계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부모는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도 못할 정도로 상당한 비용을 투자하면서 아이의 사교육을 계속 늘려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2부에서는 부모로서 중심을 잡기 위해 집중해야 할 자녀 양육의 본질을 이야기한다. 불안한 마음으로 사교육을 시키기보다는 부모가 자녀와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십대 학생들이 꼭 알고 실천해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직 공부를 제대로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공부는 선택된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면 누구나 충분히 잘할 수 있다. 3부를 통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면 자연스레 사교육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된다. 세계적인 경기 불황의 한복판에 들어선 2023년, 앞으로 물가와 금리는 더 올라갈 것이고, 가계는 좀 더 단단한 대비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교육에 있는 거품과, 우리가 사교육을 바라보는 거품을 걷어내면서 교육의 본질, 그리고 자녀의 행복, 나아가 진정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런 시기에 정승익 선생님의 다각도의 통찰이 담긴 이 책은 사교육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최고의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추천사 우리는 우리 자식 명문대 입학하기 프로젝트를 모두 눈치 보며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 하면서 묵인하고 있습니다. 분명 상대평가로 경쟁의 날을 옆 친구에게 들이대고 있는 비교육적 현실을 잘 알면서도,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는 모습을 잘 알면서도, 고치기보다는 아이들에게 이겨내라고 막무가내로 등을 떠밀고 있습니다. 미안하니까 돈이라도 써가며 사교육으로 지원을 해주면서 말이죠. 이게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요? 그래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정승익 선생님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의 매일 교육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우리가 정신줄을 놓지 않도록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선생님들이 인정하는 진짜 선생님인 정승익 선생님의 사교육 진단법은 거시적인 진단보다 우리 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실생활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시적 진단을 해드릴 겁니다. - 최태성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1타 강사) 맞벌이 시대이고 고물가 시대입니다. 앞으로 물가는 더 올라갈 것이고, 예전보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졌지만 지금 세대의 미래는 좀 더 단단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교육에 있는 거품과 우리가 사교육을 바라보는 거품을 걷어내면서 교육의 본질, 그리고 자녀의 행복, 나아가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토론해야 합니다. 이런 시기에 정승익 선생님의 다각도의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공교육과 EBS, 그리고 강남구청 인터넷방송, 다수의 출간과 강연 등으로 공·사교육을 넘나드는 선생님의 입체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모든 가정에서 사교육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강력히 권합니다. - 허준석 (교육 크리에이터 혼공쌤) 책 속에서 교육 분야의 흥미로운 점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변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변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초중고 12년을 보내면서 부모, 가정환경, 타고난 유전인자, 친구 관계, 학교, 선생님, 교재, 강의, 학원을 비롯해 수많은 것들이 아이의 12년 과정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그 많은 요인들 중에서도 ‘본질’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p.21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학원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학원비를 내도 학원에 다닐 수가 없다는 겁니다. 이미 정원이 다 차 있고, 대기 인원까지 있을 겁니다. 이런 학원들은 학원에서 제시하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학원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수학 실력이 모자라서 학원을 가고 싶은데 학원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학원에 다닐 수 없는 겁니다. 웬만큼 인기 있는 학원들은 반드시 ‘등록 전 테스트’가 있습니다. 이런 테스트가 왜 존재하는지 부모들은 교육수요자의 입장에서 반드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p.68 중하위권은 학원에 ‘의존’하고, 최상위권들은 학원을 ‘이용’합니다. 이 차이가 결정적입니다. 최상위권들은 학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학원을 필요에 따라 이용합니다. 내신을 대비할 때 학원을 이용해서 시간을 벌 수 있고, 수능 대비를 하면서 부족한 개념을 학원에서 채울 수 있습니다. 최상위권들은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학원이 필요한 경우’에만 학원을 이용합니다. 불안하니까, 혼자서는 공부를 안 하니까 등의 이유로 학원에 의존하는 것은 절대로 최상위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p.72 영어로 된 원서를 많이 읽고, 막힘없이 영어로 말을 하고, 중학교 공부를 선행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와 자신감을 기르는 것’이 초등 영어 교육의 목표입니다. 이 목표를 망각한 채 아이의 수준에 맞지 않게 선행을 한 경우, 개념을 제대로 익히지 않은 채 속도만 강조해 학습 결손이 발생한 경우, 아이의 감정은 무시한 채 공부만 강요한 경우에는 공부정서가 망가지게 됩니다. ---p.85 지금 우리는 성적이 곧 능력으로 평가되는 패러다임에 철저하게 지배받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현실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행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를 선택한 적도, 이런 시스템 속에서 피 터지게 경쟁하기로 선택한 적도 없거든요. 경쟁 사회를 마주하게 한 것이 미안해서라도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켜야 합니다. ---p.95 자녀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부모가 원하는 대로 먹이고 입히면서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24시간을 함께하면서 부모가 원하는 대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치원만 가도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 떨어져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자녀의 교육을 계획하면서 아이를 부모가 원하는 방향대로 키우겠다는 것은 부모의 ‘착각’에 불과합니다. ---p.113 평소에는 각자 따로 놀다가 시험 기간에만 다 같이 공부를 하는 가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달리 시험 기간에만 엄마나 아빠가 아이들 옆에서 공부를 한다면 아이들은 감시당한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평소에는 편히 쉬시던 부모님께서 밤늦게까지 아이들 옆에 바짝 붙어 있으면 이것은 감시 아닐까요? 감시를 받는 느낌은 결코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옆에 있으니 공부를 안 할 수는 없지만 시켜서 하는 공부가 결코 기분 좋은 느낌은 아니겠죠. 부모가 진짜 독서를 하고, 진짜 공부를 할 때 거실 공부는 효력을 발휘합니다. ---p.152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질과 양을 스스로 평가하는 과정을 리사 손 교수는 ‘모니터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렇게 자신을 모니터링한 후에 이를 기반으로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컨트롤입니다. 모니터링과 컨트롤을 통해서 아이는 스스로 학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갑니다. 그리고 아이는 실패를 했을 때 실패의 원인이 모니터링인지, 컨트롤인지를 스스로 파악해야 합니다. ---p.167 명문대에 진학하고 사회적인 명예나 돈을 얻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우리는 뉴스나 신문의 사회면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큰 부와 명예를 얻은 이들도 비도덕적인 행위로 한순간에 파멸하게 됩니다. 그런 사건들을 눈으로 보면서도 우리는 자녀에게 공부만 강요하고 있습니다. 자녀의 도덕성은 공부만큼이나 자녀의 독립과 성취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p.175 프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녀에게 적절한 말을 하고 바람직한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쉽게 무너지는 순간은 부모 스스로가 몸과 마음이 힘든 때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인생에서 큰 고민이 있을 때, 몸이 아플 때 프로처럼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다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골치 아픈 일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들을 위한 ‘하루 1만보’를 추천합니다. ---p.182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할 수는 있지만 이 중요한 결정을 다른 사람이 하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스스로 결정을 잘 내릴 수 있을지 불안할 겁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스스로 똑똑해져야 합니다. 최선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책도 열심히 읽고, 신문도 꾸준히 읽고, 부지런히 세상을 둘러보면서 똑똑해져야 합니다. ---p.198 공부를 정말 잘하고 싶다면 책상 위의 책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나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은 각기 다른 목표를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계기가 생기려면 꾸준히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자신에게 공부가 어떤 의미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p.217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성공의 뒤에는 필연적으로 실패가 존재합니다. 실패를 통해서 더욱 단단해지면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공부를 하면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 습관도 없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이를 실천하면서 의지 부족으로 계획대로 안 되는 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우리는 실패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해야 합니다. ---p.230 우리의 행동의 47%는 습관처럼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루에 하는 절반 정도의 행동이 무의식중에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멍하게 보내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생각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자동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아무 생각 없이 행동이 일어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우리의 행동은 환경에서부터 어떤 신호를 받아서 시작됩니다. ---p.237 배운 내용에 대해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친구에게 내용을 설명하면서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가르치기 기법’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백지에 내용을 적어가면서 가상의 대상에게 배운 개념을 설명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완전히 이해한 것과 헷갈리는 개념을 알게 됩니다.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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