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 : 귀농부터 완판까지 해결하는 | 북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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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 : 귀농부터 완판까지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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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 : 귀농부터 완판까지 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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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455748
쪽수 :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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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
PROLOGUE 무엇이 나를 농촌으로 이끌었나? Chapter 1 귀농 필승 전략 ① 슬기로운 귀농 준비 ② 귀농이 안 된다고요? ③ 10년 전 그리고 10년 후의 농촌 ④ 농사는 사업이다 ⑤ 답은 현장에 있다 ⑥ 귀농 준비 전략 ⑦ 워라밸 말고 워라블 ⑧ 결국 나로부터 출발이다 Chapter 2 본격 라이브커머스 ① 세상은 변하고 사람은 적응한다 ② 달라진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 ③ 라이브커머스의 시대가 왔다 ④ 라이브커머스의 매력 ⑤ 파는 사람 VS 사는 사람 Chapter 3 고향에도 불어온 라이브 바람 ① 「6시 내고향」에서 1인 방송으로 ② 점점 더 젊어지는 농촌 ③ 점점 더 똑똑해지는 농촌 ④ 성실한 농부와 돈 잘 버는 농부 ⑤ 라이브커머스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3가지 조건 ⑥ 나도 이제 샵테이너다 Chapter 4 농촌에 불어온 스마트 바람 ① 무인시대∋본질과 효율의 시대 ② 왜 스마트팜인가? ③ 스마트팜 성공 사례 ④ 스마트팜이 망설여지는 3가지 이유 ⑤ 스마트팜 지원 정책 ⑥ 스마트커머스 : 새로운 온라인 직거래 장터의 출현 Chapter 5 실전 라이브커머스 ①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이해 ②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의 4가지 유형 ③ 네이버 쇼핑라이브 알아보기 ④ 카카오 쇼핑라이브 알아보기 ⑤ 그립 라이브 알아보기 ⑥ 쿠팡 라이브 알아보기 ⑦ 세상에 완벽함이란 없다 ⑧ 라이브커머스 1단계 : 기획 ⑨ 라이브커머스 2단계 : 상품 소개 ⑩ 라이브커머스 3단계 : 소통 ⑪ 라이브커머스 4단계 : 클로징 Chapter 6 바로 써먹는 라이브커머스 꿀팁 5가지 ① 농산물 온라인 판매시 꼭 필요한 3가지 서류 ② 라이브커머스를 하기 위한 방송 장비 ③ 라이브커머스 마케팅의 진실 ④ 라이브커머스 기획안 예시 ⑤ 라이브커머스 체크리스트 Chapter 7 하면 된다! 라이브커머스 ① 김 씨의 경쟁 상대는 박 씨가 아니다 ② 품앗이로 상생하자 ③ 라이브커머스를 망칠 수 있는 생각 ④ 그래도 라이브커머스다! EPILOGUE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용기가 먼저다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신문석 직업군인 복무 중 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자 전역을 결심한 뒤 교육업과 자영업을 거쳐 현재 농업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귀농 당시“농부가 농사만 잘 지으면 되지”라는 말을 신념으로 생각했지만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자 신념은 생존 앞에서 무뎌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유통과 판매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며 농산물을 판매하던 중 만나게 된 라이브커머스는 기존의 농촌 유통 채널에 큰 변화를 줄 것이란 것을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라이브커머스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 연결되는 새로운 세상이었고, 마을 어르신도 쉽게 시작하실 수 있는 무대였다. 무엇보다 농부의 진심을 온전히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농부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힘이기도 했다. 유통은 농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맥락이자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내가 흘린 땀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 이것이 바로 ‘요즘농부’ 신문석이 바라는 슬기로운 농촌생활이다. 현재 그는 ‘요즘농부’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오가며 농가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동시에 학교와 기관에서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강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목 차
농촌이 ‘기회’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요즘농부’가 전하는 라이브커머스의 기적! 농촌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원의 역할을 넘어 전 국민의 일터이자 삶터가 될 수 있다 농촌이 ‘기회’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 농촌은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짐 로저스는 ‘농부’를 유망 직업군으로 강조했고, 마윈은 도시가 시장으로서 포화 상태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상품 공급처와 수요처를 농촌에서 찾았다. 더불어 세계기아지수가 올라가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진국에선 농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모든 산업이 정체되어 있는 찰나, 6차 산업의 부흥으로 농촌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디지털 산업으로의 전환을 꿈꾸고 있다. 어쩌면 우리가 최종적으로 돌아가야 할 곳은 농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은 너무 과한 것일까? 아니다.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목적이 우선이라면 적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자의적 또는 타의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농촌은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블루오션이 될 것이다. 아니, 요즘 추세로 보면 농촌은 블루오션을 넘어 레드오션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지도 모르겠다. 농업의 미래를 믿고 농촌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에서 ‘청년농업인’ 육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농업의 디지털화를 펼칠 수 있도록 농촌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안에서 우리(예비농부, 초보농부, 경륜농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의 저자 ‘요즘농부’ 신문석은 현재 농촌이 처한 현실을 확실하게 인식하면서 귀농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농업인이 될 때까지의 과정을 통해 농부가 그 안에서 어떻게 살 길을 모색해야 하는지를 연구했다. 그 결과 농촌이 소득을 올리기 위해선 라이브커머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귀농부터 농부가 땀을 흘려 생산한 농산물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는 모든 과정까지를 담았고, 더 나은 삶을 희망하는 농부에게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부농이 될 수 있는 길목을 알려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왜 농촌은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도입해야 하는가? 농사도 사업이다, ‘풍작’도 좋지만 ‘풍매’가 이뤄져야 부농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나 도시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농촌을 꽤나 유유자적하게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느릿느릿, 여유, 잠시 쉼, 인정’ 등의 키워드로만 생각하는데 농촌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 1년 동안 교육받는 횟수가 직장인보다도 더 많을 것이고, 매달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하루만 게을리해도 표가 나는 곳이 농촌이다. 그렇기에 농촌의 하루 가치는 누군가의 한 달 수익과 맞먹기도 하다. 더군다나 나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풍작을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농사는 농부의 땀과 하늘의 혜택,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해내기 어렵다. 농촌생활은 사람의 힘이 중심에 있는 것이다. 농사는 이상도 아니고 현실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는 순간, 농촌의 생활은 장밋빛 선물이 아니게 되겠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농촌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삶의 진리가 숨겨져 있는 곳, 아는 것보다 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이치를 잘 보여주는 곳이 농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농사의 결실은 오로지 수확일까?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농사의 결실은 농부가 생산한 상품을 잘 판매하는 것이다. 1년 동안 열심히 땀 흘려 농사를 지었지만 헐값으로 매도되는 상황에서 농부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고, 급기야는 갈아엎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땀 흘려 지은 농산물을 스스로 폐기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부농의 기술 라이브커머스』의 저자 신문석은 라이브커머스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농산물을 판매하는 데 라이브커머스가 하나의 정답은 아닐 것이다. 다만 정답이 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농사를 잘 짓는 것도 좋지만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하는 농부들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한 저자의 울림이 절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농부의 라이벌은 동업계의 누군가가 아니다, 농부가 경계해야 할 상황은 농산물 수요 감소를 부르는 분위기,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이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최고의 품앗이다! 2021년 의류 브랜드 순위에서 나이키는 1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나이키의 경쟁 상대는 아디다스일까? 아니다. 나이키가 경쟁 상대로 규정한 업체는 닌텐도다. 나이키는 집밖에서의 운동을 즐기지 않는 분위기를 만드는 닌텐도를 겨냥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오이 농장을 운영하는 김 씨의 경쟁 상대는 옆 마을에서 오이 농장을 운영하는 박 씨일까? 아니다. 오로지 자극적 먹방 영상을 찍어내는 콘텐츠에 의한 농산물 수요 감소다. 그렇다면 농촌은 이 현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건강한 먹거리’라는 핵심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소비자의 욕구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그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길을 찾는 것인데 결국 그러한 일들은 우리를 모두 건강하게 만드는 길이다. 김 씨와 박 씨가 일대일 경쟁 구도가 아니라 서로를 돕는 품앗이로 거듭나고, 기업과 생산 농가가 상생하면서 함께 또는 더불어 산다는 의미로 진정한 품앗이의 가치를 역설해야 농촌이 살 수 있다. 그 길목에 라이브커머스가 있다. 라이브 방송은 혼자서도 가능하지만 팀으로 진행하면 더 높은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한 마을에 5개 농가만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알고 있다면 그 마을은 라이브커머스 특화 마을로 성장할 수 있다. 서로의 농산물과 서로의 역량을 품앗이할 수 있는 농촌이기에 가능하다. 논과 밭, 과수원과 정미소 등 농촌의 모든 곳이 스튜디오가 되고, 사과나무와 뒤로 보이는 하늘이 배경이 되며, 옆집 미옥이네가 든든한 스태프가 되는 곳이 농촌이다. 그렇기에 라이브커머스는 농촌이 꼭 도입해야 하는 판매 루트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농촌에서 “라방 시작합니다!”라는 외침이 많이많이 들려오기 바란다. 이는 진정한 대한민국 농업인 신문석이 절실하게 희망하는 것이기도 하다. 책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귀농을 준비하는 데에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 물어오곤 한다. 과 귀농 준비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귀농 준비 기간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앞에서 언급한 7단계의 모든 과정을 빠짐없이 준비할 경우 적어도 2년 또는 3년 이상은 소요된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2019년 농촌진흥청이 전국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인과 귀촌인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귀농·귀촌인 정착 실태 장기추적조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귀농인과 귀촌인일수록 준비 기간이 길고, 많은 교육을 이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준비 기간이 길수록 영농 정착률도 높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본문 17~18페이지 중에서 만약 농사를 단순히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것으로만 생각했다면 내가 겪은 이야기를 들어보기 바란다. 지자체에서 귀농 상담을 진행했던 때였다. 귀농 담당자는 상담 도중 “농사도 사업이다”라는 말을 꼭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이 말은 농사도 일종의 창업이라는 뜻인데 기관에서 지역과 작물 선정, 영농 기술 습득, 생산 및 가공, 유통과 판매 등의 과정을 교육을 통해 알려주고 있지만 모든 결정은 본인의 책임이라는 의미였다. 담당자는 시내에서 음식점을 하더라도 자본력에 따라 10평 매장을 운영할 수 있고, 30평 매장을 운영할 수 있듯이 농사 역시 자본력에 따 라 그 규모와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을 덧붙였는데 농사가 의지와노력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매우 따끔한 조언이었다. -본문 20페이지 중에서 그때 농촌이 날 선택하지 않았던 것은 오히려 행운이었다. 예상컨대 만약 그때 귀농을 했더라면 지금의 난 역귀농 비율 8.6%의 한 명이 됐을 것이다. 행여나 주변에 귀농하겠다는 사람이라도 보게 된다면 귀농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설득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귀농할 수 없다. 귀농하더라도 행복한 귀농은 불가능하다. 자연은 귀농할 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아본다. 명심하자. 귀농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자연이 허락하는 것이다. -본문 26페이지 중에서 연고가 없어서 귀농하기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연고가 별 것인가? 나를 지지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한 명만 있다면 그게 연고다. 귀농 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농 기술도 중요하지만 우선 자신이 터를 가꿀 곳에서 자신을 외롭지 않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그것이 농업인으로 살아갈 힘을 마련해준다. 그 힘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찢어지면 꿰매고, 깨지면 다시 붙이고, 부딪혀가며 배우고 부대끼며 사는 곳이 농촌이다. -본문 44페이지 중에서 흔히 라이브커머스를 홈쇼핑에 비교하지만 이런 소통 부분만큼은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다. 특히 홈쇼핑은 제한된 공간과 시간 안에서 판매할 상품의 특징과 장점에 대해 소비자를 설득하는 노력에 힘을 쏟는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구매를 일으켰는지가 성공과 실패를 구분 짓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홈쇼핑에선 시간은 곧 돈이기 때문이다. -본문 72페이지 중에서 안타까운 점은 농촌의 고령화 진행 속도에 비해 인구 유입은 그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자체의 ‘귀농장려정책’과 ‘청년후계농’ 선발로 젊은 세대들의 농촌 유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청년후계농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하자면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까지의 청년들에게 농지 임대부터 기술 경영까지 연계 지원해줌으로써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농업 분야 진출을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정책이다. 최장 3년 동안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 지원금을 제공해주는 등 ‘젊고 튼튼한 농촌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2023년에는 전국에서 4,000명을 선발한다고 하니 점차 농촌이 젊어질 것을 기대하게 된다. 갈수록 농촌이 젊어질 것에 대해 이견은 없다. -본문 89페이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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