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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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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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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30699769
쪽수 : 312쪽
최소망  |   |  2023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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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007 눈물, 그것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012 축축한 베개 039 스머글 상점 074 만년 꼴찌 086 감정이입 영화관 131 악어의 눈물 157 리콜 티 184 Together 208 기체 눈물 228 밤하늘의 블루 272 에필로그 299 작가의 말 308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최소망 서울에서 태어났다. 길을 걸을 때는 세상에 없는 멜로디가 떠오르고, 신나는 노래를 들을 때는 우스꽝스러운 안무가 떠오르고, 자기 전에는 등골이 오싹한 스릴러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단 1초도 쉬지 않는 뇌가 심히 걱정되어 대학병원에서 CT와 MRI를 찍은 적이 있다. 의사 선생님의 ‘뇌에는 이상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 쉬지 않는 뇌를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작가다’라는 진단에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띵동! 당신의 눈물이 되었습니다』는 그렇게 쓰게 된 첫 책이다.
목 차
“오늘부터 당신의 눈물은 돈이 됩니다!” 한바탕 시원하게 울고 싶어지는 힐링 판타지 ★ 밀리의 서재 화제의 베스트셀러 ★ ★ 독자 요청 쇄도로 종이책 전격 출간 ★ ★ 독자가 먼저 발견한 K-판타지 ★ “오늘부터 당신의 눈물은 돈이 됩니다!” 왈칵, 눈물을 터뜨리면 행복한 기적이 쏟아진다 누구나 한 번쯤 해볼 법한 기분 좋은 상상, 그러나 현실 어디에도 없는 곳. ‘힐링 판타지’는 그런 기분 좋은 세상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여기 그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소설이 나타났다. 눈물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에서 먼저 화제가 된 이 소설은 출간 즉시 빠르게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이에 대한 응답으로 종이책을 정식 출간하게 되었다. ‘눈물’이라는 친근한 매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소설은 감정이 섬세한 청소년부터 감정이 메마른 성인까지 세대를 막론하고 쉽게 몰입해 읽을 수 있으며 누가 읽어도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스스로를 위해 마음껏 울어본 적 있나요? 우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을 위한 동화 눈물관리청 직원으로 입사하게 된 엠마의 첫 출근 날. 떨리는 마음으로 들어선 이곳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다.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물방울 카트, 눈물을 측정하는 눈썹 모양 로봇, 눈물을 유발하는 각종 아이템과 간식까지. 신기한 광경에 넋을 잃고 걷다 보니 어느새 도착한 꼭대기 층 눈물분석실. 앞으로 엠마가 일할 부서다. 사람들의 눈물을 감정하고 금액을 측정하는 이곳에서 과연 엠마는 맡은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엠마는 영상을 통해 타인의 삶과 그들이 느끼는 감정을 들여다본다. 가난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며 열심히 생활하는 학생, 명품과 SNS에 집착하는 허영심 많은 여자, 한때 부자였지만 모든 재산을 잃고 눈물을 불법으로 착취하는 남자, 하루에도 몇 번씩 사망 선고를 내리면서도 감정을 억눌러야 하는 의사 등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지켜본 뒤 눈물의 값을 매긴다. 그러다 문득 남의 일에는 곧잘 우는 자신이 정작 스스로를 위해 눈물을 흘린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엠마는 깊은 고민에 빠진다. ‘나를 위한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눈물을 흘린다. 지인이나 가족의 아픈 소식을 들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할 때 눈시울이 붉어지곤 한다. 간절히 원했던 무언가를 이뤘을 때, 보고 싶었던 사람을 만났을 때도 운다. 이처럼 슬픔이나 분노, 좌절과 고통뿐만 아니라 기쁨과 감동, 압도감이나 긴장감 때문에 울기도 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모든 눈물의 뒤에는 애달픈 이야기도 있고, 행복한 이야기도 있다. 저자는 일상에서 마주치는 타인의 눈물과 그에 얽힌 사연을 소재로 참신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눈물의 의미와 아름다움에 대한 찬사 한바탕 시원하게 울고 싶어지는 힐링 판타지 어른이 되면 감정을 숨기고 눈물을 참는 데 익숙해진다. 그러다 보면 감정이 무뎌지고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모른 채 살아가기도 한다. 같은 맥락으로 ‘감정적이다’라는 말은 거의 부정적인 뉘앙스로 쓰인다. 감정을 너무 드러내면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사실 감정이 풍부한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감정적인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지나치게 감정을 억제해 온 건 아닌지, 내가 모르고 지나친 감정들은 없는지, 작가는 주인공 엠마를 비롯한 소설 속 다양한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묻고 있다.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를 감정을 이제는 들여다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눈물은 쓸모없는 것으로 취급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눈물이 가장 소중한 가치를 지녔다고 믿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지친 삶 가운데 마음껏 울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침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먼저 읽은 독자들의 감상평 “마음에 맺힌 응어리가 씻겨 나가는 기분이다.” “감정 불능이라 생각했던 나를 감동시킨 소설.” “이런 세상이 있다면 나도 가고 싶다!” “억눌러 왔던 감정을 몽글몽글하게 보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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