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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은 : 13일 동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책 이야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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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은 : 13일 동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책 이야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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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66883
쪽수 : 200쪽
요시타케 신스케.마타  |  김영사  |  2023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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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첫째 날 밤 둘째 날 밤 셋째 날 밤 넷째 날 밤 다섯째 날 밤 여섯째 날 밤 일곱째 날 밤 여덟째 날 밤 아홉째 날 밤 열째 날 밤 열한째 날 밤 열두째 날 밤 열셋째 날 밤 에필로그
저자 소개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첫 그림책이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방 대상과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방 대상,《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받는 등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작가다. 그동안 그리고 쓴 책으로《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비롯해《이게 정말 나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이게 정말 마음일까?》《도망치고, 찾고》《더우면 벗으면 되지》《나도 모르게 생각한 생각들》《심심해 심심해》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있으려나 서점》 《신기한 현상 사전》 《머리는 이렇게 부스스해도》《살짝 욕심이 생겼어》등이 있다. 저자 : 마타요시 나오키 개그맨이자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데뷔작인 소설 《불꽃》으로 일본 최고 권위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며, 30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17년 발표한 연애 소설 《극장》이 2020년 영화화되었다. 첫 신문 연재작인《인간》을 2022년 4월 문고본으로 발간했고, 그 밖의 저서로《도쿄백경》《제2도서계 보좌》등이 있다. 역자 : 양지연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이다.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문화언론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이게 정말 마음일까?》《만약의 세계》《보통이 아닌 날들》《어이없는 진화》《의외로 친해지고 싶은 곤충 도감》《추억 수리 공장》《정원 잡초와 사귀는 법》《더우면 벗으면 되지》등이 있다.
목 차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와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마타요시 나오키가 함께 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책 이야기. 두 작가가《아라비안 나이트》의 세헤라자드처럼 13일 동안 번갈아 가며, 52귄의 특별한 책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야기 속 두 남자는 요시타케 신스케, 마타요시 나오키 작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출간 즉시 30만 부 이상 판매, 5개국 저작권 판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책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은 적이 있는 분 * 책을 읽거나 서점에 가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 * 이야기를 읽거나 듣는 걸 좋아하는 분 * 한때 작가를 꿈꾸었던 분 * 새로운 책을 읽고 싶은 분 * 한 권의 책으로 감정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싶은 분
출판사 서평
‘책’을 위한 가장 새롭고 독창적인 책.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고, 제목도 독특한 책이 출간되었다. 이미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반열에 오른 요시타케 신스케와 일본의 인기 개그맨이자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마타요시 나오키가 함께 쓴 《그 책은》이다. 어딘지 모르게 고풍스러운 느낌의 표지, 내용을 가늠할 수 없는 제목, 《아라비안 나이트》를 연상시키는 부제 ‘13일 동안 이어지는 책에 대한 책 이야기’는 신스케 작가의 그림과 함께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책의 중앙에 자리 잡은 글귀도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났다.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그 책’을 찾아서.” 《그 책은》은 13일 동안 두 사람이 책을 사랑하는 왕에게 들려주는 52권의 진귀한 책 이야기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우화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여행, 여행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전해 들은 놀라운 책 얘기 등이 어우러진 신비롭고 새로운 형태의 책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은 두 작가가 마음을 모아 만든 ‘책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번 책에서도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책 속에 특유의 그림과 유머,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담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책을 사랑하는 아픈 왕의 부탁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책을 사랑한 왕이 나이가 많이 들어 더는 책을 읽을 수 없게 되자, 두 사람을 불러 ‘세상을 돌아다니며 진귀한 책 이야기를 듣고 오라’고 명한다. 그 이야기들을 모아 자신에게 들려주길 바란다고. 두 사람은 왕에게서 여행 경비를 받아 길을 떠나고, 1년 후 다시 왕에게 돌아온다. 《그 책은》의 작가를 대변하는 두 사람은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왕에게 자신이 듣고 온 진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렇게 13일 동안, 밤마다 책 이야기가 펼쳐진다. 두 작가가 들려주는 ‘그 책’ 이야기는 때로는 짧고 때로는 길다. 다채롭게 펼쳐지는 52권의 책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각각 다른 내용만큼이나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어떤 이야기는 싱겁고, 또 어떤 이야기는 실소를 터트리게 하고,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묘한 아련함을 선사하기도 한다. 외로웠던 순간, 자신을 위로해 준 인생 책을 떠올리게 만드는 이야기, 그리운 사람을 더 그립게 만들고, 심금을 울리고, 책이 뭘까 고민하는 철학가로 변하게 만드는 이야기 등 가지각색이다. 한 권의 책이 이토록 다양한 감정을 겪게 만들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특히 《그 책은》의 마지막 부분은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즐거운 반전을 선사하며 책을 읽은 여운이 더 오래 남도록 한다. 두 작가의 매력을 한 권의 책에서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글과 그림, 개그맨이라는 이력도 갖고 있는 마타요시 나오키 작가의 글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매력이다. 두 작가가 번갈아 가면서 써 내려간 이야기들은 왔다 갔다 하는 탁구공처럼 작가들 고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섞이지는 않는, 묘한 긴장감을 준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두 작가의 매력은 자연스럽게 균형을 이루며 가벼우면서도 무겁고, 신랄하면서도 재미있고, 풍자적이면서도 감동을 주는 등 독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한다. 뻔하지 않은 이야기들의 연이은 등장은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 설렘마저 느끼게 한다. “어떤 글이든 쓰고 싶다!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독자가 아닌 작가가 되고 싶은 바람을 불어넣고, 잊고 있었던 ‘그 책’을 다시 꺼내 보게 만드는 《그 책은》. 이 독창적이면서도 유쾌한 책은 누군가에게 가닿아 읽히기를 바라는, ‘세상의 모든 책들을 위한 책’이자 어른, 아이 모두에게 특별한 책 여행을 선사하는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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