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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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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박여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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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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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559742
쪽수 : 244쪽
박여름  |  히읏  |  2023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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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프롤로그 1장. 열두 시 땡 3, 2, 1 사랑은 가까이에 나 아파요 만약에 게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예측 가능한 사랑 잊힌 것들 잘 살자 운명 교차로 첫차 그 어떤 말보다 일주일만 아프자 혼자서 잘 안될 때 고민 이상형 되고 싶은 사람 마음 처방 사는 게 좋은가 보다 내가 가진 것만 과잉 예보 타이밍 생각해서 골랐어요 꿈을 꾸는 일 우산 두고 나와 열두 시 땡 과묵한 사람 아쉬움 2장. 믿는다는 것 짝사랑 편애 용서의 이유 회복탄력성 자라도 자라도 어른은 멀었고 문득 책임 어른 사랑의 힘 거름 믿는다는 것 예의 오랜만에 만나도 좋은 나쁜 관계 괜찮아 괜찮아 자존감 연습 약속 사랑 건강한 대화 느릿느릿 사랑받고 싶어요 오래달리기 울보 권태 안아줘요 3장. 계절에 머무르는 일 아픈 건 똑같지만 잘해주지 마요 자책 슬픈 예감 이별 부적응 그래도 이해하고 싶었던 거야 늦어버린 일들 조용한 배려 이별의 수용 옛날 것 계절에 머무르는 일 시간이 뭐라고 엄마 마음 뱉어버린 진심 발을 떼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좋은 이별 세상 참 너무해 호불호 우리 행운 내기 비밀스러운 꿈 감정에 속고 후회하고 좋게 헤어지고 싶은 마음 물러나는 법 흔들리지 마 언어의 온도 거의 다 왔어 4장. 우리 모두 좋은 날 편지 습관 사랑이 불어오는 곳 기억만으로 살아지게 하는 것들 내 편 짝 기약 없는 약속 일출을 봤다면 달라졌을까 사랑해서 아픈 그럴 줄 알았다면 그래서 아팠나 보다 간식 시간 좋은 사람 시간 그럴 이유 하고 싶은 거 하며 사는 인생 지나가요 그런 것들이 사랑 굳은살 게으름 후회되는 행동을 했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경험 소비 기한 맥주 한 캔 우리 모두 좋은 날 혼자 울지 마
상세이미지
저자 소개
저자 : 박여름 자주 울고 자주 웃는 사람 앞으로도 그러며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 instagram. @dear_my_0
목 차
“힘든 일이 오더라도 너무 무너지기만 하진 말자. 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그래서 아픈가 보다 생각하자.”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하는 다정한 말들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는 뛰어난 공감능력과 정감 가는 말투로 7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과 응원을 건네는 박여름 작가의 새 에세이이다. 누구나 한 번은 겪어봤을 법한 일들, 한 번은 통과했어야 했던 나날들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고 다독여 주는 책이다. 책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불안, 슬픔, 이별, 새로운 만남 등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해석하여 읽기 좋게 가공한 짧고도 긴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씨가 필요할 때마다 한 편씩 꺼내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괜찮아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늘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그래야 다른 좋은 사람과 더 좋은 일들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끔은 시련도 있고 반갑지 않은 만남도 있어야 그를 이겨내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책은 좋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우리, 하지만 가끔 아픔을 겪기도 하는 우리에게 다정하게 말해준다. 지금의 힘든 나날도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시간, 더 좋은 일을 맞이하기 위해 겪어야 할 과정이라고. 지금 아프고 힘들다는 건, 곧 좋은 일이 오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출판사 서평
좋은 사람이 되는 일은 왜 쉽지 않을까. 분명 착하게 살고, 스스로를 잘 관리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면 된다는 걸 잘 아는데, 몸과 마음은 그를 따라서 순조롭게 움직여 주지를 않는다. 아마도 삶에는 직접 겪어보아야만 내 것이 되는 지혜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때로는 다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깨달아야 하는 것들이 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다.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일, 나이를 먹는 일, 노력하고 성공하고 실패하는 일처럼, 썩 반갑지만은 않은 일들을 겪어야만 우리는 더 성숙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슬픈 사실이지만 말이다. 작가는 그러한 시간들을 몇 번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리고 또 겪고 있는 사람으로서, 자신을 닮은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러면서 동시에 ‘괜찮아요,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봐요.’라는 따뜻한 말을 몇 번이고 건넨다. 삶은 언제나 내게 친절하지만은 않겠지만, 내게 주어진 나날을 견디고 사랑하고 바라보다 보면, 언젠가 좋은 일은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다. 책 속에서 양쪽 주먹을 꽉 쥐어 봐요 다른 건 아니고 힘을 내자는 의미인데요 준비는 끝났으니 이제 잘 달리면 되겠습니다. ---「3, 2, 1」중에서 누가 아픔이 올 때 미리 알려주면 어떨까?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누군가를 처음 알게 될 때, 그 길을 가면 내가 몹시 아플 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 그렇게 삶에도 과잉 예보를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과잉 예보」중에서 지킬 수 있는 약속이 좋다. 사랑해, 결혼하자, 이런 말도 좋지만 일상적 행동에서 믿음을 주는 사람. 잔잔하고 따뜻한 사람. 집에 갈 땐 꼭 바래다줄 거라는 말을 한 번도 빠짐 없이 지키거나 아무리 다퉈도 손은 놓지 않고 걷는, 그런 것들로 믿음을 주는 사람이 좋다. ---「약속」중에서 날 위해 울어주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내가 아프면 자기도 아프다고 내가 행복하면 자기가 더 기쁘다고 우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 ---「울보」중에서 사소한 방법으로 남에게 애정을 주는 사람들이 좋다. 그런 건 타고난 섬세함인 것 같아서. 같은 말이라도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들. 길지 않은 문장에도 ‘당신을 아낍니다.’ 표현할 수 있는 대단한 능력을 갖춘 사람들. ---「우리」중에서 앞으로도 좋은 것, 그리 좋지 않아도 나에게 특별하다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 먼저 떠올리고 싶다. 덜어내고 나누는 것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그게 나의 사랑일 것이다. ---「간식 시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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