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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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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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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2404424
쪽수 : 192쪽
이예람 (지은이),백대기 (그림)  |  솔과학(금빛)  |  2023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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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특알(NUTUGAL)! 이 책 〈누군가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은,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8,000여 카카오 브런치스토리 중 특별상을 수상한 특별한 작품이다! “어린왕자”만큼 소유하고 싶은 책, 누특알! 아름다운 삶을 여는 황금열쇠, 누특알 나특알! 바로 누군가의, 나의 특별함을 알아보는 일 긍정적이고 따뜻한 인간 이해와 성찰이 마음속 깊이 스민다. 우리를 행복하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이 이 글과 그림 속에 있다. “누특알(NUTUGAL)”은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누특알 1]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누특알 2]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칭찬의 패러다임 [누특알 3] 바람 같은 사람의 마음을 머물게 하는 인간관계의 패러다임 [누특알 4] 너가 내게 다가와 꽃이 되는 패러다임 역시 답은 ‘사랑?이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닮고 싶었다. 너와 내가 행복해지는 황금열쇠! 아름다운 삶과 세상을 여는 비밀의 문! “내 주변의 보통 사람들이 글 속에서 마법같이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로 바뀐다.”
저자 소개
저자 : 이예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 헤매다가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나의 눈에 비친 그들의 특별함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소소하고 다정한 이야기들을 산문집으로 엮었고 그 산문집이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 특별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의 특별함을 다정한 마음으로 알아보고 부지런한 자세로 배우려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나 역시 빛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림 : 백대기 그리기를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한다. 현재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목 차
[서문]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모의 눈을 닮고 싶다 4 [프롤로그] 글을 써보자아아아 - 글을 써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8 [누특알 1]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사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1화 첫 번째 타자는 엄마다 20 - 본격 엄마 칭찬 글쓰기 2화 내가 꼰대라고?!!! 28 - 본격 엄마 칭찬하기 두 번째 3화 엄마는 인간 내비게이션 36 - 본격 엄마 칭찬하기 세 번째 4화 이 구역의 패션왕 42 - 본격 엄마 칭찬하기 네 번째 5화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라면 50 - 본격 엄마 칭찬하기 다섯 번째 6화 성실함의 무게에 대하여 58 - 본격 아빠 칭찬하는 글 7화 욜로족이 사는 법 64 - 본격 오빠 칭찬하기 [누특알 2] 나와 너 그리고 삶을 이해하는 새로운 칭찬의 패러다임 8화 남자 친구의 이상한 개그 72 - 본격 남자 친구 칭찬하기 9화 남자 친구는 땅을 보고 걷는다 78 - 본격 남자 친구 칭찬하기 두 번째 10화 오후 세 시의 빛을 좋아하는 사람 84 - 본격 남자 친구 칭찬하기 세 번째 11화 바리바리 반찬을 싸주는 마음 92 - 본격 시어머니 칭찬하기 12화 60대가 되어도 늙지 않는 마음으로 96 - 본격 아버지들 칭찬하기 두 번째 [누특알 3] 바람 같은 사람의 마음을 머물게 하는 인간관계의 패러다임 13화 나도 뒤에 빽있다 102 - 본격 직장동료 칭찬하기 14화 내 직장에는 좋은 사람이 있다 108 - 본격 직장동료 칭찬하기 두 번째 15화 귀여운 수다쟁이의 대화법 114 - 본격 직장동료 칭찬하기 세 번째 16화 누군가를 환대하는 마음 120 - 본격 직장동료 칭찬하기 네 번째 17화 나보다 앞서서 걸어가는 친구들 126 - 본격 내 친구들 칭찬하기 18화 요가 선생님이 가르쳐 준 것들 132 - 본격 요가 선생님 칭찬하기 19화 나의 달리기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140 - 본격 달리기 코치 칭찬하기 [누특알 4] 너가 내게 다가와 꽃이 되는 패러다임 20화 그들은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간다 148 - 본격 <자기 앞의 생> 칭찬하기 21화 내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책 152 - 본격 이슬아 칭찬하기 22화 글을 올리는 것이 두려워졌다 156 - 본격 <스토너> 칭찬하기 23화 나와 함께 걸어온 밴드 162 - 본격 브로콜리 너마저 칭찬하기 24화 스스로 행복을 만드는 방법 170 - 본격 인간극장 주인공 칭찬하기 25화 집주인 양반! 보는 눈은 있구만 176 - 본격 집주인 칭찬하기 26화 간결한 언어가 가진 힘 182 - 본격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칭찬하기 [에필로그] 미리 설레발치는 당선 소감 - 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당선 소감 188
출판사 서평
밤하늘에 펼쳐진 많은 별들은 저마다 빛을 내며 반짝이고 있다. 우리가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누군가’도 저 별들 중 하나처럼 반짝이고 있다. 이 책은 그 특별한 반짝임을 찾아내고 알아보려는 작가의 소소하고 다정한 에피소드들로 채워져 있다.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의 특별함을 알아보려는 태도가 나의 삶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열쇠가 되지 않을까? 작가의 소소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가 반짝이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특알! 그들은 다정한 마음으로 나에게 말을 걸어줬고 따뜻하게 조언해줬고 때론 채찍질도 하고 나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했다. 누특알! 그들은 그런 다정한 마음으로 내 주변을 빛내주고 있었다. 그런 그들로 인해 나 역시 빛나고 있었다. 어리석게도 먼 곳만 바라보느라 나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것이었다. 누특알! 아직도 사람들의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을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나는 살아오면서 이 글에 등장하는 나의 많은 스승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웠다. 그들은 나에겐 작은 영웅들이었다. 산다는 건 내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인 것만 같았다. 세상 속에서 나는 굉장히 작았고 당장 내일 없어져도 모를 만한 작은 부분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뚜렷한 업적이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다. 비록 나는 보잘것없지만 내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중요한 사람이고 나는 내가 일하는 분야의 일원이다. 크고 화려한 업적이 없더라도 그것만으로도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는 모모의 눈을 닮고 싶다. 그동안 난 ‘쓰는 인간’이라기보단 ‘읽는 인간’에 가까웠다. 어린 시절부터 도서관을 들락날락하며 책 고르기를 반복했었다. 게임이나 운동 등 아이들이 즐겼던 재미난 놀이들에 서툴렀던 난 가만히 앉아서 책을 읽는 게 더 좋았다. 책장에서 우두커니 서서 책 제목을 들여다보다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하면 그야말로 나만의 보물을 찾은 기분이었다. 그럴 때면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랐다. 공을 들여 고른 책들을 살펴보는 일은 항상 나에겐 큰 즐거움이었다. 작가들의 이야기 세계에 사정없이 빠져들곤 했었다. 그렇게 ‘읽는 인간’으로 삼십여 년을 살아왔다. 코로나가 터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몇 년 동안 무언가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게 되었고 그 계기로 브런치에 글을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본격 이야기를 ‘쓰는 인간’이 된 것이다. 이 글들을 쓰는 과정은 나에게 매우 즐거운 일이었다. 나에 대해서 쓰자면 쓸 말이 쉽게 떠오르진 않았다. 자판 앞에서 멍하게 흰 배경만 바라보기 일쑤였다. 그런데 내 주변 사람에 대해 쓰는 건 재미있었다. 나와 그들만의 내밀한 경험들을 떠올리며 키득거렸고 나만 알고 있는 그들의 멋진 점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뻤다. 이 경험들이야말로 나만 가진 유일한 것들이었다. 나만이 쓸 수 있는 기록이었다. 언젠가 ‘기록하지 않으면 그 경험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라는 문구를 본 적 있었다. 내가 그들을 나의 기록 속에서 영원히 살게 하고 싶었다. 나는 살아오면서 이 글에 등장하는 나의 많은 스승들에게 여러 가지 것들을 배웠다. 그들은 나에겐 작은 영웅들이었다. 사실은 더 멋진 사람들인데 나의 서툰 표현으로는 그들의 특별함을 다 담아내기가 어려웠다. 이 글을 빌어 그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이 글들을 세상에 내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 시트콤처럼 가볍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처음 ‘쓰는 인간’이 되어 서투르게 써 내려간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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