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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오승은 지음 | 책과함께
15,000원
13,500원
|
750P
동유럽은 '사이에 끼인 유럽'으로 일컬어지곤 한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만나는 3중의 문명 교차로인 이 지역은 한반도가 그렇듯이 그 지정학적 중요성으로 인해 열강들의 각축장이 되어왔다. 동유럽과 우리의 근현대사는 쌍둥이처럼 닮았다. 이 책은 동유럽 근현대사를 핵심과 주요 흐름으로 간명하게 정리했다. 굴곡진 근현대사의 전초가 된 오스만제국 및 합스부르크제국 지배(19세기 이전)에서부터 시작해, 19세기 서유럽 열강들의 간섭과 침략, 1차 세계대전 후 신생국가들의 수립이 다민족 지역인 동유럽에 끼친 영향, 2차 세계대전 후 소련의 사회주의 체제를 이식받는 과정에서 생긴 부작용 등이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오늘날 동유럽에서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개혁의 바람이 활발히 불고 있다. 민주화는 한 나라 차원만이 아니라 동.서유럽 국가 간, 동유럽 국가와 유럽연합 간 관계 등에서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목표다. 열강의 각축장이었던 역사의 결과로서 여전히 갈등의 불씨를 안고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그들의 행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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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조민기 지음 | - 옮김 | 미래지식
16,000원
14,400원
|
800P
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 이 책은 역사라는 숲을 흥미롭게 거닐 수 있도록 위대한 여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촘촘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위대한 업적이나 굵직한 사건들 이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위인이기 이전에 한 여인으로서의 삶을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인다. 1부 '파멸의 길을 걷다', 2부 '군주의 길을 걷다', 3부 '매혹의 길을 걷다', 4부 '예술의 길을 걷다', 5부 '워킹맘의 길을 걷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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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헨드릭 빌렘 반 룬 지음 | - 옮김 | 생각의길
22,000원
19,800원
|
1,100P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색다른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본 <무지와 편견의 세계사>. 인간과 국가, 정치와 종교, 관용과 불관용, 그 안에 무수히 많은 무지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역사와 결합해 서술한 책이다. 작가 반 룬은 많은 역사적 사건을 다루며 "소설보다 소설 같은 일이다", "이러니 누가 소설을 읽겠는가"라는 표현을 한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갈등 속에서 어이없는 죽음을 당하거나 기적처럼 살아나거나, 마을 전체가 가톨릭의 공포에 빠졌다가 개신교로 해방되는 줄 알았는데 다시 동일한 공포에 빠지는 어이없는 역사적 사실의 반전을 돌아보면서 한 말이다. 1925년에 초판, 1940년에 개정판을 출간한 이 책은 당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당시에는 역사를 '관용'이라는 키워드로 엮어 이야기하는 사람이 없었고, 뛰어난 시대 분석과 비유로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진리 아래, 반 룬이 100년 전에 남긴 글이 100년 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함께 발견해보자. 헨드릭 빌렘 반 룬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래된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의 제1회 수상자이기도 하며, 대학에서 서양사와 근세사를 가르치던 교사이자 역사가 겸 저널리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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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한동일 지음 | 글항아리(문학동네)
22,000원
19,800원
|
1,100P
<라틴어 수업> 한동일 교수가 역사를 ‘법’의 시선으로 읽는다. 고대, 중세, 근대의 역사는 로마법, 교회법, 보통법의 원리로 되새길 수 있다. 우리가 살펴보게 될 것은 비록 서양의 법이지만 이것이 중요한 까닭은 우리 법이 조선시대와는 단절을 겪으면서 그 기원을 유럽법에 두고 있고, 유럽법은 바로 로마법과 교회법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법이 어떤 역사와 정신 속에서 유래하게 되었는가 그 연결고리를 밝혀나갈 작업이 될 것이다.

특히 국내 법학 연구에선 로마법과 초기 교회법에 대한 연구가 공백으로 남아 있었는데, 이 책은 그 기본이 되는 사상과 원리를 밝혀줄 것이다. 법이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법에서 출발하는 것을 선호한다”라는 키케로의 언명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법적 사고력을 기를 뿐 아니라 역사를 바라보는 또다른 통찰력을 갖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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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톰 라이스 지음 | - 옮김 | 영림카디널
20,000원
18,000원
|
1,000P
소설보다 더 극적인 토마 알렉스 뒤마 장군의 일대기를 생생하게 그린 다큐멘터리. 미국의 저널리스트 톰 라이스가 토마 알렉스 뒤마의 삶을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토마 알렉스 뒤마는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인종 차별의 덫에서 벗어나 승승장구하다 다시 그 덫에 걸려 허망하게 허물어져 간다. 저자는 '혁명의 거리' 파리의 생동감과 그 뒤편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와 암투, 날로 잔인하고 포악해져 가는 민중들, 파벌간의 쟁투로 끊이지 않는 정변 등을 마치 현장에서 스케치 하듯이 생생하게 그려낸다. 수년에 걸친 자료 취재와 집필 과정은 '발로 뛰며 쓴 글'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의 남다른 집념은 토마 알렉스 뒤마의 극적인 삶과 만나 빛을 발한다. 편집증에 가까운 문헌 조사, 소설 같은 일생을 스릴 넘치게 전하는 스토리텔링으로 평단과 대중의 이목을 동시에 끈 책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타임지와 NPR, 아마존 등 여러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주목할 만한 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NACCP 이미지 어워드, 미국 비평가 협회상 등 여러 상에서 최종 후보에 올라 심사를 받았고, 그중 퓰리처상과 PEN/재클린 보그래드 웰드 전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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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엄한진 지음 | 서강대학교출판부
21,000원
18,900원
|
1,0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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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김윤태 지음 | 휴머니스트출판그룹(H)
22,000원
19,800원
|
1,100P
거침없이, 경계 없이, 흐름으로 꿰뚫는 근현대 세계사. 아파트 생활, 여성의 바지 착용, 흑인 대통령 등이 당연한 '상식'이 되기까지 역사의 시계추는 잠시도 멈추지 않았다. 카를 마르크스와 코코 샤넬, 마틴 루서 킹 등 세계사 속 인물들과 산업혁명, 두 차례의 세계대전, 68혁명 등의 사건들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와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살펴본다.?

김윤태 교수는 한국인의 눈으로 동서양을 두루 살피고 사회학자의 눈으로 정치.사회.경제.문화를 조망해 역사의 퍼즐 조각을 맞춰서 ‘오늘’의 세계사를 들려준다. 연대기적 나열 대신 저자가 엄선한 25개의 역사 속 퍼즐들을 맞추다 보면 자연스레 종합적·유기적으로 세계사를 인식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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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김태관 지음 | 홍익출판사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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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신과 영웅 20명을 선정해 이야기한다. 올림포스 12신부터 영웅 헤라클레스와 비극의 주인공 오이디푸스까지. 20명의 인물은 곧 ‘인간의 20가지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대지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신 데메테르와 죽음을 상징하는 신 하데스의 대립, 힘과 용기를 상징하는 헤라클레스의 고난과 모험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은 ‘인간의 모습 그대로’이다.

인간의 마음을 알게 하는 심리학서와 삶에 지혜를 주는 교양서들은 넘쳐나지만, 그 많은 책들도 수천 년간 창의와 지혜의 샘이 되어온 그리스신화를 넘어서지는 못한다. 그리스신화는 수많은 이야기의 ‘중심’이며, 신화가 품고 있는 상징성은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이 책을 통해 심리, 역사, 교양을 넘나드는 풍부한 지식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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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페트라익 콜럼 박일귀 지음 | - 옮김 | 문예춘추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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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어벤져스’, ‘토르’, ‘매드 맥스’,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 이들의 뿌리가 된 인류 기원에 관한 흥미롭고 매혹적인 이야기 ‘이야기의 달인’이라 불리는 패드라익 콜럼은 역사의 여명에 등장한 신의 도시 아스가르드의 이야기를 풍성하고 맛깔스럽게 재탄생시켰다. 《청소년을 위한 북유럽 신화》에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인간 세계로 가기 위해 무지개다리를 만들고 지혜의 샘물을 마시기 위해 오른쪽 눈을 빼낸 신들의 아버지 오딘, 신들의 도시인 아스가르드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망치 묠니르를 휘두르는 토르, 신들을 배신하고 곤란에 빠뜨리는 교활한 로키, 그리고 거인, 괴물 용, 난쟁이, 발키리, 인간 영웅의 이야기와 신들의 세계가 멸망하는 라그나뢰크 이야기까지 다채롭고 매력적인 북유럽의 신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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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이강은 , 최진희, 조규연, 최종술, 박선영, 이형숙, 김홍중, 김혜란, 윤영순, 임혜영, 박혜경, 변현태, 이 지음 | - 옮김 | 한길사
35,000원
3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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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P
예술가들은 혁명과 어떻게 만났는가! 예술은 혁명을 어떻게 구현해냈는가! 러시아혁명 100주년 기념 기획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은 러시아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러시아문학회 소속 학자 20인이 쓴 책으로, 러시아혁명기를 산 작가와 시인, 건축가와 화가, 음악가 등의 삶과 창작세계를 풀어냈다. 또한 사회주의 리얼리즘, 러시아 아방가르드, 혁명발레 등 러시아혁명이 낳은 여러 이론과 유산을 소개했다. 무엇보다 러시아혁명 이후 각 예술가나 예술사조, 이론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달라졌으며, 현대에는 어떻게 연구하고 있는지까지 소개해 연속적인 맥락에서 러시아혁명기 예술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지금까지 역사적 또는 정치·사회적 맥락에서만 다뤄진 러시아혁명을 예술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해낸 것이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번역해 소개하고, 당시 시대상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실었으며, 화보 부분에 러시아혁명의 주요 사건과 인물들을 정리한 연대표를 넣어 독자의 이해를 도운 것도 책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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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브라이언 포터-슈치 지음 | - 옮김 | 오래된생각
20,000원
18,000원
|
1,000P
사람들의 삶의 시선으로 본 폴란드 근현대 정치사 이 책은 유럽 북동부의 나라인 폴란드의 근현대 200년의 험난한 역사를 다룬다. 폴란드는 국가를 잃은 경험, 세계대전의 희생양, 군사쿠데타, 히틀러의 침공, 소련의 점령, 공산 독재로 점철되는 순교의 역사를 갖고 있다. 이런 비극적인 역사 때문에 폴란드는 수많은 역사가들에 의해 유례가 없는 특이한 나라, 집단적 희생자의 나라, 영웅과 희생자만이 진정한 폴란드인인 나라라는 고정 관념으로 일반화되었다. 그렇지만 폴란드에 순교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변화하는 현실 세계에 저항하거나 적응하고 이해하고자 했던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며, 화려하기도 하고 초라하기도 한 사람,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며,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 사람들이다. 이 책은 그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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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수전케네디 외 지음 | 스타일북스(한국물가정보)
28,000원
25,200원
|
1,400P
극단의 시대, 격동의 20세기를 들여다보다! 경이로운 업적과 비극적인 참사가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20세기를 돌아본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1900년에서 현재에 이르는 100여 년간의 현대사를 압축적인 연대기적 구성과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펼쳐낸다. 세계 전쟁과 시민 권리의 승리, 기술의 진보 등, 전 세계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친 주요 사건과 변화들을 일목요연하게 전시한다. 20세기는 여성 해방의 세기인 동시에, 많은 여성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남성이 만들어놓은 기준에 억압받은 세기이기도 했다. 역설적인 것은, 인간이 만든 핵무기가 인류 문명을 말살시킬 파괴력을 지녔다는 사실이다. 역사 이래 가장 폭력적이면서도 의학, 과학, 복지, 경제 등에서 가장 급속한 진전을 보인 20세기를 돌아봄으로써, 또한 우리의 현재를 성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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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조용환 지음 | - 옮김 | 진실의힘
22,000원
19,800원
|
1,100P
한국 최초로 국가인권위원회 설치를 제안하고 관련법의 기틀을 만든 변호사 조용환의 안데스 여행 탐험기. 국제인권규범을 우리나라 법 이론과 실무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해온 그답게 안데스의 숭고한 자연에 깃들인 다섯 나라의 굴곡 많은 역사를 ‘법조인의 시선’과 ‘인권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모든 여행의 끝은 우리가 출발한 곳으로 되돌아와서 그곳을 새롭게 아는 것”처럼, 여행의 순간마다 자신을 돌아보는 데서 더 나아가 태평양 건너의 한반도 남쪽 나라와 끊임없이 교차 읽기를 시도한다. 인권과 법, 현대사에 대한 남다른 안목과 시선, 담백한 문장과 행간 사이에 스며 있는 안데스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오래된 관심과 애정이 단단한 인문 에세이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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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김남일 지음 | - 옮김 | 아시아(도서출판)
14,000원
12,600원
|
700P
최고의 신화 전문 소설가 김남일이 『꽃처럼 신화』로 돌아왔다. 인문학의 보고(寶庫) 신화 세계를 소설가의 스토리텔링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건 축복이다. 우린 그 축복의 결정체를, 그 꽃처럼 아름다운 스토리텔링 신화 세계를 들여다볼 기회를 얻었다. 그 세계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의 세계이자, 철학과 종교, 문명과 과학의 의미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세계이다. 이 책이 다루는 대상은, 지리적으로는 그리스로마신화의 좁은 울타리를 넘어 동서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남북아메리카, 그리고 태평양 신화까지의 전 세계 신화이고, 시간적으로는 창세신화부터 건국신화, 영웅신화까지 포괄한다. 주제별로는 신화세계의 영원한 이단자 트릭스터, 신화의 기원이자 영원한 주제인 죽음의 신화, 그리고 신화가 지니는 정치적 의미까지 두루 다룬다. 눈부신 첨단 과학기술문명의 시대인 오늘날 신화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살핀다. 인문학적 관점이 요구되는 지점이다. 이 경우, 인문학적 관점에서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인간과 동물, 혹은 다른 존재가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중심과 주변의 관계에 대해서, 다수와 소수의 관계에 대해서, 틈과 사이에 대해서 넉넉히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물론 인간이 자연세계에서 특별한 지위를 주장할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을 부정해서도 안 되거니와, 인간이 진화의 종착역이라는 오래된 믿음 또한 의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가정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신화는, 기왕의 인문학이 고수해 온 관점 자체를 일정 부분 해체하는 동시에 새롭게 확장하는 일까지 그 임무로 끌어안는다, 고 감히 말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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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박홍규 지음 | - 옮김 | 푸른들녘
15,000원
13,500원
|
750P
우리가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열광해왔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문제점은 전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이 같은 의문에서 출발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긴 3중 차별 구조를 들춰보려는 시도이다. 즉, 외부적으로 드러난 그리스와 비(非)그리스, 내부적으로는 지배자와 피지배자, 그리고 그 속에서 다시 주인과 노예, 남과 여가 나뉘는 차별 구조를 탐색한다. 최근 페미니즘의 영향으로 남신과 여신, 토속신과 국가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오고 있으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서구의 인종 차별과 제국주의적 침략의 근원이라는 인식은 아직 뚜렷하지 않은 듯하다. 물론 그리스 로마 신화가 서양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근원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지만 서양문화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최고라는 식의 평가는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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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게리 앨런 지음 | - 옮김 | 재승출판
16,000원
14,400원
|
800P
음식의 역사를 바꾼 보존식품 『통조림의 탄생』. 찬장 한편에 자리하는 통조림 과일이나 빵에 발라 먹는 잼, 집에서 담가 먹는 김치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음식이지만, 사실은 필요에 의해 탄생한 음식으로 그 역사는 인류의 문명만큼이나 오래되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변형되거나 변형한 음식들’과 이러한 음식들을 탄생시킨 보존법을 살펴보며 보존식품의 역사를 훑는다. 기후, 지역, 재료 등에 따라 음식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보존식품이 어떤 가치와 의미를 지녔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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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주경철 지음 | - 옮김 | 휴머니스트출판그룹(H)
18,000원
16,200원
|
9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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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켄들 헌터 지음 | - 옮김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위스편으로 스위스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위스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위스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위스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위스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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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메리언 미니 , 벨렌 아과도 비게르 지음 | - 옮김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스페인 편으로 스페인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스페인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스페인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스페인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스페인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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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배리 토말린 지음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는 세계 여러 나라의 관습, 문화, 생활, 삶을 알려주는 안내서다. 여러 나라 사람들의 신념과 태도와 행동에 관한 정보가 담겨 있어, 현지의 예의범절과 민감한 문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외국에서 할 수 있는 난처한 실수를 방지하고, 현지인들과 관계를 좀 더 원만하게 맺을 수 있도록 하며, 방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이탈리아편으로 이탈리아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이탈리아를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이탈리아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이탈리아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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