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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주명철 지음 | 여문책
18,000원
16,200원
|
900P
주명철 교수의 프랑스 혁명사 10부작 시리즈 제 4권『1790: 군대에 부는 혁명의 바람, 낭시 군사반란』. 제4권에서는 낭시에서 일어난 군사반란을 집중적으로 다룬 책으로 화합보다는 극복해야 할 불화가 훨씬 더 많은 해인 1790년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 낭시에서 일어난 군사반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시 프랑스 국회 안에는 의원들이나 방청객들이 종종 무기를 소지한 채 드나들고 있었고 급기야 의원들끼리 결투를 벌이는 상황이 연출되고는 했다. 프랑스 전역이 혼란으로 들끓는 와중에 민간인 클럽을 드나들며 병사들은 위원회를 만들어 단체행동을 하고 장교들이 운영하던 군자금을 스스로 관리하겠다고 나섰다가 결국 군사반란으로 문제를 확대했다. 이처럼 이 책은 왕의 군대와 국민의 군대 사이에 첨예하게 불거진 혁명과 반혁명의 갈등을 국내외적 요인과 여론의 양상, 국회의원들의 법 제정 활동 등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 『1790: 군대에 부는 혁명의 바람, 낭시 군사반란』한겨레 기사 보러가기 클릭! ▶ 『1790: 군대에 부는 혁명의 바람, 낭시 군사반란』경향신문 기사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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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이언 게이틀리 지음 | 책세상
19,800원
17,820원
|
990P
오늘도 지옥철을 타고 일터로 가는 직장인들을 위한 책! 직장인들에게 ‘출퇴근’은 숨 쉬는 공기와도 같이 익숙한 매일의 전쟁이다. 지옥철과 만원버스, 도로 정체에 시달리면서 각각의 자유를 길 위에 헌납한다. 『출퇴근의 역사』는 이렇듯 현대 사회의 필수 요소이자 우리의 삶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영역인 ‘출퇴근’에 주목한 독특한 사회·문화사 책이다. 한때는 우주여행처럼 먼 미래의 일로 느껴졌던 통근이 현대인들의 일상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솜씨 있게 엮어 보여준다. 산업혁명과 철도의 발달로 일터와 집이 분리되면서 ‘통근’이라는 현상이 탄생하고, 그로 인해 도시 주변에 ‘교외’가 발전하고, 그것이 다시 자가용·지하철·자전거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점심식사’같은 새로운 의식주 문화로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사고방식에 변화를 일으켜온 과정들. 또한 자가용 통근자가 느끼는 ‘노상 분노’같은 정서장애 등 새로운 신체적·심리적 문제를 낳아온 역사적 풍경들을 백과사전처럼 다채롭게 보여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때로는 도망치고 싶은 일상의 지옥도로, 대체로는 단순히 ‘버려지는 시간’으로 간주되는 우리의 출퇴근이 사실은 우리 삶의 긍정적인 부분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지난 한 세기 반 동안 통근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했고, 본질적으로 이동의 자유를 제공했다는 것. 출퇴근에 관한 이 활기 넘치는 옹호는 〈메일 온 선데이〉 언론 리뷰 말마따나 “출퇴근길을 더 짧게 만들어주지는 못했지만,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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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우야마 다쿠에이 지음 | 생각의길
15,000원
13,500원
|
750P
저자 우야마 다쿠에이는 일본 3대 입시학원으로 꼽히는 요요기 세미나에서 세계사를 가르치는 스타 강사다.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강의를 듣고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를 최고의 강사로 '엄지척' 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저자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실증의 시각으로 세계사를 강의하여 학생들의 귀에 쏙쏙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그는 세계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시중에 나온 세계사 책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 "새삼스럽게 역사 용어를 외우기는 싫지만 역사의 본질은 알고 싶다"는 이들을 위해 직접 세계사 책을 집필했다.

세계사 책을 어렵게 만드는 복잡하고 딱딱한 각종 연표와 역사 용어들을 과감히 빼고, 역사가 왜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는지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우야마 다쿠에이는 역사의 본질을 알기 쉽게 전하면서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너무 단순하지 않게 또한 물컹거리지도 않으면서 딱딱하지 않을 것. 아쉬움이 남을 만큼 짧지도 않고, 지루할 만큼 길지도 않을 것. 그렇게 균형을 맞추어 읽기 시작하는 순간 너무 재밌어서 잠 못 들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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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 다산초당
17,000원
15,300원
|
850P
‘공간’으로 역사를 읽는 단순명쾌한 세계사 입문서! 오랫동안 세계사는 시간의 흐름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왔다. 그런데 만약 시간의 흐름이 아닌, 물리적 성질을 갖는 공간의 확장에 주목하면 어떨까? 이 책 『공간의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쓰는 시간의 흐름만을 중심으로 역사를 파악하는 것에는 부족한 점이 있다고 말한다. 대신 물리적 공간에 주목해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역사를 더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지적하며, ‘여섯 번의 공간혁명’을 중심으로 세계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여섯 번에 걸친 공간혁명은 다음과 같다. 기원전 5000년경 건조 지대 큰 강 유역에서 거대한 농업공간 형성-2500년 전 유목민이 이끈 유라시아의 여러 지역 세계 형성-1400년 전 이슬람 제국에서 시작된 유목민과 상인에 의한 유라시아의 통합-500년 전 대항해 시대 이후 대양이 대륙을 잇는 대공간과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근대체제의 형성-200년 전 유럽을 중심으로 철도와 증기선에 의해 형성된 자본공간-20년 전 인터넷을 바탕으로 형성된 전자공간이다. 저자는 말·항해·자본·전자가 이끈 여섯 번의 공간혁명을 중심으로 5000년 전 농업공간의 탄생에서 오늘날의 무한한 전자공간까지의 방대한 세계사를 단숨에 읽어내려 가며, ‘공간’이라는 관점으로 세계사를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여섯 번의 공간혁명과 그에 따른 인간의 활동 공간의 확대가 만들어낸 이 역동적인 세계사는 역사를 먼 과거의 기록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진행되고 있는 사건으로 인식하게 하며 우리의 삶과 역사를 결합해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현대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연결되어 있다. 세계 곳곳은 전자공간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그에 따른 차이에 대한 이해이다. 그래야만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 ‘공간’을 중심으로 21세기 현대인이 갖춰야 할 세계사 지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필수 교양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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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차종환 (엮음) 지음 | 예가(도서출판)
10,000원
9,000원
|
500P
한국의 물결(한류)이 이웃 일본, 중국을 지나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바람을 일의고 있다. TV, 노래, 한식, 태권도 등의 대중화 확산으로 시작된 한류는 이제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류는 이제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국문화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 책은 세계 각국 문화와 한류열풍에 대해 조명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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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모종혁 지음 | 서교출판사
23,000원
20,700원
|
1,150P
중국은 각 성과 지역과 도시마다 특색 있는 전통 명주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각기 흥미로운 특유의 레시피가 숨겨져 있다. 저자는 오랜 중국 생활과 취재로 얻은 경험에 착안해서 중국명주 관련 책인 『술로 만나는 중국, 중국인』을 펴냈다. 술과 주류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역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20여 명의 중국인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진시황부터 후야오방까지, 문학인에서 무술인까지, 중국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들의 삶과 궤적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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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오사코 히데키 지음 | 미래의창
13,000원
11,700원
|
650P
만화와 함께 읽는 쉽고 재미있는 아프리카 입문서 『50개의 키워드로 읽는 프렌즈 아프리카』. 아프리카에는 흑인들만 살까? 중국인과 인도인이 아프리카에 많은 이유는 뭘까? 왜 아프리카는 사하를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뉠까? 아프리카의 국경선에 직선이 많은 이유는 무엇인가? 아프리카인들은 어떤 언어를 쓸까? 아프리카에 대해 꼭 알아야 될 50가지 이야기를 통해 이 미지의 대륙에 한 발자국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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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니시하라 미노루 지음 | 북뱅
15,800원
14,220원
|
790P
역사의 움직임이 탄생시킨 명곡들, 그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클래식은 발전해 온 기간이 길어 그 역사를 되짚다보면 세계사가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클래식을 뒤흔든 세계사』는 종교개혁부터 제1차 세계대전?까지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에 어김없이 등장한 클래식 음악의 탄생 비화를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정치적 역학 관계, 왕후·귀족간의 알력 관계, 국가의 경제상황, 혁명과 전쟁 등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수많은 명곡에 숨겨진 진실의 역사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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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최성락 지음 | 페이퍼로드
15,800원
14,220원
|
790P
아무도 말하지 않던 금기의 세계사! 조선의 영조와 정조, 청나라의 강희제와 옹정제와 건륭제, 프랑스의 루이14세와 루이15세는 모두 각 나라의 번영을 이끈 통치자였으며,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재위했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 세 나라의 중흥기는 18세기 말에 접어들어 막을 내리기 시작한다.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동서양 국가 모두에서 같은 시기에 흥망성쇠가 나타난 까닭은 무엇일까? 『말하지 않는 세계사』의 저자는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반까지 지구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올라 농사짓기에 최적의 조건이었다고 말한다. 한편 18세기 말에 들어 지구의 평균 온도가 떨어졌는데, 전 세계적으로 흉년이 잦았다. 이는 각 나라의 혼란기와 일치한다. 어쩌면 국가의 흥망성쇠는 왕의 덕과 역량보다 기후에 더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닐까? 저자는 이처럼 단선적인 역사, 단일한 원인으로 사건을 설명하는 역사에 의문을 제기하며, 인물 사이의 관계, 사회의 변화, 상황의 맥락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역사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이야기, 이전부터 전해오는 이야기, 더욱 재미있게 가공된 이야기가 아닌 일반적으로는 잘 하지 않는 이야기를 모아 ‘새롭게 보이는 세계사’를 경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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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셀리나토드/서영표 지음 | 클
30,000원
27,000원
|
1,500P
분노와 저항과 희망으로 20세기를 살아온 노동계급의 숨겨진 역사! 『민중』은 평범한 노동계급 사람들의 관점에서 서술한 역사책으로, 영국 사회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계급이 1910년부터 현재까지 어떻게 이 불?평등한 상황에 적응하고 저항하고 현실을 극복해왔는지를 다루고 있다. 노동계급 출신 역사학자인 저자 셀리나 토드는 자신의 가족 이야기가 역사책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음을 깨닫고 노동계급의 역사를 스스로 쓰기로 결심하면서,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삶 이야기에 기초한 하나의 근대 영국사를 만들어냈다. 책에는 공장과 상점 노동자, 가내 하인, 주부는 물론 이민자와 어린이까지 수많은 목소리가 등장한다. 특히 여성 노동자들이라는 주체적인 존재를 부각시키면서 그들의 역할을 되살려냈다. 노동계급의 역사인 이 책은 기득권에 맞선 분노와 저항의 역사이면서 힘든 시기를 겪어낸 절망의 역사일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한 싸움에 관한 이야기로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이 써내려간 희망의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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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장지현 지음 | 미네르바
16,900원
15,210원
|
845P
『키워드로 읽는 다짜고짜 세계사』는 《총·균·쇠》가 던지는 물음표를 확장해 인류의 역사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행위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유구한 역사의 나이를 품고 있는 문화의 생명력을 배워서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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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빌 브라이슨 박여진 지음 | 21세기북스
16,000원
14,400원
|
800P
빌 브라이슨, 이번엔 영국 시골 마을이다! 밀리언셀러 작가 빌 브라이슨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빌 브라이슨 발칙한 영국산책』제2권. 우리에게 신비로우면서도 낯선 영국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던 그가 이번엔 영국 시골 마을로 여행을 떠났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여행의 묘미인 것처럼, 그 역시 수많은 사건 사고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여전히 까칠한 본성을 숨기지 못해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그는 기꺼이 이 비 많은 섬, ‘영국’을 고국이라 부르며 단언컨대 영국 시골처럼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말한다.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과 그가 바라본 영국은 어떤 점이 다른 것일까? 영국에 대한 그의 끝없는 예찬이 오롯이 담겨있는 이 책은 단 한 장의 사진 없이도 세밀한 묘사와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빌 브라이슨의 통찰력, 남다른 유머로 독자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여행이 계획대로 딱딱 맞아떨어진다면 좋겠지만, 또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 또한 묘미이다. 그 역시 수많은 사건 사고에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하고, 여전히 까칠한 성격 탓에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빌 브라이슨이 왜 그토록 ‘영국’이라는 나라를 예찬하는지 조금은 짐작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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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모지현 지음 | 들녘(도서출판)
15,000원
13,500원
|
750P
세계사를 알면 세상을 해석하는 힘이 생긴다! 역사를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현재의 모습을 직시해야 한다.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과 기쁨에 대한 관심,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싶어 하는 사랑이 없다면 역사는 그저 흥미로운 판타지 소설이나 여러 지식을 나열한 잡학의 집합체가 될 뿐이다.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문명을 꽃피운 이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피는 이 책은 시대 구분에 따라 진행되었던 기존의 서양 중심 서술을 지양하고 서아시아 지방에서 시작된 인류 문명이 유럽을 넘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어떻게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지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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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모지현 지음 | 들녘(도서출판)
16,000원
14,400원
|
800P
인류 문명의 시원 서아시아에서 시작하여 분쟁 지역 현대 서아시아로 돌아오는 세계사 『청년을 위한 세계사 강의. 2: 세상을 해석한다』. 이 책은 인류가 청동기와 문자를 기반으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지역별로 살핀다. 제 2권에서는 문명이 아메리카와 오세아니아를 돌며 동아시아 대륙을 거친 후 아프리카와 현대의 서아시아에서 다시 만나는 과정을 탐색하는 방식을 취한다. 또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 '누군가의 있었던 삶'을 추적하여 역사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독자의 자발적인 사고와 판단을 촉발시키는 안내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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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마이클 파이 지음 | 소와당
18,000원
16,200원
|
900P
지배층 중심이 만들어낸 상식을 뒤흔들며 생활문화에 초점을 맞춘 세계사! 기존의 세계사에서 주목받지 못한 북해를 세계사의 중심축으로 옮겨놓은 책 『북유럽 세계사』 제1권 . 이 책에서 북유럽이란 북해를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을 말한다. 기존의 세계사에서 북유럽은 주목받지 못했지만 저자는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문화적 요소들이 북유럽 생활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보험, 중산층, 패션 등 생활문화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통해 현대 생활문화의 기원을 찾아간다. 중심이 아닌 주변부에서 보는 역사, 강자가 아닌 약자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의 이야기로 세상을 다르게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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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마이클 파이 지음 | 소와당
18,000원
16,200원
|
900P
『북유럽 세계사』제2권. 북해를 둘러싸고 있는 북유럽은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유럽이다. 기존의 세계사에서 북해는 거의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는 변두리에 불과했다. 그러나 저자는 오히려 변방의 가난한 사람들이, 거창한 이유가 아니라 다만 먹고살기 위하여 발버둥쳤던 과정을 따라가면서, 그들의 생활문화가 유럽은 물론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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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앙드레 모루아 신용석(해제) 지음 | 김영사
30,000원
27,000원
|
1,500P
최초의 왕조 메로빙거의 등장부터 프랑크 왕국의 성립, 절대왕정 속에서도 문화와 사상이 꽃을 피우고, 프랑스 혁명을 거쳐 현대 공화국 체제가 성립되기까지. 20세기를 대표하는 프랑스 대문호 앙드레 모루아가 격동?의 프랑스 역사를 평론가로서의 해박한 식견과 문학가로서의 유려한 문체, 역사가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심도 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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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중앙일보 week & 레저팀 지음 | 중앙북스
15,000원
13,500원
|
750P
『미국 국립공원을 가다』는 대자연을 만나고, 느끼고, 즐기는, 자연 여행의 맛을 듬뿍 담고 있다. 저자가 1년 동안 직접 미국 국립공원 20곳을 만나고 체험한 내용을 꾹꾹 눌러 쓴 여행기이면서, 자연을 지킨다는 것?과 더불어 산다는 것을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낸 기록이다. 미국 국립공원 20곳의 놀라운 풍광 & 야생동물 화보 120컷, 로드트립 & 트레킹 가이드, 캠핑, 승마와 헬기 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까지 경이로운 국립공원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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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송동훈 지음 | 김영사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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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영국과 스페인의 엇갈린 운명, 무엇이 국가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하는가! 유럽을 넘어 전 세계를 호령한 스페인 제국은 펠리페 2세의 죽음 이후 가파른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도시는 자유와 활력을 잃어버렸고?, 종교의 이름 아래 국민의 삶은 스러져갔다. 반면, 유럽의 변방이었던 잉글랜드는 17세기 초, 세계 제국 스페인을 위협하며 유럽 최고의 국가로 성장했다. 그리고 모든 계층의 시민이 최고의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강국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계사 지식향연』은 거대한 제국에서 2류 국가로 추락해가는 스페인의 안타까운 역사와, 잉글랜드의 극적인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추적한 책이다. 무엇이 영국과 스페인, 두 제국의 성장과 몰락을 결정했는가. 저자는 잉글랜드의 찬란한 성공도, 스페인의 처절한 실패도 어디선가 반복되고 있다고 말하며, 역사 속 교훈을 우리의 현재를 생각해보는 계기로 삼을 것을 강조한다. ▶ 『세계사 지식향연』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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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한국서양고대역사문화학회 (엮음) 지음 | 책과함께
25,000원
22,500원
|
1,250P
『아우구스투스 연구』는 아우구스투스의 성취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로마사 전공자들이 인구, 문화정치, 도시 로마의 정비, 재정 등 각자의 시각으로 연구한 결과물이다. 전체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아우구스투스의 시대와 문화’를 주제로 일곱 편의 글을 소개한다. 《1장 아우구스투스 시대 센서스와 시민 수 문제》는 아우구스투스 시대의 인구 문제를 다룬다. 로마에서는 6대 왕 세르비우스 툴리우스가 처음 시작한 이래로 5년마다 센서스(총조사)를 실시해 시민과 그 재산을 등록하고 과세나 징집의 근거로 활용했다. 이 장에서는 센서스의 절차와 세부 내용, 아우구스투스 치세기에 행해진 센서스의 수치를 통해 로마제국의 행정적, 제도적 변화를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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