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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샌디 구에데스 드 케이로스 지음 | - 옮김 | 시그마북스
11,500원
10,350원
|
575P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 이 책은 『세계 문화 여행』 시리즈의 포르투갈편으로 포르투갈의 풍습, 역사, 문화, 생활,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사업차 포르투갈을 방문하든 단순한 여행이든, 포르투갈에서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포르투갈 현지 풍습과 전통, 역사와 종교와 정치, 포르투갈인의 가정과 직장과 여가, 의식주, 의사소통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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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강대진 지음 | 지식서재
19,000원
17,100원
|
950P
인류의 보물 창고, 그리스 로마 신화 서양 예술과 문학의 뿌리이자 인류 문화의 보물 창고인 그리스 로마 신화. 그 안에는 인간이 겪는 모든 희로애락의 원형이 담겨 있다. 삶과 죽음, 아름다움과 추함, 사랑과 이별 등에 관여하는 올륌포스의 신들. 그리고 주어진 운명과 신들의 저주에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맞서 싸우는 영웅들. 그들의 이야기가 아름다운 명화들과 함께 펼쳐진다. ‘그림이 있는 옛이야기 시리즈’는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시간이 흐르면서 고전이 다양한 모습으로 수용되고 변형된 사례들까지 소개한다. 시, 소설, 그림, 오페라, 심지어 현대 영화와 애니메이션까지, 그 모습들은 무궁무진하다. 신화 최고 권위자가 쓴 친근한 글과 엄선된 명화들은 신화가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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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김용안 지음 | - 옮김 | 씨네스트
15,000원
13,500원
|
750P
역사 속 소년들의 스토리 텔링 세계사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사 책들은, 신석기 시대, 고대, 중세, 근대 또는 십자군 전쟁, 종교전쟁, 세계 대전 등 딱딱한 이야기와 틀에 박힌 시대 구분을 반복해 왔다. 하지만 『소년 이야기 세계사 ? 인더스 문명에서 1970년대 서울까지』는 마치 이웃집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세계 역사의 다양한 시기에 살았을 법한 소년들의 라이프 스토리와 그 시기의 중요한 사건들을 소개하고 있다. 10인의 소년들이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는 세계 발전의 다양한 시기에 인류에게 주어졌던 을 생생하게 접하게 된다. 아리아 소년 카블로와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그리스의 클레온, 로마의 호라티우스, 색슨족의 울프, 수습 기사 질베르, 영국 소년 로저, 청교도 소년 이지키얼, 청나라 소년 진원광 그리고 대한민국 소년 김상우가 들려주는 전혀 새로운 세계사 이야기는 독자의 을 새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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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 - 옮김 | RHK(랜덤하우스중앙)
15,000원
13,500원
|
750P
일본의 ‘국민 교양방송’으로 애청하는 NHK강좌의 인기과목 전임강사였던 저자는 30여 년 간의 고교 교사, 교육대학 교수로서의 경력을 십분 살려 고교 세계사 교과서를 집필해왔다. 그런 그에게 1990년대 중반, ‘하룻밤에 읽을 수 있는 세계의 역사’를 콘셉트로 한 일반교양서의 출간 제안이 들어온다. 지난 역사서들의 시각에 맞춰 유럽과 중국에만 중심한 서술이 아닌 여러 세계가 서로 다투는 시대, 유라시아의 일체화 시대, 대서양세계의 자본주의가 형성되는 시대, 19세기 유럽의 정복시대, 그리고 21세기를 앞둔 글로벌 혁명시대 라는 다섯 가지의 키워드로 역사의 큰 흐름을 분리해 한 눈에 내용이 들어오도록 서술한다. 1998년 일본에서 초판이 출간된 이래로 20년 간 이 책은 일본 독자들이 가장 사랑한 역사서이며, 가장 많은 독자들이 효율적으로 세계사를 이해하고 활용한 선례가 되었다. 이번 최신개정판에서는 초판의 출간의도와 세계사 이해의 기틀을 마련한 10년 전 개정판의 내용을 전면 검수, 오류를 수정하고 현재의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세계사의 키워드를 전면 부각시켜 꼭지제목만으로도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을 손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하룻밤’ 동안 인류의 위대한 선택의 순간을 따라가다 보면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인류의 고뇌와 노력이 결코 현재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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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도현신 지음 | 서해문집
13,900원
12,510원
|
695P
역사를 돌아보면 실업과 그로 인한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 수 있다. 지배층의 무능과 부패, 경제 불황 등으로 발생한 실업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때, 제어할 수 없는 사회혼란이 지속되고 그것이 때로는 세계 곳곳으로 번져간 사례는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문제가 심각할 경우 나라의 멸망이나 지배층의 교체로 이어지기도 했다.

조선 후기 이필제의 난, 소말리아 해적 출몰, 인클로저 운동 등 이 책에 실린 14가지의 역사적 사례들은 실업이라는 현상이 어떠한 사회적 모순을 보여주고 있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시급한 일인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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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올랜도 파이지스 지음 | - 옮김 | 어크로스
18,000원
16,200원
|
900P
2017년 10월, 러시아 혁명 100주년 왜 러시아였는가? 왜 레닌인가? 왜 스탈린인가? 왜 실패했는가? 러시아 그리고 소련, 세계를 뒤흔든 100년의 혁명사의 재구성 러시아 현대사의 권위자인 런던대학교 버벡 칼리지의 올랜도 파이지스 교수는 이 책에서 러시아 혁명을 100년 동안 장기지속된 하나의 사이클로 서술한다. 러시아 혁명을 다룬 대부분의 책들이 혁명이 일어난 1917년 전후의 짧은 시기의 사정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올랜도 파이지스는 이 책에서 혁명의 기원에서부터 독재, 그리고 소련 몰락에 이르는 비극적인 과정의 전모를 파악하기 위해서 혁명 이전의 제정 러시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인류 최대의 유토피아 실험이라고 할 수 있는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대한 이상이 어떻게 현실에서 왜곡되고 실패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레닌과 볼셰비키의 10월 혁명에서 고르바초프의 개혁 이후 소련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혁명의 계승과 진행이라는 관점에서 서술한다. 2017년은 러시아 혁명 100주년이다. 1917년 10월 이후 한 세기가 흘렀고, 우리는 이제 러시아 혁명을 냉전과 좌우대결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인류의 중요한 역사적 경험으로 다시 살펴보아야 할 때다. 왜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는가? 왜 레닌이었고, 왜 스탈린이었는가? 그리고 그들은 왜 실패했는가? 저자 올랜도 파이지스의 놀랍고 우아한 서술이 돋보이는《혁명의 러시아 1891~ 1991》과 함께 혁명과 공산주의, 그리고 러시아와 소련의 100년을 가로질러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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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로저 클라크 김빛나 지음 | - 옮김 | 글항아리(문학동네)
18,000원
16,200원
|
900P
인류와 함께해온 유령의 길고 긴 역사 감춰지고 소곤거렸던 이야기들이 실체를 드러낸다 복도 끝, 층계참, 침실, 텅 빈 거리, 지하실…… 인류가 만들어낸 공포와 오락이 뒤섞인 그곳의 진실 많은 이가 유령 따위는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끼는 순간, 조심스레 자신만의 유령 경험을 털어놓는다. 사람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강렬하게 유령을 사랑해왔는지,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분명 놀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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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시오노 나나미 지음 | - 옮김 | 살림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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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그리스의 최대 적은 그리스 자신이었다! 『그리스인 이야기』 제2권 〈민주주의의 빛과 그림자〉는 정치, 사회, 경제, 군사, 문화, 외교 등 많은 부분에서 절정기를 이룬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조망한다. 그리고 아테네의 국운을 결정지은 펠로폰네소스전쟁과 아테네의 쇠퇴를 통해 그리스 세계가 급변하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는 그리스 세계를 양분한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각축전을 배경으로 민주정치의 발전과 한계, 그리고 그리스인의 이상과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다. 지정학적 결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해양 대국을 건설하고, 한편으로 끊임없는 정치 실험과 개혁으로 민주주의를 발전시켜간 그리스인들. 2,500여 년 전 그들의 고뇌와 노력은 오늘날 우리의 고민, 우리의 지향과 무척이나 닮았다. 그런 점에서 그들의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하여 우리에게 깊은 공감과 교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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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존 허스트 지음 | 위즈덤하우스(예담.잉크.위즈덤로드)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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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20세기 현대 유럽까지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단박에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존경받는 역사학자가 40년간의 역사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쉽고 단순하게 세계사를 정리하였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역사를 서술하지 않고, 1부에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19세기 근대 유럽에 이르기까지 유럽 역사 전반을 빠르게 소개한다. 60페이지에 해당하는 이 부분은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가장 짧은 세계사로 복잡한 역사의 전체 맥락을 한눈에 이해하고 싶은 사람, 세계사 책을 끝까지 읽지 못하고 번번이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세계사의 뼈대를 잡아 준다.

2부는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 침략, 정치 형태, 종교, 언어 등과 같은 주제로 유럽의 역사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3부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사건들이 일어난 19세기, 20세기를 상세하게 살펴본다. 수많은 역사적 인물과 사건 속에서 길을 잃었던 적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역사를 바꾼 문명의 본질적인 요소를 포착하고 그것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단숨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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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정유경 지음 | - 옮김 | 시공사
17,000원
15,300원
|
850P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만들었다가 추락시키고, 한 국가를 세웠다가 무너뜨리는 ‘권력’. 이 권력이 어디서 생겨나서 누구의 손에 들어갔는지가 곧 전 세계의 역사다. 프랑스 혁명을 통해 프랑스 국민은 왕에게서 권력을 빼앗았다. 예카테리나 대제는 쿠데타를 일으켜 러시아를 얻었고, 포르투갈에서는 삼촌이 어린 조카를 쫓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하지만 이는 과거에만 벌어졌던 일은 아니다. 우리는 지금도 권력을 얻기 위해 경쟁하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고, 현재의 권력이 지나간 길을 따라 미래가 태어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권력을 가졌던 사람들이 어떤 역사를 만들어왔는지, 권력을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이 권력을 얻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권력의 이면에 그로 인해 희생되고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었는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비밀스러운 술탄의 하렘 속에서, 혁명의 피가 흐른 단두대에서, 독립을 열망한 브라질과 멕시코인들의 손에서 은밀하고도 거대하게 펼쳐지는 권력의 움직임에 주목해보자. 현대를 수놓는 갈등과 분쟁의 해결책이 보일지도 모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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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노경덕 , 류한수, 박노자, 박영균, 심광현, 이진경, 장한닢, 정재원, 최진석, 한정숙 지음 | - 옮김 | 문학과지성사
23,000원
20,700원
|
1,150P
올해로 러시아 혁명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러시아 혁명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으로서 피억압 민중이 기성의 지배 구조에 반역을 일으키고 체제를 전복시킨 정치적 격변이자 20세기 역사 전체의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러시아 혁명은 냉전 이데올로기에 좌우되어 도식적인 해석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혁명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조소와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혁명을 독려하고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려던 예술가들까지도 불가능한 몽상 속에서 열정을 탕진한 이들로 치부되었다. 이처럼 러시아 혁명은 부당하게 폄하되었고, 소비되었으며, 끝내 망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금융위기와 그 세계적 파장의 장기화로 인해 또다시 대대적인 역사적 이행기로 접어들고 있는 2017년 현재,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옛 시절을 찬미하거나 역사적으로 화석화하여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달랐던 조건과 차이 속에서 혁명적 사건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현재적 지형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21세기의 지금 이 자리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인간적 상황들 전반을 탐구하면서 러시아 혁명의 경험과 교훈을 차이 속에 재기입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기획된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은 오늘날의 시점에서 러시아 혁명기 당대를 새롭고 다르게 조망하고자 했다.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최근 수년간 학계와 여러 토론 공간에서 발표된 논문과 평론 들이 실렸는데, 서로 상치되는 해석적 경향조차 포함될 정도로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두루 통합하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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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김민아 , 김성일, 김수환, 김정희, 손유경, 송은지, 박종소, 박혜경, 이병훈, 이장욱, 차지원, 최진석 지음 | - 옮김 | 문학과지성사
23,000원
20,700원
|
1,150P
올해로 러시아 혁명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러시아 혁명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으로서 피억압 민중이 기성의 지배 구조에 반역을 일으키고 체제를 전복시킨 정치적 격변이자 20세기 역사 전체의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러시아 혁명은 냉전 이데올로기에 좌우되어 도식적인 해석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혁명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조소와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혁명을 독려하고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려던 예술가들까지도 불가능한 몽상 속에서 열정을 탕진한 이들로 치부되었다. 이처럼 러시아 혁명은 부당하게 폄하되었고, 소비되었으며, 끝내 망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금융위기와 그 세계적 파장의 장기화로 인해 또다시 대대적인 역사적 이행기로 접어들고 있는 2017년 현재,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옛 시절을 찬미하거나 역사적으로 화석화하여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달랐던 조건과 차이 속에서 혁명적 사건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현재적 지형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21세기의 지금 이 자리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인간적 상황들 전반을 탐구하면서 러시아 혁명의 경험과 교훈을 차이 속에 재기입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기획된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은 오늘날의 시점에서 러시아 혁명기 당대를 새롭고 다르게 조망하고자 했다.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최근 수년간 학계와 여러 토론 공간에서 발표된 논문과 평론 들이 실렸는데, 서로 상치되는 해석적 경향조차 포함될 정도로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두루 통합하여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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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 - 옮김 | 옥당
20,000원
18,000원
|
1,000P
역사소설의 대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프랑스사 이야기 이 책은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쓴 정통 역사서이다. 풍부한 역사 지식을 바탕으로 소설, 희곡 등 뛰어난 작품을 남긴 뒤마는, 이번 책에서도 생생한 인물 묘사와 역사를 보는 독창적인 시각으로 파란만장한 프랑스 역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카이사르가 갈리아 지역을 점령하여 로마 문명을 전파한 고대에서 프랑스 혁명을 거쳐 루이 필리프가 ‘시민왕’으로 등극한 근대에 이르기까지, 프랑스가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민중은 어떻게 자유를 쟁취하며 성장하였는지가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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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요시다 아쓰히코 지음 | - 옮김 | 책비
15,000원
13,500원
|
750P
90분 만에 독파하는 그리스 신화의 모든 것 전 세계의 사상과 예술,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리스 신화’ 신화의 시대를 책 한 권으로 독파한다! 아름답고 장대한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신들의 계보와 그리스 신화 감상을 도와주는 명화와 함께 읽는 이야기 제우스, 포세이돈, 헤라, 오이디푸스 등, 누구나 한 번쯤은 그리스 신화 속 인물들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각종 브랜드명으로도 쓰이는 신화 속 유명 인물들의 이름이지만 그리스 신화의 모든 이야기를 속속들이 꿰뚫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오래전 어릴 때 그리스 신화 관련 책들을 읽었다 해도 성인이 된 지금 그 이야기가 가물가물한 이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책비’ 출판사가 기획한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 그 첫 번째 이야기인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가 출간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는 중·고등학생 이상의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섭렵해갈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인문·교양 지식들을 담은 시리즈물로, 첫 번째 출간작인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일본의 권위 있는 신화학자 요시다 아쓰히코의 저서이다. 그리스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오래전 독서했던 기억을 더듬어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복습용으로도 최적의 콘텐츠이다. 그리스 신화의 A부터 Z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이야기 전개와 높은 가독성으로 굉장한 흡인력을 자랑한다. 100분 이내에 완독할 수 있는 인문서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꼭지별 분량이 짤막한 듯하면서도 이야기 흐름이 전체적으로 이어져,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처럼 거침없이 페이지를 넘겨나갈 수 있다. 오랜 경험의 학식 있는 저자가 그리스 신화에 대해 간략하고도 요점을 짚어주는 듯 서술해가는 전개 방식이 독자의 몰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리스 신화는 서구 문화를 이해하는 필수 요소이자 우리가 과학의 눈과 다른 눈으로 세계를 다시 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고. 이 책 《처음 시작하는 그리스 신화》는 우리가 자연의 신성함을 깨닫고 존중하는 마음을 되찾게 해주며, 소중한 인생의 지혜를 얻는 데 큰 보탬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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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박단 지음 | - 옮김 | 창비
13,000원
11,700원
|
650P
『이만큼 가까운 프랑스』는 여행지 프랑스가 궁금한 이들에게도, 혼란한 오늘의 프랑스 사회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맞춤한 책이다. 이 책은 사회, 역사, 지리, 정치·경제, 문화, 한불 관계 등 여섯 개의 주제를 두루 살피며 프랑스에 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프랑스의 기원에서 시작해 절대 왕정, 혁명, 식민지 알제리와의 갈등 등 굵직한 역사를 되짚는 한편 마크롱, 파리 테러, 민족전선, 유럽 연합 등 현재의 이슈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그랑제콜, 음식, 문화, 박물관 등 평소 궁금했던 프랑스의 이모저모를 균형 있게 들여다본다. 저자 박단 교수는 히잡 사건을 비롯해 이슬람교를 둘러싼 갈등 등 현대 프랑스의 이슈에 관심을 기울여 온 학자다. 저자는 정교분리 원칙, 식민지 알제리 등을 통해 프랑스 주류 사회의 시선뿐 아니라 소수자, 이민자의 시선까지 포괄하며 지금의 프랑스가 어떤 역사적·사회적 맥락에 놓여 있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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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심현정 지음 | - 옮김 | 느낌이있는책
16,800원
15,120원
|
840P
세계 지도를 결정하고 역사와 문명을 바꾼 10대 사건 서양은 어떻게 지금의 권력을 쥐게 되었을까? 이슬람이 악의 취급을 받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남미의 감자가 유럽의 식탁에 올라가게 된 경로는 어떻게 될까? 살라미스 해전, 십자군 전쟁, 흑사병, 콜럼버스의 대발견, 프랑스 혁명, 트라팔가르 해전, 제1?2차 세계대전! 이 모두는 인류의 역사를 만들고 운명을 바꾼 사건들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세계의 이해관계와 경제상황에 깊게 자리하고 있다. 《파란만상 세계사 10대 사건 전말기》에서는 세계의 판도를 바꾼 10가지 사건을 이야기 속에서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 담았다. 그 사건이 어떠한 배경 속에서 어떻게 일어났으며, 그리고 그 사건으로 인해 인류가 겪은 변화까지 짚어가며 독자들이 세계라는 커다란 지도 위에서 역사의 맥과 흐름을 잡아가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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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정기문 지음 | - 옮김 | 책과함께
14,800원
13,320원
|
740P
‘살기 위한 식사’에서 ‘맛보기 위한 식사’로 먹고 마시는 일이 만들어온 문화와 역사의 대향연 우리는 살기 위해 먹지만, 맛을 즐기기 위해 먹기도 한다. 그런데 인간이 그 맛을 향유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어쩌면 인류의 진화와 사회·문화의 발전은 생각보다 훨씬 더 먹고 마시는 일에 밀접한 게 아닐까? 역사학자 정기문 교수는 음식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어낼 수 있다는 확신으로 이 책을 썼다. 단순히 흥밋거리 위주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중요한 음식 7가지를 선정하여 그 기원에서부터 현대까지의 역사를 살펴본다. 풍성한 에피소드와 유용한 정보를 많이 담아 디테일한 재미가 있으면서도, 수천 년의 시간을 핵심 소재 하나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필력과 구성력으로 묵직한 앎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래는 책에서 소개하는 음식 7가지와 그 주요 내용이다. 1. 육식 : 인류 진화의 열쇠, 불에 익힌 고기 2. 빵 : 누구나 부드럽고 하얀 빵을 먹게 되기까지의 역사 3. 포도주 : 물 환경이 좋지 않은 유럽의 오래된 생명수 4. 치즈 : 다채로운 치즈들의 유래 5. 홍차 : 티타임과 실론티의 낭만적이지 않은 이면 6. 커피 : 혁명에 기여한 ‘이성의 음료’ 7. 초콜릿 : 이미지 메이킹의 최고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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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유재원 지음 | - 옮김 | 한겨레출판사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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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책의 출발은 한 신문에 가볍게 그리스 기행과 민주주의 이야기를 엮어 연재하는 것이었다. 17회에 걸쳐 원고지 약 450매 분량으로 끝났지만, 그 이후 ‘촛불’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새 정부가 탄생했다. 대한민국은 해방 후 70여 년이라는 기간 동안 국민을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독재정치를 펼치던 정부를 순수한 민중의 힘으로만 세 번이나 무너뜨린 나라가 되었다. 세계 역사에 둘도 없는 엄청난 일이다. 저자는 이런 위대한 정치 혁명이 지속가능하려면 구체적인 행동을 뒷받침할 지식이 갖춰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한국 그리스학의 최선두에 서 있는 학자로서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원고를 다시 써내려갔다고 고백한다. 6개월이 꼬박 걸렸고, 그렇게 원고지 1200매 분량의 이 책이 탄생했다. 기행의 느낌은 대폭 줄어들었고, 고대 그리스 정치사를 차분히 정리하는 교양서로 거듭났다. ‘민주주의’라는 단어에 대한 문제 제기에서부터 문자 보급과 민중정치의 발달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금 우리가 고민해보아야 할 내용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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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성만 지음 | 신아사
22,000원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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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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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데이비드스튜타드 지음 | 중앙BOOKS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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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인류 최초의 영웅들과 함께 떠나는 색다른 인문여행 신들의 고향 ‘올림포스 산’에서 전설과 역사가 공존하는 도시 ‘트로이’까지 역사와 문학으로 이어진 위대하고 매혹적인 고전들을 만나는 시간. 그리스 신화와 여행이라는 소재를 접목한 독특한 형식의 고전 읽기. 고전 철학 연구가이자 극작가인 데이비드 스튜타드는 그리스와 터키에 있는 스물두 곳의 유적지를 소개하며 각 지역에 깃든 신화와 수많은 신과 영웅 들은 물론, 상상 속 고대 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신화의 배경이기도 한 유적지들의 오늘날의 경관과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진 모습들을 불러내기도 하고, 신화 속 장면을 재현한 조각상과 도자기를 그대로 책에 옮겨놓았다. 호메로스, 헤시오도스, 헤로도토스, 핀다로스, 파우사니아스 등 신화를 주제로 한 글들을 남긴 서사 시인과 여행가들의 원문을 번역해 인류문명의 토대가 된 이야기들을 다시 읽는 사료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발한다. 그리스 신화의 유적지를 방문하려는 여행자들에게 유익한 동반자가, 책상에 앉아 상상의 여행을 떠나려는 독자들에게는 최고의 스토리텔러가 될 것이다. 그리스 신화의 유적지에 대한 풍부한 배경지식과 함께 삽화들도 흥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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