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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전운성 지음 | - 옮김 | 이지출판
25,000원
22,500원
|
1,250P
전운성 교수의 인도차이나반도 8개국 농업문명답사기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전운성 교수의 세번째 세계농업문명 기행답사기 은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중국 천진에서부터 미얀마-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그리고 다시 중국 청도에서 배를 타고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인도차이나반도 8개국 13,000km, 3만2천리가 넘는 남행 루트에 대한 기록이다. 개발도상국의 농촌 개발을 위해 전력을 다해 온 저자는 비행기가 아닌 육로로 기차나 버스, 트럭 그리고 오토바이 뒤에 매달려 농촌과 도시를 주유하면서 들여다본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 정치, 사회, 산업, 교육 등과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그의 기행답사기는 탐사 탐구 수준을 넘는 소중한 기록이자 여러 분야의 참고서로 평가받을 만하다. 미지의 세계를 새로운 눈으로 들여다본 인도차이나반도 8개국 남행록은 기행답사기의 기존관념을 뛰어넘는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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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김동훈 지음 | - 옮김 | 처음북스
14,800원
13,320원
|
740P
한참 여행에 미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그게 독이 되었는지 여행에서 아무 감흥도 없을 때였다. 어떤 사람의 자전거여행 블로그를 보았는데 다시 가슴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다가 그 블로그 주인의 어떤 말이 신경 쓰였다. 자전거 여행이 최고이고 다른 여행은 별 것 없다는 식의 말이었다. 그 블로그 주인은 미국을 자전거여행을 하며 그런 말을 쓴 것이다. 묘한 승부욕이 자극된 저자는 전의를 불태웠다. 이렇게 저자는 네팔, 미얀마 자전거여행을 시작했다. 저자는 네팔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중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소녀를 발견한다. 그 소녀의 자전거에는 생일 때 쓰는 고깔모자가 실려 있었다. 친척 동생의 생일잔치에 간다는 소녀에게 저자는 자신도 그 잔치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한다. 저자의 말을 정확히 알아듣지 못했지만 소녀는 자신을 따라오라고 말하고, 결국 저자는 생일잔치에 참여해서 따뜻한 대우를 받는다. 미얀마는 법적으로 캠핑이 금지되어 있다(저자도 나중에야 알았다). 그래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저자를 도와준다. 근처 절에 잠자리를 마련해주고, 같이 어울린다. 한마디로 정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 돌아와서 생각했다. 자신의 이 모든 (성공적인) 여행이 혼자의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구나, 하고. 자신을 도와준 모든 사람들 덕에 이 여행은 성공적일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은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면 결코 체험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한다. 이제 그 블로그 주인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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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천시후이 지음 | - 옮김 | 올댓북스
19,800원
17,820원
|
990P
그리스신화는 서양문화의 뿌리 가운데 하나로, 서구문화와 사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스신화는 과거 공포의 대상이었던 미지의 세계가 그리스시대에 새롭게 인식되었고 그 중심에 인간이 있음을 보여준다. 인간을 본떠 만들어진 신은 인간의 운명을 쥐락펴락하지만 일방적이지만은 않으며, 인간은 신을 경외하면서도 때론 도전하기도 하고 함께 어울리기도 한다. 신이지만 인간 같은, 인간이지만 신 같은 주인공들이 하늘에서, 땅에서, 저승 지하세계에서 사랑하고 분노하고 질투하고 저주하고 타협하고 동정하고 용서하며 얽히고 설켜 함께하던 시절의 이야기ㅡ그것이 바로 그리스신화다. 이 책은 대학에 개설된 지 20년 가까이 되고 해마다 수강생이 2천 명에 달할 정도로 매우 인기 있는 강의를 엮은 것이다. 저자 자신이 마치 이야기 속의 주인공인 양 쫄깃하고 스피디한 내용 전개와 발랄하고 개성있는 표현, 현실적인 비유들로 강한 공감과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낸다. 여기에 100여 점의 세계적인 명화가 실려 있어, 스토리에 좀더 입체적이고 극적인 효과를 더한다. 그리스신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다시 한번 읽게 되는 사람, 미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이 매력적일 수 있는 이유다. 또한 이 책은 신들의 거시적 정치, 미시적 애정사에서 영웅들의 고난으로 점철된 운명과 처절한 애환까지, 방대한 자료를 인용하여 미묘한 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신들에게는 재미있는 별명을 지어주어 그 캐릭터가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면서, 이야기에 내포된 인간 본성의 비밀과 문화적 의의를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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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김동섭 지음 | - 옮김 | 시공사
14,000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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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저절로 세계사에 입이 트이게 해주는 단어 이야기 이 책은 역사뿐 아니라 신화까지 다루고 있어 흥미와 풍성함을 더해준다. 단어의 뿌리를 찾아 역사를 여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대 그리스 로마 북유럽 신화나 설화까지도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세계사라는 넓고 깊은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희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즐거움을 아직 느껴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태어났다. 저자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단어를 문화와 역사로 나아가는 디딤돌로 활용해 세계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대 독자들에게 딱 맞는 구성과 형태를 고심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역사서와는 다르게 3분 안에 짧은 호흡의 주제 1개를 완독하는 형식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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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정재환 지음 | 갈라북스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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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근현대기 한일 관계를 쫓은 진솔한 기록 일본 큐우슈우(규슈, 九州) 지역에서 근현대기 한일 관계를 쫓은 저자가 역사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진솔하게 기록한 답사기이자 역사 여행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안내서다. 이 책을 통해 면암 최익현의 순국 현장, 덕혜옹주의 슬픔, 명성황후 시해사건, 천재 시인 윤동주의 고뇌, 강제징용과 지옥의 섬 ‘군함도’, 조선인 피폭자와 자살특공대 등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아픈 역사를 현실처럼 생생하게 투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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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미카 리싸넨 , 유하 타흐바나이넨 지음 | - 옮김 | 니케북스
18,000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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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P
『그때, 맥주가 있었다』를 쓴 두 저자는 모두 역사학자다. 그래서 이들이 들려주는 맥주 이야기도 역사와 맞물려 있다. 그 덕분에 기존에 없던 새롭고 흥미로운 맥주 책이 탄생했다. 맥주의 종류나 특징에 관해 알려주는 책은 많지만, 맥주에 얽힌 이야기를 이토록 풍성하게, 그것도 재미있게 들려주는 책은 지금까지 없었다. 맥주와 역사의 관계를 속속들이 파헤치는 이 책은 맥주 세계의 ‘알/썰/신/잡/(알아두면 썰 풀기 좋은 신비한 잡학사전)’이라 부를 만하다. 여럿이 어울리는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책 속의 이야기를 술자리에서 풀어 놓아 보시라. 지적이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게 될 것이다. 반대로 하루 일을 마치고 혼자 맥주 한잔할 때도 이 책을 펼쳐 보자. 곁에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 역사학자 친구 덕에 술맛이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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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함규진 지음 | - 옮김 | 제3의공간
19,000원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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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P
조약을 통해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진보했는가 폭력과 보복에 맞선 대화와 타협의 3천 년 역사를 담은 [조약으로 보는 세계사 강의]. 인간의 역사는 폭력과 전쟁의 역사였다. 그리고 그 길은 증오와 보복의 역사이기도 했다. 오늘은 빼앗을 수 있지만, 내일은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인간은 폭력과 보복의 연쇄에서 벗어나 생존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대화와 양보, 타협을 시작한다. 이 책은 바로 상호공존의 결정체인 ‘조약’이 역사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본다. 인류 최초의 평화조약부터 전 세계를 케이크 자르듯 막무가내로 나눠가진 조약까지, 황금과 비단으로 상대의 호의를 사려는 비굴한 조약부터 인류 멸망의 초읽기 앞에서 가까스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 조약까지, 세계사를 관통하는 68개의 핵심 조약들이 담겨 있다. 또한 한일 위안부 협정, 한중 어업협정, 남북한 경제협력 합의서, 한일군사포괄보호협정 등 대한민국이 21세기 들어 주변국들과 새로 체결한 4개의 주요 조약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현재 우리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이에 대처하는 과정과 의의에 대해서도 보여주고 있다. 힘과 폭력에 맞서 균형과 공존을 내세운 조약의 역사를 통해 독자들은 수많은 대화와 협상으로 주조된 인류 역사 3천 년의 흐름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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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주경철 지음 | - 옮김 | 휴머니스트출판그룹(H)
18,000원
16,200원
|
900P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 제2권은 중세 말과 근대 초 유럽 세계를 살았던 인물들의 내밀한 삶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경철 교수의 탁월한 글솜씨로 빚어낸 드라마틱한 전개와 인물에 대한 재치 있는 해석은 복잡하고 어지럽게 얽힌 근대 유럽 세계를 흥미롭고 명쾌하게 그려낸다. 역사 속 다채로운 인물의 삶을 통해 근대 세계에 대한 풍성한 그림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활력 넘치는 근대 유럽을 생생히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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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유한준 지음 | - 옮김 | 미래타임즈
19,800원
17,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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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P
지구상에는 서로 다른 개성 특징을 가진 민족이나 문화 또는 국가가 존재하여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살리면서 서로 연관을 가진 유기적인 통일체를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사는 ‘세계의 역사’로서 지구상의 모든 국가 민족 인종의 역사를 포함하지는 않는다. 세계사가 그와 같은 모든 것을 포함해야 한다면, 세계사를 기록하는 일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그 역사가 비교적 분명한 국가나 민족도 있지만, 전연 알 수 없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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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김영숙 지음 | - 옮김 | 일파소
19,800원
17,820원
|
990P
그리스는 신화와 역사가 함께 하는 곳이다, 신화의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나는 역사의 광장이며, 역사의 강을 건너다 빠지게 되는 신화의 늪이다. 사실의 기록만으로는 도저히 그리스를 이해할 수 없고, 신화만으로 그리스를 읽는 것도 반쪽짜리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은 속을 모르고 겉을 보는 얄팍함, 혹은 겉을 모르고 속을 보겠다는 만용과도 같다. 서양미술과 서양사, 그리고 신화와 관련한 많은 글을 쓰고 책을 출간했던 저자는 지난 여름, 자신이 목격한 그리스의 신비, 신들과 문명, 어찌보면 물과 기름처럼 이질적일 것 같은 둘의 이야기를 고대 그리스인들이 그랬듯이, 과도하지만 간결하게, 넘치지만 절제하며 설명한다. 수록된 대부분의 사진 역시 그리스 현지에서 저자가 직접 촬영한 것이다. 16개의 주제와 135개의 테마로 매 주제마다 도판이나 사진을 풍성히 실었다. 신화를 이해하기 위한 역사가 있는 곳에서는 Note 형식을 빌려 이해를 도왔다. 역사의 흔적이 있는 곳은 사진으로 그 현장을 제시했고 신화의 발자국이 남은 공간은 그를 해석하는 화가와 조각가들의 작품을 통해 설명했다. 더러는 문호들이 표현해내는 그리스를 인용하여 그리스의 정신을 읽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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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김용남 최준석 지음 | - 옮김 | 로고폴리스(위즈덤하우스)
22,500원
20,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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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P
우리가 세계사를 제대로 읽어내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존의 세계사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누가 왕조를 세우고 어느 왕 때 전성기를 누리고 누가 이런 업적을 세우고 식의 단편적인 서술이 역사를 읽어내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대세 세계사. 2: 14세기부터 21세기까지』는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하는 저자의 대담한 시도로 시작되었는데, 이는 인간의 역사라는 거대한 서사 안의 수많은 주요 사건을 마치 입체 영화처럼 다각적으로 바라보기 위함이며 세계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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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곽영완 지음 | 애플미디어
14,000원
12,600원
|
700P
330년 콘스탄티노플 수도 이전부터 1453년 오스만제국에 의해 무너질 때까지 역동의 시간을 담은 『잃어버린 천년의 로마사』는 『터키에서 읽는 로마사』의 개정판이다. 흔히 476년 서로마 멸망으로 로마제국의 역사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로마는 그 후로도 '로마제국'이라는 국명을 천년 가까이 유지했다. 책은 동서 로마 분리로 시작된 로마제국의 혼란과 붕괴부터 콘스탄티노플 함락으로 인한 동로마 멸망까지의 숨가빴던 천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터키 땅을 중심으로 15세기 중반까지 이어졌던 로마제국의 실체를 이해하고, 서유럽 중심의 로마사에서 벗어나 로마사 전체를 편견 없이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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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 - 옮김 | 추수밭
17,500원
15,750원
|
875P
우리의 아버지들은 보다 나아진 세상일 것이라고 기대하며 100년 후를 즐겁게 내다봤다. 그러나 우리는 고작 10년 후를 전망할 때에도 두려움을 느낀다.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그러나 빅뱅을 거쳐 “그리고 인간이 등장했다”는 오만한 선언으로 시작된 인류의 성공담이 정점을 찍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것은 파국의 조짐들이다. 인류는 어느덧 지구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으며, 나아가 스스로마저 위협하고 있다. 보다 넓은 차원에서 인류가 지나온 길을 재조명해야 하는 까닭이다.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은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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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김경임 지음 | - 옮김 | 홍익출판사
16,800원
15,120원
|
840P
『약탈 문화재의 세계사』 제1권에서 저자는 개별 문화유산들에 대한 역사적 서술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반환운동에 대한 각국의 입장과 논리를 꼼꼼히 살핌으로써 약탈문화재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대응자세를 새롭게 정리하고 있다. 최근 한일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서산 부석사 관음상의 반환 문제’에서 보듯이, 세계는 지금 약탈문화재의 반환 여부를 놓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어 독자들에게 문화유산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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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이강국 지음 | - 옮김 | 북스타(광문각)
20,000원
18,000원
|
1,000P
서안은 발길 닿는 곳곳에 화려한 유적들이 즐비한 역사 도시이다. 유적들이 가진 신비로움은 그저 만남만으로도 가슴을 떨리게 한다. 『서안 실크로드 역사 문화 기행』의 저자는 1994년과 1996년 그리고 2000년 서안을 방문하여 경탄한 후 시간이 날 때마다 《여불위》, 《진시황》, 《초한전기》, 《삼국지》, 《측천무후 비사》, 《태평공주 비사》, 《양귀비 비사》 등 많은 역사 드라마를 보고 역사책을 읽으면서 중국 역대 왕조들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2015년 4월 서안에 부임하면서 서안과 주변을 좀 더 자세히 돌아보게 되었고 이곳이 중국 역사문화의 보금자리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이 보금자리에서 만들어진 선진 문명은 여러 개의 길을 따라 다른 지역이나 나라에 전파되고 역으로 외부 세계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아 기존의 문명을 더욱 발전시켜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 나갔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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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앨버트 S. 린드먼 지음 | - 옮김 | 삼천리
39,000원
35,100원
|
1,950P
『현대 유럽의 역사』는 러시아와 동독, 폴란드, 헝가리, 옛 유고슬라비아와 체코슬로바키아에 이르기까지 동유럽과 중부유럽의 역사에 지면을 할애하였다. 서쪽과 남쪽, 북쪽으로 대서양과 지중해, 스칸디나비아(북극해)라는 또렷한 경계를 지닌 유럽의 동쪽 경계를 흑해와 카스피 해, 캅카스산맥과 우랄산맥으로 정하고 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늘 변두리로 다뤄져 온 러시아와 동유럽이 유럽사의 주류를 근본적으로 바꿔 놓은 주요한 변수였음을 새삼 깨닫게 되고, 유럽에 가까운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역사가 보여 주는 몇몇 흥미로운 단면들과도 마주치면서 독자들의 시야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과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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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이내주 지음 | - 옮김 | 채륜서
14,800원
13,320원
|
740P
전쟁과 무기의 세계사』는 고대 페르시아 전쟁의 마라톤 전투부터 현대 제2차 세계대전 원자폭탄 투하까지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뽑아 무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특히 전투 승리의 요인을 당대의 핵심적 무기 및 무기체계의 관점에서 탐색했다. 이에 따라 전체를 고대, 중세, 근대, 현대 4개의 부로 나누어 편성했다. 세계사를 바꾼 중요한 전쟁을, 그리고 해당 전쟁 중 당대 무기발달의 실상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전투를 선별했다. 선정된 전투마다 역사적 배경, 전투의 전개과정, 동원된 무기와 무기체계, 그리고 역사적 교훈 순으로 서술했다. 특히 세계사를 바꾼 25가지 전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지도가 수록되어 있으니 내용에 따라 전쟁의 위치를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를 내 손바닥 안에 두고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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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이희철 지음 | - 옮김 | 리수
19,800원
17,820원
|
9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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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피터 프랭코판 이재황 지음 | - 옮김 | 책과함께
53,000원
47,700원
|
2,650P
지금 다시 떠오르는 실크로드를 통해 2천 년 세계사를 읽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고 문명이 탄생했으며 제국들이 성공을 거두고 파멸했고 사상과 상품, 질병과 죽음이 흘러 다녔고 세계의 큰 종교들이 태어나고 뿌리를 내린, 한때 세계의 중심이었던 실크로드. 동유럽에서 시작해 중앙아시아 전역을 거쳐 멀리 중국과 인도에까지 이르는 실크로드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면서 다시 한 번 정치와 상업,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크로드 세계사』는 고대 그리스·로마, 유럽이 아닌 동방에 초점을 맞춰 완전히 새로운 각도로 세계사에 접근한다. 고대 상업제국 페르시아와 로마 제국 이야기부터 초기 불교·기독교·이슬람교 등 고대 종교의 생성과 확산 및 상호 경쟁과 화합,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과 페스트의 확산, 콜럼버스 이후의 서유럽 시대, 식민지를 둘러싼 유럽 국가 및 러시아의 충돌, 중동의 석유 독점을 위한 이합집산과 1·2차 세계대전, 20세기 말 이후 중동과 미국 간 전쟁 및 이슬람근본주의, G2 시대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까지 2천 년 세계사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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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케이트 폭스 지음 | - 옮김 | 학고재
25,000원
22,500원
|
1,250P
탁월한 이야기꾼으로 자리매김한 문화인류학자 케이트 폭스가 영국인들의 일상 면면을 관찰하고 분석, 정리해 『영국인 발견』을 펴낸 지 10년이 지났다. 이 책은 러시아, 폴란드, 중국을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 번역되었고 무려 50만 권 이상 팔리는 개가를 올렸다. 『영국인 발견』은 옥스퍼드 대학, 브라운 대학, 런던 대학 UCL, 서식스 대학, 피사 대학 등에서 강의 교재와 세미나 자료로 쓰이고, 저자는 왕립지리학회에서도 강연을 했다. 또 영국 어느 대학의 문화인류학과 학과장은 신입생의 50%가 『영국인 발견』을 읽고 문화인류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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