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앙 지음 | 센시오
“진짜 고수들의 지혜와 경험이 담긴 명저 30권을 한 권에”
부동산 투자 고수들의 비법이 담긴 명저 3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이 출간됐다. 오랜 세월 부동산 상승장과 하락장을 거치며 탁월한 성과를 낸 부동산 찐 고수 30명의 책이다. 투자 마인드부터 부동산 투자법, 학군, 입지, 청약, 재건축·재개발, 경매, 상가, 법인, 세금까지 거의 모든 부동산 분야의 책을 담았고, 한 권당 10분이면 읽을 수 있도록 요점만 뽑아 쉽게 정리했다. 권당 600원이면 고수의 지혜와 경험을 얻을 수 있으니 이만한 가성비도 없다.
이 책의 저자는 500여 권이 넘는 책 후기를 블로그에 기록한 ‘부동산 책 전문가’ 레비앙이다. 그가 추천하는 책은 ‘믿고 본다’고 할 정도로 가감 없는 후기로 정평이 나 있다. 책만 읽은 게 아니다. 직접 실행에 옮겼고,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목표를 이루었다. 책을 소개하며 자신의 투자 경험을 녹여내 쉽게 이해되고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하수는 부동산 하락장에 떠나고, 고수는 다음 상승 파도를 준비한다“
저자는 "하수는 부동산 하락장에 떠나고, 고수는 다음 상승 파도를 준비한다"며 부동산 불황인 지금이 다음 상승장을 준비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한다. 지난 50년간 부동산 시장은 불황과 상승을 반복해왔고,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불황의 골이 깊어도 어느 순간 기지개를 켜고 상승할 것이고 상승할 때는 항상 그랬듯이 전고점을 넘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상황은 모두가 다르지만, 원하는 것은 같다. 좋은 부동산을 시세 보다 싸게 사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원하는 곳은 경쟁이 치열하다. 경쟁이 가장 낮을 때가 불황장이다. 아무도 관심 두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은 다음 상승장을 준비할 시기다. 현재 내 상황에 맞는 부동산이 뭔지, 그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 세금은 얼마나 나오는지 말이다.
이 모든 해답을 한 권에 담은 책이 〈부동산 투자 필독서 30〉이다. 수많은 부동산 책 중에서 분야별로 가장 검증된 책 30권을 엄선했기 때문이다. 책에 소개된 저자는 아기곰, 우석, 부룡, 빠숑 등 오랫동안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수부터 잭파시, 월용이, 김원철, 심정섭, 이정렬, 김종률 등 분야별 검증 받은 전문가이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이름이 알려진 저자들의 책을 소개한다.
책은 어디부터 읽어도 상관없다. 관심 가는 분야부터 읽으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명한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