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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최경선 지음 | 청림라이프
14,500원
13,050원
|
725P
“사실은 이렇게 말해주고 싶었어….” 아이 마음에 상처 주고 후회하는 부모들의 진짜 속마음 따뜻한 대화 습관을 만들어줄 긍정의 육아 태그 54 양육자의 한마디 말에 아이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교육 전문가를 찾는 부모들의 고민 1순위는 여전히 ‘말’이다. “오늘도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데도 왜 미운 말이 먼저 나올까요?” “도대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요?” 대화 습관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을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대로, 이끄는 대로 자라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는 소심해요.”라고 말하는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신중한 면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 부모에게는 자기 표현을 잘하는 아이도 ‘고집이 센 아이’가 될 뿐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로 후회와 반성을 반복하는 부모들에게 새로운 대화 습관을 제시한다. 바로 ‘긍정의 육아 태그’ 대화법이다.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붙여준 부정적 꼬리표를 과감히 걷어내고, 그 자리에 긍정의 의미가 담긴 새로운 꼬리표를 달아주는 것이다. 자존감 높은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 등 아이를 향한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아이가 지닌 무한한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따뜻한 대화 습관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해주는 말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나답게, 씩씩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라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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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박명선 지음 | 서사원
16,500원
14,850원
|
825P
“부모님, 초등학교 5학년을 잘 보내야 중·고등학교 6년이 해피합니다!”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될 ‘자기 주도 공부력’과 ‘자기 주도 생활 습관’을 완성할 마지막 기회, 초5를 놓치면 큰일납니다! 『초3보다 중요한 학년은 없습니다』는 학습 격차가 생기는 초등학교 3학년과 그 격차가 심화하는 5학년의 공부법에 관해 자세히 다룬 베스트셀러 도서로 출간 후 많은 학부모의 공감과 지지를 받았다. 이 책 『평생 공부력은 초5에 결정된다』의 필자 역시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습 격차가 심화하는 데 동의한다. 더 나아가 특히 초등학교 5학년은 ‘자기 주도 공부력’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 생활 습관’까지 갖추어야 하는 마지막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한다. 초등학교 5학년은 사춘기의 시작으로 자신에게 일어나는 변화에 본인조차 당황스러운 시기이지만, 이때 ‘자기 주도 공부 습관’과 ‘자기 주도 생활 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다. 부모와의 관계는 물론 점점 확장하는 사회화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일이 많다. 이는 부모도 마찬가지이다. 매 학년 고민 없는 부모님이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유독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둔 부모님들의 고민은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부모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에 당황스럽고 예전과 달리 반항적인 눈빛으로 “왜요? 왜 그래야 하는데요?”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에게 서운하다. 하지만 과거 부모가 학생일 때 받은 양육법으로는 요즘 초등학교 5학년 아이를 제대로 양육할 수도, 알맞게 훈육할 수도 없다. 이 책 『평생 공부력은 초5에 결정된다』의 필자 박명선 선생님은 현재 16년 차 초등교사로, 재직 기간 중 절반이 넘는 시간 동안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을 맡아 아이들을 가르친 ‘초5 전문 교사’이다. 필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야말로 초등 6년 중 가장 변화의 중심에 있는 학년이다!’라고 말한다. 2차 성징과 뇌의 성장에서 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 4학년에서 5학년으로 학년 군이 바뀌며 수업 시수와 공부할 과목과 분량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내용 또한 확연히 어려워진 교과 과정의 변화, 어른으로 사회화가 진행되는 청소년기가 됨에 따라 변화하는 친구 관계와 부모님과의 관계까지 그야말로 아이 인생에 대변화가 일어나는 학년이 바로 초등학교 5학년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부모의 고민도 늘어났지만, 어떻게 해야 한다는 명쾌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사람도, 책도 지금까지 없었다. 그 가이드라인이 될 이 책 『평생 공부력은 초5에 결정된다』의 Chapter 1~2에서는 요즘 초5를 이해할 배경 지식으로 아이의 몸과 마음, 학교생활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다루었다. Chapter 3~4에서는 학년군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학습 격차를 어떻게 극복하고,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자기 주도 공부 습관을 어떻게 형성할지 과목별로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Chapter 5~7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사생활 중 부모님들이 많이 고민하는 대표적인 주제인 스마트폰, 교우 관계, 사춘기에 관해 다루었다. 그전과 달라진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막막하고 불안한 부모, 아이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자꾸 갈등이 생겨 점점 더 서로 불편해지는 부모에게 이 책이 다정하고 또렷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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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제인 넬슨, 쉐릴 어윈 지음 | 조형숙 옮김 | 더블북
16,000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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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P
200만 부 베스트셀러 〈긍정 훈육〉 시리즈의 제인 넬슨이 전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긍정 훈육법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에게 잘못된 사랑을 주고 싶은 부모는 없다. 그런데 그 사랑이 진정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아이의 몸과 감각을 순간적으로 즐겁게 해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겪어야 하는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아이를 빼내는 데만 급급한 것이었다면? 이 책의 두 저자는 그동안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던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일침을 가한다. 친절하면서도 단호한 양육 태도를 바탕으로 통제와 처벌이 아닌, 격려와 자율권 부여를 통해 아이를 교육하는 ‘긍정 훈육’을 이끌어온 두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우리가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인식하고, 또 그 방법이 가져올 장기적인 결과에 대해서 깊이 있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모와 자녀 간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여러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모든 부모들이 내 아이에게 맞는 올바른 양육 태도를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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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오은영 지음 | 김영사
17,500원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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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P
일러스트로 따스함을 더한 리커버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육아, 원인은 불안” 불안에 흔들릴지언정 분노하지 않는 담대한 부모, 자존감 있는 아이를 만드는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명쾌한 솔루션! 아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엄마, 아이에게 항상 엄하게 대하고 화부터 내는 아빠. 왜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해하고 두려워할까? 불안과 두려움은 양육에서 어떤 문제를 야기할까? 부모의 불안과 두려움을 해결해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다! 아이 맡기는 문제부터 교육, 친구, 인성, 건강, 생활습관까지, 부모의 대책 없는 불안을 날리는 오은영 박사의 양육 A to Z. 감정 조절이 어려운 부모 필독서! 아이에게 틈만 나면 잔소리하고 들볶는 엄마, 아이 일에 무관심하거나 화부터 내는 아빠. 뒤돌아서면 또 후회할 것을 알면서 대체 왜 부모들은 매번 그러는 것일까? ‘국민 육아멘토’ ‘육아의 신’으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는 부모가 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는 등 감정 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이 부모 자신의 불안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 불안은 부부간 갈등을 만들고, 아이를 불안한 사람으로 만든다고 엄중히 일러준다. “불안한 부모는 아이를 존중할 여유가 없다. 불안하면 불안할수록 걱정이 늘어나고, 그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다 보면 속이 다 타들어가 재만 남고 닥치는 대로 불같이 화를 낸다. 불안한 감정을 표현할 줄 몰라 화를 내기도 하고, 배우자가 그 불안을 해결해주지 않는 것에 또 화를 낸다. 서로의 불안이 부딪혀 늘 화가 난 상태로 살기도 한다. 그런데 그 대상이 주로 내 아이가 된다. 결국 부모에게 아이는 종종 화를 내도 괜찮은 대상이 된다.”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의 마음속 깊이 들어앉아 있는 불안의 실체를 알아차리고, 양육의 과정 과정마다 현명하게 대처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출구 없는 육아 전쟁에서 방황하는 부모에게 전문가로서의 명확한 통찰, 선배 엄마로서의 가슴 따뜻한 다독임, 독자들이 공감하고 자신의 생활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수많은 임상 사례까지 풍부하게 담겼다. 현대의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사례와 부부를 육아 동지에서 적으로 만드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한 코칭에 대한 내용을 담아, 양육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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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김석 지음 | 서교출판사
17,000원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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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P
꿈꾸는 의사 김석 원장의 자녀 행복 교육 로드맵 자존감 높은 아이, 인성 좋은 아이로 자라게 하는 소통의 기술! 스마트폰 시대 사춘기 자녀와 웃으며 공부하는 법 남아 선호 사상이 팽배하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여아 선호 성향이 짙게 깔려 있다. 가정의 생계는 남자가 책임져야 한다는 오래된 성역할로 인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늘어난 탓도 있겠지만, 이런 성 선호 현상이 자리 잡게 된 데에는 여자 아이들이 남자 아이들보다 공부도 잘하고 성장 과정에서 말썽 피우는 일도 적다는 선입견의 지분이 크다. 쉽게 말하면 아들보다는 딸을 키우는 일이 훨씬 쉽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 그 키우기 어렵다는 아들을 둘이나 키우는 아빠가 있다. 이 책은 제주도 의사 김석이 두 아들과 함께 삶의 여정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교육 에세이이자 지난 8년간의 자녀 교육 노하우를 꾹꾹 눌러 담은 교육 백서다.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나눠야 한다.”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가 되어야 한다.”처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어려운 노하우들이 있다. 저자는 이런 것들이 실천되기만 하면 자녀들과의 관계 개선은 물론 성적 향상과 동기부여까지 따라온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을 읽은 아빠 독자들은 저자의 생생한 경험을 거울 삼아 더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며, 엄마 독자들은 남편과 아들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자녀들을 사랑하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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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브랜디 라일리 지음 | 김소연 옮김 | 길벗
14,000원
1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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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P
엄마는 딸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제일 늦게 아는 사람이래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면 교환일기를 써보세요! 처음 딸이 생겼다는 걸 알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딸에게 진짜 좋은 엄마가 되어줘야지. 힘든 일은 툭툭 털어낼 수 있게 지켜주고, 기쁜 일을 함께 기뻐해줄 수 있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라는 생각, 해본 적 있나요? 하지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모녀 관계는, 어느 한쪽이 그런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바로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 신뢰를 필요로 하죠. 그건 오랜 시간 수많은 대화가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대화의 창은 무제한 열려 있지 않습니다. 나의 청소년 시절을 돌아보세요. 엄마와 딱히 사이가 나쁘지 않았더라도 정작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털어놓긴 힘들지 않았나요? ‘엄마는 이해 못 해줄 것 같아.’ ‘엄마가 들으면 속상할 것 같아.’ ‘엄마가 나한테 실망하면 어쩌지?’ 이런저런 이유로 엄마 앞에선 늘 아무 일 없는 척, 괜찮은 척 행동하지 않았나요? 엄마는 딸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을 가장 늦게 알게 되는 사람이래요. 〈엄마와 딸의 교환일기〉의 저자 브랜디 라일리는 딸에게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고, 그런 관계는 거저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저자는 딸과 소통의 창구를 열어놓기 위해 교환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수년간 딸과 교환일기를 쓴 끝에 서로를 깊은 관계로 이끄는 대화 주제를 찾았고, 그것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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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이정 지음 | 물주는아이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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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12년 입시 마라톤의 승패, 초등 3학년에 달렸다” 아이의 학습 자신감과 기초 실력을 키워주는 엄마표 초등 수학 지침서 ★ 최신 개정 교육과정 연계 & 단원별 핵심 개념 및 문제유형 풀이 가이드 ★ 내 아이 실력 진단 테스트 24문항 수록! ★ 전국수학교사모임 추천도서, 대치동 교육 전문가 ‘샤론코치’ 강력 추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스스로를 ‘수포자’로 부르는 시대, 대한민국 초등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실이 있다. 수학 포기자가 대거 양성되는 시기가 바로 초3이라는 것! 즉 초등 3학년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학 포기는 물론, 중고등 시기 전체 학습의 격차를 결정짓는다. 그럼 도대체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는 걸까? 엄마들의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해줄 《초3 수학의 힘》을 소개한다. “1, 2학년 때는 좋아하던 수학, 도대체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할까?” 초등 수학 전문가로서, 교실 현장에서 2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저자는 수학 잘하는 아이와 수학 못 하는 아이의 차이, 그 이유를 ‘엄마의 코칭법’에서 찾는다. 1980~1990년대 수학 교육을 받은 엄마의 옛날식 수학 코칭이 요즘 아이들의 수학 흥미는 물론, 수학 사고력까지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이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코칭법이 필요하다. 《초3 수학의 힘》은 수학을 잊어버린 엄마도, 수학이 막막한 엄마도, 누구나 손쉽게 이해하고 바로 적용이 가능한 수학 지도법을 알려준다. 과거와 달라진 초등 수학의 흐름부터 최신 개정 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 개념, 문제유형에 따른 풀이법을 담았다. 일찌감치 ‘수포자’로 살아온 엄마도 ‘수학이라면 학을 떼는 아빠도 손쉽게 코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내 아이의 실력을 한눈에 파악하고, 올바른 수학 처방전을 내릴 수 있도록 ‘내 아이 실력 진단 테스트 24문항’도 함께 수록했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초등 수학을 넘어, 평생 학습 습관을 완성하는 첫걸음, 아이가 원하는 학업 목표를 이루는 가장 확실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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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진희 지음 | 유노라이프
15,000원
13,500원
|
750P
원어민처럼 영어로 말하는 아이의 비밀은 ‘듣기’ 초등 입학 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말하는 영어의 바탕을 만드는 책! 이 책은 다른 엄마표 영어 학습책에서 강조하는 ‘읽기’가 아니라 ‘듣기’가 우선이라고 강조하는 점이 차별화 된다. 파닉스를 모르는 아이들도 시작할 수 있는 이 ‘영어 듣기 학습법’은 모국어 습득 방식을 따라, 아이가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게 하는 ‘진짜 영어 학습법’이다. 저자는 영어를 아무리 공부해도 입 한 번 못 떼는 아이가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가 되는 법에 대해 소개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스피킹이 되는 아이’로 만들려면 우선 ‘리스닝이 되는 아이’이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원리다. 왜 영어 듣기가 우선인지, 영어 듣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일상에서 영어를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극적으로는 아이 스스로 영어를 즐기게 하려면 어떤 습관을 들여야 하는지 상세히 제시되어 있다. 엄마표 영어는 엄마가 얼마나 아이와 상호작용하는지가 중요하다. 집에서 아이와 영어 듣기 생활을 할 때 명심할 점은, 학습이 아니라 재미있는 놀이로 익혀야 한다. 이 책은 듣기, 놀이를 기반으로 한 저자의 특별한 영어 공부법으로 초등학생 자녀의 영어 실력을 향상을 위해 쓰여 졌다. 저자가 두 자녀를 어떻게 원어민처럼 말하도록 키웠는지에 대한 방법과 ‘영알못’ 엄마도 아이에게 쉽게 영어를 알려줄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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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레지나 지음 | 노란우산
15,800원
14,2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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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P
유아의 기초 교육은 유치원에서! 영어는 집에서! 우리 집은 영어 유치원! 영어 유치원의 교육 과정을 일상에서 영어로 배워요 한 인간으로서의 기본을 배워야 하는 유아기에는 균형있는 교육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의 부모는 아이에게 균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주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균형있는 교육은 일반 유치원에서 배우고, 영어 교육은 집에서 엄마와 함께 하는 교육 방식을 추천합니다. 현직 동시 통역사이자 전직 영어 유치원 선생님인 저자 레지나 샘도 아이의 영어 교육에서 많은 혼란과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저자는 아들의 교육을 영어 전문 교육기관에 전적으로 의존한 결과 균형에 맞지 않는 교육의 부작용과 영어조차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답니다. 비로소 아이의 교육에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고, 하루에 10분~20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함께 하면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영어에 거부감을 가졌던 아이는 그저 엄마와 놀고 싶은 마음에 그 시간을 함께 했고, 그렇게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배운 영어로 이제는 엄마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엄마표 유치원 영어는 평범한 부모도, 영어를 잘하는 부모도 많은 노력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한 그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다른 부모들도 엄마표 유치원 영어를 좀 더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매뉴얼, <일상에서 영어로 배우는 엄마표 유치원 영어>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엄마표 유치원 영어라는 긴 여행길에 들어선 부모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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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김정은, 유형선 지음 | 포르체
16,000원
15,200원
|
800P
부모라면 지금 당장, 탈무드를 만나라 공부와 태도를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의 비밀!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탈무드 교육의 힘! 수많은 성공신화를 만들어내고 60억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탈무드 교육법’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정신적 유산이자 지혜의 보고로 불리는 ‘탈무드’를 해석하여 풀어낸 자녀 교육서다. ‘위대한 배움’이라는 뜻의 탈무드는 세상의 변함없는 진리를 선조들이 쌓아온 현실적인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풍성하게 담아내 현존하는 최고의 ‘교육서’로 평가받고 있다. 인문학자 부부인 저자들은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탈무드’ 원전을 읽고 연구하여 아이의 공부와 태도를 잡는 유대인 자녀교육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삶의 기본기를 키우는 탈무드 육아법과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부모의 양육 태도를 전하며, 아이가 배움의 가치를 깨닫게 하여 스스로 공부하도록 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학원 등의 사교육에 매달리지 않으면서도 외국어 능력, 사회적 네트워크, 경제활동 능력까지 키워주는 탈무드 교육법은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자녀 양육 지침이 될 것이다. 5천 년을 전해온 탈무드 교육을 통해 상위 1% 유대인 공부법과 아이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탈무드식 대화법,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유대인 교육의 핵심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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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박미진 지음 | 아주좋은날
13,500원
12,1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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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P
“나도 모르게 잔소리를 하게 돼요!” 아무리 바빠도 아이와의 퀄리티 타임을 갖자! 설득만 하려고 하지 말고 설득도 당해줘라! 아이는 부모가 ‘말해주는 대로’ 자란다! 어려서부터 “너는 안 돼”, “너는 왜 늘 그 모양이니?”, “너는 매일 말썽만 일으키는구나”라는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실제로도 그렇게 자라날 가능성이 크다. 그만큼 부모가 아이에게 내뱉는 말은 마법의 주문처럼 놀랍고 무서운 힘을 가진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여서 부모는 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진짜 속마음은 ‘계속 서툴러서 걱정이구나. 앞으로는 잘해보자꾸나’인데 입 밖으로는 “너는 왜 늘 그 모양이니?”와 같이 비난조로 말하는 부모라면 하루 빨리 대화습관을 고쳐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이가 눈치껏 진짜 속마음을 알아들을 것이라는 생각은 부모들의 착각이다. 아이들을 신나게 성장하게 하는 부모의 말은 용기를 북돋아주는 간결한 말이다. 절대 긴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루 10분이면 한 아이의 인생을 결정하는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요즘 부모와 자녀들이 주고받는 대화를 보면 일방적인 명령이나 지시, 하나마나한 잔소리, 일상생활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말이 대부분이다. ‘훈육을 위해서’ 혹은 ‘서로 너무 바빠서’라고들 하는데, 소통과 교감이 빠진 이런 대화는 진정한 대화라고 할 수 없다. 그러다가 결국 부모는 자기 말만 하고, 자녀는 아예 입을 닫아버리고 말 것이다. 이 책은 대화가 중요한 것은 알지만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부모, 잔소리가 아닌 진솔한 대화를 원하는 부모, 자녀의 인성을 키워줄 수 있는 대화법을 찾고 있는 부모, 더 나아가 자녀와 함께 자신도 성숙해지기를 바라는 부모에게 자녀와 교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감정과 행동을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녀와의 좋은 관계는 꼭 긴 시간을 같이해야만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와 자녀와 짧은 시간만이라도 오롯이 아이와 소통하는 퀄리티 타임이 필요하다. 저자는 하루 10분이라도 속마음을 나누는 대화는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읽어주는 차원을 넘어서 자율성, 자기 존중감, 창의력, 리더십, 도덕성, 용기를 키워주는 바탕이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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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송재환 지음 | 글담출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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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학년이 올라가도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 수학약점을 잡아라!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공부하는 과목인 수학, 그런데 왜 만점 받는 아이는 극소수에 불과할까? 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는 찾아보기 힘든 걸까? 이 책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고 포기하게 되는 이유가 수학약점에 있다고 밝히며 학년별 수학약점과 공략법을 소개한다. 20년 이상 수학전문가로서 현장에서 가르쳐 온 송재환 선생님이 그동안 관찰한 아이들의 수학 학습 양상을 바탕으로 교과서를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시험을 볼 때마다 늘 한두 개씩 틀린다면, 사소한 연산 실수가 잦다면, 특정 개념을 어려워한다면, 풀이법을 물었을 때 제대로 답을 못한다면, 학습 구멍이 생기고 있다는 뜻이다. 100점짜리 시험지에도 안심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나눗셈 개념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을지라도 계산이 단순하고 문제가 쉬울 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이의 수학약점이 본격적으로 수학성적의 발목을 잡는 시기는 4학년부터다. 나눗셈을 바탕으로 한 분수의 사칙연산이 복잡해지면서 성적이 우후죽순 떨어진다. 이때 분수만 공부해서는 안 된다. 나눗셈을 바로잡아야 한다. 학원을 보낸다고 수학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도 이 때문이다.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수학약점만이 아니라 진짜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1학년 때부터 아이가 수학을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 진단하고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학년별, 영역별, 공부 유형별 아이의 수학약점을 분석하고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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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베리스 가웃, 모래그 가웃 지음 | 최윤영 옮김 | 센시오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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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아이의 공부머리는 철학에서 시작된다 아이가 유치원에 입학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분출하기 시작하는 나이인 5살은 신체 성장뿐 아니라 뇌의 성장에도 가장 중요한 시기다. 뇌 발달의 90%가 이 시기에 결정되기 때문이다. 5살부터 아이는 부모에게 ‘왜’라는 질문을 본격적으로 던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고 세상을 탐구하는 것을 시작했다는 증거다. 부모는 5세 아이의 이런 성향을 공부 머리로 이어주는 게 중요한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철학을 활용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철학 교육은 하나의 주제를 정하여 아이에게 묻고 스스로 답하게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하는 재미를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는 데 재미를 붙인 아이는 공부머리에 필요한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면서 성장하게 된다. 유럽과 미국에서 아이들에게 수학보다 철학을 먼저 가르치고,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철학 교육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철학을 몰라도 누구나 할 수 있다 “내가 철학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아이에게 철학을 가르치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미리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 신간 <5세부터 시작하는 철학>은 철학을 몰라도 아이를 가르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를 알려 주고, 던져야 할 질문과 아이가 대답하는 내용에 맞춰 어떻게 진행하면 되는지 친절히 설명해 놓았다. 차근차근 따라가기만 하면 누구나 훌륭한 철학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어린이철학연구소 박민규 소장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가르칠 수 있는 재미있고 짜임새 있는 철학 지침서”라며 이 책을 자신 있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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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김진형 지음 | 천개의정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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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발도르프 수학 시간 오랫동안 준비한 선생님의 빛나는 질문 아이들의 기발하고 엉뚱한 풀이 ... 그 생생한 수업 현장의 기록 아이들이 마음껏 수학을 공부하고, 스스로 규칙을 발견하게 하는, 한 발도르프학교 교사의 수업 과정 이야기. 1학년부터 8학년(중2)까지 자연 속에서 수를 발견하고, 규칙을 찾아내 일반화하며, 마침내 스스로 수학적 사고방식을 터득하기까지 수학 수업은 어떻게 구성되었고 진행되었는지를 기록해 놓았다. 교사가 아이들의 성장 리듬에 따라 제공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아이들의 기발한 발상을 함께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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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쇼토 히데카즈 지음 | 김경인 옮김 | 마인더브
13,000원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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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P
지금까지의 교육상식 대전환! 중요한 것은 ‘지식’에서 ‘경험’으로 키워야 할 것은 ‘문제해결능력’에서 ‘문제발견능력’으로 가장 강한 아이는 실패할 수 있는 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그만둘 용기’ AI가 상당수의 직업을 인간에게서 빼앗게 될 멀지 않은 미래. AI에게 지지 않을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교육과 자녀양육에 관한 상식의 전환. ‘교육계의 노벨상’ Top 10에 선정된 교사가 실제의 경험을 통해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찾아냈다. 아이의 미래를 여는 열쇠는 다름 아닌 영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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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장소미 지음 | 서사원
16,800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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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P
“영어 실력보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자!” AI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하브루타’ 영어 공부법 이 책은 수십 년간 영어를 공부하고 영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필자가, 여전히 주입식 영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고, 아이들 또한 로봇처럼 암기식 영어에 찌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서 개발한 창의적인 영어 교육법을 소개한다. 일명 ‘하브루타 엄마표 영어.’ 영어 하브루타는 ‘우리가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자신만의 답을 생각하고 표현하는 훈련을 한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과정에서 영어를 배우고, 영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가는 것이 영어 하브루타의 목적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로 하지 않아도 좋다. 현재 영어 수준에서 가능한 범위로 쉽게 시작해본다. 영어를 함께 읽어보고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어도 좋다. 시간이 흘러 영어 실력이 좀 더 쌓이면 영어로 도전해보는 날이 올 것이다. 영어 하브루타를 하는 동안 부모님과 아이는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생각을 나누는 교감의 시간을 갖는다. 사실 영어라는 언어를 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영어교육 전문기관에서 대신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 단어 하나에 대해서라도 생각을 나누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속속들이 알아가는 기쁨을 느끼는 것은 부모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비록 엄마의 영어가 출중하지 않더라도 시간을 쪼개 영어를 함께 공부하면서 질문을 만들어 보고 생각을 나누어볼 수 있다. 영어를 공부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익숙해지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가 아이에게는 행복한 영어 공부의 추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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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리타 슈타이닝거 지음 | 김현희 옮김 | 국민출판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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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미운 네 살 ‘유아 사춘기’와 입학 직전 ‘7춘기’, 육아 난이도 끝판왕 ‘사춘기’까지! 피 말리는 아이와의 기 싸움을 현명하게 넘기는 방법! “이겁니다! 장담하건대, 이만한 부모지침서는 없습니다.” <세바시> 대표 강사 및 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엄마의 말하기 연습』저자 및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의 이유 있는 추천! 아이와 갈등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란 게 과연 있을까? “요즘 우리 애가 왜 이러는지를 모르겠어. 무슨 말만 해도 일단 화부터 내!” X세대와 밀레니얼세대를 키우던 과거의 부모들도, Z세대를 키우고 있는 오늘날 부모들도 아이를 키우며 한 번씩은 말했을 문장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이 거대한 고민거리 앞에서, 부모들은 이마를 부여잡으며 ‘이렇게 하면 싸움을 피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는 부모교육 도서와 육아컨설팅 유튜브를 찾아본다. 그러나 쏟아져 나오는 희망적인 콘텐츠들과 달리 저자 리타 슈타이닝거는 이렇게 외친다. “아뇨, 아이와 싸우지 않는 법은 없습니다. 다만 ‘현명하게 싸우는 법’은 있습니다!” 『한 마디만 더, 한 마디만 덜』은 듣기만 해도 어려운 부모교육이론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풀어냈고, 더 나아가 그 이론들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제시했다. 집안에서 생기는 방 청소와 양치질 문제, 형제 간 다툼부터 학교에서 벌어지는 폭력, 학업 갈등 그리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옷차림 문제까지! 『한 마디만 더, 한 마디만 덜』과 함께 아이를 키운다면 피할 수 없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다툼에서 ‘아이와 현명하게 싸우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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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 , 이승연 , 박혜근 , 이순행 , 장희정 , 최윤미 지음 | 와이즈맵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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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아이도, 엄마도 이제 너무 지쳤어요!” 온라인 수업, 인터넷·게임 중독, 우울감과 사회성 문제부터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 및 올바른 역할 제시까지 가장 고민하는 55가지 질문에 대한 실전 해법! 코로나는 많은 사람에게 두려움과 스트레스를 유발하지만, 어린 자녀를 돌봐야 하는 부모에게 특히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하루 종일 육아와 교육까지 떠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코로나라는 예측 불가능의 상황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대로 대처한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코로나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육아 문제 솔루션! 코로나로 상징되는 2020년도는 모두에게 혼란과 두려움, 좌절과 무력감의 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유치원,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 머물게 된 상황은 부모들에게 특히 커다란 숙제를 안겨주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등 처음 겪는 일련의 상황들에 맞서는 동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렸다. 하루 종일 집 안에 갇혀 지내야 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의 스트레스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게 코로나의 두려움이라면, 고민은 많지만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게 양육자들의 어려움이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아동발달센터의 전문가들이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신간 《코로나 시대 아이 생활 솔루션》을 출간했다. 심리치료, 언어치료, 부모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와 연구를 진행해온 저자들은 치료교육과 부모 상담 등의 과정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했던 문제들, 가장 많이 받아온 질문들을 모아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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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라이사 카차토레,에르야 코르테니에미-포이켈라 지음 | 정보람 옮김 | 베르단디
14,800원
13,3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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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P
아이가 당신에게 묻습니다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준비가 되었나요?” 사랑과 성에 관한 따뜻한 공감을 나누는 대화의 기술 ★★ 핀란드 교육청 공식 성교육 지침서 ★★ “자녀가 우정, 사랑, 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기를 바라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 편견 없이, 차별 없이!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성교육을 하는 핀란드에서 배운다 2020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선정 3년째 가장 행복한 나라 1위, 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 1위 등 핀란드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고 행복한 삶에 대한 열망이 큰 우리가 부러워하는 요소들이다. 그중에서도 교육은 특히 우리가 본받고 싶은 분야다. 그런데 핀란드에서 성교육은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공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을 한다. 성은 부끄럽거나 숨겨야 하는 것이 아닌, 교육과정 속에서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핀란드는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성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1970년부터 성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연간 40~50시간을 성교육에 할애하고 있으며, 10여 개의 학교당 1명의 성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정기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7세부터 성교육을 실시하고, 15세에는 콘돔과 피임 교육을 하며, 고등학교에서는 인간의 생식 기능이나 유전학은 물론 성의 권리, 성의 다양성, 성 소수자의 권리 등도 가르친다. 특히 성에 대한 관심이 큰 중학교 3학년 때는 성병의 종류와 특징에 대한 수업을 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학생에게는 콘돔 면허증을 발급해준다. 이렇듯 아이가 어릴 때부터 발달 단계에 맞게 꼭 필요한 성교육을 함으로써 개방적인 성문화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10대 임신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핀란드 학교에서 성교육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주요 토대가 된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인 라이사 카차토레와 에르야 코르테니에미-포이켈라가 설계한 ‘성의 계단’ 모델이다. 핀란드 교육청에서는 저자들이 이 모델을 바탕으로 저술한 지침서를 교재로 채택하여 각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성의 계단’이란 성 발달 단계를 0살부터 25살까지 11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아이에게 어떤 정서적, 신체적 교육을 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려주는 것이다. 어떤 단계는 연령대나 발달 특징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아이 개개인의 성장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성교육에 앞서 왜 감정 교육을 해야 하는지,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상대를 편견 없이 대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등을 다룬다. 핀란드 학교에서 성교육을 체계적으로 하는 데 주요 토대가 된 것은 이 책의 저자들인 라이사 카차토레와 에르야 코르테니에미-포이켈라가 설계한 ‘성의 계단’ 모델이다. 핀란드 교육청에서는 저자들이 이 모델을 바탕으로 저술한 지침서를 교재로 채택하여 각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성의 계단’이란 성 발달 단계를 0살부터 25살까지 11단계로 나누어 각 단계별로 아이에게 어떤 정서적, 신체적 교육을 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려주는 것이다. 어떤 단계는 연령대나 발달 특징이 겹치기도 하는데, 이는 아이 개개인의 성장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성교육에 앞서 왜 감정 교육을 해야 하는지, 몸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 상대를 편견 없이 대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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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호시 이치로 지음 | 김현희 옮김 | 이너북
15,000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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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P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법, 아들러 심리학에 달려 있다! ★ ‘아들러 심리학’의 대가가 전하는 서툰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의 공식! ★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아들러 심리학의 비결!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아이들은 무엇이 다를까?” 쉽게 주눅 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용기의 심리학 ‘집콕’이 촉발한 변화는 자녀교육에서 여전히 많은 잡음을 만들고 있다. 자녀와 집 안에서 함께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녀와의 소통에서 고민을 토로하는 부모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렇게 하면 잘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선의가 불러온 부모의 관심은 간혹 자녀를 향한 혹독한 채찍질로 돌변하고 만다. 사소한 실수에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 하고 자녀를 야단치는가 하면, 주눅 든 아이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이렇게 하지 않으면 넌 실패할 거야.” 하고 으름장을 놓기 일쑤다. 오랜 자녀교육으로 인내심을 잃은 부모 곁에서 자녀는 더욱 자존감을 잃고 자신을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아이’로 치부해버린다. 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자녀교육의 본질을 들여다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은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인 호시 이치로의 자녀교육에 관한 진수를 담아냈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가 제창한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며 큰 주목을 받은 그는, 이 책에서 부모와 자녀의 일상을 촘촘히 살펴보며 바람직한 관계를 만드는 80가지 제안을 건넨다. 혼내지 않고도 아이의 마음을 여는 ‘용기의 심리학’, 즉 아들러 심리학의 비법이 이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실패를 디딤돌 삼아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아들러 심리학은 작가의 오랜 자녀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통찰이 더해지면서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은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 뿐 아니라, 아이를 꾸준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의 지지대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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