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 어린이 일본어 시리즈는 일본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본어 교재로서, 언어와 문화를 접목하여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동시에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 본 교재의 특징입니다. 어린이들이 일본어에 흥미를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일러스트와 노래, 게임, 놀이 자료가 수록되어있습니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다국적 어린이 친구들과 함께 살아있는 회화를 익히며 유쾌하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가볍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된 워크북에서는 본 교재에서 배운 표현들을 복습할 수 있으며, 함께 제공되는 음성CD를 통해 생생한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습니다.
‘마구로센세’, 그리고 ‘사케짱’과 함께 떠나는 편의점 일본어 여행!
마구로센세, 이번엔 편의점 일본어다! 올 여름 각 서점 외국어 분야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머무르며 SNS를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이제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마구로센세의 두 번째 미식 일본어 여행이 시작됩니다. 마구로센세가 일본 식당들에 이어서 정복할 곳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일본의 편의점입니다.
이번에는 마구로센세가 ‘고독한 미식가’의 이미지를 벗고 드디어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그녀, ‘사케짱’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해요. 맛집 전문가답게 이것저것 먹을 계획을 잔뜩 세워 둔 마구로센세였지만 ‘편의점 음식이 먹고 싶다’는 사케짱의 즉흥적인 한 마디에 일본의 편의점들을 마스터해 나가기 시작하는데요. 과자, 도시락, 삼각김밥, 컵라면, 핫스낵, 술 등등 편의점의 모든 음식들을 하나하나 다 먹어 보고 사케짱을 안내해 줍니다. 과연 마구로센세는 일본의 편의점을 마스터하고, 사케짱과의 사랑도 쟁취해 낼 수 있을까요? 과식으로 체중이 늘어만 가는 마구로센세에게 감사하면서 우리도 두 사람의 편의점 일본어 여행을 즐겁게 따라가 봅시다.
일본의 웬만한 공공시설에는 한국어로 안내가 되어 있어 언어에 대한 불편함은 비교적 적지만,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일본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얘기합니다. 일본 여행을 더 자주 하고 싶어서가 가장 큰 이유고, 쇼핑한 제품의 용도와 사용법 정도는 최소한 일본어로 무슨 뜻인지 알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런 여행자들을 위해 탄생한 [여행자의 일본어 MUST CARRY]. 제목에서 풍기듯 들고 가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는 마음의 위안꾼입니다. 기존의 단순한 여행용 일본어 책이 아닙니다. 처음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심 가이드가 되고, 자주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이제껏 느끼지 못한 풍요로운 경험을 하도록 용기와 자신감을 주는 책이라 자신합니다.
[일본 여행에 반드시 이 책을 들고 가야 할 네 가지 이유!]
1. 여행 상황을 꼼꼼히 따진 최적의 시뮬레이션: 어, 이거 나 책에서 본 상황인데!
이 책은 일본 여행 시,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마주하게 되는 8개의 범주를 설정해 그 아래 발생 가능한 다양한 상황을 담았고, 그것과 관련된 정보와 일본어 표현을 상세히 수록했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마주하게 되는 웬만한 상황은 이 책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 책만 한번 보고 가면 해당 상황에 처했을 때 좀 더 편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미리 대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두려움과 불안함이 뚝 떨어집니다.
2. 알차게 들어 있는 일본어 표현과 문장: 기사 아저씨, 저 백화점 앞에서 세워 주세요!
유창한 실력까지는 안 되더라도 기본적인 의사표현과 서비스 요청에 필요한 일본어는 반드시 알고 가야 합니다. 이 책에서는 여행지 필수 일본어 표현 외에 각종 다양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까지 광범위하게 실어 어떤 상황에 있어도 일본어로 말하는 것에 관한 한 절대 밀리지 않게 했습니다.
3. 알아두면 천군만마의 힘이 되는 양질의 정보가 가득: 이게 이 뜻이었구나! 이렇게 하는 거였구나!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한국과 다른 식사 예절, 도로 방향과 운전석이 다른 일본에서 렌터카를 할 때 주의할 점, 디스카운트스토어에서 현명하게 소비하는 노하우 등 일본 여행에 필요한 알찬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여행의 질이 달라지는 유용한 정보들만 엄선해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치던 게 달리 보이는 경험으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4. 잡지를 넘기듯 편안하게 넘어가는 페이지: 무슨 여행 일본어책이 이렇게 재미있어?
알찬 일본어 표현과 대화, 양질의 정보, 최적화된 시뮬레이션. 이런 게 아무리 좋아도 딱딱하면 재미없겠죠? 하지만 [여행자의 일본어 MUST CARRY]는 다릅니다. 재미있는 여행 잡지를 읽듯 술술 넘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부터 읽으면 더 좋고 비행기 안에서 읽어도 부담 없고, 여행지에서 잠들기 전에 읽으면 다음 날 여행에 자신감이 더욱 샘솟는 신기한 책입니다.
[여행자 성격에 따른 이 책의 활용법]
▷ 일본 여행이 처음인 완벽주의자 - 여행에 필요한 일본어도 정보도 완벽히 알고 가야 해
비행기 티켓 예약한 날부터 정독하면 더할 나위 없겠죠. 대신 일본어 표현과 대화는 반드시 소리 내어 크게 읽어 주세요. 일본어가 머리에 쏙쏙 박힐 거예요. CHECK IT OUT에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정보는 머리 식힐 겸 틈틈이 읽어 두시면 됩니다.
▷ 일본 여행이 처음인 현지 돌파형 - 가서 부딪히면 하겠지
네, 맞습니다. 가서 부딪히면 되죠. 하지만 부딪히는 것만으로는 해결 안 되는 게 꽤 많답니다. 조금만 알고 가면 안 부딪혀도 되는데 초반부터 너무 힘 뺄 필요 없잖아요. 이런 분들께는 비행기 이륙 후 당장 닥칠 상황부터 골라 읽는 걸 추천합니다. 그 부분만 골라 읽어도 당황스러운 상황은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여행지에서는 잠들기 전에 다음날 일정에 따라 필요한 부분만 읽으시면 됩니다.
▷ 일본 여행이 처음인 불안초조형 - 일본어 실력도 그저 그렇고, 막상 나가려니까 불안해서 잠이 안 와
떠나기도 전에 불안초조에 시달리면 어떡해요? 지금부터 해도 괜찮아요. 일본어는 단어만 많이 알아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책의 챕터별 VOCA BOX랑 CHECK IT OUT부터 가볍게 훑으세요. 어휘 부분이라 지겨울 것 같다고요? 일단 보시면 생각이 바뀔 거예요. 조금 자신감이 생기면 KEY CHECK 부분과 DIALOG 부분을 읽으세요. 깡그리 외우겠다고 하면 부담스러우니까 그냥 눈에만 익혀두겠다 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하세요. 그런 다음, 일본에 가면 다 여기 나왔던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 여러 번 다녀온 느긋형 - 여행 한두 번 해 보나…….
이미 일본 여행을 여러 번 다녀온 분이라면 이제부터 여행은 이 책을 읽기 전에 떠났던 것과 이 책을 읽은 후에 떠나는 것으로 나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껏 알지 ?
『에이스 일본어 Step』 제2권은 《에이스 일본어 Step》 제1권 또는 그에 준하는 일본어 기초 문법을 학습한 학습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에이스 일본어 Step』 제1권에서 배운 기초적인 문법을 바탕으로 하여, 좀 더 심화된 문법과 문형을 연습함으로써 일본어 학습에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전체는 10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과는 [회화], [문형 포인트], [연습문제]의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어 한자, 360개의 단어로 쉽게 배우자!
『한눈에 익히는 초?중급 일본어 한자』는 초?중급 학습자가 일본어 한자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고안된 교재이다. 이 책에는 360개의 일본어 한자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는 일본어에서 기본이 되는 단어이면서 JLPT와 JPT 시험에 자주 나오는 용어들을 일본학과 교수진이 직접 선별한 것이다. 각 단어들을 적용한 예문은 일본에서 실제 쓰이는 회화들로 현장감 있는 일본어를 익힐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습문제에서는 학습한 단어를 한 번 더 익히며 복습할 수 있다. 본문의 마지막에는 색인을 넣어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대다수의 일본어 학습자가 착각하기 쉬운 점은 일본어는 어순이 한국어와 비슷하기 때문에 간단한 문법과 단어만 알고 있으면 일본인과 쉽게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직접 상대와 대화를 나누게 되면 아주 쉬운 표현도 입에서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몸이 아파서 약을 먹을 때 우리말로 직역하여 藥を食べる(약을 먹다)라고 하면 일본인은 의아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이럴 때는 藥をのむ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 이처럼 한국어로 직역해서는 안 되는 관용적인 표현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하므로 유창하고 자연스런 회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본어다운 표현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일본어 기초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회화를 막 시작하려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여행 등에 기본적으로 쓰일 수 있는 회화 표현만을 엄선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장면이나 상황에서도 일본어 회화를 가능한 한 정확하고 다양하게 익힐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배려하였습니다.
미타임북 시리즈.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학습자가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를 그림과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습한 단어를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예문과 주제별 기본 어휘들을 정리했다. 연습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 녹음한 MP3 파일도 무료로 제공한다.
우리는 흔히 일본어를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이야기 하지만 실제로 공부를 시작하면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힌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 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외우는 게 너무나 어렵기 때문이다. 히라가나 46자에 가타카나 46자, 거기에 다시 탁음, 반탁음에 요음, 촉음까지. 모두 합하면 100문자는 가뿐히 넘어간다. 하지만 이 많은 문자들을 외우기 위해 일반적인 교재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오로지 수 십 번씩 쓰며 외우는 것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습자들이 일본어에 의욕을 잃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문자를 외우기 위해 입이 아프게 달달 외울 필요도, 팔이 빠져라 적을 필요도 없다.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한 장씩 넘겨가다 보면, 어느새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술술 외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본어 기초부터 튼튼하게!
『3단계 왕초보 일본어 쓰기교본』은 일본어학습 교육과정의 기본 문자인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초보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려는 학습자들을 위하여 만들어졌다. 기초부터 누구나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본어 공부에서 가장 걸림돌이 되는 쓰기와 읽기를 마스터하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