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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창비청소년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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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창비청소년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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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6456023
쪽수 : 334쪽
루이스쌔커/김영선  |  창비  |  2013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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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이 이어진다! 지독히도 운 없는 소년이 사막 한 가운데 소년원에 갇히지만, 뜻밖에 그곳에서 진정한 성장과 우정을 손에 넣는다는 이야기. 청소년 작가, 루이스 쌔커의 대표작. 1998년 출간된 이래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에는 전미도서상과 뉴베리 상 등 주요 문학상들을 석권하였고, 2003년에는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역을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와 시고니 위버 주연으로 디즈니에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미래를 예측하는 집씨 여인 마담 제로니는 청년 엘리야 옐네츠를 도와주는 대신, 자신을 영험한 산으로 데려가 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그 후 옐네츠 가문은 대대손손 나쁜 운수에 시달린다. 백 년 후, 스탠리 옐네츠 4세(Stanley Yelnets, 거꾸로 읽어도 스탠리 옐네츠가 되는 이름이다)는 유명 야구 선수의 운동화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초록호수 캠프'라는 소년원에 끌려간다. 그곳은 문제아들을 사막 한가운데 모아놓고 인격수양을 시킨다며 강제로 구덩이를 파게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KB라는 글자가 새겨진 립스틱 뚜껑이 구덩이에서 나오자, 원장은 소년들을 더욱 재촉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파도록 한다. 원장은 몇십 년째 이 사막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것인데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저자 소개
저자 : 루이스 쌔커 저자 루이스 쌔커(Louis Sachar)는 1954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대학 시절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면서 어린이청소년문학 작가가 되기로 결심, 자신을 경험을 살린 [웨이싸이드 학교](Wayside School)를 1978년 출간했다. 대학 졸업 후 로스쿨에 진학하여 잠시 변호사 일을 하기도 했으나 본격적으로 독자의 호평을 얻기 시작한 1989년부터는 전업 작가가 되었다. 현재 미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있다](There’s a Boy in the Girl's Bathroom),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Dogs Don‘t Tell Jokes), ‘웨이싸이드 학교’ 씨리즈 등 20여 권의 책을 썼다.
목 차
제1부 여기는 초록호수 캠프입니다 제2부 마지막 구덩이 제3부 구덩이 메우기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만약 네가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너와 자손들은 영원히 저주를 받을 거야.” 미래를 예측하는 집씨 여인 마담 제로니는 청년 엘리야 옐네츠를 도와주는 대신, 자신을 영험한 산으로 데려가 달라는 조건을 내건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그 후 옐네츠 가문은 대대손손 나쁜 운수에 시달린다. 백 년 후, 스탠리 옐네츠 4세(Stanley Yelnets, 거꾸로 읽어도 스탠리 옐네츠가 되는 얄궂은 이름이다)는 유명 야구 선수의 운동화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초록호수 캠프’라는 소년원에 끌려간다. 그곳은 문제아들을 사막 한가운데 모아놓고 ‘인격수양’을 시킨다며 강제로 구덩이를 파게 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KB라는 글자가 새겨진 립스틱 뚜껑이 구덩이에서 나오자, 원장은 소년들을 더욱 재촉해서 그곳을 집중적으로 파도록 한다. 원장은 몇십 년째 이 사막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던 것.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백 년째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초록호수 캠프’와 스탠리 가문의 불운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성장, 모험, 사회 고발, 유머, 감동을 하나로 녹여낸 이야기 뚱뚱하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던 소년이 지옥 같은 사막에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린다. 그러나 비참한 상황 속에서 도리어 소년은 자신의 잠재력에 눈뜨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훌륭히 성장해간다. 고난을 온몸으로 부딪치면서도 낙천성을 잃지 않고, 기적을 믿으며, 최악의 상황에서도 돌아가지 않는 주인공 스탠리에게 10대 독자들은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이야기의 구성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소년원의 강제 노동, 대대손손 이어지는 가문의 저주, 인종차별로 인한 비극적 사랑. 언뜻 보기에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인물과 장소, 사건이 질긴 인연과 운명의 끈으로 이어지면서, 이야기는 시종 전혀 예상치 못한 곳으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이야기의 퍼즐 조각이 하나씩 맞춰지는 즐거움은 물론이고, 마지막에는 가문의 운명이 대역전되는 통쾌한 클라이맥스가 기다리고 있다. 한번 붙잡으면 놓을 수 없는 이야기란 바로 이런 것! 번역본이 출간되기도 전에 입소문이 난 그 책 [구덩이](Holes)는 번역본이 출간되기 전부터 중ㆍ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재미난 영어 소설로 입소문이 난 책이다. 방학 숙제에 들어가는 필독서나 학원의 영어 교재로 쓰이고 있는 이 작품에 대해, 문장이 쉽고 간결한 데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 때문에 밤을 꼬박 새우며 흥미진진하게 읽었다는 독자의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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