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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랑한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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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사랑한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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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6374274
쪽수 : 208쪽
시앙쓰  |  미다스북스  |  2016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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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권력을 사랑한 여인들』은 중국 황실의 성性 담론을 다룬 이 책의 저자인 시앙쓰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 그는 황실관련 기록 속 편린으로 남아있는 성 관련 사료들을 토대로 무한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냈다. 천하를 호령한 만큼 침실에서도 역시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는 황제들과 반대로 그들 위에 군림한 수많은 여인들의 면면을 본다면 중국 역사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시앙쓰는 1962년 후베이湖北성 마청麻城시에서 태어나 1979년 우한武漢대학을 졸업했으며 1983년 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줄곧 중국 황실의 역사와 문화(특히 황실의 장서) 연구에 전념하며 중국 황실 역사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중국, 홍콩, 대만에서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출간했다. 현재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황제적불연皇帝的佛緣》, 《제왕후궁기실帝王後宮紀實》, 《궁금후비생활宮禁后妃生活》,《중국황제유락생활中國皇帝遊樂生活》, 《중국역조황제생활전서中國歷朝皇帝生活全書》, 《중국역조황궁금위실록中國歷朝皇宮禁衛實錄》, 《여인자희女人慈禧》 등이 있다. 중국 내에서도 황실 역사 전문가로 유명한 시앙쓰의 이 책은 21세기 들어 급증하는 중국 고대사·중세사 연구에서 한 획을 그은 뛰어난 성과물이자 최근 중국의 역사 문화 분야 최고의 화제작이다. 저자는 파편적으로 기록된 황궁 역사의 이면을 파헤쳐 정통 역사의 본질과 인간의 속성까지 드러낼 정도로 이 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 또한 황제와 황실의 여인들에 관해 써왔던 기존의 저서들을 발판 삼아 더욱 풍성한 정보와 매끄러운 구성을 보여주며 독자의 지적 호기심과 감성적인 갈증을 모두 해소해준다.
목 차
목차 Introduce 황제의 막강한 권력, 권력을 사랑한 여인들! 1 1. 절대권력 여황제 무측천의 사랑과 증오 황제가 될 운명을 타고난 여자 아름다운 무미의 담력과 식견 아버지와 아들의 총애를 모두 받은 무미? 피비린내 나는 황후의 길 팔방미인이었던 여황의 재능 무측천의 무시무시한 수완 무수한 남자들을 연인으로 거느린 여황제, 무미 끝까지 권력을 누렸던 여황제 무측천의 말년 2 2. 최고의 권력을 쥐고 세상을 흔들었던 여후 기백만으로 조강지처를 얻은 유방 나라를 구하기 위해 팔려나간 공주 황후의 자리까지 넘본 야망의 여인, 척부인 색정과 야욕의 화신이었던 여인, 여태후 여후의 낭만적인 사랑 권력의 끝에서 최후를 맞이한 여후 3 3. 여인들이 철저히 지배한 위나라의 황실 여인들에게 눈이 멀어 어리석은 황태자를 임명하다 순조롭지 않은 태자비 선정 살인도 마다않는 여인의 질투 아들을 낳지 못한 태자비, 아들을 낳은 궁녀 정변으로 확대된 여인들의 싸움 황궁에서 맞설 자가 없었던 가황후 방종한 가황후 집안의 사람들 태자를 폐위시켜 평민으로 만들다 악의 여인 가남풍의 최후 4 4. 시녀에게 푹 빠진 명헌종의 생사를 건 사랑 농익은 여체로 유혹하여 태자를 사로잡은 만 씨 어린 황제의 성적 본능을 일깨운 만 씨의 교태 황제의 아이를 얻은 만귀비의 횡포 여인에 눈이 멀어 따라 죽은 황제 5 5. 황제와 여인들 그리고 내시들 황제가 안심하고 곁에 둘 수 있었던 남자 누가 환관이 되는 것인가 많은 이들이 꿈꾸던 인기 직업, 환관 환관의 수가 넘쳐나던 시대 남자도 여자도 아닌 환관이 하는 일 환관들의 삶을 들여다보다 모욕을 당해도 기뻐해야 하는 운명 신체적 불구를 극복한 환관의 여인들 거세로도 사라지지 않는 환관의 성욕 6 6. 여인이 아니었던 황제의 연인 황제가 사랑한 아름다운 남자 나라를 멸망시킨 진시황의 남자 동성애에 가장 심취했던 한무제 중국의 소돔과 고모라-명청시대의 동성애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황제의 총애를 받기 위해 은밀히 투쟁했던 여인들의 잔혹한 혈투를 담아냈다! 황제의 지배 아래 놓여 있던 중국의 가려진 얼굴을 여인들을 통해 낱낱이 들여다보다! 《권력을 사랑한 여인들》 2016 특별보급판 출간! 이 책에 등장하는 무미와 같은 여인은 열네 살에 보잘것없는 후궁전 무리의 하나에서 출발하여 가냘픈 여인의 몸으로 대담한 지략과 권모술수를 통한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서른두 살에 드디어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궁녀 혹은 자신을 길러준 유모와 성관계를 맺은 황태자, 여동생을 탐한 황제, 한꺼번에 16명의 비빈... 황제의 총애를 받기 위해 은밀히 투쟁했던 여인들의 잔혹한 혈투를 담아냈다! 황제의 지배 아래 놓여 있던 중국의 가려진 얼굴을 여인들을 통해 낱낱이 들여다보다! 《권력을 사랑한 여인들》 2016 특별보급판 출간! 이 책에 등장하는 무미와 같은 여인은 열네 살에 보잘것없는 후궁전 무리의 하나에서 출발하여 가냘픈 여인의 몸으로 대담한 지략과 권모술수를 통한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서른두 살에 드디어 황후의 자리에 오른다. 궁녀 혹은 자신을 길러준 유모와 성관계를 맺은 황태자, 여동생을 탐한 황제, 한꺼번에 16명의 비빈과 함께 순장된 황제, 아버지의 여자를 취한 황제, 여든을 넘어서까지 남색을 즐긴 여황제……. 황태자들은 이미 사춘기에 접어들기도 전에 체위가 나타난 춘화나 조각상을 통해 황궁의 은밀한 장소에서 '개인교습'을 받았다. 과거 중국에서 황제의 권력은 오늘날의 그 어떤 자리보다도 막강한 여신과 같은 권능의 자리였다. 그러나 한편으로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밤의 역사를 실질적으로 만들고 지배하는 이는 여인들이다. 중국 역사를 보면 황제가 사는 궁궐 속의 여인들은 모두 황제의 소유물이나 마찬가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여인들 중 누군가가 황제의 간택을 받은 사람이 될 때, 그녀의 운명은 땅과 하늘의 차이만큼 변한다. 도대체 이처럼 낯 뜨거운 쾌락의 역사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중국 황실의 성性 담론을 다룬 이 책의 저자는 베이징 고궁박물관 연구원 겸 도서관 부관장이며 중국 최고의 황실 역사 전문가이다. 그는 황실관련 기록 속 편린으로 남아있는 성 관련 사료들을 토대로 무한한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해 황실의 성을 자유로운 필치로 그려냈다. 천하를 호령한 만큼 침실에서도 역시 절대자로 군림하고 있는 황제들과 반대로 그들 위에 군림한 수많은 여인들의 면면을 본다면 중국 역사에 대해 새로운 이해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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