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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박태식 신부가 읽어주는 영화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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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박태식 신부가 읽어주는 영화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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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75885
쪽수 : 240쪽
박태식  |  비채  |  2016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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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다양한 지면에 영화 칼럼을 연재해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은 우리에게 영화란 다양한 삶의 모든 현장에 인권의 문제가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보고 상상해보는, 즉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한다.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에서 제3세계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흥행작부터 독립영화까지…. 저자가 인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고른 46편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저자 소개
저자 박태식(朴泰植)은 사제이자 교수, 영화평론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를 취득했다. 독일 괴팅겐 대학교 신학부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월간 《에세이》를 통해 에세이스트로 등단하였으며, 월간 《춤》으로 영화평론에 입문하였다. 한국문인협회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국제영화평론가협회의 회원이다. 2013년, 종교 간 대화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성공회의 사제이자 성공회대학교 신학과 교수, 장애인센터 ‘함께사는세상’ 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출간한 저서로 《나자렛 예수》 《타르수스의 바오로》 《예수의 논쟁사화》《넘치는 매력의 사나이 예수》 《영화는 세상의 암호》(1~3권) 등이 있다.
목 차
목차 제1부 : 지금 폭력의 냄새 / 《한공주》 & 《도희야》 왜냐하면, 그것이 옳은 일이니까요 / 《트래쉬》 누구의 책임인가? / 〈스포트라이트〉 & 〈업사이드다운〉 가끔은 잘못 탄 기차가 진짜 목적지에 데려다준대요 / 〈런치박스〉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Vis Ta Vie, 너의 삶을 살아라!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 〈미스 리틀 선샤인〉 경계가 열리다 / 〈스파이 브릿지〉 이야기가 이긴다 / 〈러시안 소설〉 & 〈10분〉 제2부 : 여기 지도자의 조건 /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인생에 대한 의리 / 〈인사이드 르윈〉 & 〈비긴 어게인〉 천국에서 보낼 30분 / 〈무뢰한〉 &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꿈꾸는 여성들 / 〈해어화〉 & 〈사의 찬미〉 증명해봐, 네가 직도 쓸모 있는지 / 〈차이나타운〉 & 〈조이 럭 클럽〉 전쟁, 무고한 자들의 지옥 / 〈1944〉 & 〈고지전〉 국가가 국민의 근본 권리를 침해한다면 / 〈집으로 가는 길〉 & 〈변호인〉 제3부 : 우리 과거는 힘이 세다 / 〈국제시장〉 민중의 소리가 들리는가? / 〈당통〉 & 〈페어웰 마이 퀸〉 영화를 이해한다는 것은, / 〈비우티풀〉 & 〈바벨〉 당신과 나의 마지막 사중주 / 〈마지막 4중주〉 혈연을 넘어 미움을 넘어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가족의 탄생〉 내 인생이 기쁠 수 있었던 까닭은 / 《마더 데레사의 편지〉 & 〈마더 데레사〉 제4부 : 나 죽음의 순간,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할까 / 〈안녕 헤이즐〉 & 〈나우 이즈 굿〉 다른 사람의 도움은 필요 없어요 / 〈조이〉 & 〈룸〉 버드맨은 살았을까, 죽었을까? / 〈버드맨〉 절대고독 / 〈마션〉 나를 잃어버린 내 인생 / 〈스틸 앨리스〉 & 〈어웨이 프롬 허〉 인간, 고독한 우주의 중심 / 〈그래비티〉 & 〈프로메테우스〉 안나 혹은 이다 / 〈이다〉
출판사 서평
출판사 서평 《당통》부터 《런치박스》까지, 《변호인》부터 《국제시장》까지…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이 권하는 46편의 영화와 인권 이야기! 우리에게 영화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우주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가 혁명을 향해 전진하는 투사가 되고, 자신의 과거를 향한 여정을 떠나는 것일까. 다양한 지면에 영화 칼럼을 연재해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토록 다양한 삶의 모든 현장에 인권의 문제가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영화를 통해 ... 《당통》부터 《런치박스》까지, 《변호인》부터 《국제시장》까지…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이 권하는 46편의 영화와 인권 이야기! 우리에게 영화는 무엇일까? 우리는 왜 어둠 속으로 걸어 들어가 우주에서 길을 잃기도 하고 달콤한 사랑에 빠졌다가 혁명을 향해 전진하는 투사가 되고, 자신의 과거를 향한 여정을 떠나는 것일까. 다양한 지면에 영화 칼럼을 연재해왔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영화 읽어주는 신부’ 박태식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토록 다양한 삶의 모든 현장에 인권의 문제가 깊이 스며들어 있으며, 영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보고 상상해보는, 즉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제3세계 영화부터 블록버스터까지, 흥행작부터 독립영화까지…. 저자가 인권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고른 46편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출판사 서평 홀로 세상과 부딪혀 좌절할 때도, 민중의 목소리를 모은 혁명의 순간에도, 사랑에 빠지거나 죽음이 목전에 다가왔을 때조차도 인권은 우리 삶의 모든 현장에 함께합니다. 저자 박태식은 신학박사이자 성공회대학교의 교수이고 사제이며 장애인센터 ‘함께사는세상’의 원장이다. 또한 그는 부산영화제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영화평론가이기도 하다. 이 책에 실린 영화 또한 저자의 이력처럼, 그리고 ‘지금’ ‘여기’ ‘우리’ 그리고 ‘나’로 묶인 카테고리가 보여주듯 다양하고 다채롭다. 우리 인권의 현주소가 담겨 있는 두 영화 《도희야》와 《한공주》를 교차하며 시작된 에세이는 《스포트라이트》와 《업사이드다운》을 병치시켜 언론의 역할과 책임을 묻기도 하고, 《그래비티》와 《프로메테우스》, 《마션》 등 SF 영화에 드러난 철학적 고찰로 이어졌다가 《안녕, 헤이즐》과 《나우 이즈 굿》 등의 영화를 통해 죽음 앞의 인간을 들여다본다. 《이다》와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와 같은 종교적 색채가 짙은 영화에서는 성직자로서의 시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기에 일러스트 이누리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감각적 색채를 더했다. 제1부: 지금 《한공주》와 《도희야》, 《스포트라이트〉와 〈업사이드다운〉,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 되기도 한 “왜 이 일을 하는 거지?” “옳은 일이니까요.”를 제공한 영화 《트래쉬》, 그리고 도시 속에서 우연히 피어난 사랑을 보여주는 《런치박스〉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등 사회 속에서의 삶의 양상과 인권을 들여다보았다. 제2부: 여기 국가와 국민의 관계를 고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변호인〉, 결국 모든 것은 양심의 문제로 귀결된다는 것을 보여준 〈무뢰한〉과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인간성을 말살하는 전쟁의 참혹함을 리얼하게 보여준 〈1944〉와 〈고지전〉 등의 영화를 이야기하며, 개인이 바라보는 사회의 인권에 무게를 두어 엮었다. 제3부: 우리 3부는 공동체에 무게중심을 두어 엮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가족의 탄생〉, 아무리 잘게 쪼개어도 개인의 삶과 삶은 서로 엮여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비우티풀〉과 〈바벨〉, 프랑스 혁명의 두 얼굴을 보여주는 〈당통〉과 〈페어웰 마이 퀸〉 등의 영화 이야기가 이어진다. 제4부: 나 세상 속에서 상처받고 죽음 앞에 서고 완전히 혼자가 될 때, 우리는 ‘나’ 자신과 직면한다. 절대고독을 보여주는 영화 《마션》과 거대한 상처 앞에서도 스스로 지켜나가나는 노력을 그린 〈조이〉와 〈룸〉, 치매로 인해 본연의 인간성마저잃어버리는 과정을 그린 〈스틸 앨리스〉와 〈어웨이 프롬 허〉 등의 영화를 통해 자아를 치밀하게 들여다보는 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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