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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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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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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8893435
쪽수 : 246쪽
채명식 , 백승욱, 이석규  |  지성사  |  2017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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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질문하는 능력의 차이가 나와 세상을 바꾼다! 『독서는 질문이다』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아홉 권의 책을 선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국어영역 출제 원리를 도입하여 독서와 수능을 연결한 책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9권의 책은 10대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선별했으며, 각 책의 독서 방식의 내용을 1부와 2부로 차별화했다.
저자 소개
‘강남대성학원’ 국어과에서 채명식 선생은 8년, 백승욱 선생은 16년, 이석규 선생은 12년을 강의했다. 세 선생이 쓴 국어영역 학습서만 20권이다. 수능국어영역 독서 지문이 2년째 어려워지는 2017년에 3인은 참 좋은 생각을 했다. 저학년일 때는 곧잘 하던 독서를 오히려 못하게 되는 것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때문이라면, “독서할 때 아예 국어영역 출제 원리로 읽으면 되는 거 아냐?”와 같은 질문을 나누게 된다. 기발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난감한 이 아이디어는 세 선생이 함께 하는 카톡을 질문으로 가득 채우게 된다. 『독서는 질문이다』는 세 선생의 질문과 답변의 결과다. 백승욱 선생은 현재 강남대성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채명식ㆍ이석규 선생은 대성학원 전국모의고사를 출제하고 있다. 세 선생은 ‘압구정한길국어학원’에서 또 다른 ‘독서는 질문이다’가 될 시리즈에 관해 엉뚱한 질문과 진지한 답변을 나누고 있다.
목 차
들어가는 글 첫 번째 어깨 01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역지사지ㆍ독선적ㆍ전유ㆍ배후ㆍ공분ㆍ전관예우ㆍ사회적 소수자ㆍ특성화ㆍ서울과 지방ㆍ대통령 박근혜 파면ㆍ김영란법ㆍ미감ㆍ연고주의ㆍ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펜클럽ㆍ단일민족ㆍ혼혈ㆍ색채어 두 번째 어깨 02 이런 법이 어딨어? 재물손괴ㆍ재범ㆍ분쟁ㆍ편파적ㆍ기피ㆍ구두ㆍ무고ㆍ소환장ㆍ교사범ㆍ법조항ㆍ기소독점주의ㆍ재사회화ㆍ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ㆍ정의로운 폭력ㆍ정당방위ㆍ목적과 수단의 상당성ㆍ혼용 세 번째 어깨 03 바보 빅터 서열ㆍ해일ㆍ모멸감ㆍ동조ㆍ잠정적ㆍ동병상련ㆍ열등감ㆍ편견ㆍ로고테라피ㆍ논리ㆍ우물에 독치는 오류ㆍ성급한 일반화의 오류ㆍ자기 믿음ㆍ동조ㆍ부화뇌동ㆍ이구동성 네 번째 어깨 04 청소년을 위한 1010 경제학 희소성ㆍ사회 기반시설ㆍ관세ㆍ전락ㆍ담합ㆍ도태ㆍ주도ㆍ폭락ㆍ공정 무역ㆍ교환 수단ㆍ주식 시장ㆍ시장 간섭ㆍ경기부양책ㆍ절대 소득ㆍ민영화ㆍ케인즈 이론ㆍ지역통화제도ㆍ수확체감의 법칙 다섯 번째 어깨 05 나쁜 과학자들 기니피그ㆍ침묵의 음모ㆍ봉합ㆍ유도ㆍ변론ㆍ사회적 약자ㆍ고지하다ㆍ인체실험ㆍ뉘른베르크 강령ㆍ벨몬트 보고서ㆍ피험자ㆍ3R의 원리ㆍ나치 의사들ㆍ임상시험ㆍ유비 논증ㆍ반박 여섯 번째 어깨 06 이성은 신화다, 계몽의 변증법 호의와 폭력ㆍ훈육ㆍ통어ㆍ가상ㆍ분산적인 지각ㆍ표준화ㆍ사이렌ㆍ가부장적 질서ㆍ기술적 합리성ㆍ광고의 원리ㆍ사이비 개성ㆍ동일성의 원리ㆍ시리즈ㆍ문화산업론 일곱 번째 어깨 07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상쟁 반포지효ㆍ초록은 동색ㆍ우후죽순ㆍ박복ㆍ일품ㆍ자절ㆍ탁란ㆍ청출어람ㆍ오합지졸ㆍ시치미 떼다ㆍ꺼병이ㆍ토사구팽ㆍ호사다마ㆍ두더지 혼인ㆍ표어의 형식ㆍ속담의 형식 여덟 번째 어깨 08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정당한가? 엽기적인ㆍ고의ㆍ통제ㆍ부작위ㆍ편익ㆍ보편ㆍ농단ㆍ카타르시스ㆍ갑질의 심리ㆍ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ㆍ문화의 모델ㆍ문화상대주의ㆍ추론ㆍ유언의 효력ㆍ타인의 얼굴ㆍ환대의 윤리 아홉 번째 어깨 09 세상을 바꾼 질문 패권ㆍ기근ㆍ시해ㆍ파업ㆍ오리엔탈리즘ㆍ이데아와 그림자ㆍ맹자와 양혜왕ㆍ리스본 대지진ㆍ맬서스의 인구론ㆍ마법과 탈마법ㆍ공자의 인ㆍ맹자의 의ㆍ견리사의
출판사 서평
국어영역의 출제 원리를 도입하여 독서하는 기발한 방식을 찾아내다 “학교 공부 그리고 입시 공부하기 바쁜데 어떻게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까(시킬까)?”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안고 있는 고민이다. 영어와 수학에 몰두하느라 우리의 국어는 살짝 뒤로 제쳐놓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면 가장 까다로운 과목이 바로 국어영역이 아니던가. 까다로운 이유는 단 한 가지, 풀어야 할 문제보다 읽어야 할 지문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국어 시험공부를 뭣 하러 따로 해?”라... 국어영역의 출제 원리를 도입하여 독서하는 기발한 방식을 찾아내다 “학교 공부 그리고 입시 공부하기 바쁜데 어떻게 독서를 효율적으로 할까(시킬까)?” 이는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 부모님 모두가 안고 있는 고민이다. 영어와 수학에 몰두하느라 우리의 국어는 살짝 뒤로 제쳐놓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면 가장 까다로운 과목이 바로 국어영역이 아니던가. 까다로운 이유는 단 한 가지, 풀어야 할 문제보다 읽어야 할 지문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거슬러 올라가 보면, “국어 시험공부를 뭣 하러 따로 해?”라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허세 아닌 허세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오래전 학생들은 그나마 책을 참 많이 읽었다. 그 책이 만화든, 소설이든 지금처럼 우리 중고생들을 유혹하는 잡다한 것들이 없었던 시절이라 책을 읽으면서 라디오를 듣고 또 편지를 쓰고, 일기를 쓰면서 훈련 아닌 훈련을 해왔던 것이다. 지금 한창 바쁜 중고생에게 다른 공부 다 제쳐두고 네가 좋아하는 책이나 읽으라고 한다면 아마 아이가 먼저 불안해서 당장 거부할 것이다. 고등학생이라면 특히 더 그럴 테지만. 아직 수능에 부담이 없는 중학생이라면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물론 모든 것을 수능과 연결시키는 현실이 못내 안타깝지만, 독서에 대한 습관을 제대로 들이면 수능뿐 아니라 사회인이 되어서도 평생 괜찮은 습관 하나를 가진 셈일 테니까. 하여 시간이 없는 학생들을 위해 “독서할 때 아예 국어영역의 출제 원리의 방식으로 읽게끔 하자”는 기발한 발상이 마침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질문하는 방식을 독서의 과정으로 담아내다 독서는 질문이다라는 제목에 이 책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능력이 바로 질문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 책에서 다루는 9권의 책은 10대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주제로 선별했으며, 각 책의 독서 방식의 내용을 1부와 2부로 차별화했다. 1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질문은 수능의 출제 원리에 근거한 것임을 전제로 하여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창의적 질문으로 구성했다. 2부는 1부에서 배운 내용이 국어 공부에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보여주는 수능 관련 시험으로 구성했다. 이러한 구성 방식은 곧, 저자가 질문하는 방식을 아는 일이며, 독서를 통해 저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일이며, 독서하면서 수학능력시험이 질문하는 방식을 배우는 일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예전과 달리 저자의 의도나 작품을 분석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저자의 의도에서 스스로 질문을 이끌어내는 훈련을 가미한, 좀 더 진화된 독서 수업 방식이다. 따라서 중고생은 말할 나위 없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이 책을 바탕으로 충분히 응용하여 독서 지도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때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저마다의 사정으로 교직에서 물러난 이후, 사교육장인 강남대성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했으며 지금도 강의하고 있는 채명식?백승욱?이석규 3인이 공동 집필했다. 국어는 도구 교과입니다. 작은 공부인 ‘learn to read’를 통해 큰 공부인 ‘read to learn’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두 가지는 그 동안 ‘공부와 독서’처럼 분리되어 있어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하나를 잃기 마련이었는데, 『독서는 질문이다』는 이 난제를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_ 엄해영 교수(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어려워진 2017 수능에서 국어영역 만점은 가 소망했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합격에 결정적 힘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독서 수업은 글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주었고, 독해 능력이 좋아지자 탐구과목에까지 영향을 미쳐 수능 모든 영역의 점수가 향상되었습니다. _ 2017 수능 국어 만점자 장연재(서울 현대고 졸업, 가톨릭의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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