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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에서평창까지동계올림픽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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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니에서평창까지동계올림픽의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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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5844234
쪽수 : 262쪽
에릭 모냉 김용채 강신욱, 장재옥  |  리에종  |  201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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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은 올림픽 연구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 프랑스 에릭 모냉 교수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펴낸 동계올림픽 소개서이다. 제1회 샤모니대회부터 제23회 평창대회에 이르기까지 동계올림픽 100년의 생생한 기록으로서, 특별히 한국어판을 위해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의 별들” 등의 내용이 보강되었다. 고화질 사진과 해설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추천사도 들어있다.
저자 소개
목 차
추천사
서문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제1장. 1924 - 샤모니 동계올림픽(프랑스)
제2장. 1928 -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스위스)
제3장. 1932 -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미국)
제4장. 1936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올림픽(독일)
제5장. 1948 -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스위스)
제6장. 1952 - 오슬로 동계올림픽(노르웨이)
제7장. 1956 -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탈리아)
제8장. 1960 - 스쿼밸리 동계올림픽(미국)
제9장. 1964 -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오스트리아)
제10장. 1968 - 그르노블 동계올림픽(프랑스)
제11장. 1972 - 삿포로 동계올림픽(일본)
제12장. 1976 - 인스부르크 동계올림픽(오스트리아)
제13장. 1980 -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올림픽(미국)
제14장. 1984 -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유고)
제15장. 1988 - 캘거리 동계올림픽(캐나다)
제16장. 1992 - 알베르빌 동계올림픽(프랑스)
제17장. 1994 -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노르웨이)
제18장. 1998 - 나가노 동계올림픽(일본)
제19장. 2002 -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미국)
제20장. 2006 - 토리노 동계올림픽(이탈리아)
제21장. 2010 - 밴쿠버 동계올림픽(캐나다)
제22장. 2014 - 소치 동계올림픽(러시아)
제23장. 2018 -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동계올림픽의 별들
동계올림픽과 대한민국
부록
출판사 서평
평창 동계올림픽이 앞 닿았다.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성화가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한 이후 대회 년도를 기념하는 2018km의 대장정에 돌입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올림픽 군불을 지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엔총회에서는 ‘올림픽 휴전결의안’이 채택되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간판인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이번 대회 홍보대사로서 단상에 올라 ‘평화 올림픽’ 기원 연설을 했다. 88년 서울 올림픽이 끝나고 30년 만에 열리는 이번 평창대회 또한 보름 동안 벌이고 끝내는 스포츠 행사를 넘어 평화와 번영을 기약하는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이고 그래야만 할 것이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개발 문제로 남북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국제사회의 우려가 증폭되는 현실 속에서 이런 기대와 바람은 더욱 절실한 요구이기도 하다.
도서출판 리에종이 새로 펴내는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원제: De Chamonix ? PyeongChang, un si?cle d'olympisme en hiver(?ditions D?SIRIS))은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 에릭 모냉 교수가 IOC에 소장된 사진을 포함한 많은 자료와 현장취재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 낸 역작이다. 전·현직 IOC 위원장과 대한체육협회 회장의 추천사에 이어 제1회 샤모니대회부터 이번 평창대회에 이르기까지 23번에 걸친 동계올림픽의 이모저모를 소개한 몸통부분 그리고 부록 형태로 ‘동계올림픽의 별들’, ‘동계올림픽과 한국’과 함께 갖가지 통계표와 마스코트 소개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동계올림픽 100년 역사를 통해 이 지구촌 축제가 진화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변천 과정을 쉽게 조감할 수 있게 해준다. 거기에는 스키와 빙상 등 동계스포츠 영웅들이 설원과 빙판에서 쌓아온 화려한 스포츠 무공의 업적은 물론 현대사회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할과 효과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4년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저마다 동계스포츠의 최고기량을 자랑하는 전 세계 젊은이들이 조국의 깃발을 가슴에 달고 자웅을 가리는 지구촌 겨울운동회이다. 백설이 덮인 천지의 눈밭과 빙판에 서려있는 한기가 자아내는 특유의 분위기 속에 눈보라를 일으키고 휘파람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동작 하나하나가 역동 그 자체요 아름다움이어서 감탄과 환호를 촉발하는 축복이요 기쁨이다.
스포츠 그 자체가 갖는 이런 유희적 본질에서 비롯되어 전 세계인이 호응하는 백색제전은 사회 많은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파급하며, 그런 까닭에 100년의 세월을 지나온 동계올림픽은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역사적’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무엇보다 동계올림픽은 스포츠 경연장으로서 기록과 공적의 산실이다. 이 기간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이 수립되고 새로운 스타선수가 탄생한다. 초기 동계올림픽을 주름잡던 클라스 툰베리와 소냐 헤니 등 북구 선수들을 필두로 1950년대에 알파인 스키의 매력을 폭발시킨 오스트리아 선수 토니 자일러, 빙상 전 종목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5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의 에릭 하이든,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국적을 바꿔 소치의 영웅이 된 빅토르 안에 이르기까지...
이런 역동과 환희의 제전인 동계올림픽도 정치적 연관성을 피할 수 없는 현실은 역사가 말해주는 사실이다. 일찍이 독일 히틀러는 1936년 자국에 유치한 동·하계 올림픽을 정권 구축과 체제 선전에 이용하였거니와, 냉전이 극에 달하던 1980년대에 미국과 소련은 올림픽대회를 각자의 국제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과시하며 경쟁하는 각축장으로 삼기도 했다. 하지만 정녕 올림픽은 이념과 체제, 빈부를 초월하여 인류가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서 세계평화를 복원하고 유지하는 데에 기여하는 것이 본연의 지향이자 역할이며, 이런 점에서 이번 평창올림픽 또한 분단과 대립의 난관에 봉착한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고 통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야 하는 당위를 감당해야 한다는 메지시가 이 책에 기술된 올림픽 역사의 내재된 함의이기도 하다.
또한 빛바랜 흑백사진부터 디지털 카라에 의한 고화질 컬러사진 속에 포착된 박진감 넘치는 동계스포츠의 명장면들과 함께 그 배경을 이루는 갖가지 시설과 장비를 포함한 문물의 양태가 보여주는 금석의 차이는 진보를 실현하는 인류의 역동과 의지를 은유와 상징으로 말해준다.
<샤모니에서 평창까지="" 동계올림픽의="" 모든="" 것="">이 갖고 있는 이런 풍성하고 재미난 주제와 내용은 이 책의 다양한 용도와 가치를 보장하기에 충분하다. 즉, 이 책이 베푸는 교훈과 흥미의 혜택은 대회 개최와 운영을 담당하는 조직위원회에 종사하는 임직원과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맡은 임무와 사명에 대한 동기부여의 촉매제가 될 것이고, 국가지 대사에 헌신적으로 나선 자원봉사요원들에게는 대회 도움과 안내를 준비하는 데에 유익한 지침서인 동시에 멋진 기념품이 될 것이며, 일반 독자 국민들에게는 올림픽 개최국민으로서 이 뜻깊은 지구촌 행사를 맞이하고 기념하고 즐기는 데에 없어서는 안 될 필독 교양서가 될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이고 그런 만큼 재미있는 법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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