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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피디의 누구나 한번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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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피디의 누구나 한번쯤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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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7808886
이지원  |  중앙BOOKS  |  2017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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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글의 법칙]을 기획한 이지원 피디가 스페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생활한 스페인 체류기 『이지원 피디의 누구나 한번쯤 스페인』을 펴냈다. 이 책은 예능 피디 ‘이지원’이라는 특별한 프리즘을 통해 재해석된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다. [정글의 법칙]을 기획해 ‘리얼형 예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일반 관광객이 아닌 학생이자 생활자의 신분으로 낯설고 매력적인 스페인의 여러 도시를 포함해 인근 나라의 도시들을 날카로운 피디의 눈과 낭만적 가슴으로 때론 담백하게, 때론 치열하게 탐험했다. 이 책은 저자인 이지원 피디가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자로 지내기 위해 치열하게 살 곳을 구하는 과정부터 그리고 있다. 숙소가 아닌 방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 이 집, 저 집 면접을 보러 다니며 겪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 그리고 드디어 방을 구한 후 만난 하우스 메이트들과 보내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특별한 시간들. 특히 말라깽이 뮤지션 ‘데비’의 첫 데뷔 공연을 함께하며 이를 사진과 함께 생생히 소개하는 등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는 저자만의 따뜻한 시각도 인상적이다.
저자 소개
이지원은 예능 피디, 작사가, 작가. 지금껏 60개국 이상을 여행했다.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언론정보학과를 거쳐 2000년 SBS 예능국 피디로 입사했다. [유재석의 진실게임] [이효리의 체인지] [김정은의 초콜릿] [하하몽쇼] [정글의 법칙] [도시의 법칙]] 등 수많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연출했다. 다비치, 앤씨아 등의 작사가로도 활동했으며, 저서로 ≪이 PD의 뮤지컬 쇼쇼쇼≫ 등이 있다. facebook,istagram ID:@ez1pd
목 차
추천의 글 prologue | 우물 안 개구리 vs 우물 밖 달팽이 1. 바르셀로나로 간 달팽이 BARCELONA 2. 라발에서의 생활자 BARRI RAVAL 3. 국제도시의 탐험자·BARRI GOTIC 4. 지중해에서 파티를 BARRI BARCELONETA 5. 살아있음에 전율하고 감사하다 VILA DE GRACIA 6. 예술과 사람들 BARRI BORN 스 · 페 · 인 · 근 · 교 · 여 · 행 바르셀로나 근교 까딸루냐 여행 몬세랏 Montserrat | 지로나 Girona | 피게레스 Figueres | 까다께스 Cadaques 조금만 더 가면, 프로방스 여행 아를 Arles 이베리아 반도를 통일한 까스띠야 여행 마드리드 Madrid | 똘레도 Toledo 뜨는 여행지, 바스크 여행 빌바오 Bilbao | 산세바스티안 Donostia | 게르니카 Gernika | 베르메오 Bermeo 특별한 축제 여행 산페르민 San Fermin | 라토마티나 La Tomatina 진짜 스페인, 안달루시아 여행 세비야 Sevilla | 그라나다 Granada | 코르도바 Cordoba | 론다 Ronda 카디스 Cadiz / 프리힐리아나 Frigiliana 총천연색 북아프리카 모로코 여행 마라케시 Marrakech | 메르주가 Merzouga | 탕헤르 Tanger 슬로 라이프, 포르투갈 여행 리스본 Lisboa | 신트라 & 호까S intra & Roca | 라구스 Lagos | 포르투P orto 아베이루 & 코스타노바 Aveiro & Costa Nova epilogue | 도스 베소스(Dos Besos)
출판사 서평
[정글의 법칙] 이지원 피디가 만난 푸른 지중해의 도시 바르셀로나, 그리고 그의 낭만적 생존기! 손미나, 김병만, EXO 찬열이 추천한 책! [정글의 법칙]을 기획한 이지원 피디가 스페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생활한 스페인 체류기 ≪이지원 피디의 누구나 한번쯤 스페인≫을 펴냈다. 이 책은 예능 피디 ‘이지원’이라는 특별한 프리즘을 통해 재해석된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다. [정글의 법칙]을 기획해 ‘리얼형 예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일반 관광객이 아닌 학생이자 생활자의 신분으로 낯설고 매력적인 스페인의 여러 도시를 ... [정글의 법칙] 이지원 피디가 만난 푸른 지중해의 도시 바르셀로나, 그리고 그의 낭만적 생존기! 손미나, 김병만, EXO 찬열이 추천한 책! [정글의 법칙]을 기획한 이지원 피디가 스페인을 면밀하게 살피고 생활한 스페인 체류기 ≪이지원 피디의 누구나 한번쯤 스페인≫을 펴냈다. 이 책은 예능 피디 ‘이지원’이라는 특별한 프리즘을 통해 재해석된 스페인에 대한 이야기다. [정글의 법칙]을 기획해 ‘리얼형 예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가, 일반 관광객이 아닌 학생이자 생활자의 신분으로 낯설고 매력적인 스페인의 여러 도시를 포함해 인근 나라의 도시들을 날카로운 피디의 눈과 낭만적 가슴으로 때론 담백하게, 때론 치열하게 탐험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집 구하기, 매력적인 하메들과의 만남, ‘장소’와 ‘사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그려낸 책 이 책은 저자인 이지원 피디가 바르셀로나에서 생활자로 지내기 위해 치열하게 살 곳을 구하는 과정부터 그리고 있다. 숙소가 아닌 방을 구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 이 집, 저 집 면접을 보러 다니며 겪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 그리고 드디어 방을 구한 후 만난 하우스 메이트들과 보내는 바르셀로나에서의 특별한 시간들. 특히 말라깽이 뮤지션 ‘데비’의 첫 데뷔 공연을 함께하며 이를 사진과 함께 생생히 소개하는 등 사람을 바라보고 대하는 저자만의 따뜻한 시각도 인상적이다. 날카롭고 감성적인 피디의 눈으로 새롭게 발견하는 스페인의 낮과 밤 저자는 스페인의 기본적인 관광 명소 소개뿐만 아니라 집시의 음악인 플라멩코 공연을 동네에서 밥 먹듯이 보는 방법, 무수한 축구팬들의 로망인 FC 바르셀로나 경기 직관의 감동, 파트리크 쥐스킨트 원작의 영화 [향수]에 등장한 산펠립네리 광장 스토리, 피카소의 그림 ?아비뇽의 처녀들’의 모티브가 된 홍등가, 아비뇽 거리 이야기, 바르셀로나의 심볼 중 하나인 건축가 가우디의 어두웠던 삶의 모습과 그의 작품 세계, 바르셀로나의 구시가지 씨우따베야 지역을 두건처럼 덮고 있는 바둑판 모양의 동네, 아이샴플라 이야기,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술 ‘바카디’의 고향 시체스 이야기, 피카소 미술관 앞집서 만난 하우스 메이트 콘수엘로와 피카소의 연인들에 대한 이야기 등 지금껏 누구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은 스페인의 속살, 포장되지 않은 스페인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 까딸루냐, 프로방스, 까스띠야, 바스크, 안달루시아, 북아프리카 모로코, 포르투갈까지 바르셀로나 근교와 스페인 인접국 여행까지 한 권에 담아낸 스페인 여행의 정수 이 책은 바르셀로나 근교 여행을 포함해 북아프리카의 모로코 등 스페인 인접국 여행까지 한 권에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어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또한 스페인 북부 나바라 주의 수도 팜플로나에서 벌어지는 광란의 축제 산페르민과 발렌시아의 작은 마을 부뇰에서 펼쳐지는 토마토 던지기 축제 라토마티나 등 스페인 여행자라면 꼭 느끼고 겪어봐야 할 핵심 축제도 소개하고 있다. 이지원 피디는 지금껏 이 우물 저 우물 갈피 못 잡고 헤매느라 우물쭈물 세월만 흘려보낸 스스로를 ‘달팽이’로 칭한다. 그는 이제 조금 느리긴 하지만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은 ‘우물 밖 달팽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한다. 이 책은 ‘우물 밖 달팽이 이지원 피디’의 조금은 느리지만 밀도 있는 스페인에서의 삶의 기록이다. [책 속으로 추가] 보통 스페인 여자는 세다고들 한다. 스페인 남자한테 들은 얘기니까 아마 맞을거다. 그런데 그 ‘세다’라는 의미는 사귈 때 구속하거나 집착하거나 추궁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한 번 헤어지면 무서울 정도로 냉정하게 관계를 청산하는 모습을 얘기한 거였다. 헤어지고도 친구로 잘 남는 나라인데도 그것과는 다른 얘기라 했다. 잘 이해는 안 됐지만, 애매한 미련을 남기는 일은 없다는 의미 같았다. 238p 난 지금도 자신한다. 바르셀로나의 그 어떤 베테랑 관광가이드도 인베이더의 존재에 대해 아는 사람은 없을 것임을. 무슨 엘로드 들고 수맥 찾으러 다니는 사람처럼 요상한 타일 조각이나 찾으러 다니는 할 일 없는 오타쿠로 보지는 마시길. 그저 내겐 놈들을 알아봐줄 눈이 있었을 뿐이니까. 252p 축제와 행사의 차이점은 뭘까?‘행사’라는 단어에선 뭔가 위에서부터 조직적으로 짜여진 냄새가 나지만‘ 축제’는 사람들이 밑바닥부터 자발적으로 만든 흥의 냄새가 난다. 특별한 전문가나 기관의 주도가 아닌 동네 할머니도 꼬마도 함께 뛰어들 수 있는‘ 막 춤판’ 같은 것. 바르셀로나의 축제가 그랬다‘. 보여주기’보다‘ 스스로 하기’가 중요한, 일상에 밀접히 스며든 생활 축제들. 266p 콘수엘로는 항상 명랑했다. 주변엔 늘 친구들이 많았다. 칠레 친구들은 이름을 짧게 줄여서 애칭으로 부르는 걸 좋아했다. 멜라니는 멜리, 베로니카는 베로, 하는 식이었다. 내 이름을 발음하기가 어려웠던지 날 부를 땐 ‘치끼요’라고 했다. 스페인어로 소년을 뜻하는 치꼬(chico)를 귀엽게 부르는 말이었다. 나름 기분 좋아지는 호칭이었다. p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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