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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세트 (독송용,한문본,한글 한문 혼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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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세트 (독송용,한문본,한글 한문 혼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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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4995401
쪽수 : 64쪽
김강유  |  김영사  |  2019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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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백성욱 박사의 현토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저본으로, 엮은이가 ‘해인사 고려대장경본’ 등을 대조 비교하여 교정하고 현토 일부를 현대어로 바꾸었으며 구두점을 찍었다. 한문으로 된 금강경 구절에 의미 단위로 적절한 토吐를 달고 띄어쓰기를 하여, 독송할 때 의미를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리듬감 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한 독송용 금강경 세트이다(2권 1세트). 제1권 한문본은 한자 원문이 익숙한 분들을 위한 책으로, 독송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최소화하고 금강경 본문을 의미 단위로 정갈하게 배열하여 바르게 독송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제2권 한글 한문 혼용본에는 한글로 크게 독음을 달고 바로 아래에 해당 한자를 배열하여, 한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편안하게 독송하면서 차츰 경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유명한 ‘금강경 사구게四句偈’는 본문 내에서 적절히 줄바꿈을 하여, 독송 중에도 그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도록 해두었다. 금강경 독송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금강반야바라밀경에 대하여>와 <공부하는 법>을 별지로 넣어 편의를 제공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김강유 1897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열네 살에 출가 수도하였다. 1919년 3·1운동 주도자의 한사람으로 참여했으며, 이후 상하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다. 독일에 유학하여 1925년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나, 귀국 후 금강산에 들어가 십 년 수도하고 제자들을 지도했다. 해방 후 내무부 장관과 동국대학교 제2대 총장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부천시 소사동에 수련농장[道場]을 개설하여 인연 있는 후학을 지도하였다. 1981년, 출생한 바로 그날에 입적했다.
목 차
1권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문본 2권 독송용 금강반야바라밀경: 한글 한문 혼용본
출판사 서평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에 대하여 <금강경>이라 부르는 이 경은 제목 그대로 ‘금강석金剛石과 같이 귀하고 무엇이든지 자를 수 있는 지혜[般若]로 분별망상을 자르고 괴로움의 바다를 건너 안온한 저 언덕에 이르는[波羅蜜] 법[經]’을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행복해지는 법’이다. 처음부터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마음을 항복받아야 하리까’로 시작하는데, 지금 이 땅에서라면 “어떻게 세상 한번 마음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라는 말씀이다. 이렇게 이 경은 우리의 실제적인 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부처님 당신의 가장 간절하고 골수가 되는 말씀을 담고 있다. 인도에서도 매우 중시되어 여러 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어 왔고, 중국에서도 가장 널리 유포되고 독송 연구되어 그 주석서만도 800여 종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모든 전통 종파에서 각기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 하여, 그들 교리의 전거典據로 삼고 있으며, 승가 재가를 막론하고 가장 널리 지송持誦해온 경이다. 부처님께서 굳이 말씀하신 뜻은, 중생들이 그 괴로움의 바다를 벗어나 편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시려는 데 있었다. 그러므로 말씀하실 그 당시에는 누구나 잘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일러주셨지만, 그때 그 지방 사람들의 말로 하셨기 때문에 세월이 흐르고 환경이나 습관, 사고방식이 전혀 다른 오늘날 우리에겐 생소하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옛 어른들은 소리 내어 자꾸 읽음으로써[讀誦], 글자 속에 담겨 있는 그분의 밝은 뜻에 이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중생의 어둠 속으로 그 밝음이 이를 때에, 어둠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은 드러날 수밖에 없고, 드러나 보이는데 꾸준히 닦지 않을 수 없을 거라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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