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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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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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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7461086
쪽수 : 356쪽
박경순  |  내일을여는책  |  2019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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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 역사 바로 보기로 잃어버린 호연지기를 되찾는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 역사 바로 보기’다. 일제 강점기에 시작된 역사 왜곡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우리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반도’의 역사에 머물게 하고 있다. 『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는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었던 고구려의 광대한 영토와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호연지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박경순 1956년 전라북도 임실에서 태어났다. 1977년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지만 2학년 때 중퇴하고 인천 등지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1985년에 구속되었다. 석방된 후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진보정당 운동에 매진했다. 1998년 영남위원회 사건으로 다시 구속되어 7년형을 선고받고 4년 9개월간 복역했다. 2008년 민주노동당 부설 새세상연구소 부소장, 2012년 통합진보당 부설 진보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40년 만에 ‘역사학도’로 돌아와 고조선의 역사와 선사시대를 아우르는 [새로 쓰는 고조선 역사]를 펴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진보운동과 관련된 저서로는 [21세기 진보적 민주주의](새세상연구소), [마녀 vs 마녀](아고라)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분단사학을 극복하고 통일사학의 길로 … 004 제1장 고구려의 건국과 기틀 확립 1절 고구려의 건국연대를 아시나요? … 016 2절 구려를 알아야 고구려가 보인다 … 024 3절 주몽! 고구려를 세우다 … 031 4절 고구려라는 국호의 의미 … 038 5절 주몽은 어떤 나라를 꿈꾸었나? … 044 6절 고구려 국가의 기초를 확립한 대주류왕 … 050 7절 북한 학계에서 새로 비정한 초기 연표 정리 … 056 제2장 고조선 영토 수복과 통합을 향한 고구려의 투쟁 1절 한나라의 고조선 침공과 고구려의 대응 … 060 2절 유리명왕 국내성으로 천도하다 … 065 3절 대무신왕, 후한의 침공을 물리치고 낙랑국 북부 지역을 통합하다 … 074 4절 태조대왕의 요동 진격 이야기 … 085 5절 정변의 시대를 통해 강성해진 고구려 … 092 6절 고구려, 고조선 고토를 완전 수복하고 동아시아 강국으로 등장하다 … 111 제3장 삼국통일을 향한 고구려의 투쟁 1절 소수림왕, 황제국 체제를 세우다 … 140 2절 동방의 강대국 꿈을 실현한 광개토왕 … 151 3절 장수왕의 평양 천도와 삼국통일정책 … 168 4절 안장왕, 아산만 계선에 진출, 삼국통일의 결정적 국면을 열다 … 189 5절 삼국통일의 완성을 향하여 … 198 제4장 고구려 - 수·당과의 전쟁 1절 고구려 - 수나라 전쟁 … 217 2절 고구려 - 당나라 전쟁 … 245 제5장 고구려의 종말과 국권 회복 투쟁 1절 고구려의 종말 … 274 2절 끝나지 않은 전쟁: 국권 회복을 위한 고구려 유민들의 투쟁 … 282 제6장 고구려 사회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몇 가지 쟁점들 1절 고주몽은 왜 산성을 쌓았을까? … 292 2절 고구려는 왜 단군릉을 개건했는가? … 301 3절 고구려는 동아시아 최초의 중세봉건제 국가다 … 311 4절 고구려는 과학과 문화의 선진국이었다 … 326
출판사 서평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 고구려사의 재발견으로 분단사학을 극복하고 통일사학의 토대를 닦는다 고구려는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자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선진적인 나라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발전을 주도했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민족의 영광을 널리 빛냈다. 그런데 국내외적으로 고구려의 역사에 대한 오해와 곡해가 많이 존재하며, 심지어 극심하게 왜곡하기도 한다. 특히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 나라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남과 북의 역사학계가 하나로 뭉쳐 고구려사를 우리 민족사의 기둥으로 우뚝 세워야 한다. 하지만 고구려 역사에 대한 남북 역사학계의 견해의 차이가 너무 커서, 다른 나라 역사학계의 고구려 역사 왜곡 폄하에 대한 공동대응이 어렵다. 현재 고구려 역사에 대한 남북 사이의 쟁점은 건국 연대 문제, 국가 성격 문제, 평양지역 낙랑문화의 성격 문제, 고구려-수 전쟁과 고구려?당 전쟁의 위치 문제, 선행국가 구려국의 존재 유무 등 매우 광범위하다. 그동안 남북 사이의 단절과 소통 부재로 북측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들이 남측 대중들에게 거의 전달되지 못했다. 이 책은 주관적 판단과 평가를 최대한 절제하고 북측 역사학계의 고구려사 연구 성과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로써 남과 북의 연구 업적들을 하나로 모아 고구려의 바른 역사를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소개 평양 천도의 역사적 의의 427년(장수왕 15년) 평양 천도는 임시수도를 평양 지역으로 옮긴 두 차례의 수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큰 사건이었다. 이것은 400여 년간 기본수도였던 국내성 시대를 마감하고 평양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웅장한 서곡이었다. 국내성 시대 고구려에 부여된 역사적 대과업이 외세와의 투쟁을 통해 잃어버렸던 고조선의 옛 땅을 모두 수복해 우리겨레의 삶터를 되찾는 것이었다면, 평양 시대 고구려에 부여된 역사적 대과업은 남방진출 전략을 승리로 일궈 삼국통일 위업을 완수하는 것이었다. 고구려는 삼국통일 위업 수행이라는 시대적 역사적 대과업을 올바로 포착하고, 일찍이 4세기 중반부터 남방진출 전략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그리고 평양으로의 천도를 국가발전의 중대 방침으로 결정하고 광개토왕 때부터 수도 이전 준비에 힘을 쏟아 드디어 장수왕 때 역사적 대과업을 집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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