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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걸음마다 평화 : 매일의 삶에서 실천하는 마음챙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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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발걸음마다 평화 : 매일의 삶에서 실천하는 마음챙김의 길 매일의 삶에서 실천하는 마음챙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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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4799250
쪽수 : 224쪽
틱낫한  |  불광출판사  |  2021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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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틱낫한의 대표작 『Peace is Every Step』국내 세 번째 출간 이 책 『모든 발걸음마다 평화』는 1992년 미국에서 처음 발행됐다. 출간 후 무려 3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한 해도 ‘아마존 닷컴’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빠진 적이 없다. 영어로 ‘마음챙김’이나 ‘명상’은 물론 ‘자기계발’, ‘이해’, ‘평화’라는 키워드와 함께 책(Book)이라는 검색어를 넣으면 ‘꼭 읽어야 할 목록(must read)’에 빠짐없이 등장한다. 이런 명성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두 차례나 번역 출간된 바가 있다. 2000년에는 『이른 아침 나를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2015년에는 『틱낫한의 평화』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하지만 두 번째 출판 이후 저작권 기간이 만료돼 3~4년이 넘는 기간 ‘절판’ 상태에 있었다. 이에 불광출판사에서 새롭게 저작권 계약을 하고 새로운 번역자를 구해 새 단장을 해 출판을 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애초 출판됐을 때의 제목을 그대로 살렸고 번역어도 새롭게 고쳤다. 이전 책들은 ‘Mindfulness’를 ‘알아차림’ 등 다양한 용어로 번역했으나 이번 책에서는 이미 국내에 정착돼 널리 사용되는 용어인 ‘마음챙김’으로 명토박아 수정했다. 또한 평소 평화롭고 따뜻한 틱낫한의 목소리에 맞춰 본문은 모두 경어체로 바꿨다.
저자 소개
저자 : 틱낫한 1926년 베트남에서 출생했다. 열여섯 살인 1942년 베트남 후에(Hue)의 옛 왕궁에서 조금 떨어진 뚜히에우(Tu Hieu) 사원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프린스턴대학교와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비교종교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트남 전쟁이 발발하자, 전 세계를 돌며 반전평화운동을 전개했다. 이 때문에 베트남 정부에서 귀국 금지 조치를 당했지만 1967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1982년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보르도 근처에 플럼 빌리지(Plum Village)라는 작은 명상공동체를 세웠다. 현재 이곳에는 200명이 넘는 비구와 비구니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몇 년 후면 100세를 맞이할 스님은 지난 2014년 가을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2018년 치료를 위해 태국을 방문한 후 프랑스의 수행처 플럼 빌리지로 돌아오지 않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현재(2021년) 스님이 머물고 있는 곳은 그가 머리를 깎고 처음 승려생활을 시작했던 베트남 뚜히에우(Tu Hieu)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역자 : 김윤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 동서양의 정신적 가르침과 관련된 책을 좋아해 언젠가부터 원서들을 뒤적거리며 맘에 드는 글이 있으면 우리말로 옮겨 지인들에게 전하곤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번역가 직함까지 달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메타 휴먼』(2020), 『자네, 좌뇌한테 속았네』(2019), 『하마터면 깨달을 뻔』(2017) 등이 있다.
목 차
달라이 라마 서문 숨쉬라! 당신은 살아 있다 전혀 새로운 스물네 시간 민들레 안에 나의 미소 있네 의식적인 호흡 지금 이 순간, 그것은 경이로움 자체 생각 덜하기 매 순간 깨어 있음을 기르기 그 어디에든 앉아 앉아 하는 명상 마음챙김의 종 어릴 적 쿠키 한 조각 감귤 명상 성체 마음챙김으로 먹기 설거지 걷기 명상 전화 명상 운전 명상 구분 없애기 호흡과 낫질 어떤 목표도 없음 우리의 삶은 예술작품이다 희망이 장애물일 수 있다 염화미소 호흡의 방 계속되는 여정 변용과 치유 감정의 강 비-수술적 방법 감정의 변용 화에 대한 마음챙김 베개에 화풀이 화났을 때의 걷기 명상 감자 요리 화의 뿌리 내적 형성 함께하는 삶 여여함 손 안을 들여다보라 부모 건강한 씨앗 가꾸기 온전한 것은 무엇? 비난은 백해무익 이해 진정한 사랑 자비 명상 사랑 명상 허깅 명상 친구에게 투자하십시오 손자 손녀를 품에 안는 것은 커다란 기쁨입니다 마음챙김의 생활 공동체 마음챙김은 실천적이어야 한다 걸음마다 평화 인터빙(Interbeing) 꽃과 쓰레기 평화의 가치 둘이 아님 전쟁의 상흔 치유하기 태양은 나의 심장 깊이 살핌 마음챙김 생활의 기술 각성된 의식의 함양 국회의원에게 쓰는 연애편지 시민권 마음의 생태학 전쟁의 뿌리 나뭇잎처럼, 우리에게는 수많은 줄기가 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화해 나를 진정한 이름들로 불러주오 고통은 자비심을 기른다 실천하는 사랑 강 21세기로 들어서며
출판사 서평
두 가지면 충분하다. 호흡과 미소! 이 책이 수많은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인의 베스트셀러가 된 건 따뜻한 문장으로 아주 간단하면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가르침들을 전달해 주기 때문이다. 마음에 평화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일상에 악센트 몇 개만 추가하면 된다.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에 이를 수 있다. 틱낫한이 이 책에서 강조하는 악센트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호흡, 두 번째는 미소다. 우선 호흡을 할 때는 숨을 들이쉴 때 ‘들이마시며 내가 숨을 들이마시고 있음을 안다’ 고 (속으로) 말하고 숨을 내쉴 때는 ‘내쉬며, 내가 숨을 내쉬고 있음을 안다’고 (속으로) 말한다. 이것조차 복잡하다고 느낀다면 그냥 ‘안(in)’, ‘밖(out)’이라고만 말해도 충분하다. 호흡에 집중하는 이유는 우리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이 들어차지 않도록 돕고 과거에 대한 회한과 미래에 대한 걱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우리는 ‘현재’에 살고 있지만 사실 우리가 ‘걱정’하는 것의 8할은 ‘현재’가 아니다. 지나간 과거 혹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일 뿐이다. 호흡에 집중하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존재하게 된다. 이렇게 지금, 여기에 호흡을 계속 붙들어 매면 호흡은 점차 평화롭고 온화해지며, 이에 따라 몸과 마음도 평화롭고 온화해진다. 이런 연습에 거창한 명상실이나 준비물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틱낫한은 설거지를 하면서, 전화를 받으면서, 그리고 길을 걷다 빨간 신호등이 보이거나 종소리가 들릴 때면 잠시 멈춰 이렇게 호흡을 하라고 권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런 호흡이 단지 초보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넘겨짚지는 말자. 주의 깊은 호흡과 명상을 40년, 50년 수행해온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여전히 수행하고 있다. 틱낫한이 두 번째로 우리에게 권하는 것은 미소다. 웃음은 자신은 물론 주위 사람들에게도 행복을 가져다준다. 간단하게라도 혹은 억지로라도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모나리자의 미소는 아주 옅어서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얼굴에 있는 수백 개의 근육을 이완시키기에 충분하다. 또 최근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가 마치 기쁜 척 표현하기 위해 얼굴 근육을 움직이면, 정말로 즐거울 때 보이는 신경계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틱낫한이 강조한 호흡과 미소는 이후 ‘마음챙김’ 명상을 안내하는 책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1992년, 틱낫한은 이미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어떤 ‘마음챙김’ 관련 책들도 이 책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앎이 생기면 행동이 뒤따라야만 한다.’는 말이 책 속에서나 삶 속에서 잘 실천되고 있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족과 이웃에 대해 어떻게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가질 것인가는 ‘호흡’과 ‘미소’에 바로 연결되어 있다. 때론 보듬듯, 때론 나지막한 목소리를 칭찬하는 듯한 그의 이야기는 어떤 감동적인 에세이들보다 울림이 크다. 나, 가족을 넘어 공동체로 향하는 그의 시선도 따뜻하다. 반전 운동, 난민 구조 등의 이유로 노벨평화상 후보까지 올랐던 그의 삶이 그걸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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