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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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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 과일 MD의 아이들은 어떤 과일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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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1283570
쪽수 : 256쪽
강야곱  |  라온북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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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우리나라는 전세계 TOP 10에 드는 과일 수입국이다. 과일 품질 기준 또한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요즘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또는 식습관 개선을 원하는 1인 가구, 예쁜 과일 디저트를 먹고 싶어 하는 사람 등 과일을 소비하는 이유가 다양해졌다.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쇼핑이 늘어난 만큼 과일을 실제로 보거나 맛보지 않고도 골라야 하는 상황이 왔다. 저자는 2007년부터 글로벌 과일 브랜드에서 과일과 채소의 소싱, 유통 및 도매 영업을 맡은 경험과 해외 소싱팀에서 청과 및 견과 사업을 총괄한 경험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국내 과일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과일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해주고 비타민의 주 공급원이 되어 준다. 또 건강과 영양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까지 해주는 식재료다. 이 책은 맛있는 과일을 고르는 방법부터 오래 보관하고 먹는 방법, 나에게 필요한 과일이 어떤 과일인지까지 가르쳐준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지에 따라 맛과 모양, 형태가 제각각인 과일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1장에서는 과일 수입 현황부터 연간 소비량 변화 등 대한민국 과일 시장의 변화 양상 소개와 더불어 과일의 단맛을 결정하는 기준과 당도 구별법, 어떻게 관리하고 유통하는지 등 한국 과일 시장에 관한 총체적인 시각을 정리했다. 2장에서는 1년 열두 달, 제철 과일을 한 품목씩 소개한다. 제철 과일을 맛있게 먹고 활용하는 법과 알맞은 보관법, 맛있는 과일 고르는 법과 그 효능을 실었다. 3장에서는 연중무휴로 즐길 수 있는 과일들로 구성했다. 대표적인 수입 과일이었다가 이제는 국내에서도 생산하는 바나나와 멜론 같은 과일부터 망고와 아보카도, 석류까지 다양한 과일에 맞게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두루 소개한다. 과일은 우리의 건강과 기분을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 번 먹는 과일이더라도 아주 달달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또한 과일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지금까지 미처 몰랐던 과일의 어원과 역사, 관련 에피소드 등 과일이 담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재밌고 유쾌하게 따라가 보길 권한다.
저자 소개
저자 : 강야곱 인생의 1/3 이상을 과일과 함께한 과일 유통 전문가. 다국적 기업, 대기업 무역회사를 거쳐 현재 삼성그룹에서 근무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온라인 쇼핑 몰, SSM(기업형 슈퍼마켓),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과일 업무만 해온 외길 인생을 걸어가고 있다.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외 수많은 산지를 방문하면서 과일을 먹어보고, 점점 몸이 건강해지고 있음을 깨달으며 과일의 매력에 더욱 빠져들었다. 본인이 직접 만들어 특허청에 상표 등록한 저자만의 고유 브랜드인 ‘디케터(Diketer)’는 유통(Distribution) + 마케터(Marketer) 의 합성어로 ‘유통을 마케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디케터로서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교육, 강의,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내 과일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최종 꿈이자 인생의 가장 큰 가치라고 여기고 있다. ‘나는 오늘도 과일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서 달린다’
목 차
프롤로그 “과일 좋아하세요?” 1장 과일 시대가 열렸다_상위 1% 과일은 어떻게 다를까? 과일이 좋아 전문가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과일 천국 외모지상주의 과일의 세계 이렇게 자라고 이렇게 관리한다 이제는 과일도 쇼핑하듯 산다 전처리 과일 시장이 열렸다 과일도 브랜드로 살아남아야 한다 세상에! 이런 과일이 있다고요? 2장 이때 먹어야 제 맛이야_계절과 시기, 날씨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베리베리굿 스트로베리 딸기(1~3월) ‘참’이 주는 맛과 멋 참외(2~8월) ‘키위’ 먹고 면역력 ‘키워’ 키위(3~10월) 과일의 다이아몬드 체리(5~8월) 이젠 성형보다 블루베리(6~9월) 도(桃)를 아십니까 복숭아(6~10월)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대에게 박수 수박(7~8월) ‘자’줏빛의 ‘두’근거리는 열매 자두(7~9월) 미남도 석류를 좋아해 석류(10~1월) 초코파이 정(情)의 주인이 바뀐다 단감(10~2월) 아이 러브 유(柚) 유자(11~12월) 추운 겨울 따뜻한 추억 감귤(12~3월) 과일인데 그냥 먹을 수는 없어요! 3장 원한다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_1년 365일 골라 먹는 A ++ 과일 나의 과일 첫사랑 바나나 스티브 잡스의 완벽한 과일 사과 건강이 배로 좋아지는 열매 배 색부터 예쁜 멋쟁이 토마토 이제 과일의 왕은 나야 나 파인애플 익혀 먹어도 맛있는 멜론 나의 비타민 오렌지 나무 오렌지 원숭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자몽 과일계의 방탄소년단(BTS) 망고 이보다 상큼할 수 없다 레몬 숲 속의 천연버터 아보카도 상큼하고 달콤하고 아삭한 욕심쟁이 포도 우리가 몰랐던 과일의 새로운 맛! 에필로그 ‘맛’있는 과일, ‘멋’있는 인생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본문 중에서 저는 올해로 15년째 과일 외길만 걸어왔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청과회사인 돌(Dole)에서 도매시장 영업 업무를 시작으로, 롯데상사 해외소싱팀에서 청과 사업을 총괄하며 해외 산지 개발부터 무역 및 통관, 재고 관리 및 선별 작업, 대형 유통사 대상의 마케팅 및 전략 수립 등 모든 영역을 책임지며 국내 과일 트렌드를 선도해왔습니다. 현재는 국내 1위 식자재 유통 회사인 삼성웰스토리 구매팀에서 과일을 소싱하는 MD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과일 인생 15년의 제가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과일 좋아하세요?” _5p 한국은 품목별 거의 모든 수입 과일의 수입량이 전 세계에서 10위 안에 든다. 해외에 있는 과일 회사 입장에서는 한국이 큰 거래처인 것이다. 과일 수출국들은 수출하는 과일의 품질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수출 대상 국가가 한국일 경우에는 특별히 더 신경을 쓴다. 앞서 말했듯, 한국인들이 기대하는 과일의 품질 기준이 꽤 높기 때문이다. 이는 돌코리아와 롯데상사에서 근무할 때 미국, 칠레, 동남아 등 수차례 해외 출장을 다니면서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 내용이다. 한국인의 과일 사랑만큼 유명한 게 과일을 보는 한국인의 눈높이다. 일본인보다 몇 배나 더 까다롭다._24p 약국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종합영양제, 종합비타민과 같이 ‘종합’이라고 적혀 있는 바로 그것이다. 필요한 성분이 한 알에 들어 있으니, 이것만 먹으면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듯 과일에도 각각의 효능이 모두 다르다. 그렇다면 과일에도 종합영양제, 종합비타민 같이 과일 하나에 영양소를 고르게 포함한 과일이 있을까? 물론 있다. 이번 본문의 키위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키위라는 이름이 어떻게 붙여지게 되었는지 살펴보자. 키위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제스프리’다. 제스프리 키위의 주요 생산국은 뉴질랜드다._81p 자두는 열매 모양이 복숭아와 비슷하다. 모양만으로는 ‘미니 복숭아’다. 그래서 처음 자두의 한문 표현은 자줏빛 자(紫)와 복숭아 도(桃)가 더해져서 자도(紫桃)라고 불리다가 지금의 자두가 되었다. 자두는 순우리말로 ‘오얏’인데, 이 표현은 현재 사용되지 않고 있다.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문양이다. 경복궁이나 조선 시대의 건축물을 본다면 기와나 단층 무늬 또는 벽면에서 자두의 모양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중국에서는 매화꽃과 함께 이 오얏꽃을 꽃나무 중 으뜸으로 여긴다. 오얏꽃은 꽃도 예쁘지만 향기 역시 매우 좋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복숭아와 함께 봄을 상징하는 오얏꽃에 대한 시를 많이 썼다._117p 바나 나는 한 박스에 13kg으로 수입된다. 한 박스 안에는 보통 큰 송이 여섯 개, 작은 송이 아홉 개가 들어간다. 이 바나나 박스를 하루에도 몇만 박스를 후숙시킬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만 바나나를 유통시킬 수 있다. 바나나는 기술도 필요하고 시설도 필요하다. 수확 후에 바로 먹을 수도 없고, 일주일 이상 시간도 필요하다. 모든 과일을 통틀어서 가장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나도 이론적인 내용은 알고 있지만, 실제 후숙을 해본 적은 없다. 후숙 기술은 바나나 산업의 핵심이기 때문에 일급비밀인 셈이다. 바나나는 후숙 컬러 차트표가 있다. 각각의 색깔에 따라 1번부터 7번까지 구분된다._1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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