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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리는 법 : 우리는 지금 제대로 버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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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리는 법 : 우리는 지금 제대로 버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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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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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8580953
쪽수 : 176쪽
김세진,김지윤  |  다락방  |  202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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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기술의 발전으로 일상화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는 지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를 많이 배출하면서 환경을 급격하게 파괴하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 파괴에 따른 지구온난화로 새로운 전염병과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쓰레기 배출 문제는 우리에게 삶의 방식을 바꾸도록 요청하고 있다. 이미 탄소세는 물론이려니와 유럽연합에서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플라스틱 세(稅)를 징수하는 등 환경을 무시하고는 그 어떠한 집단도 생존 불가능한 세계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정부의 정책과 기업들의 경영도 벌써부터 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하여투자를 급격하게 늘려가는 등 모든 정부와 기업이 친환경 정책과 경영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현실이 되었다. 환경 파괴를 막기 위한 노력 중, 각 가정과 개인이 일상에서 늘 부딪치는 것이 쓰레기 배출 문제이다. 방치된 쓰레기는 공해 유발의 원인이 되고 파리·쥐 등에게는 번식하기 좋은 생존조건을 제공하면서 온갖 질병 발생의 제1차 원인이 되어왔다. 쓰레기를 더 이상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물건으로만 여겨서는 이 문제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생이 가능하도록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하여 자원순환으로 생태계를 보호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물건의 재질과 버리는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분리 배출한 금속·유리·신문 등의 재생으로 쓰레기들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고 재생종이 등 다양한 종류의 재생제품 생산도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이 책도 환경을 고려하여 재생종이와 콩기름 인쇄로 제작하였다. 이 책은 재질이 각기 다른 생활 주변 물건들을 사용 위치와 용도별로 나누어 쓰레기 처리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거실 및 방, 화장대, 주방, 음식물, 화장실 등으로 나누어 그곳에 있는 물건 348종의 쓰레기 배출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재질의 특성과 배출 관련 이야기를 팁으로 실어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또 하나의 영역이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과 정책 등을 알려주는 ‘알아 둡시다’ 코너이다. <잘 버리는 기본원칙 비/헹/분/섞>, <안경의 불편한 진실>, <반짝이가 내 몸으로 들어오다>, <내가 사서 마시는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외국의 식료품 가게>, <사용한 생리대와 기저귀는 좋은 자원> 등으로 구성된 29개 항목의 글은 환경 문제에 대한 독자들의 눈을 넓혀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세진 기후변화환경단체 GEYK의 창립자이며 고려대학교 환경생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기후변화 적응 및 재난재해 모델링,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연구를 해왔으며 독일 연방정부로부터 녹색재능상(Green Talents)을 수상했다.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기후?에너지분과에서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하였으며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 오스트리아 비엔나경제경영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초빙되어 연구 교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정부 부처,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ESG 관련 컨설팅을 하고 있다. 저자 : 김지윤 기후변화환경단체 GEYK의 공동대표이며 KAIST 녹색성장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게임화된 스마트미터기 피드백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안’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World Bank에서 환경부분 컨설턴트로 근무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기후금융 관련 컨설팅 및 투자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다. 서울시 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후환경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나눔카 전기차 보조금정책(2020.05)과 서울시 시금고 조례 개정 제안(2021.05)이 통과되어 서울시 기후변화 정책에 일조하였다. 나 하나쯤이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2014년부터 기후변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세대간 형평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목 차
들어가며 6 왜 잘 버려야 할까요? 8 Part. 1 거실 및 방 22 A. 가전제품 24 B. 기타 전자제품 28 C. 종이류 32 D. 문구 38 E. 미술도구 41 F. 기타 생활용품 46 G. 의류 및 신발 54 Part. 2 화장대 60 A. 기초 화장품 62 B. 색조 화장품 65 C. 기타 화장품 67 Part. 3 주방 80 A. 주방용품 82 B. 배달음식, 편의점 음식 112 Part. 4 음식물 136 A. 음식물 쓰레기 138 Part. 5 화장실 150 A. 매일 사용하는 용품 152 B. 기타용품 160 〔알아둡시다〕 잘 버리는 기본원칙 비/헹/분/섞 쓰레기봉투를 알아보자! 쓰레기봉투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폐기물 처리 방법 플라스틱 마크 읽기 안경의 불편한 진실 일회용 종이컵으로 만든 사진인화지 다양한 재질의 빨대 일회용품 쓰지 않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IKEA의 비전 반짝이가 내 몸으로 들어오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 생수 속 미세플라스틱 우리나라의 재활용률과 판트(Pfand)에 대하여 담배꽁초를 잘 버려야 하는 이유 일회용 컵의 재사용은 더럽고 귀찮은 일인가? 왜 맥주는 갈색 페트병에 담길까 페트병 라벨 부착 방식 변경이 필요할 때 테이크아웃 컵에 대하여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외국의 식료품 가게 과일 택배 포장재 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공씨 아저씨네 하루 택배, 860만개 시대: 쿠킹박스와 아이스팩 상한 음식도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을까? 변기에 음식물을 버려도 될까? 바이오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면봉의 불편한 진실 타지 않는 쓰레기는 불연 쓰레기 봉투에! 사용한 생리대와 기저귀는 좋은 자원! 불법 투기는 신고하고 포상금을! 일상 속, 가방 안에 들고 다닐만한 에코템은 무엇이 있을까? 내 손안의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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